당신의 현재 모습이 하나님의 구원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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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출애굽기 4:1-4 당신의 현재 모습이 하나님의 구원을 가져옵니다
지난 5월 16일자 미국 ABC 뉴스는 아내 스테이시(34)와 남편 마커스 로자스(50)의 감동적인 부부 이야기이었습니다. 미국 델라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사로 일한 스테이시는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로 임신을 했고 부부는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한 생명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내 스테이시는 임신 6개월 만에 뇌혈관이 터져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고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태아는 죽지 않았습니다.
남편 마커스는 아내는 이미 늦었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해 살고 있는 아내의 배 속에서 아이를 계속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죽어 가는 아내의 몸이지만 그냥 아이와 함께 죽도록 할 수가 없다 최대한 아이를 살리자 그냥 죽게 버려 둘 수는 없다 하여 그 아내의 몸은 아이가 살아가기 위한 인큐베이터가 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의 첨단 의술을 총 동원하여 인큐베이터가 된 어머니의 몸에 약물, 호르몬, 영양제가 적절한 비율로 주입되고 최대한 아기가 어머니의 배 속에서 머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어머니의 배에서 태아는 이상 없이 컸고 결국 무사히 여자아이 조이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스테이시에게서 조이의 탄생 48시간 후 생명 유지 장치를 떼어내고 스테이시의 심장은 멈췄습니다. 뇌혈관 파열이라는 소생 불가능한 가운데 남편은 스테이시가 죽기 전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죽지만은 죽어가는 내 생명에서 아이가 태어 날 수 있다면 아이가 살아남은 일이 그에게는 최대의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뜻을 이루기 전에는 죽어서는 안 되고 죽더라도 뜻을 이루고 죽겠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자리에서 생명을 산출하였고 할 수없는 불가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누구도 그 여인의 삶과 죽음을 헛되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인큐베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죽을 수 없고 내 삶이 결코 헛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로서 새벽기도 시간에 창세기 50장을 마지막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우리가 잘 아는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 요셉이 까지이었습니다.
이들은 창세기 50장까지 그들의 인생을 살펴보니 다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인큐베이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죽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품고 그 꿈을 끄지 않고 계속 계속 살려 내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그것을 꺼트리지 않고 자신들은 살고 그것을 위하여 죽기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아도 죽어도 다 주를 위함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하나님은 나를 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꿈은 많은 시간이 가서 드디어 실현이 되는데 그 인물이 모세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을 이루실 때가 되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누구입니까?
바로 나, 당신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내 꼴을 보니 별로 신통하지 안타는 것입니다.
그저 밥 먹고 살기 바쁘고 내 욕심 챙기기 바쁘고 그렇다고 특별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모세 별로 신통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 같은 자들을 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한 때 모세는 잘 나간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큰 권력을 형성시키고 장래의 바로의 후계자로 설 수 있는 신분입니다.
그는 출애굽이라는 꿈을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마치 뱃속에 생명이 잉태되어 출산을 기다리는 임산부와 같이 때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그의 원하는 출산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졸지에 살인자라는 씻을 수 없는 이름을 가지고 도피 하는 죄인이 된 것입니다.
이제 그 꿈은 산산이 깨어지고 왕궁을 떠난 지도 벌써 40년이 되고 그 동안 목축 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욱이 세월은 흘려 그의 나이 80이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꿈도 산산이 깨어졌고 이상도 소망도 비전도 장래도 기대도 없습니다.
아니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내일 일은 날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뱃속에서 품은 출애굽의 꿈이 실현되지 못하고 사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꿈을 심어준 분이 누구십니까? 그리고 이 꿈을 이루실 분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모세가 끝장나도록 버려두시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내었습니다.
소생 할 수없는 자에게 소생 장비를 동원하고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기필코 새 생명이 탄생하게 하고야 마는 것처럼 모세에게 너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너를 통하여 시작한 출애굽을 반드시 할 것이라는 것 입니다.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속하여 아무 것도 할 수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나를 하나님이 아무개야 하고 불러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 데로 물결이 치면 치는 대로 살아 갈 그러다가 죽어 갈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모세는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의 대답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자기를 볼 때에 정말 별 볼일이 없는 것을 압니다.
가진 것은 결코 자랑 할 만한 것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물어십니다. 네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대답은 보시다시피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항상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입니다.
이 말은 나를 떠날 것은 다 떠나고 자기 의지도 자기 욕심도 없는 소히 아무런 의지도 없는 이 지팡이만 내게 잇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저는 출애굽 하는데 아무 힘도 능력도 배경도 없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도 제가 능력이 있을 때에 무슨 가능성이 있을 때에 사용하신다고 하시지 이제 와서 무슨 말씀입니까?
정말로 그러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자신을 보더라도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나님의 출애굽 요구는 황당한 것입니다.
이런 모세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무슨 계산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때때로 하나님은 저를 향하여서 혹은 어떤 사람을 향하여 큰일을 이룰 것이며 생각 할 수없는 비전을 말씀하실 때에 제가 말을 해 놓고라도 설마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형편이나 이런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비전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을 믿음으로 바라 볼 때에 성령님이 감동을 주실 때에 그 때에는 산이 라도 옮기고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자로축복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주일 예배시 새벽 기도 시에 혹은 철야 기도시 이것이 결코 헛것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조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나면서 소경이 된 자가 예수님이 지나 갈 때에 소리를 지르면 예수를 불렀습니다.
멈추어 서신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실 때에 그가 대답을 하시기를 주께서 원하시면 볼 수 있겠나이다 그래 내가 너 보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 사람이 보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쇼펜 하우엘은 사람 들이 가진 것은 좀처럼 생각지 않고 늘 우리들에게 없는 것만을 생각 하는 것이 이 세계의 가장 큰 비극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재 남아 있는 것을 헤아리는 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나가버린 과거만을 생각하고 없는 것만 생각하며 그것을 원망하고 탄식하면서 세월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지금 뒤를 볼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잡으러 좇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 속에는 네 과거를 생각하지 말아라. 네 과거의 젊음의 박력과 학문적 소양, 그리고 이집트의 왕권 등 잊어버리고 생각지 말고 현재 네 손에 있는 것을 생각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의 나를 드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없는 것 안 되는 것 할 수없는 것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 지팡이를 들고 있는 너를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양을 치기 위하여 가지고 있던 지팡이, 남들이 보기에는 이까짓 것하고 여길 수 있는지팡이, 별로 대수롭지 않는 지팡이,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지팡이, 그것을 통해 서 하나님은 그의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창 칼 투구 갑옷이 아니라 주머니 속의 차돌멩이 돌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이의 보리떡 5개와 생선 2마리가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지금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못한다고 핑계하지 마십시오
지팡이가 말씀에 따라 사용되어 지는데 던지면 뱀이 되고 잡으면 도로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어찌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모든 일은 말씀에 따라 살아가면 되는데 이 지팡이가 가는 곳마다 역사를 일으킵니다.
약하고 형편없고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지팡이 같은 나지만 하나님께 드려 질 수만 있다면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따지고 이래저래 핑계하고 내 볼 일 다 보고 내 할 짓 다 하고 내 기분 내킨 대로 다 하고 무슨 하나님께 내 자신을 드릴 수가 있습니까?
언제든지 뒤로 물러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 뜻만 덩그러니 있어 보니 항상 그렇지 달리 변동이 있겠습니까?
별 볼일 없는 지팡이 던지라 할 때 던지고 가리키라 할 때에 가리키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제 출애굽 하는 모세를 보십시오 이 지팡이가 일을 다 합니다.
출4;17 이 지팡이를 잡고 이적을 행 할찌라고 하십니다. 출 7:12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고 얼씨구나
출 14;16지팡이를 바다위로 내미니 바다가 갈라지고 절 씨구나
출7:20 지팡이로 하수를 치니 하수가 피가 되고 출8:16 지팡이를 들어 티끌을 치니 티끌이 이가 되고
출10:13 지팡이를 하늘을 향해 들매 밤낮으로 바람이 불어 메추라기 때가 몰려오고
출9:23 지팡이를 들매 하늘에서 우박과 불이 떨어지고
출8:5 지팡이를 운하와 강들 위에 펴니 개구리 떼들이 올라오고
민20:8 지팡이를 가지고 반석을 명하라 그러면 물이 나리라 할렐루야!
모세는 하나님의 의지에 드려지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믿음으로 행하는데, 어떤 역사를 체험하는데 있어서 부족하거나,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람들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없어서 죽어 갑니까? 아닙니다.
서로 욕심으로 더 많이 먹겠다고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나무로만 군불을 때고 사는 줄 알았습니까?
연탄이 나오고 석유가 나오고 가스가 나오고 전기가 나오고 태양력 원자력이 나오고 앞으로 별별 것이 우리의 방을 따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궁 무진 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지 내 형편 사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드려진 데로 될 것입니다.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음으로 드렸습니까?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그것을 드리고 기대가 많으면 많은 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자식에게 기대가 많으면 자식을 재물로 드리고 물질이 그렇게 소원이면 물질을 드리고 사업과 가정과 생업과 인생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제 드려진 모습으로 구원은 일어납니다.
모세가 출애굽의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은 그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행하라는 대로 할 때에, 다시 말해 모세가 말씀을 따라 움직일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내 속 중심까지 너무나 잘 아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왜 인가?그래야 기도의 응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전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순식간에 사람들 을 변화 시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과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전함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왜인가?그래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를알며, 주님의 구속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감화 감동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수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그 원수에게 나아갈 때에 그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머리로만, 생각으로만 갖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힘을 도우십니다.
마귀가 가장 경계하는 성도는?공부많이하고, 교회 잘 다니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마귀는 믿는 바를 행하는 사람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아직도 이것저것 핑계되고 자신 신세타령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팡이라도 내어 놓는 내 모습을 주께 그냥 드리십시오
주의 구원은 거기에서 시작이 됩니다. 할렐루야!
지난 5월 16일자 미국 ABC 뉴스는 아내 스테이시(34)와 남편 마커스 로자스(50)의 감동적인 부부 이야기이었습니다. 미국 델라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사로 일한 스테이시는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로 임신을 했고 부부는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한 생명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내 스테이시는 임신 6개월 만에 뇌혈관이 터져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고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태아는 죽지 않았습니다.
남편 마커스는 아내는 이미 늦었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해 살고 있는 아내의 배 속에서 아이를 계속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죽어 가는 아내의 몸이지만 그냥 아이와 함께 죽도록 할 수가 없다 최대한 아이를 살리자 그냥 죽게 버려 둘 수는 없다 하여 그 아내의 몸은 아이가 살아가기 위한 인큐베이터가 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의 첨단 의술을 총 동원하여 인큐베이터가 된 어머니의 몸에 약물, 호르몬, 영양제가 적절한 비율로 주입되고 최대한 아기가 어머니의 배 속에서 머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어머니의 배에서 태아는 이상 없이 컸고 결국 무사히 여자아이 조이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스테이시에게서 조이의 탄생 48시간 후 생명 유지 장치를 떼어내고 스테이시의 심장은 멈췄습니다. 뇌혈관 파열이라는 소생 불가능한 가운데 남편은 스테이시가 죽기 전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죽지만은 죽어가는 내 생명에서 아이가 태어 날 수 있다면 아이가 살아남은 일이 그에게는 최대의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뜻을 이루기 전에는 죽어서는 안 되고 죽더라도 뜻을 이루고 죽겠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자리에서 생명을 산출하였고 할 수없는 불가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누구도 그 여인의 삶과 죽음을 헛되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인큐베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죽을 수 없고 내 삶이 결코 헛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로서 새벽기도 시간에 창세기 50장을 마지막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우리가 잘 아는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 요셉이 까지이었습니다.
이들은 창세기 50장까지 그들의 인생을 살펴보니 다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인큐베이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죽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품고 그 꿈을 끄지 않고 계속 계속 살려 내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그것을 꺼트리지 않고 자신들은 살고 그것을 위하여 죽기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아도 죽어도 다 주를 위함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하나님은 나를 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꿈은 많은 시간이 가서 드디어 실현이 되는데 그 인물이 모세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을 이루실 때가 되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누구입니까?
바로 나, 당신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내 꼴을 보니 별로 신통하지 안타는 것입니다.
그저 밥 먹고 살기 바쁘고 내 욕심 챙기기 바쁘고 그렇다고 특별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모세 별로 신통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 같은 자들을 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한 때 모세는 잘 나간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큰 권력을 형성시키고 장래의 바로의 후계자로 설 수 있는 신분입니다.
그는 출애굽이라는 꿈을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마치 뱃속에 생명이 잉태되어 출산을 기다리는 임산부와 같이 때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그의 원하는 출산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졸지에 살인자라는 씻을 수 없는 이름을 가지고 도피 하는 죄인이 된 것입니다.
이제 그 꿈은 산산이 깨어지고 왕궁을 떠난 지도 벌써 40년이 되고 그 동안 목축 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욱이 세월은 흘려 그의 나이 80이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꿈도 산산이 깨어졌고 이상도 소망도 비전도 장래도 기대도 없습니다.
아니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내일 일은 날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뱃속에서 품은 출애굽의 꿈이 실현되지 못하고 사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꿈을 심어준 분이 누구십니까? 그리고 이 꿈을 이루실 분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모세가 끝장나도록 버려두시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내었습니다.
소생 할 수없는 자에게 소생 장비를 동원하고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기필코 새 생명이 탄생하게 하고야 마는 것처럼 모세에게 너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너를 통하여 시작한 출애굽을 반드시 할 것이라는 것 입니다.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속하여 아무 것도 할 수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나를 하나님이 아무개야 하고 불러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 데로 물결이 치면 치는 대로 살아 갈 그러다가 죽어 갈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모세는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의 대답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자기를 볼 때에 정말 별 볼일이 없는 것을 압니다.
가진 것은 결코 자랑 할 만한 것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물어십니다. 네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대답은 보시다시피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항상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입니다.
이 말은 나를 떠날 것은 다 떠나고 자기 의지도 자기 욕심도 없는 소히 아무런 의지도 없는 이 지팡이만 내게 잇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저는 출애굽 하는데 아무 힘도 능력도 배경도 없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도 제가 능력이 있을 때에 무슨 가능성이 있을 때에 사용하신다고 하시지 이제 와서 무슨 말씀입니까?
정말로 그러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자신을 보더라도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나님의 출애굽 요구는 황당한 것입니다.
이런 모세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무슨 계산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때때로 하나님은 저를 향하여서 혹은 어떤 사람을 향하여 큰일을 이룰 것이며 생각 할 수없는 비전을 말씀하실 때에 제가 말을 해 놓고라도 설마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형편이나 이런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아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비전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을 믿음으로 바라 볼 때에 성령님이 감동을 주실 때에 그 때에는 산이 라도 옮기고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자로축복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주일 예배시 새벽 기도 시에 혹은 철야 기도시 이것이 결코 헛것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조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나면서 소경이 된 자가 예수님이 지나 갈 때에 소리를 지르면 예수를 불렀습니다.
멈추어 서신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실 때에 그가 대답을 하시기를 주께서 원하시면 볼 수 있겠나이다 그래 내가 너 보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 사람이 보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쇼펜 하우엘은 사람 들이 가진 것은 좀처럼 생각지 않고 늘 우리들에게 없는 것만을 생각 하는 것이 이 세계의 가장 큰 비극이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재 남아 있는 것을 헤아리는 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나가버린 과거만을 생각하고 없는 것만 생각하며 그것을 원망하고 탄식하면서 세월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지금 뒤를 볼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잡으러 좇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 속에는 네 과거를 생각하지 말아라. 네 과거의 젊음의 박력과 학문적 소양, 그리고 이집트의 왕권 등 잊어버리고 생각지 말고 현재 네 손에 있는 것을 생각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의 나를 드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없는 것 안 되는 것 할 수없는 것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 지팡이를 들고 있는 너를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양을 치기 위하여 가지고 있던 지팡이, 남들이 보기에는 이까짓 것하고 여길 수 있는지팡이, 별로 대수롭지 않는 지팡이,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지팡이, 그것을 통해 서 하나님은 그의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창 칼 투구 갑옷이 아니라 주머니 속의 차돌멩이 돌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이의 보리떡 5개와 생선 2마리가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지금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못한다고 핑계하지 마십시오
지팡이가 말씀에 따라 사용되어 지는데 던지면 뱀이 되고 잡으면 도로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어찌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모든 일은 말씀에 따라 살아가면 되는데 이 지팡이가 가는 곳마다 역사를 일으킵니다.
약하고 형편없고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지팡이 같은 나지만 하나님께 드려 질 수만 있다면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따지고 이래저래 핑계하고 내 볼 일 다 보고 내 할 짓 다 하고 내 기분 내킨 대로 다 하고 무슨 하나님께 내 자신을 드릴 수가 있습니까?
언제든지 뒤로 물러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 뜻만 덩그러니 있어 보니 항상 그렇지 달리 변동이 있겠습니까?
별 볼일 없는 지팡이 던지라 할 때 던지고 가리키라 할 때에 가리키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제 출애굽 하는 모세를 보십시오 이 지팡이가 일을 다 합니다.
출4;17 이 지팡이를 잡고 이적을 행 할찌라고 하십니다. 출 7:12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고 얼씨구나
출 14;16지팡이를 바다위로 내미니 바다가 갈라지고 절 씨구나
출7:20 지팡이로 하수를 치니 하수가 피가 되고 출8:16 지팡이를 들어 티끌을 치니 티끌이 이가 되고
출10:13 지팡이를 하늘을 향해 들매 밤낮으로 바람이 불어 메추라기 때가 몰려오고
출9:23 지팡이를 들매 하늘에서 우박과 불이 떨어지고
출8:5 지팡이를 운하와 강들 위에 펴니 개구리 떼들이 올라오고
민20:8 지팡이를 가지고 반석을 명하라 그러면 물이 나리라 할렐루야!
모세는 하나님의 의지에 드려지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믿음으로 행하는데, 어떤 역사를 체험하는데 있어서 부족하거나,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람들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없어서 죽어 갑니까? 아닙니다.
서로 욕심으로 더 많이 먹겠다고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나무로만 군불을 때고 사는 줄 알았습니까?
연탄이 나오고 석유가 나오고 가스가 나오고 전기가 나오고 태양력 원자력이 나오고 앞으로 별별 것이 우리의 방을 따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궁 무진 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지 내 형편 사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드려진 데로 될 것입니다.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음으로 드렸습니까?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그것을 드리고 기대가 많으면 많은 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자식에게 기대가 많으면 자식을 재물로 드리고 물질이 그렇게 소원이면 물질을 드리고 사업과 가정과 생업과 인생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제 드려진 모습으로 구원은 일어납니다.
모세가 출애굽의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은 그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행하라는 대로 할 때에, 다시 말해 모세가 말씀을 따라 움직일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내 속 중심까지 너무나 잘 아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왜 인가?그래야 기도의 응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전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순식간에 사람들 을 변화 시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과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전함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왜인가?그래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를알며, 주님의 구속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감화 감동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수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그 원수에게 나아갈 때에 그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머리로만, 생각으로만 갖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힘을 도우십니다.
마귀가 가장 경계하는 성도는?공부많이하고, 교회 잘 다니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마귀는 믿는 바를 행하는 사람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아직도 이것저것 핑계되고 자신 신세타령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팡이라도 내어 놓는 내 모습을 주께 그냥 드리십시오
주의 구원은 거기에서 시작이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