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음 전도자는 누구든지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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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고린도전서 9:18-23진정한 복음 전도자는 누구든지 받아 드릴 수있습니다.
구세군 창시자이신 윌리암 부스가 마차를 타고 전도하러 가는데 갑자기 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검푸른 바다에 파도가 높이 솟아올랐다가 부서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큰 소리로 울부짖다가 물속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큰 바위가 바다에서 솟아 올라와 넓은 자리가 마련되니까 물속에 빠져 죽어가던 사람들이 하나 둘 바위에 올라와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위에 올라 목숨을 구한 사람들이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을 죽든지 말든지 못 본체 하면서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며 춤추며 놀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넓은 바위는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바다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환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를 힘쓰든 바울에게 환상이 보이기를 유럽 지역의 마게도냐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달라는 손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일을 뒤로 다 미루고 마게도냐로 달려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살길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데 나만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면 아마 멀지 않아 내가 화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잇을 것임이로라
그것 뿐만 아니라 사실 나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내가 복음에 빚진 자이라고 여겨서 그는 복음 전하는 일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도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십자가 군병으로 자처하고 나가 세상과 싸우며 사람들을 구하여 내어야 하겠다고 해서 구세군을 믿음의 용사로 창설한 것입니다.
복음을 값없이 받고 다른 이는 세상과 더불어 죽어가고 있는데 영혼 구원을 위하여 아무 일도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이게 구원 받은 자의 태도가 아닐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미국에서 한 사람이 부둣가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한 사람이 그냥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그냥 제자리에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그와 같은 모습이 CCTV 화면에 잡혀 이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이 이 화면을 보고 분노하고 하여 마침내 고소하고 법정에서 재판을 열게 되고 이 사람에게는 어찌 사람이 되어 사람이 죽어 가는데 바라보고 있기만 하느냐? 이와 같은 행동은 사람이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고는 중한 벌을 내렸다고 합니다.
어쩌면 내가 꼭 이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이라는 이 즐거움과 이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멸망당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지내며 육신의 쾌락과 물질에만 관심을 바치고 있고 소수의 사람들만 전도와 선교에 힘쓴다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영혼의 밭을 보면 벌써 희어져 추수 때가 되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수 할 일군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에게 말하여 추수 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우리 교회는 지난 삼월에 실시한 알파를 또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로 꾸역꾸역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알파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파를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울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 시킬 수 있다면 자신이 관제와 같이 될지라도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관제란 무엇이냐 하면 재물을 드릴 때에 그 재물이 더 향기가 나기 위하여 뿌리는 향수 같은 것입니다.
향기는 나는데 그 정체는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23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지난 6월 초에 1기 알파를 마치고 4개월 동안 교회는 준비하고 기도하여 왔습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그리고 기도하여 왔는가? 말입니다.
그것은 나의 지금의 복음에 대한 태도이고 행동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본문을 보면 얻고자 라는 말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한다 유대인들을 얻고자 한다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한다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한다 등등의 구절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이 사람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헬라어 케르다이노(kerdainw) 라는 말은 얻는다(gain)고 번역합니다.
일부의 성경에서는 to win이라고 번역하는데 이기다 는 뜻도 있지만 노력하여 얻다, 혹은 손에 확보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사람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을 늘려가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목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복음 전파는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프로그램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업적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돈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어찌하든지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사람을 잃거나 실족시키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자들은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하든지 사야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실은 우리 교회나 기독교의 최대의 관심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람을 얻기 위하여 돈과 시간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였겠습니까?
사랑하다 못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사람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의 최고의 강령(綱領)이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인데 그 두 가지 사랑은 따로 따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 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거짓 사랑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단어에는 그와같이 사람도 사랑하라고 하는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철야 시간에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무슨 계명이 가장 크냐고 묻지 않았습니까?
이때에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와 같이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는 마음에 항상 그 사람을 품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숨을 다하고는 그 사람을 위한다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뜻을 다하겠다는 것은 지혜와 명철과 방법을 다 짜내어 그 사람을 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알파의 정신이 이것입니다.
옆 사람을 볼 때에도 이런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서로 한번 인사를 해 보십시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이번 알파 정신이 이런 정신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하여 그 영혼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바울의 사람 사랑하는 방법을 보십시다.
내 권을 다 쓰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고전13장에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굳지 아니하며 라고 했습니다.
한 가정을 이루는데 있어서도 내 주장 내 유익을 다 챙기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형제간의 관계도 오래가지 못합니다.사도 바울은 이 일에 대하여 너무나도 놀라운 말을 합니다.
내 상이 무엇인가?
돈이냐? 재물이냐? 명예냐? 무엇인가?
오늘 우리의 최고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18절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면 내가 이런 사람이냐 하고 나타내는 것도 아닙니다.
복음의 큰 걸림돌은 내가 이런 사람이야 하고 내 사정을 알아 달라고 하면 이것 복음의 비즈니스에는 빵점입니다.
이제 10주중 목요일은 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통 틀어도 10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분들은 개인적인 이유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 사역이 얼마나 많이 방해를 받고 있는지를,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이런 이야기가 들린다면 성공작입니다.
이번 알파를 위하여 나는 이 시간을 다 내어 놓아서 나는 이렇게 봉사 할 거야무엇보다 알파에 우선순위를 둘 거야 하면 벌써 승리를 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권을 다 쓰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다 드릴 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이 나는 이것 때문에 나는 저것 때문에 어찌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 부정적인 말이 앞장을 서지 말아야 합니다.
알파를 위하여 기도하고 금식하고 마음에 진정으로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긍정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알파를 비즈니스로 비유를 했는데 이것은 참으로 내게 큰 비즈네스 인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소에게는 망을 씌우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먹게 합니다.
힘이 빠져 보이면 낙지도 먹여줍니다. 특별한 축복도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졌던 태도인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의 장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복음이 쉽게 되기도 합니다.
바울은 어떤 태도를 가졌습니까?
모든 일에 자유하나 복음을 위해 종이 되었습니다.
종은 섬기는 사람입니다. 종은 주인이 있어서 주인의 뜻대로 사는 자입니다.
주인이 가라고 하면 가고 오라고 하면 와야 합니다. 주인을 위하여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아야 하는 사람이 종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얻기 위하여 그는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도하려면 자기 목을 세우고 눈을 치켜뜨고는 전도가 안 됩니다.
철저하게 낮아져서 그 사람의 종노릇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죽어야 합니다. 자기의 자존심도, 명예도, 성질도, 유익도, 다 내려놓고 죽어야 합니다. 자기가 살아있는 한 사람을 얻기 어렵습니다.
내가 아니라하나님의 능력으로 저들의영혼이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번 알파에는 자기 몸을 쳐 하나님께복종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몸을 쳐 복종하는 절제를 배워야 하고,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신앙생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남들이예수를 믿으려면 적어도 저만큼은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이 먼저 허리를 90도로 꺾기를 바랍니다.
고개만 까딱하지 말고 직장의 회장님 모시듯이 하십시오
그래야만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드름 피우다가 다 떠나고 말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조절한다는 말입니다.
어리석은 자에게는 좀 어리석게, 지혜 있는 자에게는 지혜 있게, 교양 있는 자에게는 교양 있게, 낮은 자에게는 낮게, 높은 자에게는 높게 자기 자신을 유연하게 맞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친구가 되어 말동무가 되고, 애인이 되고, 선생이 되고, 언니 오빠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학자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철학적 변증을 알아야 하고, 젊은 대학생들을 얻으려면 대학생들의 세계를 알아야 하며, 음악가를 얻으려면 음악을 알아야 하고, 화가를 얻으려면 예술을 알아야 합니다.
돈 많은 부자를 얻으려면 어느 정도 경제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인생을 논할 수 있어야 각양각색의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낮고 천한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것입니다. 빌 2:7-8 할렐루야!
우리의 결국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그는 복음을 위하여 태어났고 복음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며 이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위하여 은혜와 은사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증언합니다.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으며여러분의 존재 가치도 복음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주어진 모든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증거하라고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요은사인 것입니다.
이 말은 복음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행 할 때에 가장 축복이요 이것이 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알파에 어떤 모양으로든지 여러분은 사용되어 사람을 얻는 최고의 비즈니스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세군 창시자이신 윌리암 부스가 마차를 타고 전도하러 가는데 갑자기 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검푸른 바다에 파도가 높이 솟아올랐다가 부서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큰 소리로 울부짖다가 물속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큰 바위가 바다에서 솟아 올라와 넓은 자리가 마련되니까 물속에 빠져 죽어가던 사람들이 하나 둘 바위에 올라와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위에 올라 목숨을 구한 사람들이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을 죽든지 말든지 못 본체 하면서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며 춤추며 놀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넓은 바위는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바다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환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를 힘쓰든 바울에게 환상이 보이기를 유럽 지역의 마게도냐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달라는 손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일을 뒤로 다 미루고 마게도냐로 달려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살길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데 나만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면 아마 멀지 않아 내가 화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16절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잇을 것임이로라
그것 뿐만 아니라 사실 나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내가 복음에 빚진 자이라고 여겨서 그는 복음 전하는 일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도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십자가 군병으로 자처하고 나가 세상과 싸우며 사람들을 구하여 내어야 하겠다고 해서 구세군을 믿음의 용사로 창설한 것입니다.
복음을 값없이 받고 다른 이는 세상과 더불어 죽어가고 있는데 영혼 구원을 위하여 아무 일도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이게 구원 받은 자의 태도가 아닐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미국에서 한 사람이 부둣가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한 사람이 그냥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그냥 제자리에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그와 같은 모습이 CCTV 화면에 잡혀 이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이 이 화면을 보고 분노하고 하여 마침내 고소하고 법정에서 재판을 열게 되고 이 사람에게는 어찌 사람이 되어 사람이 죽어 가는데 바라보고 있기만 하느냐? 이와 같은 행동은 사람이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고는 중한 벌을 내렸다고 합니다.
어쩌면 내가 꼭 이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이라는 이 즐거움과 이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멸망당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지내며 육신의 쾌락과 물질에만 관심을 바치고 있고 소수의 사람들만 전도와 선교에 힘쓴다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영혼의 밭을 보면 벌써 희어져 추수 때가 되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수 할 일군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에게 말하여 추수 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우리 교회는 지난 삼월에 실시한 알파를 또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로 꾸역꾸역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알파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파를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울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 시킬 수 있다면 자신이 관제와 같이 될지라도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관제란 무엇이냐 하면 재물을 드릴 때에 그 재물이 더 향기가 나기 위하여 뿌리는 향수 같은 것입니다.
향기는 나는데 그 정체는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23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지난 6월 초에 1기 알파를 마치고 4개월 동안 교회는 준비하고 기도하여 왔습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그리고 기도하여 왔는가? 말입니다.
그것은 나의 지금의 복음에 대한 태도이고 행동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본문을 보면 얻고자 라는 말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한다 유대인들을 얻고자 한다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한다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한다 등등의 구절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이 사람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헬라어 케르다이노(kerdainw) 라는 말은 얻는다(gain)고 번역합니다.
일부의 성경에서는 to win이라고 번역하는데 이기다 는 뜻도 있지만 노력하여 얻다, 혹은 손에 확보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사람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을 늘려가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목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복음 전파는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프로그램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업적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돈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어찌하든지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사람을 잃거나 실족시키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자들은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하든지 사야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실은 우리 교회나 기독교의 최대의 관심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람을 얻기 위하여 돈과 시간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였겠습니까?
사랑하다 못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사람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의 최고의 강령(綱領)이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인데 그 두 가지 사랑은 따로 따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 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거짓 사랑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단어에는 그와같이 사람도 사랑하라고 하는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철야 시간에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무슨 계명이 가장 크냐고 묻지 않았습니까?
이때에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와 같이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는 마음에 항상 그 사람을 품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숨을 다하고는 그 사람을 위한다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뜻을 다하겠다는 것은 지혜와 명철과 방법을 다 짜내어 그 사람을 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알파의 정신이 이것입니다.
옆 사람을 볼 때에도 이런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서로 한번 인사를 해 보십시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이번 알파 정신이 이런 정신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다하여 그 영혼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바울의 사람 사랑하는 방법을 보십시다.
내 권을 다 쓰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고전13장에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굳지 아니하며 라고 했습니다.
한 가정을 이루는데 있어서도 내 주장 내 유익을 다 챙기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형제간의 관계도 오래가지 못합니다.사도 바울은 이 일에 대하여 너무나도 놀라운 말을 합니다.
내 상이 무엇인가?
돈이냐? 재물이냐? 명예냐? 무엇인가?
오늘 우리의 최고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18절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면 내가 이런 사람이냐 하고 나타내는 것도 아닙니다.
복음의 큰 걸림돌은 내가 이런 사람이야 하고 내 사정을 알아 달라고 하면 이것 복음의 비즈니스에는 빵점입니다.
이제 10주중 목요일은 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통 틀어도 10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분들은 개인적인 이유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 사역이 얼마나 많이 방해를 받고 있는지를,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이런 이야기가 들린다면 성공작입니다.
이번 알파를 위하여 나는 이 시간을 다 내어 놓아서 나는 이렇게 봉사 할 거야무엇보다 알파에 우선순위를 둘 거야 하면 벌써 승리를 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권을 다 쓰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다 드릴 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이 나는 이것 때문에 나는 저것 때문에 어찌 부정적인 생각 속에서 부정적인 말이 앞장을 서지 말아야 합니다.
알파를 위하여 기도하고 금식하고 마음에 진정으로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긍정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알파를 비즈니스로 비유를 했는데 이것은 참으로 내게 큰 비즈네스 인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소에게는 망을 씌우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먹게 합니다.
힘이 빠져 보이면 낙지도 먹여줍니다. 특별한 축복도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졌던 태도인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의 장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복음이 쉽게 되기도 합니다.
바울은 어떤 태도를 가졌습니까?
모든 일에 자유하나 복음을 위해 종이 되었습니다.
종은 섬기는 사람입니다. 종은 주인이 있어서 주인의 뜻대로 사는 자입니다.
주인이 가라고 하면 가고 오라고 하면 와야 합니다. 주인을 위하여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아야 하는 사람이 종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얻기 위하여 그는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도하려면 자기 목을 세우고 눈을 치켜뜨고는 전도가 안 됩니다.
철저하게 낮아져서 그 사람의 종노릇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죽어야 합니다. 자기의 자존심도, 명예도, 성질도, 유익도, 다 내려놓고 죽어야 합니다. 자기가 살아있는 한 사람을 얻기 어렵습니다.
내가 아니라하나님의 능력으로 저들의영혼이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번 알파에는 자기 몸을 쳐 하나님께복종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몸을 쳐 복종하는 절제를 배워야 하고,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신앙생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남들이예수를 믿으려면 적어도 저만큼은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이 먼저 허리를 90도로 꺾기를 바랍니다.
고개만 까딱하지 말고 직장의 회장님 모시듯이 하십시오
그래야만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드름 피우다가 다 떠나고 말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조절한다는 말입니다.
어리석은 자에게는 좀 어리석게, 지혜 있는 자에게는 지혜 있게, 교양 있는 자에게는 교양 있게, 낮은 자에게는 낮게, 높은 자에게는 높게 자기 자신을 유연하게 맞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친구가 되어 말동무가 되고, 애인이 되고, 선생이 되고, 언니 오빠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학자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철학적 변증을 알아야 하고, 젊은 대학생들을 얻으려면 대학생들의 세계를 알아야 하며, 음악가를 얻으려면 음악을 알아야 하고, 화가를 얻으려면 예술을 알아야 합니다.
돈 많은 부자를 얻으려면 어느 정도 경제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인생을 논할 수 있어야 각양각색의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낮고 천한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것입니다. 빌 2:7-8 할렐루야!
우리의 결국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그는 복음을 위하여 태어났고 복음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며 이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위하여 은혜와 은사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증언합니다.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으며여러분의 존재 가치도 복음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주어진 모든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증거하라고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요은사인 것입니다.
이 말은 복음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행 할 때에 가장 축복이요 이것이 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알파에 어떤 모양으로든지 여러분은 사용되어 사람을 얻는 최고의 비즈니스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