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질 일에 손을 떼고 좋은 일 선한 일에 열매를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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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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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6-10썩어질 일에 손을 떼고 좋은 일 선한 일에 열매를 맺자
영국의 한 제과업자가 매일 아침 어떤 농부로부터 버터를 구입해서 빵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하루는 버터를 저울에 달아보니 정량이 많이 미달이었습니다. 여태까지 속은 것이 화가 난 그는 농부를 법정에 고발을 하고 법정 재판을 하던 중 놀라운 진술이 나왔습니다. 저울이 없었던 가난한 농부는 그 제과업자가 만들어 파는 1파운드짜리의 빵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어 납품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제과업자가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1파운드짜리 빵의 양을 줄여 정량을 판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빵을 줄인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온 것이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기 마련입니다.
지금 이 가을은 올 일 년 동안에 하나님의 법칙이 어떠하시다는 것을 결실을 통하여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가로수의 은행나무에는 은행이 포도송이같이 주렁주렁 열렸고 제가 추석에 간 강원도 어떤 산에서는 밤나무에서 밤이 송이송이 달려 있어서 알밤이 떨어져 그냥 주워 먹었습니다.
씨티극동 아파트 화단에는 대추가 주렁주렁 달렸고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는 주먹만 한 모과가 싱그럽게 달렸습니다.
그 생긴 대로 그 수고한 대로 가을이 되니 나 이렇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고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내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나를 가꾸어 온 대로 그리고 수고한대로 그 인생의 결실을 지금 맛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실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이치를 스스로 속이려고 하고 있는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 가운데는 수고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심지를 않고 거두려고 한다든지 별 볼일 없는 것 하찮은 것을 심어 놓고는 대단한 것을 거두려는 그런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든지 내가심은 대로 거두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떠하든지 제대로 좋은 것을 심으려고 하고 심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지런히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를 속이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했든지 간에 모든 것이 자신에게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콩을 심은 데는 콩을 거두고 팝을 심은 데는 팝을 거두게 마련입니다.
아마 우리는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속이는 삶을 살아 온지도 모릅니다.
무엇인가 나를 위하여 별별 짓을 다하며 살아 온 것 같은데 실상은 내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 평범한 진리를 받아드리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참으로 암담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저지른 일이 나에게 어떤 일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나를 속이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내 육체의 만족만을 위한 삶이 결국은 내 스스로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그 결과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심지도 않고 막연한 기대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권이나 한 장 사 놓고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우리 돈으로 1-2만원만 주면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텔 투숙하고 편도 4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왕복 관광버스타고 그리고 호텔 뷔페식당까지 이용을 합니다.
왜 이렇게 해 주는 줄 아시겠습니까? 가서 카지노 가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공짜로 갔다가 다 말아 먹고 옵니다. 마누라까지 팔아먹고 옵니다. 패가망신을 당합니다.
아직도 우리 가운데 이런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 즉 선한 것을 위하여 성실히 살은 삶은 좋은 것으로 선한 것으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이런 사람은 앞으로의 나의 삶이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그대로 믿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러한 기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자신에게 용기와 선을 위한 힘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싫어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내 자신을 보아도 존경스럽다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참으로 무엇인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만이 가지는 태도입니다.
이제 이 만큼 속아 살아왔으면 내 자신을 바꿔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삶 속에서 자신을 바꾸기를 꺼려하고 다른 사람이 다른 무엇이 바꿔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아주 모범적인 부부가 이사를 왔습니다. 남편은 가정을 아주 잘 돌보고, 부인도 정숙해서 모범적이고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을 전체가 이 가정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들은 하나같이 아내와 다툴 때에 하는 말이 저 집 부인을 본받으라 하고, 아내들도 남편이 속상하게 하면 저 집 남편을 좀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자기 자신들은 보지 않고 상대보고 하는 말이 잘해 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떻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이들이 본받고 각각 변화를 가져 오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을 회의를 열어서 그 부부를 동네에서 쫓아내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같이 우리 인생은 내 자신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모릅니다.
술 담배 골라서 하면서 건강을 달라고 하고, 제 기분대로 다해 놓고는 제 생각대로 안 된다고 불평하고, 제 주관대로 다 살아 놓고는 하나님은 무엇하고 계시는 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육적인 자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그러기에 칼라일은 위대한 사람이란 다름 아닌 곧 선을 지금 시작하는 사람이다 라고 까지 했습니다.
이 시간에 복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마음을 바로 고쳐먹는 사람입니다.
변화된 곳에 변화된 결실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내가 변화함으로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그 삶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를 새롭게 시작 할 때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이제 변화되어 너무 늦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인생을 살다가 끝 낼 것입니까?
그러면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고 늦다고 할 때가 제일 빠르고 그리고 제2의 인생이 시작이 됩니다.
보라 옛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도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자
육체적인사람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바꿔보자는 것입니다.육체적인 결론은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적인 일은 생명적인 것을 거두게 됩니다.
똑같은 일을 가지고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어떻게 대하느냐? 에 따라 그 결과는 180도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어떤 유명한 신발 회사에서 아프리카 토인들에게 신발을 팔기 위하여 시장 조사를 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한 사람이 보고 하기를 이곳의 사람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다니니 신발을 팔 수 없다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 사람의 보고대로 하면 한 켤레도 팔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보고 하기를 이곳에 사람들이 신발을 싣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신발을 팔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의 보고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에게 말씀 하십니다.
네 앞에 화와 복을 두었고 생명과 사망을 두었고 구원과 멸망을 두었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내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시야를 가지고 어떻게 행하느냐? 에 달려 있습니다.
어쩌면 복을 찾기 보다는 저주와 화만 찾았고 살길을 나서지 않고 죽을 짓만 했고 일어 설 희망적인 일을 하기 보다는 망하는 일만 골라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좀 더 나은 내일과 좀 더 풍성하고 부유한 삶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가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생각을 하고 사고를 하고 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하면 아멘하고 받아 드리면 되지 무슨 이유도 많고 핑계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못 받겠다고 이 핑계 저 핑계 되는 자들은 그들의 생각대로 행한 대로 가나안에 못 들어가고 다 죽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한 자들은 죽지도 않고 망하지도 않고 그 땅을 차지 한 것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엉만 진창으로 해 놓고 더 이상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겁도 없이 제 마음대로 해 놓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만홀(漫忽)이 여김을 당치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속아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인생 가운데 저절로 기이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만물이 생겨났듯이 우리가 심은 대로 그 열매가 맺혀 우리에게 결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마음은 밭이고 그 생각은 씨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3장)
우리의 마음 밭에는 두 종류의 씨가 뿌려집니다.
하나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뿌린 ‘좋은 씨’이고, 다른 하나는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입니다.
우리가 마음 밭에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리면 천국의 자녀가 태어나고, 가라지를 뿌리면 마귀의 자녀가 태어납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생각을 통하여 어떠한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어떠한 것으로 추수하느냐가 결정되므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우리가 패배가 아니라 승리로, 죽음이 아니라 삶으로, 질병이 아니라 건강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추수하려면 먼저 우리 마음 밭에서 가라지를 다 뽑아 버리고, 예수님을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그리고 말씀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모든 파괴와 절망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마음 밭에 심은 씨는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결과는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보증 수표입니다. 아멘!
2차 대전 때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주 젊은 청년 하나가 총탄을 맞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에게 군목이 말을 합니다. 이제 당신은 죽을 것입니다. 내가 당신 대신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드리지요.청년은 어머니께는 제가 기쁘게 죽었다고 그렇게 써주세요. 라고 대답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까? 라고 군목이 또 묻습니다.
지금 주일학교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어렸을 적, 나에게 성경을 가르쳐준 분이지요, 그 분께는 제가 그리스도인으로 죽었다고 써주세요. 그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군목은 그대로 청년의 어머니에게, 선생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으로부터 회답이 왔습니다. 편지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사실 교회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별로 열매가 없고 지겨워서 한 달 전에 사표를 냈는데 오늘 이 편지를 받아보고 내가 한 일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되기에 다시 교회학교 선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심지도 않고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었다면 실망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어떤 모양으로도 내게 결실로 다가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게 주신 시간은 지금부터라도 선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싸움꾼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무슨 일을 시켜도 싸움판을 만듭니다.
그러나 화목 하는 자는 누구에게나 어떤 환경에서도 화목하게 지내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선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한다는 것은 말씀에 따른 행위를 요구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스알데 힐이라는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집배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마을 부근 약 오십 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해왔습니다. 어느 날 요한은 마을로 이어진 거리에서 모래먼지가 뿌옇게 이는 것을 바라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짐없이 다녀야 하는 길이 이렇게 황폐하다니… 앞으로도 오랜 기간을 흙먼지만 마시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생각을 하다가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고 그것이 매일 반복되는 것이라면 그저 구경만 할 수는 없잖은가?
그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내 일을 하자! 아름답지 않은 저것은 아름답게 만들면 되지 않은가?
그는 다음날부터 주머니에 들꽃 씨앗을 넣어 가지고 오십여 마일의 거리를 오가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짬짬이 그 꽃씨들을 거리에 뿌렸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자 그가 걸어 다니는 길 양쪽에는 노랑, 빨강, 초록의 꽃들이 다투어 피어났습니다. 봄이면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고 여름에는 여름에 피는 꽃들이, 가을이면 가을꽃들이 쉬지 않고 피어나 그가 가는 길을 환영해주었습니다. 그 꽃들을 바라볼 때마다 요한은 더 이상 자기의 인생이 외롭지도 황막하지도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긴 거리에 이어진 울긋불긋한 꽃길에서 휘파람을 불며 우편배달을 하는, 수채화같이 아름다운 그의 뒷모습을 보다가 자기들도 주머니에 꽃씨를 넣어 가지고 다니며 뿌리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그 길은 외롭고 화폐한 길이 아니라 꽃이 피고 나비가 춤추고 새들이 깃드는 꽃길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거닐며 행복해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인생의 낭비를 가져오지 마시고 더 이상 황폐케 하지 마시고 더 이상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맛보는 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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