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 : 11-14세상 승리의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려고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습니다.
갖은 노력 끝에 140개 단어를 가르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도록 유도하자 침팬지가 처음으로 표현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Let me out 나를 놓아 달라 곧 자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유를 원합니다.
사람은 더욱 자유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본래 인간은 원죄로 인해 죄의 종이 되었기에 자유를 더욱 갈망하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의 삶에서 자유롭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아무도 그 자유를 누리는 자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참으로 자유케 하리라
자유란 어떤 환경과 어떤 자격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유케 하여야 자유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권사님이 암 투병을 하며 3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마음 아파하자 그 권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염려하지 마십시오
병원에 오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할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전도해 보았습니다.
각 병실에 다니며 처음 수술 받는 분에게 나는 3번 수술 받았어요 라고 위로를 하고 한 달째 병원에 있는 분에게는 나는 3개월째입니다. 라고 위로를 합니다.
병들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더 소중한 일을 하게 되었어요 라고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몸이 멀쩡하여 건강해도 자유가 없는 사람이 있고 중한 병들어도 자유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가 주어져야 자유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도 진리 안에 있으면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자유입니다.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것인데 곧 속죄의 대가를 자신의 몸으로 피 흘린 희생으로 지불하고 온 인류에게 주어진 아주 값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흉년을 피해 양식 때문에 애급에 들어온 이스라엘은 큰 민족을 이루었지만 그들은 애급의 종이 되어 자유 함이 없는 삶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은 자유 함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유 함을 얻으려고 하면 할수록 핍박과 구속은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의 짐을 벗어버리고 싶지만 살아 갈수록 더욱 더 심하여지는 것이 아닙니까?
누군가가 건져 주어야 합니다.
늪에 빠진 사람이 제아무리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욱 빠지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애급에서 하나님은 9번의 기적을 그들에게 베풀어도 진정한 자유 함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될 것 같았지만은 더욱 핍박은 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유 함을 얻는 것은 어린양을 희생시키고 그 희생의 대가로 흘린 피가 그들을 자유롭게 한 것이었습니다.
피가 죄를 속하게 됩니다.
이 어린양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는 말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난을 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온갖 죄를 다 감당하셨습니다.
이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강건해 지고 부요케 되고 능력 있게 되고 의롭다 함을 얻고 생명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피가 죄를 속하고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정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새 사람, 새 생명, 새 생활, 새 축복의 장이 시작되게 할 것입니다.
한 밤중에 어느 병원 응급실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다리도 어스러져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거의 죽어가는 사람이 구급차에 실려 왔습니다.
의사가 급히 그에게 수혈을 하자 의식을 점점 회복되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죄의 종이 되어 죽을 목숨이 다시 원기를 얻고 살아 날 수 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가 죄로 죽었던 나를 살리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성도는 매시간 마다 매 사건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와 상관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생명이냐 죽음이냐 축복이야 저주냐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자유 함을 얻게 되었습니까?
어린양을 잡아 그 고기는 먹고 그 피는 그 집 문설주에 바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피를 볼 때에 그 집은 죽음의 재앙이 넘어가고 피가 없는 집은 초상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나에게는 이런 기회를 주었습니다.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그 피를 마시는 믿음의 순간이 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이런 이유가 나에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나 대신하여 드려졌다는 것입니다.
의로우시고 흠과 티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온갖 죄로 더러워진 나를 대신 하여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사 53: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화목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죄를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담으로 가로 막히고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죄에 대하여 분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진노를 어떻게 달랠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화목 제물로 죽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오는 자는 하나님이 누구든지 용서 하시고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요일 4:10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벗어 날 수가 없고 세상의 종이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혼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다 나면서부터 이미 죄인인 동시에 스스로 범죄 함으로 죄인들입니다.
그러니 어려서부터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다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애기들이 엄마 젓꼭지를 빨 때에 젓이 안 나오면 길이 참는 것이 아니라 꽉 물어 버립니다.
아주 자기중심적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은 아주 착각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마음대로 자유하고 살아간다고 여깁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들의 자유를 빼앗아 간다고 여깁니다.
얼마나 잘 못된 것입니까?
세상에서 자유 하는 자들이 어떠하십니까?
그 자유가 그들을 전혀 자유롭게 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마침내 아담이 제 마음대로 자유 한다고 하나님을 떠나 버렸을 때에는 사탄의 손아귀에 당신의 삶을 맡겨 버린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그의 피는 가장 악한 죄인이라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그로 하여금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죄악의 길에서 떠나 진리의 길에 서게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법은 변할 수 없으며, 그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율법의 요청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모든 죄인을 향한 그의 거룩하고 무한한 사랑 때문에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부끄러운 죽음으로 고초 당하셨고, 잃어버린 세상을 구속하기 위하여 곧 모든 남자, 여자, 어린이 할 것 없이 다 그의 놀라운 은혜를 받아들여 구원함을 받을 수 있도록 생명의 피를 흘린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범사의 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고 즐기면 됩니다.
오늘 그 희생으로 차려진 식탁이 준비 되었습니다.
그가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를 기념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 먹고 마시고 그리고 그 은혜를 헛되이 돌리지 마시고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다 예수님께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온갖 죄가 사함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약함이 치유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육 간에 풍성함이 있을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의 영이, 어두운 세력이 여러분에게서 물러 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술의 종, 노름의 종, 음란의 종, 돈의 종, 명예의 종에서 자유 할 지어다 할렐루야!
이제는 예수님을 힘입고 세상을 승리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며 새로운 사람, 새로운 생활, 새 축복의 장이 모두에게 펼쳐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