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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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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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에는 어김없이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내 생애의 최고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선물을 받았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못 받으신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예배 후에 저를 찾아오시면 최고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성탄의 계절이 되면 워싱톤 D. C.에 있는 중앙우체국에서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전국에있는 어린이들에게서부터 수천수만 통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대개가 금년 크리스마스 때 좋은 선물을 많이 보내 주세요 하는 어린이들의 소원이 담긴 내용의 편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체국에서는 이 어린이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전 미국에 있는 교회와 유지들에게 그 편지들을 보내서 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도록 도움을 청한다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유지들은 비록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지마는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때 받을 수 있게 보내 준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우체국 당국자들이 하는 말은,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하는 감사의 편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의 성탄절은 요구는 많고 필요로 하는 것은 많고 받은 것은 많지만 성탄의 주인공에게는 관심이 없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교회도 참으로 즐거운 성탄 전야제를 지냈습니다.
천사들이 들려준 성탄의 소식은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고 하였습니다.
곧 성탄은 나를 위한 구주가 오셨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기쁨은 그 구주를 만났다는데 있습니다.
이 성탄에 나를 위하여 오신 구주를 좀 더 확실히 알아야 하고 아시는 만큼 기쁨과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을 생각해 봅시다.
천사가 일러 주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도 예수교라고 하지 않습니까?
세상에는 명성 있는 이름, 명예가 있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름만 가지면 그 어떤 일도 가능합니다.
증오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 이름만 생각하면 증오의 마음이 생깁니다.
다음은 존경의 이름입니다. 이들은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인기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사람들을 흥분 시킵니다.
이것은 그 사람들이 살아온 삶이 어떠했느냐? 에 따라 붙여지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은 이런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의 이름은 죄인들을 위하여 이렇게 할 것이라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주신 이름입니다.
결과로 준 이름이 아니라 일방적인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온 이름입니다.
세례 요한이라는 마지막 선지자는 예수를 보고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라는 그 이름은 이와 같이 엄청난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엡3장 창세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비밀의 이름을 하나하나 그 베일을 벗겨 봅시다.
그러면 그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을 또 다시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나심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남녀 간에 육체적인 관계에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가 되신 분이 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인의 몸을 빌어서 자라고 양육이 되었지만 그 근본은 성령의 역사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탄생부터가 신기한 분이 십니다.
하나님이시오 그리고 사람이십니다.
그의 탄생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결혼을 세 단계로 나누어서 시행했습니다.
약혼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부모들끼리 결혼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이들이 자라서 결혼 정년기가 되면 결혼할 당사자가 자기 입으로 랍비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서약하는 정혼입니다.
정혼이 되면 일단 법적으로는 부부로 남편, 아내라고 칭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정혼한 기간에 남편이 죽게 되면 아내는 한 번도 실제로 동거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혼한 기간 동안에 파혼을 하려면 이혼의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혼하고 나서 일 년쯤 지나면 결혼잔치를 배설하고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와서 동거하는 것입니다.
이제 마리아와 요셉은 18절에 정혼했습니다. 법적으로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동거하기 전에 잉태를 했는데 성경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라고 했습니다.
이 점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러니 착하고 순진한 요셉은 번민을 하다가 가만히 끊어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만약에 못된 남자를 만났으면 이 여자 결혼하기도 전에 임신을 했다고 동네에 알리면 돌로 쳐 죽이는 공개 처형이 실시되는 것입니다.
일단 남자는 순진한 사람을 만나고 봐야합니다.
이런 순진한 요셉에게 역시 주의 천사의 꿈에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육신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제 아무리 잘났다고 뻐기지만 육으로 태어난 죄인 아담의 후손임을 피 할 길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어나기는 육신에서 태어났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그 이름대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흠없는 제물이 되셔야 하시기 때문에 아담의 죄와는 상관이 없으신 분이 되셔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에서 태어나셨지만 육신으로 나지는 않으시고 성령으로 잉태하사 남자를 아직 알지를 못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습니다.
이것이 내가 믿어야 할 믿음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또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가 되십니다.
이것이 성탄의 목적입니다.
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느냐? 말입니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할렐루야!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리 Jehovah will save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호세아라든지, 여호수아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모두 똑같은 뜻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예수님은 다릅니다.
그들은 그저 자기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 사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름이십니다.
그러니 그 이름이 얼마나 대단하도 얼마나 존귀하고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이십니까?
110장 천지에 있는 이름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중 귀하신 이름 예수
이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믿고 원하고 사모하고 바라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예수님을 믿는 자,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기를 원하는 백성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어디서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저희 죄에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거룩한 보혈을 흘리시고 나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해서 우리를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그 약속을 하신 것을 예수 이름에 합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그 아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실 때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케 하신 것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미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예언된 것입니다.
22~23절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예수 이름에는 한 가지 뜻이 또 있습니다.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이 되심입니다.
옛날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이스라엘 왕 베가와 아람 왕 르신은 연합해서 유다를 침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다 나라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유다 왕 아하스는 당연히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종 선지자 이사야를 아하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게 하셨는데 그 내용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이 말씀을 주신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시니까 적군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유다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인간적인 시각에서 보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으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다 왕 아하스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루살렘 성에서 금과 은을 취해 그것을 앗수르 왕에게 보내어 도움을 청했습니다.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를 정의하는 수천 통의 응모 엽서 가운데는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나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 등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등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글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친구를 배신하며 이용하는 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와 함께 하는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남편이 진정한 친구가 되겠습니까? 아내도, 부모도, 자식도 언젠가는 다 떠납니다.
우리의 진정한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현세와 내세에 영원한 친구요, 친구 중의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할렐루야!
그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동행하며, 사랑에 보답하여 축복받고 능력을 받는 사람은 인생이 그다지 고달프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가 늘 그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친구만을 고집하지 말고 세상 끝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로 맞이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구원의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나와 함께 계심으로 나를 구원해 주시고, 지켜주시기 위해서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33년 동안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시고, 마음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시며, 갇힌 자를 놓아 주시고, 슬픈 자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33년 동안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떠날 때에도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마28:20)
어떻게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 하십니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시고(요15:26) 또한 아들 예수의 영이십니다.(요15:7) 약속하신 신 보혜사 성령은 그의 제자들에게 오순절 때에 그의 제자들에게 임하셨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자의 마음속에 거처를 정하시고 오늘 내 마음 속에 임마누엘하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그래서 이렇게 즐거운 날입니다.
온 세상이 성탄을 즐거워하는 데 저 개인적으로 기쁨이 전달되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러나 세상은 예수가 없는 기쁨을 즐기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로 인한 진정한 기쁨을 전해야 할 사명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성탄의 절기에 내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해 주시고 내 주위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자에게도 내 기쁨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5세기 독일의 유명한 성자 토마스 아켐피스(Thomas e Kempis ; 1380~1471)는 예수가 함께 하면 모든 일이 다 선하게 되고 아무 어려움도 없지만, 예수가 없으면 모든 게 힘들어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성탄의 소식을 이렇게 알려 주었는데도 아직도 얼굴에 기쁨이 없고 그늘이 진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 임마누엘 하시는 예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남편을 다섯을 두어도 아직 기쁨이 없는 여인이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그의 우울증이 떠나고 악박감이 떠나고 사람 두려움과 기피가 떠나고 진정한 새 삶이 펼쳐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성탄의 기쁨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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