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고민으로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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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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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2-27 복음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고민으로 출발합시다.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었으니 벌써 반이 지나갔구나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반이 갔어요 벌써부터 초조하지 않습니까?
오늘이 6일이니 이 시간 동안에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리고 무엇을 하였는가? 벌써 한해의 반을 지나간 것과 진배가 없고 무엇을 생각했던 대로 그리고 무엇을 했는가 한 그대로 또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내 자신이 무슨 생각이 나를 주도하고 있느냐? 가 올 한 해를 주관하니 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송구영신 예배 시에 가졌던 각오 그리고 기록한 기도문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합한 삶을 살고 있지 않거나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벌써 잊어버린 것이나 진배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2007년도 송구영신 예배 기도문을 보고 다른 해보다 좀 더 영적으로 성장한 것 같은 분위기를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자들의 기도문은 너무 나도 희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자신들의 그 무엇이 아니라 자신들이 도구가 되겠다는 그런 기도문 말입니다.
특히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 성장을 위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틀림없이 그 뜻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짧은 기도 시간에 구체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다 위하여 기도하지 못합니다.
왜 저에게만 마껴 놓고 있습니까? 스스로 나와서 기도하면 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2007년 송구영신 예배시의 기도 제목을 생각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오늘 새벽 기도회에 나와서 기도를 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그 기도에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옳거니 그 기도 제목 하나님이 받아 주셨구나? 그렇게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 하겠구나 확신이 제게 왔습니다.
기도 제목을 적어 내었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기도 제목을 적어 낸 대로 행하고 그리고 기도하고 그리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도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구하지 않으면 얻을 생각을 하지 마라 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본문에도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은 그의 심령에 지배적으로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습니다.
24절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파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 자신의 모든 인격과 삶이 거기에 매여 있다는 것입니다.
은혜의 복음 전파 하는 일 아무나 하는 일 아닙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마 인생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동일한 고백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일기를 쓴 것을 소개한 것을 보았습니다.
200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받게 되었고 그즈음에 내 주변에는 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사람이 세 사람 있어 나까지 네 명이 암투병중이었다. 위암을 앓던 시누이는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이미 식도까지 전이가 되어 손도 대지 못하고 그냥 닫았다. 몇 개월 투병하다 우리 중 가장 먼저 우리 곁을 떠나갔다. 그리고 간암을 앓던 분도 수술을 하고 병세가 호전되어 나은 줄 알았는데 결국 이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한 교회를 섬기던 집사님은 대장암 수술을 받으시고 다 나은 듯 교회도 잘 나오시고 하시더니 다리 신경 쪽으로 전이가 되셔서 걸을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시고 잘 걷지 못하시다가 말기 암의 고통을 겪으시고 엊그제 천국으로 가셨다.
동료들이 떠나가고 아직은살아남은 자로서의 나는 내가 걸어 가야할 남은 나의 길을 헤아려 본다.
오늘 우리는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 줄 모르겠습니까?
마지막 내가 바라던 인간적인 소망이 다 끓어지고 내 육체적인 목숨이 다해봐야 알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우리 인생은 결코 그렇지 않은 줄 믿습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내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목숨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명(使命) 즉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내게 맡겨진 임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때문에 자기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사명에 내 고귀한 생명을 드릴만 하다는 것이지요
다른 무엇 때문에 내 고귀한 생명을 소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만의 고백하는 전용물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자들의 사명입니다.
왜 그러합니까? 이 복음이 내가 나아 갈 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 기도회 때에 소개한 다니엘이라는 인물을 봅시다.
결과적으로 그는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사용된 자입니다.
어떻게 그런 인물이 되었을까요?
그는 언제든지 복음이 길이 되었으며 그 길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복음에 뜻에 내 마음을 정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이 내가 나아 갈 길입니다.
다윗 왕은 일찍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할렐루야!
여러분 내게는 길이 없다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꾸 인간의 욕심만을 따라 가니 길이 없는 것입니다.
복음이 성공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는 하나님의 뜻이 즉 복음이 길이 되었던 것입니다.
장애가 길을 막지 못했고 인간의 그 어떤 요소도 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 길은 결코 막히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신을 합니다. 여러분의 사업에 길이 열리기를 원하십니까?
인생의 길이 열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자녀들의 길이 열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여태까지 막힌 장애가 열리시기를 원하십니까?
복음적으로 행 하십시오 그것이 방법이요 길입니다. 할렐루야!
본문의 사도 바울 역시 그의 가는 길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두려운 길입니다.
아니 결박과 환란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일러 줍니다.
그러면 가지 말아야 합니까?
아니죠 복음을 위한 것이 확신한 길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가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가 칼빈은 말합니다.
복음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어떤 일도 복음에 장애거리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의 장애거리를 만들면 그것이 하나님께 가리움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복음 앞에 내어 놓고 복음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불 속에 들어가는 것인 줄 알지만 그것을 피하는 것이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인 줄 알고도 복음을 위한 것이 길 인줄 알고 가니 풀무불이 장애가 아니라 그것이 길이 되었습니다.
굶주린 사자 때에게 먹이 감이 되는 줄 알지만 굶주린 사자를 피하는 것이 길이 아니라 복음이 길이기 때문에 굶주린 사자가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살 길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복음이 살 길입니다.
길이 없으면 이 시간부터 복음적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홍해도 길이요 사막도 길이요 요단강도 길이요 여리고 성도 길을 낼 것입니다. 할렐루야!
복음은 길일뿐만 아니라 삶의 이유입니다.
왜 내 인생이 존재하느냐? 말입니다.
모 가수의 노래 가사에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두세요
나는 모든 것 책임 질 수 있어요
내게 맡겨 두면 내가 책임 질 수 있나요 이게 문제입니다. 아무도 책임을 못 집니다.
우리는 책임지지 못할 인생을 마음대로 살아 왔습니다.
살아 와서 보니 엄청난 일들이 벌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감당하지도 못할 일들이 말입니다.
자기 인생이라 하여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항로가 처음부터 잘못 된 것입니다.
결코 마음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태어 난 인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내가 언제 태어나겠다고 부모는 누구를 선택하고 얼굴은 어떻고 키는 어떻고 하고 자신의 의지로 태어 난 사람이 있습니까?
전혀 내 의지로 태어 난 것이 아닙니다.
복된 인생관을 가지려면 먼저 나는 스스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내가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을 부정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오히려 사명감을 가진 존재로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여성 토크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그 누구보다 불행한 인생을 보낸 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어림잡아 평균 1000만이 넘고, 그녀의 말 한마디에 미국인들은 감동을 받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녀가 나는 이런 책을 읽었는데 한마디 하면 그 책은 다음날 미국 내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녀의 이런 영향력을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녀의 힘의 원동력은 가난과 아픔을 자신에게 준 하나님의 사명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으며 모세를 자신의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쓴 이것이 사명이다 라는 자서전에서 네 가지 사명을 말합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 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해야 할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오는 부담 때문에 그것을 피하지 말고,
기꺼이 그 부담을 사명으로 여기고 감당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면서도 사명감을 망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명 자는 결코 부정적인 자가 아니라 언제든지 긍정적인 자입니다.
하나님은 화라도 복이 되게 하시는 분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게 다가온 그 어떤 것도 부정적으로 만들 것이 없습니다.
사명으로 여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일을 해도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 사람은 마지못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교회가 크게 부흥이 되어서 큰 석조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하루는 목사님께서 일하는 석공들을 둘러보시면서 위로를 했습니다. 이런 뙤약 빛에 이렇게 땀을 흘리시면서 수고가 많습니다. 그랬더니 그 중에 한 사람이 대답하기를 배운 재간이 이것뿐인데 할 수 있습니까?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에게도 똑 같은 위로를 했더니 그 분은 돌 다듬는 재간을 배웠더니 이렇게 성전 짖는 일을 하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과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의 차이가 얼마나 큽니까?
무엇을 하든지 복음의 사명감으로 해 보십시오 살맛이 날 것입니다.
복음은 출발이기도 하고 그리고 삶의 과정이기도 하고 최후의 목적입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돈입니까. 출세입니까. 성공입니까. 가족입니까. 건강입니까. 물론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얼마 있다가 다 사라지는 일시적인 것들 입니다. 영원한 것들이 아닙니다. 가장 귀한 것은 복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아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명은 천하보다도 더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복음이 중요합니까. 생명을 건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예수께 받은 사명은 바로 영혼 구원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인생을 성공하시기 위하십니까? 목적을 복음에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가치는 상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결코 실패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날 것입니다.
이제 겨우 6일이 지나갔는데 하지 마십시오 벌써 시작이 반입니다.
그리고 이 6일 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하였는가? 한 해를 결정짓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이제라도 복음에 메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정두언 의원을 아실 것입니다. 이 당선자의 최고의 브레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는 홍성교회에서 지난 22일 안수집사를 받았는데 집사직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 자신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30년 동안 끊지 못한 담배를 끊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정 의원은 담배를 하도 많이 끊어봤기에 이번에도 자신이 없었다. 고민 끝에 어느 날 문득 하나님께 부탁을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기도 내용을 소개했는데 하나님. 저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끊을 수가 없으니 하나님이 끊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놀랍게도 기도한 이후 담배생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지난 6일 동안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했습니까?
이제 복음을 위해 모두가 고민을 합시다.
그러면 이 교회는 새롭게 될 것이요 여러분의 삶에도 놀라운 축복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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