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하게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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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9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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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9 말씀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하게 출발합시다.
이제 2008년도도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비전이 보이는 한 해라는 확신이 생기십니까?
별로 그렇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우리 가운데는 믿음의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룸을 얻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 자는 올 한 해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전혀 염려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니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가 없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께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만성 적자에 허덕이던 대학교를 변화시키면서 1994년 이래 국내 최초로 4회 연속 직선 총장직에 오른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의 간증이 있습니다. 이 분은 지금 대통령 인수위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석 지난해 11월 20일로 학교발전기금 1.000억 원 모금을 달성했다면서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하나님께 응답 받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기도하고 기도한 뒤 절대 의심하지 말고, 받은 줄로 믿고 먼저 감사하면서 감당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총장은 취임할 때부터 숙대는 하나님이 총장이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나는 다만 청지기 종으로서 기도하고 행동을 하였더니 숙대가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1995년 숙대가 세계 최고의 명문여대가 되기 위해서는 1000억 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모금하자고 말했을 때 허황된 생각이라며 비아냥거림도 받았습니다. 당시에 빚이 오히려 3억 가량이 있었기에 그 때에는 서글픔과 참담함이 가슴에 파고들었지만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내 안에 내가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또 숙대가 기독교 대학이 아님에도 불구하도 교문에 성구를 새기게 된 사연도 밝혔습니다.
교문 세 곳을 새로 만드는데 필요한 돈 3억 원은 당시 적자인 학교 입장에서는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독지가를 찾아 교문 뒤에 이름을 새길 작정이었는데 어느 날 한 독지가가 나타나 3억 원을 기부하면서 자기 이름 대신 성경 구절을 새겨달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이 때문에 교수들 간에 찬반 의견이 오갔지만 결국 이 총장이 문제 해결에 대한 전권을 일임 받고그는 독지가의 요청을 수용하고 성구를 새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숙대 교문에는 오늘 본문이기도 한 여호수아 1장 9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히브리서 11장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등의 성구를 새겨 넣었습니다.
숙대 음악홀인 임마누엘이라는 이름도 한 건설회사가 100억 원을 기부하며 요청한 이름이라고 이 총장은 밝혔습니다.
한 여성의 믿음적인 도전이 대학교를 송두리 채 바꿔버렸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날마다 믿음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으면 하나님은 토하여 내쳐 버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믿음의 도전이 내 인생에 없고 내 계획에 없는 것을 몹시 슬퍼하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새로운 믿음의 도전을 해야 하는 기로에 여호수아를 위시하여 온 이스라엘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히 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도전이 필요합니다.
아무 일이 없고 아무 할 일도 없다고 믿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될 대로 되어라 하고 살고 막연히 기다리는 어리석음만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두려워 말고 오히려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구에게 요단강 앞에선 이스라엘이 아니라 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신명기 5장에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에게 율법과 계명을 소개하면서 이 말씀은 여러분의 조상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오늘 우리에게 요단을 건너 새 일을 이루어야 하는 나에게 주신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새로운 믿음의 도전에 설 수 있습니까?
주어진 사명에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제발 하나님의 약속 앞에 싸우고 혈기내고 원망하고 인간적으로 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를 가장 괴롭히는 문제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발로 밟는 땅을 다 주리라, 네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리라. 하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자세입니다.
틈만 나면 고개를 드는 생각.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땅을 정복할 수 있을까?
정탐했을 때 보았던 그 커다란 민족, 아낙 자손들. 거인들. 그들을 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뒤로 물러나지는 않을까?
여호수아는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을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민족의 지도자로서 책임감도 크고 스트레스도 큽니다.
이러한 모든 생각들을 떠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여호수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것이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을 늘 기억하기 위해서 입으로 그것을 자꾸만 암송하고 읊는 것입니다. 묵상이라는 말은 본래 작은 소리로 읽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말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두려움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세상의 소리가 자꾸만 귀에 들리기 때문입니다.
내 입에서 나온 소리는 아니지만, 내 귀에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 때문에 내 생각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말씀을 우리 귀에 들리게 하면 우리의 생각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중세시대 수도사들은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했습니다. 자기 몸에 채찍질도 해보고, 밥도 굶어 보고, 나무통 안에 들어가서 몇 년씩 살기도 하고, 밀림에 들어가서 나쁜 생각을 떨쳐 보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악한 생각은 산 속 깊이 혼자 있을 때도 쫓아 왔습니다.
비결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율법 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해서 내 귀에 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들리고 살아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루 종일 어떤 소리가 여러분의 귀에 많이 들리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이든지 간에 내 귀에 들린 그 소리가 그저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 속에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두려움과 불신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여러분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입에서 불평과 불신의 말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 나와 여러분의 귀에 들릴 때 여러분의 생각에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릴 때 여러분의 생각 속에서도 믿음이 크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
묵상은 생각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하신 것처럼 여러분에게 늘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놓치지 않도록 기억하시고 자꾸 입을 열어서 암송하시고 읽으시고 여러분의 생각 속에 자리 잡도록 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두려워하게 된 것은 세상의 소리에만 집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극복은 말씀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고 오히려 강하고 담대할 수 있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똥이 담겨 있으면 똥통이요 밥이 담겨 있으면 밥통이요 보배가 담겨 있으면 보배 함 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말하지요 아이고 똥통아 밥만 자꾸 먹으니 아이고 밥통아 하지요
머리에 든 것이 없으면 아이고 먹통아 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담겨 있느냐?보배로운 믿음이 담겨 있으니 성도는 존귀한 자요 하나님이 거하시니 하나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들락거리는 마귀의 집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약한 종이 한 장은 한 손가락 가지고도 찢어지지만 철판이나 나무판을 의지하고 있으면 주먹으로 쳐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연약한 인간이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죄 사함 받고 구원받을 뿐 아니라 이 세상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어떤 고난과 고통이라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큰일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정상에서 만납시다 라는 책을 쓴 미국의 지그 지글러가 가정 예배를 드릴 때의 일입니다. 지글러가 이렇게 식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전쟁하자고 외쳤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 속에,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17살밖에 안되어 솜털밖에 안 나서 면도칼도 필요 없는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여기까지 설교가 이어졌을 때 아들이 설교를 갑자기 중단시키며 말했습니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는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조그마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함께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합니까?
아버지 지글러는 무릎을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그렇다.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독립선언한 사람과 다윗과 같이 다윗과 같이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종속선언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늘 같이 계심을 믿는 종속선언자만이 하나님과 함께 자기 이상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혼자라는 생각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9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왜 두려워 말고 오히려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 될 것입니다.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는 억만장자입니다. 그가 투자하는 곳마다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질문하기를 당신이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투자는 어디였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2달러 50센트를 투자하여 성경책을 구입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투자였습니다. 그 후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살다가 보니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진급하는 학생들에게 선물로 한영 성경 한 벌을 주는데 과연 이들이 이것을 받고 그렇게 귀한 것으로 생각 할지 모르겠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잡혀야 합니다.
천지도 말씀으로 창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천지 운행이 말씀으로 운행되어집니다.
말씀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께 깊이 빠지고 하나님께 깊이 빠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빠진 사람입니다.
제발 말씀 하십시오 라고 말씀을 붙잡아 보십시오
천지가 창조되는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말씀을 떠난 사람은 가치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대부흥사 무디의 부흥회가 열렸는데 초만원이어서 16세 미만의 아이들은 입장 금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열두 살쯤 된 소년 하나가 거절을 당하자 문가에 울며 앉아 있었습니다. 이때 마차로 무디 선생이 도착하였는데 무디의 눈이 우연히도 이 소년을 발견하였습니다. 너 왜 울고 있니? 집을 잃었니, 아니면 배가 고파서 그러니? 소년은 야위었고 헌 누더기 옷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무디 선생님의 말씀이 듣고 싶은데 아이들은 못 들어가게 해요. 무디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나의 외투 뒷자락을 꼭 붙잡고 따라오너라. 소년은 무디의 외투자락을 잡고 따라 나섰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성전 입구는 물론 강단 위까지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한 소년에게 무디가 말했습니다. 저 큰 의자에 끝까지 앉아 있어도 좋다. 여기는 내 옷자락만 붙들고 있으면 언제나 들어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년 후 이 시골 교회에 새로 부임해온 목사는 그때의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약한 인생이 승리 할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순종했다가 안했다가 하는데 무슨 결실을 보겠습니까?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은퇴 후 자신의 기념도서관을 방문했다. 그러자 마을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들었다. 그 중 한 학생이 대통령에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요? 반장을 하셨나요? 트루먼의 대답. 난 공부를 참 못했지. 눈이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거의 시각장애인이었어. 특별한 재주도 없었고 겁도 많은 편이었지.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요? 나는 믿음이 있었단다. 내게 힘이 없을 때 힘을 주시는 하나님과 성경을 믿었어. 하나님은 항상 내 등 뒤에서 나를 응원하고 계셨단다. 그것이 가장 큰 힘이었지.
이제 2008년 아직도 나의 삶에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까?
또 그냥 한 해 보내겠다는 생각일랑 아예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뜻한 바가 있어 머리를 밀고 광야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3년을 지냈다고 했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머리를 밀고 성전에 한번 3년 동안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비전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감당이 되시지 않습니까? 말씀으로 나아가면 하나님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성취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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