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은 당신이 전심으로 원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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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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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0 : 1-7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은 당신이 전심으로 원함에 있습니다.
미국에 D.포스베리는 도움닫기 달리기로 달려와서 앞에 놓인 바를 뛰어넘는 높이뛰기 선수입니다. 포스베리는 당시 높이뛰기의 기록은 1m 98cm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m은 인간이 더 이상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포즈베리도 이 벽을 뛰어 넘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포즈베리가 다이빙 선수들의 묘기 장면을 보다가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는데 지금까지는 앞으로만 넘었지만 뒤로 넘어도 되겠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시험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2m의 벽을 쉽게 뛰어 넘게 되었던 것입니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대회 높이뛰기에서 포스베리가 당연히 금메달을 차지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새 도약(跳躍) 방법으로 포스 베리 플럽(배면뛰기)이라는 도약방법으로서 세계의 모든 높이뛰기 선수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높이뛰기 방식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가끔씩 내 앞을 가로막는 벽을 경험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넘어가지 못하는 수많은 벽들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포스 베리가 배면뛰기 즉 포스베리 플럽이라는 도약 방법을 찾아 그동안 넘지 못하던 벽을 넘었듯이 죽음의 벽을 뛰어 넘은 사람이 있습니다.
본문에 유다왕 히스기야가 나이 39세에 병이 들어 죽게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청천 벼락 같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니 이제는 인생을 정리하라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아이고 잘 됐다 그렇잖아도 세상 살기 싫었는데 잘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지요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살려 둘 필요가 없어서 멀쩡한 사람들을 사형을 시켜 죽게 합니다.
당신은 살려 두어 보았자 사회적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고 오히려 더럽힐 뿐이라고 말입니다.
죽기위하여 온 인생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하여 온 인생이지 않습니까?
히스기야 왕은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할 일이 확실히 남아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죽지만 지금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지만 지금 앗수르와의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이 전쟁 중에 왕이 죽는다면 국가적으로도 상당한 위기입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죽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또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 꼭 살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25세에 아버지 아하스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고 나이 39세가 되도록 후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손이라는 것은 막연히 내 씨를 세상에 남겨 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요사이 자손을 생산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잘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게 그렀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 자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히스기야는 자손이 없는 상태에서 절대로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죽는다는 메시지는 왔지만 그렇기 때문에 죽지는 않습니다.
죽지 않음은 그로 하여금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행해야 할 일에 대한 확고한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는 나 살려 주십시오 이기 전에 살아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살아서 행해야 할 일이 목적입니다.
열세의 병력을 가지고 강한 페르시아 군대를 파하고 승리한 소식을 아테네 시민에게 전하기 위하여 42.195킬로를 쉬지 않고 달려와 그 소식을 전하고 그 병사는 죽었습니다.
그 병사를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42.195킬로를 지금까지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까지는 죽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제자 훈련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표어가 제자 훈련하는 동안은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는 것입니다.
간혹 중환자실이나 위독한 환자를 방문 할 때에 더 이상 살지 않으셔도 되겠다 하는 분들도 있어서 살려 주십시오의 기도보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께 마낍니다 하는 기도를 사실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드릴 기도가 있다면 하나님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시기 원합니다.
왜 내가 살아야 하나?
저는 성도들을 축복해 주고 싶어도 그것이 합당하지 않으면 축복을 빌 수가 없습니다.
축복을 받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지...
차라리 받지 않음이 좋을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살아서 행 할 일에 더욱 불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 가 아니라 내가 행해야 할 일을 구한다면 그 문제는 이미 해답을 얻게 되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더 이상 죽음에 매여 있지 않고 그가 행해야 할 일에 내 자신이 옮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내가 죽게 생긴 일이 생겼다고 할지라도 거기에 매여 있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할 일에 더욱 관심을 두는 것을 원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마라
왜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항상 여기에만 매여 있느냐? 말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기도가 서있어야 합니다.죽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면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명 앞에 문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자가 15년의 생명을 연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3년 후에 나이42세에 므낫세라는 아들을 주어 왕통을 잇게 하였습니다.
또한 앗수르 군대에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기도 자가 한번 되어 보십시오
생각 밖에 영육 간에 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에는 이런 은혜를 받을 자들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른 기도를 드린다면 누구든지 못 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히스기야가 어떤 기도를 드렸습니까?
전심을 다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내가 살아서 하나님 앞에 해야 할 것에 대한 뜨거움이 있습니다.
내가 이대로 죽어서는 안 됩니다.
나로 말미암아 이루게 하옵소서입니다.
그의 기도 내용에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살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행한 것과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3절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여기 통곡은 살려 달라는 눈물이 아니라 행해야 할 일에 대한 열망입니다.
어떻게 진실과 전심으로 말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는 진실과 전심에 열망을 내 놓지 못하고 현실의 문제에 매여 허우적거리고만 있지 않습니까?
사실 그래서 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항상 그 문제에만 매여 있지 않습니까?
문제에 좀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일에 매여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사랑의 줄에 매여 있고 주의 일에 고민을 하고 주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십시오
에스더를 좋아합니다.
매력이 있습니다.
문제에 매여 어쩔 줄 몰라 하는 자가 아니라 의를 위하여 죽겠다는 의지입니다.
히스기야가 벽을 향하였다고 함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끊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표현은 세상에서는 죽은 자 같은 모습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마 금식을 하였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 아픈데 왜 병이 들었는데 금식이야?
왕이 먹을 것이 없어서도 아니요 세상의 별별 유명한 의사와 의료와 처방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이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처분은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요
안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되게 하시는 것이요
내 앞길을 막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으로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금식을 하시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금식이 내 소원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수단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드리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분들이 있지만 순전히 자신의 문제 만에 매달린 기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내 문제에만 매여 있는 자가 아니라 그것은 믿음으로 맡기고 주의 뜻을 이루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멋진 금식이 되고 멋진 기도가 되고 멋진 삶이 되고 하나님 역시 멋진 결과를 내실 것입니다.
이제 기도 가운데 멋진 음성을 듣고 멋진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5-6절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음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문제에 매여 있는 자가 아니라 사명에 매여 있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생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비전으로 가득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죽지 못해서 사는 자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 자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위하는 나로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모든 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따르겠습니까?천로역정의 존 번연은 기도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그만 짓도록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죄가 인간으로 하여금 기도를 그만 두도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혼의 방패요 하나님께는 희생 제물이요 사탄에게는 채찍이 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사탄은 우리 둘레에 울타리를 쳐놓고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방해할는지는 모르나, 우리 위에 지붕을 씌우고 우리가 위를 쳐다보는 것을 방해할 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문제가 내 주위에 막아 버릴지라도 하나님을 향하는 통로까지는 막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보십시오
그리고 내가 행할 비전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기도를 유발하게 하며 기도는 비전을 이루게 됩니다.베이징의 나비 한 마리가 뉴욕에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는 말이 있습니다.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외면할 수도 있으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발견한 확실한 자연 속에 숨어 있는 가공할 만한 불규칙성의 마력이 이런 현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극히 작은 동인(動因)에 의해서 생각지도 않은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2001년 10월 1일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이상한 전쟁(Asymmetric Warfare)이라는 칼럼에 월드 트레이드 센터(세계 무역센터) 붕괴 참사 이후 미국이 좀 더 낮아지고 겸손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강한 힘과 앞선 기술을 내세우는 하이테크(high-tech)가 힘과 기술에서 뒤진 로우테크(low-tech)를 언제나 이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나이프 하나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무너졌다고 하면 어느 누가 믿겠는가? 모두들 그 말을 웃어넘길 것이다. 그러나 나이프 하나로 승무원을 위협하고 그 승무원을 이용하여 조종실을 장악한 다음 비행기가 잇따라 건물과 충돌하도록 하자 결국 그 건물은 무너졌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낮아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러 사건 이후에 미국에서 제일 먼저 나온 반응이 무엇인가? 기도하는 자리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블레셋의 골리앗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당시로서는 중무장한 하이테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다윗이 던진 물맷돌이라는 로우테크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하이테크는 사상누각(砂上樓閣)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겸손한 자는 누구인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능력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기도하는 자입니다.흔히 교인들이 시간이 없어서 게을러서 기도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입니다.
기도는 교만해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기도하지 않을 리 없다.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믿을 만한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곧 죽어도 기도하지 않음은 아무도 책임 지지 않습니다.
내가 드리는 전심의 기도는 이미 문제를 넘고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는 여러분을 꿈을 볼 수 있고 믿음을 보게 되며 그리고 장래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나래짓는 벌써 비전을 이루는 표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지 않는 축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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