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행위가 따르고 행위는 합당한 보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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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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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8-14 믿음은 행위가 따르고 행위는 합당한 보응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 이희대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유방암 분야의 전문의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몸에 암이 발생한지를 모르고 있다가 4기 암환자입니다.
2003년 1월 대장암 2기 선고를 받았고, 현재 간과 뼈 속 까지 암이 전이된 상황. 4년간 10번의 재발을 겪으며 12번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암선고를 받고도 명예욕에 이끌려 병원 기획실장의 자리에 올랐고 병원장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암은 곧 4기 암으로 발전했고, 골반 뼈를 손바닥만큼의 크기로 잘라내 걷기조차 힘든 상황에 이르렀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말기 암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는 크리스천 학교를 나왔지만 의사는 다양한 분야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식적으로 성경을 접했으므로 진정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고 암을 통해 철저히 낮아짐으로써 하나님을 비로소 만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이 박사가 말하는 암의 최고의 치료법은 신앙심이다.
강한 신앙심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 암지수가 정상 수치를 나타낼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 6월에 이미 4기였지만 그 때 죽는다 죽는다 했다면 진짜 암으로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세상적인 치료 외에 영적인 치료를 허락하셔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살이 썩고 뼈가 썩어 들어가는 가운데 그는 새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았습니다.
비단 육신의 암 만이 암이 아니라 인격과 가정과 생활에서 인격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또한 사회생활을 파괴하는 암과 같은 어두움이 우리 가운데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절망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서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는 다 썩어 들어가 끝장이 될 것만 같은 삶을 사는 자가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이대로 살다가는 다 망하고 죽어요.
이희대 박사는 믿음의 긍정적인 자세 즉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섬김이 따른다고 한다면 암이라도 정복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의 라합이라는 여인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멸시 받는 부정적인 여인이었으며 사람들은 그녀를 기생(妓生)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국은 그가 거주 하는 여리고성에서 멸망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운명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성에 거주 하는 코로 기식(氣息)하는 자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미 멸할 것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부터 그 운명이 엄청난 축복의 여인으로 바뀐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고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니 죽음으로 몰아넣는 암이 그 역할을 중지하고 새 생명을 얻었듯이 라합이라는 이 여인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각을 바꾸고 생명이 되신 주께 드려진 믿음이 죽음의 자리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히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고 하였습니다.
라합은 여리고를 정탐하기 위하여간 이스라엘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여호수아를 놀라게 한 여인이었고, 하나님을 놀라게 한 여인이었으며, 우리들을 놀라게 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기생 라합의 믿음이 하나님을 놀라게 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나올 때에 죽음의 재앙이 온 애굽사람과 그 지역에 임 할 때에 이스라엘 사람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놓았을 때에 그 재앙은 그 피를 볼 때에 넘어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처한 모든 환경에서 그 재앙을 극복하는 길은 어린 양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믿고 그를 향한 믿음을 가진 다면 내 주위에 놓인 암과 같은 죽음의 요소가 물러 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인격과 가정과 생활을 그렇게도 괴롭히는 암적인 어두움이 물러가고 새 생명을 얻는 것 같은 기적 같은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라합이 라는 이 여인이 영육 간에 망 할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었는가 오늘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인가의 해답이 될 것입니다.
먼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이 나를 얼마든지 새롭게 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사실 너무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33세난 니콜슨은 강간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는 중에 재판장, 속기사, 두 명의 보조원등 모두 네 명을 죽이고 총을 탈취하여 탈주하고 다섯 살 난 딸을 기르는 스미스라는 여인의 집으로 들어가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총에 맞아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아이 엄마는 침착하게 서재의 책을 펴서 일곱 시간동안 탈주범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든 인생에게는 하나님은 뜻이 있으시지만 내가 그 뜻을 찾지 못할 뿐이다. 하나님은 그대를 뜻이 있어 내 집에 보내셨다. 뜻을 찾으려 보내셨다. 왜 여기 오게 되었는가? 당신은 뜻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것뿐이라고 말하였다. 결국 이 흉악범은 일곱 시간동안 들려주는 책의 이야기를 통해 투항을 하였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TV 방송국에서는 스미스라는 여인이 도대체 무엇을 들려주었을까 그리고 그 들려준 이야기가 적힌 책이 무엇일까 라며 질문할 때 인간은 창조의 목적이 있으며 왜 사느냐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들려준 것이다.
그 때 말씀을 들은 살인범은 자기의 방황의 이유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는 총을 버리고 믿음이 들어오니 살기와 폭력과 미움의 마음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에 대한 믿음이 들어오니 더 이상 쓰레기 같은 인생이 아니라 자신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믿음의 존재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생의 삶을 살다가 이 세상과 더불어 망 할 수밖에 없는 살았지만 그녀는 하나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더 이상 내가 이렇게 살 필요가 없다는 믿음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라합과 여리고의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 간담이 녹았습니다.
이 두려움은 상상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역사에 일어난 사건을 보고 생긴 것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큰 기적 가운데 출애굽한 사건과 요단 동편의 두 왕 시혼과 바산 옥이 망한 사실을 들었습니다.
이 소문들을 들었을 때 라합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라합이 들은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듣고 본 가나안의 관능적인 신들과는 달리 참 하나님이요,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는 어떻게 되어서 기생이 되었다 할지라도 진리를 알게 되었을 때에 올바른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는 이런 고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얼만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은 인생 방황의 끝입니다.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무너질 세상, 여리고를 위해 사는 것도 끝이다.
믿음은 하나님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보라 옛것이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 되면 쓸모없다고 업신여김 받은 사람도 멋진 인생이 되고 믿음의 사람이 되면 버림받은 인생, 멸시받은 인생도 위대한 인생이 되고 저주의 사람이 다른 이를 복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있습니다. 할렐루야!
삶의 역전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나의 삶을 복되게 바꾸고 싶지요 암적인 존재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아가고 싶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고 하십시오
예배를 잘 드리십시오 그리고 제자 훈련을 받으십시오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삶을 역전 시키는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 믿음은 하나님에 향하여 적극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믿음이 있다고 여기는 당신은 과연 하나님의 원하심에 적극적이십니까?
소극적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여러분의 삶의 결실하고 연결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절대로 열매를 얻지 못하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께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가 자기의 어머니께 어머니, 교회 가기 싫습니다. 했더니 어머니가 왜 그러느냐? 고 물었더니 아들은 3가지 이유를 말했습니다.
첫째는 주일날 늦게까지 잠을 자고 싶고, 둘째는 성가대가 불협화음으로 할 때는 정말 싫고, 셋째는 장로님 기도가 너무 길어서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래도 교회는 가야한다고 하시며 3가지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교회는 사람보고 가는 것이 아니니까 가야 되고, 둘째는 예배드리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 ’가야 되고, 세 번째는 네가 그 교회 담임 목사니까 가야 된다 고 하셨습니다.
목사도 교회 오기 싫은데 성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어떤 목사님의 고백인데 예배를 드려주기 싫고 설교를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설교를 해도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변화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정말로 설교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지 말고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어찌 진리에 대하여 방관하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습니까?
믿음이 나를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게 했으면 했지 결코 중단하지 않게 하십니다.
기생 라합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지만 사실 주위의 환경은 바뀐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믿음적인 일로 자신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믿음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습니까?믿음은 결코 포기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어찌 포기가 되어집니까?
그러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왜 우리 가운데 툭하면 믿음을 포기하는 지
이유는 무슨 이유가 그리 많고 핑계는 그리 많고 그 어떤 것도 합당하지 않습니다.
죽으면서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차라리 죽으면 죽지라고 할 것입니다.
라합은 믿음이 자신을 죽게 한 것이 아니라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믿음으로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왜 내 신앙생활에는 확신이 없고 그리고 결실이 없는가? 그것은 결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아니라 내가 믿음의 적극성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배에 승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수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하나님께 충실한 사람은 사실 말없이 충성을 합니다.
충실치 않는 자는 이것은 왜 이러니 저것은 왜 저러니 하고 말이 참 많습니다.
라합은 오로지 정탐꾼을 끝까지 선대하고 그리고 그는 확신합니다.
나를 구원해 줄로 더욱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12-13절
믿음의 순종이 있어야 축복의 확신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당신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하며 낙담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주님의 약속을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며, 자기의 형편을 보고 선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소망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왔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이 목회를 하는 현장에 어떤 형제가 참으로 안 풀리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형제는 직장에서 퇴근하여 돌아오면 12시 씻고 정리하다보면 1시정도에 자는데 그 형제는 열심히 살아가는데 언제나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도 그 환경에 차마 새벽기도를 나오라고 하지를 못했데요, 한시에 자서 새벽에 나오면 언제 직장가고 계산을 해보니까 계산이 안 나와서 말을 못했는데 문제는 그가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데도 삶이 안 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결심을 하셨답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하나님이원하시는 것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가르쳐 주었고, 새벽기도도 나오라하고 어렵지만 십일조도 하라하고 말씀을 증거 했더니 감사하게도 그 친구가 순종을 하여 새벽에도 나오고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살아가더랍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삶의 매인부분을 풀어주기 시작하여 계속되던 가난과 힘겹고 어려웠던 삶의 악순환이 끊어지게 되어 이제는 드릴 여유가 생겼고 직장을 옮겨주셔서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되었고 새벽기도를 더욱 열심히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형제는 산 믿음을 소유하게 된 줄 믿습니다.
기생 라합 당연히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때문에 그 집안의 식구들도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일이 안 된다 죽겠다 라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알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되 죽으면 죽으리라는 적극성을 가지고 행해보십시오
그러면 말기 암에서도 사는 역사가 일어 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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