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껴서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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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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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15-21 세월을 아껴서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갑시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얼마나 빠르게 날까요? 통신을 위하여 훈련시킨 비둘기 전서구(傳書鳩)는 1시간에 150km를 간다고 합니다. 열대 지방의 큰 바다에서 사는 군함조는 길이가 1m로 시속 418km의 속도로 난다고 하니 KTX보다 더 빨리 날아갑니다. 그런데 군함조보다 더 빠른 새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 바로 눈 깜짝할 새입니다. 어느 날 눈 깜짝할 새에게 세월이 찾아와서는 누가 더 빠른가 내기를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그랬더니 눈 깜짝할 새가 세월을 보고 놀라서 그냥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2008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내 청춘을 돌려다오 라고 하고 싶지만 부질이 없고 꼬부랑 할머니도 마음이 낭랑 18세이지 않습니까?
문제는 내게 시간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정해진 인생 즉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내가 잘 관리해야 하겠느냐? 입니다.
성경에서는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냥 시간이 기다려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숱한 시간을 보내고 살아 왔지만 그러나 시간을 잘 관리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시간이 계속 있다면 이렇게도 한번 살아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할 수 있지만 한번 뿐인 인생입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육군대학에서 군사전략과 손자병법을 가르치고 있는 노병천(53·사진·자운교회 장로) 대령은 10·26 사건이 일어나기 3개월 전인 1979년 7월8일 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당시 육사 35기인 그는 육사 37기인 박지만 생도를 밀착 지도하게 된 인연으로 박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으며, 생도 시절 방황했던 지만 군을 체벌까지 하며 교회로 인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소위로 임관된 후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초청을 받은 것입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 박 대통령은 맥주잔에 거품이 넘치도록 따라주며 마시기를 권했으나 노 소위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마실 수 없다며 정중히 사양하자 박 대통령은 그런 노 소위를 보고 씩 웃더니 그래, 내가 마시마! 하고는 술을 대신 마시고 나서 차지철 경호 실장을 자리에서 물러가게 한 후 필요한 것은 뭐든지 말하라고 하자 이때 노 소위는 대통령 각하, 꼭 예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라고 했더니 그러자 박 전 대통령은 그저 빙그레 웃으며 노 소위의 눈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순간 노 소위는 이런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간청을 하기를 대통령 각하, 언제까지 이렇게 대통령을 하실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대통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예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말이 없다가 잠시 후 박 대통령이 상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 지금은 조금 곤란하고… 내가 대통령을 마치면 꼭 교회에 나가마! 정말입니까? 약속하실 수 있습니까? 그래, 약속한다.
이것으로 박 대통령은 신앙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자신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3개월 후에 자신을 수행(隨行)하는 비서실장의 총탄에 맞고 운명을 달리 하고 말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구미 상모 교회에 출석한 적도 있었지만 신앙의 기회는 만들지 못하였고 79년 미국 카터 대통령을 만난 이후에는 마음속에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싹트고 있었기에 내가 대통령 마치면 교회 가마 한 것이 그를 대통령직을 다 수행하고 교회로 나올 수 있도록 시간이 기다려 주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소히 시간을 만들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 박지만 씨는 믿음의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정희 전도 비화·도서출판 대거에서 털어놓았습니다.
잘 활용한 시간은 또 다른 시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죽었던 나사로는 예수를 만나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죽었던 자리에서도 생명을 얻었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회가 그로 하여금 죽음을 면하는 새로운 살길을 얻었지 않았습니까?
박 대통령께서도 그 기회를 만들었다면 3개 월 후에 10 26이라는 사건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수많은 시간을 그냥 흘러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나에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가운데 살았던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껴라고 일러 주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시간을 너무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죽지 않고 살아서 아침의 햇살을 보고 이 시간을 살게 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이 되어지십니까?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나도 감사한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아무렇게나 보낼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귀하게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귀하게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때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서양격언에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상 시간은 돈보다 더 값진 것 곧 시간은 생명입니다.
잃은 돈은 다시 회복할 수 있어도 흘러간 시간은 돈으로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모세의 말년 시로 알려진 시편 90편 12절에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의 말씀입니다.
이는 사람마다 이 세상에 와서 살고 가는 날의 수가 정해져 있는데 이 사실을 알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내가 죽을 날짜를 일러 주시지 않습니다.
이 말은 죽은 날짜를 가르쳐 달라는 말이 아니라 인생은 누구든지 죽을 날이 있는 것을 기억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의 마음이란 것입니다.
잠언서에서 잔치 집에 가는 것을 즐겨하지 말고 초상집에 가는 즐겨하라고 하였습니다.
왜요 잔치 집에는 즐거움에 휩싸여 인생의 본분을 잃어버리지만 초상집에 가면은 우리 인생도 다 한번 왔다가 한번 가는 것이구나를 생각하고 실천적인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화장이 되어 한 줌의 흙으로 가고 또 땅 속에 묻히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 문제입니다.
거의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자신은 죽지 않을 것 같이 살아가니 세상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기 위해 사는 자가 아니라 잘 죽기 위해 사는 자입니다.
멋있는 죽음을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안 죽으려고만 하니 문제입니다.
기독교는 죽음하고 상당히 친한 종교입니다.
언제든지 죽음을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죽음을 겁내지 않습니다.
죽어도 사는 종교이니까요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자는 삶을 달리 살아갑니다.
죽지 않고 살려고만 하고 있으니 이게 어리석은 것입니다.
눅12:20에는 부자가 돈을 많이 벌어서 이제는 되었다 행복하게 살아야지 하고 자기 만족에 처해 있을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웃으시면서 이 어리석은 부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 가리라 그러면 뉘 것이 누구 것이 될 것같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날 밤에 그 부자는 죽었어요 그리고 그 남은 재산은 누가 가져 간지는 모르겠어요.
자기의 날 셀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리석었습니다.
오늘 날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날이 한정된 것을 모르고 천년만년 살 것인 양 욕심 부리고 남을 괴롭히고 죽이고 속이고 못된 짓을 골라서 다 합니다.
자기의 날을 셀 줄 아는 사람은 세월을 아낍니다.
한번 헤아려 보십시오 얼마나 남았는가?
세월을 아끼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내 뜻대로 내 감정대로 내 기분대로 내 욕심대로 내 정욕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내 생명의 주인의 뜻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됩니다.
이게 얼마나 지혜로운 일이며 얼마나 복 받을 일인지 모릅니다.
영국 왕 제임스 1세는 킹 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독실한 신자였는데 그는 작은 범죄에도 엄하였습니다. 한 번은 암스트롱이라는 좀도둑이 양을 훔치다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때 암스트롱은 사형을 피하기 위해 한 가지 묘안을 짜낸 후 간수를 불렀습니다.나는 어차피 죽을 몸, 마지막으로 성경을 읽고 싶소. 임금께 내 뜻을 전해주시오. 제임스 1세는 그 소식을 듣고 대답했습니다.
참 기특한 죄인이로군, 그에게 성경을 주어라. 그리고 성경을 모두 읽은 후에 사형을 집행해라. 암스트롱은 그 날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사형을 집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루에 딱 한 절씩만 성경을 묵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임스 1세는 그를 풀어주며 말했습니다.
집에 가서 성경을 읽어라. 암스트롱은 그 후 새사람이 되어 봉사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꼬여 있습니까?
큰 낭패입니까?
더 이상 내 고집을 부리지 말고 주님의 뜻을 찾기 위하여 기도와 말씀 보시기 바랍니다.
판도가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는 자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고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
술 취하지 말라 말은 세상에 감염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그 말은 하나님에게 도움을 받아라
너 혼자 못 이기니까 애를 쓰면서 하나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하는 그것이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 술 취한 사람이 나오고 성령에 취한 사람이 나와서 둘이서 싸움을 하지 않았습니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은 밤새도록 폭탄주 마시고 온 사람이고 다윗은 밤새도록 기도로 성령 충만 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겼습니까?
술 취한 사람의 특징은 방향을 못 잡고 중심을 못 잡고 하니 매일 비틀비틀 방탕하게 살아갑니다.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수치도 모르고 소리는 고래고래 지르고 아무대서나 오줌을 싸고 개판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사람은 항상 깨어있습니다.
목적이 분명합니다.
의지도 있습니다.
중심도 있습니다.
결코 세상에서 실패하는 자가 아니라 승리하는 자입니다.
1950년 9월 28일은 맥아더 장군이 지휘 아래 역사적인 인천 상륙작전이 있었던 날이다. 이 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우리나라는 북한의 공산정권에 완전히 점령당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상륙작전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참모진 등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고 심지어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루먼까지도 이 작전이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이전에 역사상 500번의 상륙 작전이 있었지만 성공한 것이라곤 제2차 세계대전 때 아이젠하워의 통솔 하에시행된 노르망디 상륙뿐이었다. 확률은 1/500이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은 이를 시행했고 결국 성공했습니다. 맥아더는 후에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하여 이 작전을 수행했다고 술회했습니다. 그는 작전에 성공한 후에 당시 시청 맞은편에 있었던 국회의사당 앞에서 내려 머리를 숙여 기도했다. 주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Thy will be done!) 뒤따르던 참모들도 함께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월을 아끼기 위해서는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어찌 인상만 쓰고 그렇게 불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제일 불행한 사람이 어떤 사람 인줄 아십니까?
범사에 감사가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 같은 자
이 자리에 한두 명 있는 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옥입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라는 말씀은 은혜 안에서 즐겁게 살라는 말씁입니다.
성도 간에, 가족 간에, 이웃 간에, 화평하며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문젯거리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도바울처럼비천에 처할 줄도 풍부에 처할 줄도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며 기쁘게 살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주의 뜻입니다.
기뻐하시시오 그러면 주 안에서 얼마든지 기쁨이 됩니다.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주 안에서 감사 할 일이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빠른 세월인데 얼마 살지 못 할 세상인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면서 사랑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감사 지난추억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신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 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길가의 장미꽃 감사 장미 꽃 가시 감사 따스한 사랑의 가정 일용할 양식 감사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도 하나님께 하나님을 찬송하니 5000명이나 먹고 12광주리가 남는 기적이 일어 난 줄로 믿습니다.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고 하였으며 중세 수도사들은 자기를 viator, 나그네로 불렀습니다.
역시 세상을 사는 자가 아니라 지나가는 자라는 뜻입니다.
오지 여행을 많이한 여행가 지금은 구호 단체에서 수고하는 한비야 씨는 여행을 하면 우리가 꼭 필요한 것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을 경험한다. 사는 데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여행은 너무 익숙한 보금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떠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떠날 때를 생각하며 미리 떠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부호인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기록하였습니다.
내 인생 왜 이렇지 하지 말고 어떻게 행할 것을 주의해야 할 때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사는 그리고 전화위복이 되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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