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당신의 삶에 구원을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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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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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50 : 22 - 23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당신의 삶에 구원을 가져 옵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구계 리에 구계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당시 지은 지 21년이 된 스레트지붕이요 비도 새고 하였지만 노인네들만 출석하여 수리하기도 참으로 힘든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에 김호철이라는 40대 집사님이 한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한국판 베드로의 기적을 가져오신 분이었습니다.
1998년에 2억의 빛을 얻어 형의 어장을 인수하여 한 이년 동안 어업을 했는데 선원들 급여도 제대로 주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님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보다 작은 차를 가지고 계시는 것이 마음에 걸려 어려운 중에도 베르나 승용차를 사드렸습니다. 그런 성도를 본 목사님과 사모님은 감동이 되셔서 손을 들어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열흘이 조금 지난 후 김호철집사 아내인 황보향 집사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사모님 차 값을 따 뺏습니다. 12월 달부터 고등어 떼가 어장에 몰려 들어와 차 값을 다 뺐다는 것입니다.
이 일에 믿음이 생긴 부부는 그 달 23일 토요일에 찾아와 그 동안 드리지 못한 밀린 목사님 사례금과 교회 수리비 일체를 책임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삼일 후 26일에 방어 떼가 정치망 어장으로 4-5천 마리가 들어와 공설 운동장만한 어장이 가득차고 그날 하루에 건진 고기 값만 1억 되고 그 고기를 일주일간 건졌다고 했습니다.
계산적으로 치면 1미터 넘는 고기가 정치만 입구 50센티 되는 구멍으로 들어가려면 고기가 한 마리 씩 한 줄로 서서 들어가야 되는데 한 줄로 세우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도 5키로 미터나 되는데 고기들이 한 마리씩 밤새도록 그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 어장에는 방어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교회수리가 아니라 교회를 헐고 새로 지었다는 것 아닙니까?제가 인터넷 상으로 이 예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직접 구계 교회를 찾아 전화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김상무 목사님이시고 그 사실을 모두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일은 맥추 감사 주일인데 이런 예화를 찾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 교회 확장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힘을 쓰는데 교회 확장을 위해 이 모양 저 모양 힘쓰는 모든 성도들이 김호철 집사와 같은 현대판 베드로와 같은 축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이 예화를 소개하여 감사하고 또 이렇게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감사가 생깁니다.
오늘 새벽 기도회에도 삼하 7장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집이 제대로 갖쳐진 집이 아니라 장막 즉 텐트에 모셨습니다. 여태까지 너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집을 짓겠습니다고 하시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래 내가 애굽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집에 거하지 못하였는데 그리고 아무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였는데 다윗 네가 이런 생각을 가졌구나 하시면서 얼마나 축복을 해 주시는지 모릅니다.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며 저 집안에 복을 주고 너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어 왕통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며 사울과 같이 망하지 않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과연 우리 교회에 다윗과 같은 이런 인물이 이번 교회 확장에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 확장을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성도들에게는 믿음이 생기고 그리고 그들의 삶이 축복이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에 감사가 생깁니다.
이 성전 확장이 우리 교회에 맥추절 감사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하는 생활을 가르쳤습니다.
봄에는 맥추감사 즉 첫 수확을 감사하는 보리농사 감사 가을에는 온갖 곡식을 다 거둬드리는 추수 감사를 일러 주었습니다.
이번 주일이 2008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난 6개월을 감사하는 맥추 감사절기 입니다.
오늘의 현대인의 특징은 감사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은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는 커녕 진노를 받기에 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합니다.
무엇을 감사하라는 말인가 하고 오히려 감사하라는 말에 불평을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도 감사하라는 말에 별로 동감을 하지 않고 씩씩거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감사해야 합니다.감사는 나로 말미암아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번 말해 볼까요? 감사합니다고 말입니다.
현대인의 특징은 불만과 불평 때문에 마음속에 기쁨과 감격과 생활을 행복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대인에게는 만족이 없습니다.
세상을 보며 사람을 보니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 분을 뵐 때 나는 만족하겠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밭의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그리스도의 고결한 품성을 닮은 사람일수록 모든 조건 즉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가장 불량한 사람은 언제든지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확실히 한층 더 아름답고 점점 고귀한 존재가 됩니다.
감사는 내 조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고 하나님에게서 찾아내고 하나님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감사가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없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감사가 없는 예배와 생활은 하나님을 상당히 불쾌하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인으로 중국에서 사역했던 헨리 프로스트 선교사에게 하루는 고향에서 슬픈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그 일로 선교사는 마음이 우울해지고 마음이 답답하고 기도가 그치고 염려, 근심이 꽉 들어찼습니다.
아무리 기도하려고 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고 염려, 근심이 그 마음을 점령하여 아무리 기도해도 그 흑암의 그림자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선교본부에 갈 일이 있어 선교본부에 문을 여는데 벽에 이런 글자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Try Thanksgiving\\ 감사를 힘써라.
그 말이 마음에 부딪혀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그 시각부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흑암은 물러가고 내 영혼에 빛이 비취기 시작하였습니다. 마귀가 떠나간 것입니다.영국의 종교가이며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진 윌리암 로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 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 중에 이런 고백을 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 제목이 있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두 마디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가 처한 상황은 답답하고 미칠 것만 같고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수용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때문에 이것이 입버릇처럼 길을 갈 때도 일상생활에서도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고 다녔더니 실제로 모든 것이 감사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원망과 불평은 원수 마귀가 가져와서 내 마음을 억압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고통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감사인 것입니다.
감사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춰오기 때문에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가 마음을 긍정적이 되게 하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넉넉히 부어 주는 것입니다
내게 닥친 환난을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불평 불만해 보십시오 이게 나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해 보십시오 능히 이기고 남습니다.
내 조건에서 없는 감사를 찾으려고 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으로 얼마든지 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1948년 여순 반란시 아들 두 명이 공산 폭도들에게 살해를 당한 손양원 목사님이 그 어려운 낙관 중에서 아들을 장례하는 식장에서 애도하는 성도와 친지와 이웃들에게 하나님에게 감사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요 순전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요 하나님 때문에 감사를 9가지나 찾아서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손양원 목사님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 여수 나병 환자를 수용하고 있는 애향원을 2번이나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그가 만약 불평을 하고 분노에 찼더라면 그는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며 그 자신이 미쳐 버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에 감사를 찾았던 것입니다.
자기에게는 찾을 수가 없고 하나님에게서는 얼마든지 감사를 찾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열심히 찾는 감사를 볼까요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게 하심 감사.
2.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서 이런 보배를 나에게 주심 감사.
3. 3남 3녀 중에서 가장 귀한 장남과 차남을 바치게 하심 감사.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이 순교함을 감사
5.예수 믿고 와석종신해도 복인데 전도하다 총살 순교함을 감사.
6. 미국가려 준비하던 아들이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감을 감사.
7. 내 아들을 죽인 원수를 회개시켜 아들 삼게 한 사랑을 주심 감사.
8. 내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서 무수한 천국의 열매가 생길 것을 믿으면서 감사.
9.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세상이 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함을 하나님으로 만족하기 위하여 얼마나 애를 쓴 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자꾸만 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며 감사를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욥의 감사를 한번 기억하고 생각해 봅시다. 욥은 동방의 의인으로 10남매의 귀한자녀를 슬하에 두었으며 많은 재산과 노비를 거느린 \\부귀다남\\으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재산을 약탈당했습니다.
또 생일잔치를 즐기는 순간 대풍으로 사랑하는 자녀 10남매가 순식간에 압사당하는 끔찍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설상가상으로 욥 자신도 머리끝부터 악창이 나서 깨어진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어야 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또한 슬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며 위로해 주어야 할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욥의 아내마저도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살 수 있겠소.\\하며 갖은 핍박과 힐난으로 욥의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언행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욥은 원망하지 않고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돌아가며 내게 주신 이도 여호와시며 내게서 취하신 분도 여호와이시오니 찬송을 받으소서 하고 이 모든 일에 죄를 범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했습니다.
나에게는 하나님 때문에 감사해야 할 조건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든 것을 조건으로 감사의 조건으로 보며, 감사의 조건으로 느끼며, 감사의 조건으로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제아무리 통탄의 조건도 하나님 앞에서라면 눈물을 흘리면서도 감사를 합시다.
만사에 어떤 경우에든지 감사할 조건을 찾아 하나님께 그 마음을 드리는 것은 복 있는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겐 감사할 조건들이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구원의 길이 보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하면 보는 시각이 바뀌고 감사하면 바라보는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살 길이 보입니다.
헬렌 켈러 현재를 감사하라. 현재를 감사하지 못하면 미래는 더 힘들어진다고 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상황을 감사로 받아드림으로 그의 삶은 점점 행복해져갔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높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과 같다.
감사는 과거에게 주어지는 덕행이라기보다는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영국 속담)
존 웨슬레은 감사는 우리의 생애를 기적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운명을 바꾸는 길은 작은 것의 감사로부터 시작된다 감사는 우리의 생애에 기적을 갖다 주는 하나님의 소리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스펄죤은 감사는 고통을 기쁨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만드는 힘이요. 불평은 축복을 밀어내는 힘이다.
감사가 없는 자는 지금까지 받은 은혜까지도 소멸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드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감사의 마음, 감사의 예물인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은혜를 저버려도 큰 수치와 잘못이 되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에 대하여 감사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곧 큰 죄악입니다.
인생의 제일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습니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마음이 가장 흐뭇하고 기쁜 때는 그 자녀들이 부모의 은공을 알고 감사할 때입니다.
성 프랜시스는 태양의 노래라는 글을 써 해를 위해 감사하고, 달을 위해 감사하고, 별을 위해 감사하고, 산천초목을 위해 감사하고, 부모 형제 위해 감사하고, 천지 만물을 위해 감사하라. 고 한 끝에 나에게 죽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했습니다.
예수의 공로로서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죽음까지도 감사로 받아 드리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톨스토이도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말한 것입니다. 늘 원망, 불평하면 얼굴이 찡그려져서 늙어지지만은 감사하는 사람은 젊은 얼굴이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감사가 없어서 폭삭 늙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이 맥추 감사절에 잊어버린 감사를 다시 찾아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힘든 가운데 교회 확장을 하게 하심을 감사
내가 그 헌금에 동참함을 감사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 감사를 잊고 버리고 계속 살 면은 모든 것이 찢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찢어버리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죽어도 고가 아니라 죽어도 감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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