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삶의 지혜와 이상을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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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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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 : 20 - 23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삶의 지혜와 이상을 가져 옵니다
미국을 건국하던 때에 헌법을 제정하기 위한 헌법제정회의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였으나 의견이 분열하여 어느 한 가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로 해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 벤자민 프랭크린(Benjamin Franklin)이 나서서 말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기초위에 탄생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기도의 응답을 믿고 다 같이 무릎을 굻어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립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이 어려운 궁지와 문제에 해답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이 말에 모두가 동의하여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 드렸고 기도 후에 모두의 마음이 열려 미합중국 헌법을 제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로 세운 헌법이었기에 아주 훌륭한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였고 기도로 세운 헌법이었기에 나라가 오늘날 같이 큰 번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전통을 이어 지금도 미국의 국회 의사당 안에는 의원들이 회기 중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 기도가 이어지는 한 미국은 번영을 이루어나갈 것이고 기도가 그쳐지는 때에 미국은 힘을 잃어 가게 될 것입니다.
모세가 기도를 하니 아멜렉을 이기고 승전고를 울리고 기도하기를 그치니 아말렉이 이기지 않습니까?
그 만큼 기도학고 안하고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승리와 패배가 달렸고 생사와 화복이 달렸습니다.
지난주에 18대 국회가 개원되었는데 지난 국가 조찬 기도회에 참여한 기독 의원이 여야 모두 합하여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야 원내 대표등 115명이나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조찬기도회원중 장로 직분을 가진 의원이 딱 12명이었는데 이것을 착안하여 이들을 연장자 순으로 르우벤부터 베냐민까지 이스라엘 12 지파의 족장으로 삼고, 그 아래 8-9명의 의원들을 부족민들로 제비를 뽑아 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목사 국회의원인 강명순 의원은 12지파에는 속하지 않고 목사임을 감안해 제사장 직분을 맡아온 레위 지파로 분류돼 조찬기도회 전체를 위한 중보기도를 담당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18대 국회가 시작된 지난 5월 30일부터 매일 오전 7시 의원회관 107호실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니 국회에 기대를 걸어 볼만 하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도 기도가 얼마나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려고 할 때에 이미 하나님은 가브리엘 천사를 준비하여 그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준비하시고 계셨다가 다니엘이 기도 할 때에 응답하였습니다.
23절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기도를 하니 이제 네게 고하려 왔노라 할렐루야!
이제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니엘이 기도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살펴서 나의기도 생활에도 응답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의 응답 받은 기도는 언제나 기도로 일괄하는 삶이다. 생활이 기도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평생 기도 한번 안하다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한번 기도하니 응답 받기가 쉽지 않는 것입니다.
평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응답도 실력입니다.
들려줘도 못 듣고 무슨 소리인지도 몰라요 평상시에 얼마나 기도하라는 것을 우습게 여긴 결과입니다.
다니엘은 기도로 일관 된 일관된 삶을 평생 살았습니다.
다니엘이 생활 가운데 기도한 모습을 살펴보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도 기도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환경이 바뀌고 어려움을 당하면 예배와 기도를 하지 않거나 게을리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면 내가 영적인 호흡을 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왕족이나 귀족의 가문에 태어난 사람이었는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면 원망과 불평과 절망에 빠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신앙을 굽히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믿음의 담대함을 보여 우상의 재물을 먹는 자와 내기를 하였습니다. 약속된 날 그 열흘 동안 다니엘은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열흘 후 채식과 물만 먹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의 얼굴이 왕의 산해진미를 먹는 자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윤택해졌다고 했습니다. 얼굴과 몸만 윤택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십 배나 더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개인감정에 메이지 않고 누구든지 위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바벨론의 모든 술객들과 점쟁이들이 왕이 꾼 꿈 해몽의 일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을 때에도 잘됐다 하지 않고 기도로 일관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부시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고 남조선 사람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김정일 동지를 위하여도 기도해야 합니다.우리는 남들이 잘 되면 싫어하고 남들이 못되면 좋아하는 못된 기질을 가지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 사고가 너무나도 잘못된 일입니다.
느브갓네살 왕은 바벨론의 모든 술객들과 점쟁이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자기가 무슨 끔을 꾸었는지를 알아맞히고 그리고 그 꿈의 뜻이 무엇인지를 해석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전국에서 불려온 술객들과 점쟁이들 중에서 아무도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알아맞히지도 못했고 그 꿈을 해석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왕은 크게 노하여 모두를 잡아서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니엘은 왕의 명령이 너무 급하고 포악함을 알고 왕에게 나아가서 그 명령을 잠시 거두시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기한을 주시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왕에게 그 꿈을 알아 맞추어드리겠다고 진언을 했습니다. 다니엘은 세 친구들과 함께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단2:17,18).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단2:20). 할렐루야!이에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단 2:46,47). 다니엘은 메데 파사의 다리오 왕이 기도하기를 금하는 명령을 내렸을 때도 무엇을 했겠습니까?
네 물론 기도로 일관했습니다. 다니엘을 시기하는 정치가들이 다리오 왕으로 하여금 기도를 금지하는 법령을 만들어 공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다니엘 정적(政敵)을 처분하려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기도를 금하는 왕의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사자 굴에 던짐을 받게 될 것을 알고도, 여전히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몰래 숨어서 적당히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루에 세 번씩 자기 집 방의 열린 창에서 무릎을 꿇고 소리를 내어서 정식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다니엘은 정식으로 기도를 하다가 끌려가서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때에도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자 굴에 천사를 보내어 다니엘을 사자들로부터 지키셨습니다.
다리오 왕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다음과 같이 조서를 내렸습니다. \\내 나라 관할 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니라\\(단6:27). 다니엘은 예루살렘이 전쟁으로 황폐하게 되고 수욕을 당한 것을 보고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는 조국도 교회도 하나님의 나라도 잊어버리고 개인적인 만족을 누리면서 이기적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다니엘은 이제는 외국의 이민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항상 예루살렘을 생각하고 있었고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조국과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잊지 않고 기억했다고 말할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었고 수욕을 당한 것을 바라보면서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는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처절한 죄 자복과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이와 같은 간절하고 처절한 다니엘의 회개와 간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즉시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어 예루살렘의 회복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회복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이같이 다니엘은 기도로 일관된 삶을 살았습니다.
때와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다니엘은 기도로 일관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은혜와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바벨론과 세계 모든 나라의 운명과 관련되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고,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주셨으며,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막가파식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기도를 드렸습니다.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드리는 자가 자신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회개 할 수 있고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모나미 153 볼펜은 1963년 5월1일에 창업되었다. 볼펜을 생산 할 공장도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였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 송삼석(宋三錫,1928년 01월 19일생) 회장은 기도원으로 가서 기도하였는데
기도하는 중에 그간에 자신이 하나님 앞에 범한 허물이 너무나 많음을 깨닫고 회개를 하게 되었다. 사업핑계로 주일성수를 하지 못한 것, 돈을 벌었어도 십일조 헌금을 하지 않았던 것,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생활에 너무나 게을렀던 일, 회개할 제목이 계속 이어졌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그릇되었던 점들을 깊이 회개한 후 성경을 펼쳤는데 마침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의 지시를 따라 호수에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가 그물 가득히 잡혔다는 본문이었다. 이때 확신을 얻은 송 사장은 다음 같이 기도하였다.
하나님, 제가 모나미 153이란 이름으로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50억 자루의 볼펜이 팔리게 해 주세요
그 후로 모나미 153 회사는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 성장하여 모든 사람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관공서 학교 심지어는 구멍가게 아저씨 손에도 이미 50억 자루 이상이 팔렸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말씀과 상관없이 기도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종종 그 기도는 인위적이고 주술적이고 샤머니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가장 고결한 기도, 가장 고상한 기도요 확실히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기도입니다.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9:1)
그 당시에 다니엘이 가지고 있던 구약성경 몇 권이 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삶의 중요한 근거였습니다. 다니엘은 지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노예로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그였기에 자연히 자기 백성의 고난이 언제쯤 끝날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밑도 끝도 없는 포로 생활이라고 여겨 가각 제 마음대로 행하였지만 성경을 읽고 연구하다가 놀랍게도 그 백성들의 고난이 끝나는 시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포로 생활이 70년 만에 끝난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깨달은 다니엘은 그렇다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제 마음대로 기도하다가 응답하지 않는다고 하고 성경 말씀을 알아도 그 말씀대로 기도하지 않고 기도응답이 없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그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자신에게 부딪쳐 오는 말씀을 언제나 기도로 발전시켰습니다.
건강한 기도 생활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성자라고 일컬어지는 영국의 죠지 뮬러는 기도의 비밀을 묻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이런 충고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기도하십시오! Pray according to His promise!
그 약속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말씀을 읽어 보십시오.
다니엘은 온 이스라엘이 주(主)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니 이같이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난도, 우리가 경험하는 이 어려움도 모두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그 점에 대하여 우리는 핑계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기도 응답 받을 만합니다.
하나님 내가 뭐 잘못했다고 이러십니까? 아직 응답 받기 힘듭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핵심이 회개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기도가 장난이 아니라 다니엘은 심각한 위기를 심각한 기도로 대응할 줄 알았습니다.
구세군 창설자인 윌리암 부쓰는 그대여 기도할 때, 거기에 생사가 달린 것처럼 기도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기도의 심각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정말 심각했던 것이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그들은 심각한 위기를 맞이할 때 금식으로 기도했습니다. 밤을 새워 기도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교회적으로 심각하게 기도 할 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개인적으로 볼 때에 참으로 심각합니다. 심각하게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어제 밤에도 집에서 편히 잠을 잘 수없는 성도들이 교회에서 밤을 세워 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기도는 결코 평범한 기도가 아닙니다.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식이 아닙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사적 시점에 서 있음을 깨닫고 기도와 간구를 결심했고, 그 결심은 금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는 금식하되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니엘은 심각한 위기를 심각한 기도로 대응하는 모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다니엘은 여러 번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위기를 만날 때마다 거의 비슷한 모습의 기도로 위기를 뚫고 나갔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능력을 상실하고 힘없이 맥없이 살고 있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심각한 의미의 기도를 상실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다니엘에게서 우리는 이런 ‘절박한 기도’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있는 그 문제에 관하여 응답을 주시기 위하여 천사를 동원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모습을 보십시오.
때때로 기도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가 너무도 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즉각적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적으로 천사들을 동원하는 역사를 시작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를 일단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뜻에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얼마나 나의 기도가 흥분되지 않겠습니까?
쓸데없는 걱정 마시고 교회로 와서 밤을 새우며 기도하십시오 숙박비 안 받습니다.
금식이라도 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오 돈도 안 듭니다.
이런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은 이미 거기에 합한 응답을 하실 것입니다.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기도로 할 것 뿐입니다. 할렐루야!
기도로 만사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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