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대하는 모습대로 당신의 삶은 만들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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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 8:11-15 말씀에 대하는 모습대로 당신의 삶은 만들어져 갑니다.
지난 8월 15일 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 행사 때에 호국 유공 외국인으로 미국인 로버트 러니씨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육이오 한국전쟁 당시 1950년 12월 압록강까지 진격했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면서 미군과 한국군의 철수 명령이 동해안 흥남 부두에서 군인 10만 여명 민간인 10만 여명이 포위망을 좁혀 오는 중공군을 피해 193척의 배를 이용하여 실시되었습니다. 이들의 철수를 돕기 위하여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 해병대 1사단과 미 육군 7보병사단의 3만여 병력이 흥남 철수를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개마고원의 장진호 주변에서 중공군 제9병단 12만 병력의 진출을 막아내기 위하여 사투를 벌렸는데 이 과정에서 미군은 2500여 명의 전사자와 5000여 명의 부상자를 냈으며, 혹한으로 7500명은 동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미 공군도 상공에서 철수를 위해 엄호 기관총을 발사하고 네이팜탄을 투하하며 이들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말 그대로 아비규환(阿鼻叫喚)었습니다.
이때를 회상하는 그 유명한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홀로 왔다
이를 지켜보던 미군의 7600t급 화물선 메레디스 빅토리 호의 선장 레너드 라루가 밀어닥치는 중공군에게 붙잡혀 전쟁포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공산주의에 대항해 자유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배를 향하여 오는피난민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승무원이 47명이었던 화물선은 갑판이며 화물칸이며 할 것 없이 곧 1만4000여 명의 피란민으로 가득 찼습니다. 말이 14000명이지 한 도시의 시민이 한 배에 다 탄 것입니다.밤낮 사흘을 향해 후에 마침내 무사히 거제도에 도착했어요. 그 와중에 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기적의 주역들은 한·미 정부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는데 당시 라루 선장에게 어떻게 이런 위험한 일을 할 수 있었느냐? 고 당시의 결정의 동기를 물었을 때에그는 요한복음15:13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대답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전쟁 통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에 자국의 군인이 아닌 이방인 민간인을 위해 그의 목숨을 내어 놓고 14000명의 생명을 구한 것은 다름이 아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한 구절 이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런 말씀이 생각나지 않았다면 이 전쟁 통에 나하나 살겠다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그 자리에 빠져 나왔을 것입니다.
무엇이 라투 선장의 마음을 움직였습니까?
그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였습니다.
우리말에도 사람이 마음먹기에 만사가 달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먹으면 참으로 놀라운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하였습니다.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과 내 생활에 함께한다면 100배나 결실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그것은 곧 나의 삶이 어떠해 지느냐? 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베드로라는 제자와 가륫인 유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똑같이 예수님의 제자로 있었지만 한 사람의 말로는 자살로 인생을 종지부 찍고 한사람은 수천 사람을 구원하는 자로 그 인생이 참으로 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인줄 아십니까?
자살한 사람은 돈을 받고 선생을 팔았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목메어 죽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살린 자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는 마음을 고쳐먹고 새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많은 이를 살리는 일을 하는 자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신상 때문에 번민하다가 생을 마치는 자도 없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시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왔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이 중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이 올라오게 된 것은 내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고민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새 일을 이루게 하시려고 불러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 생각과 사상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사상과 생각으로 내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밭에 비유를 하고 말씀은 그 마음의 밭에 뿌려지는 씨앗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세상 사람들은 4가지로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주지만 언제든지 마귀에게 빼앗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마음은 길바닥과 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사람입니다.
길거리에 뿌린 씨앗은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면서 밟아버리든지 새의 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소유자는 세상에만 관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부귀. 영화, 공명, 권력에만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대한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세속의 찌들어진 마음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에도 이런 마음으로만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마음은 절대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와 같은 마음은 완악 하고 세속적이고 완전히 굳어진 마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사용하는가 마귀가 사용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받지만 그것도 기쁘게 받지만 시험이 오면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갈밭은 밭이지만은 그러나 흙이 얇기 때문에 씨가 심어져 삯이 나지만 햇빛이 비취면 곧 말라버리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난 다음 처음엔 마음이 기뻐서 귀가 솔깃해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하나 가족들이 핍박을 한다든지 사회 환경에서 고통이 다가오면 언제 내가 믿었냐는 듯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는 이와 같은 자갈밭과 같은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번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이 많습니다.
은혜 좀 받았으면 이제 제대로 믿으라나 하고 보면 언제 또 시험에 들어 있어요
말씀에 염려하는 것보다 세상 것을 더 염려하는 사람
탐심과 욕심이 가시덤불같이 우거져있어서 이 탐심과 욕심 사이에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올 틈이 없는 것입니다.
그 욕심에 맞지 아니하는 무엇이든지 짓밟아 버리는 이기주의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조금만 돈을 벌었다든지 권력을 얻으면 향락주의, 쾌락주의의 노예가 되어서 삽니다.
지금 돈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하고 있지 돈이 생기면 언제든지 세상으로 나갈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하고는 전혀 무관심한 세상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항상 세상적인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니 믿음적인 것은 뒤로 쳐지는 것입니다.
열매가 열려도 죽정이 먹을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는데 결실이 없어요 이런 성도들도 많습니다.
길바닥은 아예 이방인이니 전혀 예수님 하고 상관이 없어요
돌짝 밭같은 성도는 50%는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시 밭같은 성도는 30%
끝까지 감당하여 결실하는 사람은 1-20%가 됩니다.
열 명 중에 한두 명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속하시기를 바랍니다.
100배나 결실하는 마음의 밭은 착한 마음이고 말씀을 인내로 지키는 자라고 합니다.
마음의 심보를 바꿔야 합니다. 착한 마음으로...착한 마음은 무엇입니까?
무슨 말씀을 주시더라도 받아 드리는 마음입니다.
말씀을 주면 이게 내게 이익이 되나 되지 않나하고 벌써 머리를 굴리고 계산을 대고 따진다면 착한 마음이 아닙니다.
음악가 바하가 1749년 64세 때 그는 전성기를 달리고 명성이 최고로 달릴 때에 뇌졸중 후유증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기 시작해서 영국에서 최고로 명성을 얻는 안과 의사를 초빙해서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기나긴 회복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붕대를 풀게 되는 날이 왔는데 모든 가족들이 바하의 침대 곁에 둘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붕대를 풀고 자식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뭐가 좀 보이세요
바하가 대답하기를 그래 모든 게 다 주님의 뜻대로 되었단다
그 얘기를 듣자, 가족들은, 수술이 다 잘 되어 시력이 회복 된 줄로 여기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하는 도리어 실망한 자기 아내와 자녀들을 위로하며 자기가 작곡한 찬송가 145장의 3절의 가사를 불러 주었다는 것입니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없는 주의 사랑 한 없이 고마와
보잘 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찬145장, 오 거룩한 머리에 3절)
눈이 안 보이는데도, 내가 무슨 말로 다 감사드리랴!
나처럼 보잘 것은 것을 주의 것 삼으신 것을 한 없이 고마워하고 그리고 주님만 사랑하며 평생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만약 바하가 제가 주님을 위해 일평생 음악을 작곡하며 영광 돌리며 살았는데 주님 제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원망했다면 착하고 좋은 마음이 아닌 것입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이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를 보아도 견디지 못하는 이런 못된 마음으로 무슨 하나님의 결실을 기다 릴수 잇습니까?
처녀에게 아이가 있으리라는 천사의 말에 주의 계집종이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라는 마리아의 마음을 주님은 착한 마음으로 여기신 것입니다.
착한 마음은 인내 할 수가 있습니다.
약 1:3, 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우리는 인내의 과정을 무시하고 좋아하지 않고 무조건 내가 원하는 것에 빠른 열매를 원하는 조급한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낙심과 절망 심지어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못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조건 빠른 결과만을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질 인내의 열매를 중요히 보십니다.
제가 가장 황당한 것은 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느냐?
왜 축복해 주시지 않느냐? 하고 따지는 것입니다.
밥도 뜸이 들어야 제 맛을 내고 와인도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쳐야 진품이 되듯이 여러분의 믿음의 인격도 성숙의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조용한 믿음의 힘이라는 책에 위 토니 던지 감독 이야기 중에서 미국 미식축구 인디애나폴리스 쿼츠 팀의 토미 던지 감독은 2007년 시즌에서 우승했을 때, 우승컵을 받아들고 우리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하여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최우선에 두는 삶 곧 신실하게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라고 말을 하여 유명해 졌는데 그의 생활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는 세 자녀를 낳았고, 또 세 자녀를 더 입양해서 키웠는데, 그 중에는 조던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집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놀다가 벽에 쾅 부딪혔는데, 여전히 울지 않고 잠자다가 2층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여전히 울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결국 병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고통에 대한 선천적 무감각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고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데 넘어지면 아이들은 다음부터 조심해야지 결단합니다.
왜냐하면 아프기도 하고, 피도 나고, 나을 때까지 자기가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일일이 안 가르쳐주어도, 자기가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에 세상을 대처하는 방법을 다 압니다.
토니 던지 감독은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던을 데려오기 전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 것에 대해 나는 깊이 묵상해 본 적도 없고 고통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는 조던을 기르면서 이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고통은 우리 자신의 파괴적인 행동을 변화시키는 아주 좋은 도구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고통을 주심을 통해서 나 자신을 자꾸만 열매 맺는 자로 바꾸어 나가신다는 것이다.
아, 그렇게 하면 아프구나! 다음부터는 그런 식으로 안 해야지!
아, 그래서 이런 결과가 생겼구나! 앞으로는 내가 조심해야지! 할렐루야!
고통이 없으면 자신이 죽어도 모르는 그 길을 달려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이란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축복의 도구인데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는 고통이 찾아오면, 무조건 억울해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하고섭섭해 하고 왜 우리 가정에만 이런 고통이 따르느냐고 하소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렇지 않음을 알고 고통은 하나님이 나를 악에서 지키시고 사망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손길인 줄 알고
그 고통을 통하여 나를 착한 마음의 소유자로 만들어 성장시키려는 목적으로 그것을 허락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비로소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은 모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힘든 일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풀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신지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내함으로 인도하기 위해 다루시고 계시는 손길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인내를 헬라어 사전을 찾아보니 ‘휘포모네’인데 즐거운 인내, 희망찬 인내로 번역이 됩니다.
인내할 때 인상 팍 쓰고 하지 말고, 즐겁고 희망차게 인내한다는 뜻인데 왜냐하면 이 인내가 끝나면 열매가 있을 거니까... 희망차게 인내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인내를 통하여 착하고 좋은 밭 되어 말씀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열매 맺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다른 것으로 열매를 맺게하고 세상 적으로 열매 못 맺으면, 그 영혼이 열매 맺고, 천국에 가서 열매 맺고, 자기 대에 열매 못 맺으면,. 자식 대에 가서라도 반드시열매 맺습니다.
지난 8월 15일 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 행사 때에 호국 유공 외국인으로 미국인 로버트 러니씨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육이오 한국전쟁 당시 1950년 12월 압록강까지 진격했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면서 미군과 한국군의 철수 명령이 동해안 흥남 부두에서 군인 10만 여명 민간인 10만 여명이 포위망을 좁혀 오는 중공군을 피해 193척의 배를 이용하여 실시되었습니다. 이들의 철수를 돕기 위하여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 해병대 1사단과 미 육군 7보병사단의 3만여 병력이 흥남 철수를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개마고원의 장진호 주변에서 중공군 제9병단 12만 병력의 진출을 막아내기 위하여 사투를 벌렸는데 이 과정에서 미군은 2500여 명의 전사자와 5000여 명의 부상자를 냈으며, 혹한으로 7500명은 동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미 공군도 상공에서 철수를 위해 엄호 기관총을 발사하고 네이팜탄을 투하하며 이들의 탈출을 도왔습니다.
말 그대로 아비규환(阿鼻叫喚)었습니다.
이때를 회상하는 그 유명한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홀로 왔다
이를 지켜보던 미군의 7600t급 화물선 메레디스 빅토리 호의 선장 레너드 라루가 밀어닥치는 중공군에게 붙잡혀 전쟁포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공산주의에 대항해 자유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배를 향하여 오는피난민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승무원이 47명이었던 화물선은 갑판이며 화물칸이며 할 것 없이 곧 1만4000여 명의 피란민으로 가득 찼습니다. 말이 14000명이지 한 도시의 시민이 한 배에 다 탄 것입니다.밤낮 사흘을 향해 후에 마침내 무사히 거제도에 도착했어요. 그 와중에 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기적의 주역들은 한·미 정부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는데 당시 라루 선장에게 어떻게 이런 위험한 일을 할 수 있었느냐? 고 당시의 결정의 동기를 물었을 때에그는 요한복음15:13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대답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전쟁 통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에 자국의 군인이 아닌 이방인 민간인을 위해 그의 목숨을 내어 놓고 14000명의 생명을 구한 것은 다름이 아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한 구절 이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런 말씀이 생각나지 않았다면 이 전쟁 통에 나하나 살겠다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그 자리에 빠져 나왔을 것입니다.
무엇이 라투 선장의 마음을 움직였습니까?
그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였습니다.
우리말에도 사람이 마음먹기에 만사가 달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먹으면 참으로 놀라운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하였습니다.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과 내 생활에 함께한다면 100배나 결실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그것은 곧 나의 삶이 어떠해 지느냐? 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베드로라는 제자와 가륫인 유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똑같이 예수님의 제자로 있었지만 한 사람의 말로는 자살로 인생을 종지부 찍고 한사람은 수천 사람을 구원하는 자로 그 인생이 참으로 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인줄 아십니까?
자살한 사람은 돈을 받고 선생을 팔았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목메어 죽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살린 자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는 마음을 고쳐먹고 새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많은 이를 살리는 일을 하는 자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신상 때문에 번민하다가 생을 마치는 자도 없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시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왔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이 중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이 올라오게 된 것은 내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고민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새 일을 이루게 하시려고 불러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 생각과 사상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사상과 생각으로 내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밭에 비유를 하고 말씀은 그 마음의 밭에 뿌려지는 씨앗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세상 사람들은 4가지로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주지만 언제든지 마귀에게 빼앗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마음은 길바닥과 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사람입니다.
길거리에 뿌린 씨앗은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면서 밟아버리든지 새의 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소유자는 세상에만 관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부귀. 영화, 공명, 권력에만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대한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세속의 찌들어진 마음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에도 이런 마음으로만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마음은 절대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와 같은 마음은 완악 하고 세속적이고 완전히 굳어진 마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사용하는가 마귀가 사용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받지만 그것도 기쁘게 받지만 시험이 오면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갈밭은 밭이지만은 그러나 흙이 얇기 때문에 씨가 심어져 삯이 나지만 햇빛이 비취면 곧 말라버리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난 다음 처음엔 마음이 기뻐서 귀가 솔깃해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하나 가족들이 핍박을 한다든지 사회 환경에서 고통이 다가오면 언제 내가 믿었냐는 듯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는 이와 같은 자갈밭과 같은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번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이 많습니다.
은혜 좀 받았으면 이제 제대로 믿으라나 하고 보면 언제 또 시험에 들어 있어요
말씀에 염려하는 것보다 세상 것을 더 염려하는 사람
탐심과 욕심이 가시덤불같이 우거져있어서 이 탐심과 욕심 사이에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올 틈이 없는 것입니다.
그 욕심에 맞지 아니하는 무엇이든지 짓밟아 버리는 이기주의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조금만 돈을 벌었다든지 권력을 얻으면 향락주의, 쾌락주의의 노예가 되어서 삽니다.
지금 돈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하고 있지 돈이 생기면 언제든지 세상으로 나갈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하고는 전혀 무관심한 세상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항상 세상적인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니 믿음적인 것은 뒤로 쳐지는 것입니다.
열매가 열려도 죽정이 먹을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는데 결실이 없어요 이런 성도들도 많습니다.
길바닥은 아예 이방인이니 전혀 예수님 하고 상관이 없어요
돌짝 밭같은 성도는 50%는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시 밭같은 성도는 30%
끝까지 감당하여 결실하는 사람은 1-20%가 됩니다.
열 명 중에 한두 명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속하시기를 바랍니다.
100배나 결실하는 마음의 밭은 착한 마음이고 말씀을 인내로 지키는 자라고 합니다.
마음의 심보를 바꿔야 합니다. 착한 마음으로...착한 마음은 무엇입니까?
무슨 말씀을 주시더라도 받아 드리는 마음입니다.
말씀을 주면 이게 내게 이익이 되나 되지 않나하고 벌써 머리를 굴리고 계산을 대고 따진다면 착한 마음이 아닙니다.
음악가 바하가 1749년 64세 때 그는 전성기를 달리고 명성이 최고로 달릴 때에 뇌졸중 후유증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기 시작해서 영국에서 최고로 명성을 얻는 안과 의사를 초빙해서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기나긴 회복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붕대를 풀게 되는 날이 왔는데 모든 가족들이 바하의 침대 곁에 둘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붕대를 풀고 자식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뭐가 좀 보이세요
바하가 대답하기를 그래 모든 게 다 주님의 뜻대로 되었단다
그 얘기를 듣자, 가족들은, 수술이 다 잘 되어 시력이 회복 된 줄로 여기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하는 도리어 실망한 자기 아내와 자녀들을 위로하며 자기가 작곡한 찬송가 145장의 3절의 가사를 불러 주었다는 것입니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없는 주의 사랑 한 없이 고마와
보잘 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찬145장, 오 거룩한 머리에 3절)
눈이 안 보이는데도, 내가 무슨 말로 다 감사드리랴!
나처럼 보잘 것은 것을 주의 것 삼으신 것을 한 없이 고마워하고 그리고 주님만 사랑하며 평생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만약 바하가 제가 주님을 위해 일평생 음악을 작곡하며 영광 돌리며 살았는데 주님 제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원망했다면 착하고 좋은 마음이 아닌 것입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이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를 보아도 견디지 못하는 이런 못된 마음으로 무슨 하나님의 결실을 기다 릴수 잇습니까?
처녀에게 아이가 있으리라는 천사의 말에 주의 계집종이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라는 마리아의 마음을 주님은 착한 마음으로 여기신 것입니다.
착한 마음은 인내 할 수가 있습니다.
약 1:3, 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우리는 인내의 과정을 무시하고 좋아하지 않고 무조건 내가 원하는 것에 빠른 열매를 원하는 조급한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낙심과 절망 심지어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못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조건 빠른 결과만을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질 인내의 열매를 중요히 보십니다.
제가 가장 황당한 것은 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느냐?
왜 축복해 주시지 않느냐? 하고 따지는 것입니다.
밥도 뜸이 들어야 제 맛을 내고 와인도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쳐야 진품이 되듯이 여러분의 믿음의 인격도 성숙의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조용한 믿음의 힘이라는 책에 위 토니 던지 감독 이야기 중에서 미국 미식축구 인디애나폴리스 쿼츠 팀의 토미 던지 감독은 2007년 시즌에서 우승했을 때, 우승컵을 받아들고 우리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하여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최우선에 두는 삶 곧 신실하게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라고 말을 하여 유명해 졌는데 그의 생활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는 세 자녀를 낳았고, 또 세 자녀를 더 입양해서 키웠는데, 그 중에는 조던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집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놀다가 벽에 쾅 부딪혔는데, 여전히 울지 않고 잠자다가 2층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여전히 울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결국 병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고통에 대한 선천적 무감각증으로 밝혀졌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고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데 넘어지면 아이들은 다음부터 조심해야지 결단합니다.
왜냐하면 아프기도 하고, 피도 나고, 나을 때까지 자기가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일일이 안 가르쳐주어도, 자기가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에 세상을 대처하는 방법을 다 압니다.
토니 던지 감독은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던을 데려오기 전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신 것에 대해 나는 깊이 묵상해 본 적도 없고 고통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는 조던을 기르면서 이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고통은 우리 자신의 파괴적인 행동을 변화시키는 아주 좋은 도구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고통을 주심을 통해서 나 자신을 자꾸만 열매 맺는 자로 바꾸어 나가신다는 것이다.
아, 그렇게 하면 아프구나! 다음부터는 그런 식으로 안 해야지!
아, 그래서 이런 결과가 생겼구나! 앞으로는 내가 조심해야지! 할렐루야!
고통이 없으면 자신이 죽어도 모르는 그 길을 달려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이란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축복의 도구인데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는 고통이 찾아오면, 무조건 억울해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하고섭섭해 하고 왜 우리 가정에만 이런 고통이 따르느냐고 하소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렇지 않음을 알고 고통은 하나님이 나를 악에서 지키시고 사망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손길인 줄 알고
그 고통을 통하여 나를 착한 마음의 소유자로 만들어 성장시키려는 목적으로 그것을 허락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비로소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은 모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힘든 일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풀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신지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내함으로 인도하기 위해 다루시고 계시는 손길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인내를 헬라어 사전을 찾아보니 ‘휘포모네’인데 즐거운 인내, 희망찬 인내로 번역이 됩니다.
인내할 때 인상 팍 쓰고 하지 말고, 즐겁고 희망차게 인내한다는 뜻인데 왜냐하면 이 인내가 끝나면 열매가 있을 거니까... 희망차게 인내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인내를 통하여 착하고 좋은 밭 되어 말씀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열매 맺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다른 것으로 열매를 맺게하고 세상 적으로 열매 못 맺으면, 그 영혼이 열매 맺고, 천국에 가서 열매 맺고, 자기 대에 열매 못 맺으면,. 자식 대에 가서라도 반드시열매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