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이제 당신이 나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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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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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9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이제 당신이 나설 차례입니다.
사람의 일생을 3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서 태어나 보호를 받으며 자라는 어린 아이 시기가 있고, 가정 학교 등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훈련기가 있고, 사회에 나아가 배운 바를 실천하는 성인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출애굽은 이스라엘의 탄생과 같고 광야 40년은 노예근성을 벗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배우는 훈련기이고 오늘 읽은 여호수아로부터 시작하는 가나안 정복은 훈련받은 믿음을 세상에 드러내어 결실을 가져 오는 성인기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도 태어남과 어린 아이 단계, 광야 훈련단계, 세상을 정복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 단계의 목표는 오직 은혜 받는 것입니다.
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말씀 듣고 감동받고 성도간의 교제가 즐겁고, 조금만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크게 응답하십니다. 다른 특별한 헌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훈련단계입니다. 이때는 교회 봉사도 시작되고, 십일조와 같은 물질을 드리는 훈련도 받습니다. QT나 기도훈련, 전도훈련, 성경공부나 제자 훈련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져 갑니다.
이 훈련을 제대로 받아야만 세상에 나아가 빛을 발하며, 그 발바닥으로 밟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로 바꾸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승리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애급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훈련 받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아야 하는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4절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지금까지 인도한 모세가 죽었으니 위기가 온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이 하나님께서 모세가 한 것 같이 여호수아 네가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할렐루야!
자 오늘 나에게 펼쳐진 삶은 부모가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어떤 다른 이로 인하여 내 삶의 좌표가 정해지는 것도 아니요 오직 내가 감당하여야 터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경제학에 대한 저자이자 연설가인 지그 지글러(Zig Ziglar)는 최고의 동기부여가, 자기계발과 성공학의 대가 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을 집필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도 당신의 허락 없이 당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도록 할 수 없다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은 당신이 결정한 결과이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나라는 이 존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를 어떤 위치에 놓이게 하느냐? 의 주체가 나로 나 자신입니다.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일이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시듯이 여호수아와도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와도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주어진 세상을 두고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능히 감당하고 정복 할 대상임입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향하여 여러 가지 정신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울증 난폭증 실어증 공포증 등등 인격 장애 성격장애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실 이와 같은 모습은 나약한 인생이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살아가려고 하니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백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해만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무엇인가? 진보적으로 앞장서서 이루어 나아가야만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을 참 많이 만나게 됩니다.
불안, 초조, 근심, 염려들이 왜 올까요? 그 요소들이 몇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나는 혼자다. 내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입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때는 바알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혼자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런 엘리야가 혼자라는 생각이 사로잡힐 때는 우울증이 걸려가지고 세상을 피하고 숨어들어 로뎀 나무 밑에서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혼자두면 자살을 합니다.
또한 미래가 불확실할 때에 두려움이 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 먹고 살까? 어떻게 살지? 등입니다.
미래는 염려하는 것이 아니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오늘에 주어진 일을 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중의 새도 먹고 들의 풀도 멋있는 옷을 입고 사는데 너희일까? 보야 그러니 내일 염려 내일 하고 오늘 고생 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했을 때 불안이 찾아옵니다. 그 책임과 대가가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구조는 하나님을 향한 선을 추구하고 살아 갈 때에 가장 기쁨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구조에 맞지 않게 죄를 지어버리면 그 때부터 평안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 얼마나 두려워했습니까.
하나님이 오셔서 아담을 찾으시면 전과 같으면 반가워서 뛰어 나갔을 텐데 죄를 짓고 나니 하나님이 두려워서 피하고 숨었습니다.
주님과 더 멀어지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리고 늘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죄인은 좇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간다고 합니다.
문소리만 덜컹해도 경찰이 나 잡으러 오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력해질 때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사람이 장래가 확실하고 주위에 친구가 많고 부유하고 건강해도 세상을 비관하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해서 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불안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의기소침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무력증 때문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무력증에 빠지면 세상이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고 기쁨이 없고 감격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것이 무서운 병인 것입니다. 이런 영적 무력증의 요인들은 내 마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두려움은 한 가지 원인이 있는데 하나님과 관계를 짓지 않는 강퍅한 인간의 마음의 자세입니다.
자꾸만 내가 두려움에 빠지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잘 아시는가? 봅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함께 있겠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두려워 말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리라 할렐루야!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오히려 두려워 떨지 말고 세상을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존·번연의 천로역정에 그리스도인이 천성을 향해 가다가 한 곳에 이르렀더니 앞서 가던 두 사람이 되돌아오기에 왜 가다가 돌아오고 있습니까? 그 사람들의 말이 우리도 천성으로 가던 사람인데 가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조금 더 가면 큰 길이 있는데, 그 길 양쪽에 무서운 사자가 있어 금방이라도 잡아먹으려고 으르렁 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되돌아 왔습니다. 당신도 틀림없이 잡혀먹을 것이니 우리와 같이 오던 길로 되돌아갑시다고 말을 합니다.
그 사람을 가만히 보니 가슴에 이름표가 붙여져 있습니다.
한 사람은 비겁(卑怯)이고 또 한 사람은 불신(不信)이라는 이름의 사람입니다.
이때에 그리스도인은 나는 죽더라도 가다가 죽지 뒤돌아서지 않습니다고 말한 후 계속 갑니다.
아닌 게 아니라 큰 길이 앞에 있는데 무섭게 생긴 사자 두 마리가 양쪽에서 금방 잡아먹을 듯이 으르렁 되는데 죽을 것 같아요 그런데 반드시 내가 가야 할 길이요 이 길 외에 다른 길은 의미기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똑바로 걸어갔더니 사자가 으르렁 거리기만 했지 덤벼들지 않더랍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이 사자가 다 쇠사슬에 묶여 있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지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죽음이요 기근이요 적신이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단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환경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금방이라도 죽일 듯이 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땐 모든 것이 끝이구나 하는 절망감마저도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을 굳세게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고 나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쇠사슬에 묶여져 있는 사자입니다.
두려움을 내어 쫓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서 강하고 담대한 자가 신앙생활에도 승리하고 사업에도 성공하고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약속의 말씀인데 그 말씀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수많은 단어 가운데 하나님보다 더 많은 단어는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요약하고 또 요약해 보면 이런 문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생애를 위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어떤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이 그 생애에 풍성하게 임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그 삶 속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삶을 사는가 하면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조건, 똑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믿음이 없어서 신앙이 화석처럼 굳어버려 아무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여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 물론 하나님 앞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안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세월은 자꾸 흘러가는데 주님의 풍요를 약속대로 누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영적인 기아에서 날마다 허덕이는 사람이 있고, 성경의 약속대로 승리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패배의 삶을 사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그 차이는 집사, 장로, 권사라는 직분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연륜이 그 풍성한 삶과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그 생애 속에서 체험시켜 주지 못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하는 것은 마음에 있는 것을 생활에 행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나는 이런 생각이 있어 그렇게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 마음의 표입니다 가 중요한 것입니다.
3절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발바닥으로 밝는 것 모두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믿음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백화점 왕 위너 메이커는 억만장자입니다. 그가 투자하는 곳마다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질문하기를 당신이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투자는 어디였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2달러 50센트를 투자하여 성경책을 구입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투자였습니다. 그 후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살다가 보니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성경책을 구입을 위한 2달러 50센트는 위너 메이커의 전 재산이었습니다.어쩌면 하나님은 내 전부를 내 목숨이라도 드려서라도 나의 믿음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당이 만들어져 갑니다. 믿음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풍랑 때문에 죽겠다고 소리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이 어디 있느냐? 고 나무랐습니다.
이 시간 한평생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이 그 생애 속에서 이루어졌던 모세가 세상을 떠난 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루시고 오늘 나를 통하여 또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한 가나안 나의 믿음이 필요로 합니다.
제발 다른 사람이 할 것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제 바로 당신의 차례요 나의 차례입니다.
저는 성전 매입 할 때부터 인테리어까지 제가 주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보니 제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물론 마음에 감동된 자를 그리고 준비된 자를 통하여 이 일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보고 하라 하겠습니까?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제 일생은 이 길을 달려온 길이 아니겠습니까?
김 목사의 다짐이지만 바로 나의 다짐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록된 대로 다 행하라 당신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평탄이라는 말은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You will have success).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점령하는 일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성공은 가정적으로, 기업적으로 그리고 신앙적으로 성공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형통한다는 것은 행복할 것을 의미합니다. (You will be happy) 라고 하였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능력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제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계승하여 지금 여호와 앞에 서 있듯이 또한 나 역시 믿음의 선진들의 뒤를 이어 이 시간에 서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의 명령이 내 인생에 놓여있습니다.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내 가정생활에도, 내 직장 생활에도, 내 성품에도, 내 인간관계에도, 우리 교회에도 동일하게 역사 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여러분에게 거룩한 배짱과 담대함이 생기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용기가 부어져서 거룩한 배짱으로 내 삶과 세상을 다스리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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