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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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015-09-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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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서 5:4-5 세상을 이기는 자
한 때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의 나그네의 삶을 40여 년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그들의 신앙의 자세에 따라서 힘든 광야의 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가는 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삶 자체가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자들도 있었습니다.
삶을 승리자의 자신감으로 사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삶을 패배자의 우울함으로 사는 자도 있습니다.
이들은 가데스바네아란 곳에서 도착해서 12명의 정탐꾼을 보내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40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정탐꾼 중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의 정탐꾼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이들은 긍정적인 보고를 수용 할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의 그릇은 부정적인 보고를 접한 결과 분노에 차서 밤새도록 통곡하면서 차라리 애급에서나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외칩니다.
그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남자들은 적들의 칼에 맞아 죽고 처자들은 잡혀갈 것이라고 하면서 아예 다른 지도자를 세워서 이집트로 돌아가겠다고 일어섰습니다.
민14:1-4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이들의 생활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현세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굉장한 비극적인 모습으로 전략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돌봄과 은총의 얼굴을 감사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고통스러움을 주는 분으로만 생각하며 광야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믿음이 충만하여 신앙의 사람은 힘든 광야생활 같은 인생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에게서 참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민14:5-9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그러나 불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에게 고통만 주는 분으로만 여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세상을 감당하기 보다는 회피하는 도망자입니다.
이들은 자유가 전부라는 인식아래 구속받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 구속받지 않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아주 하찮은 일도 상당한 스트레스가 따르고 불평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최고로 즐거운 일만을 추구하지만 그런데 세상에서 하는 일 중에서 스트레스가 없고 즐겁기만 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들은 세상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즐거움이 사라지면 그 일을 피해 도망해 버리거나 남을 원망합니다.
도무지 은혜라는 것을 모르고 책임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원망만 존재합니다.
여기가도 저기가도 내 인생은 실패가 됩니다.
믿음이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드디어 긍정적으로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감과 담대함과 승리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불평했던 홍해 바다가 가로막으면 믿음으로 그 바다를 명령하여 갈라버리고 걷게 하고 불평하여 배고파하던 양식이 믿음으로 하늘에서 만나를 주시면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었습니다.
우리는 다 이기길 원하고 승리하길 원합니다.
아마 이 세상에 지길 원하고 패배하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생존경쟁이란 말이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하는 경쟁이란 말인데 이 말은 지면 살아남지 못한다. 이겨야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어디를 가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전투적 삶을 사는지 모릅니다.
이기기 원하는 것 승리하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것,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는 것, 이것은 다 좋은 일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이기느냐 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가 세상을 이깁니다.
4-5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 세상은 무엇입니까?
세상이 인생에게 이렇게 나타납니다.
요1서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사람이 세상살이 하는 모습이 성경에서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가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육신의 정욕은 육체적인 욕망을 말합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보면서 먹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느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소유하고 싶은 욕망, 먹고 싶은 욕망, 해보고 싶은 욕망, 가보고 싶은 욕망등 이런 욕망들을 따르게 되면 세상에 속하게 되고 세상에 빠지게 됩니다.
안목의 정욕은 사람들의 눈에 화려하고 보이고자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하와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해 보이는 것에 넘어갔습니다.
남들에게 멋있게 보이고자 하는 유혹을 느낄 때에 사람들의 칭찬을 의식해서 행동하고자 할 때에 이런 충동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 세상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이생의 자랑은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하고자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남이 부러워할 만한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넓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크게 성공해 보고 싶은 간절한 열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 결국 세상의 늪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이런 정욕들과 자랑들은 부득불 비교의식과 성취의 야망을 불러들이고 이 결과 사람들은 이기적 욕망에 따라 몸부림치면서 걱정과 근심과 불안과 두려움과 분노와 낙심과 속이는 것과 해치는 것들 속에서 신음하게 됩니다.
이게 인생들의 모습이 아닌가요
궁극은 하나님과 단절되고 진리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겨야 할 대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이 목적한 대로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끌려 다니며 종노릇 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사시는 예수의 말씀을 먼저 지키는 것입니다.
롬12:2-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너희는 이 세대 곧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는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길을 따라 가지 말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길을 찾아 그 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요1서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실패자입니다.
세상을 사랑한다고 세상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때문에 죽을 고생하다가 폐베의식 속에 살다가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기는 자입니다.
약속이 있습니다.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이긴 자 이기 때문에 우리 또한 이기는 자입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러므로 이미 이긴 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이긴 자로 살아가면 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를 대속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엡2:1-5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우리는 전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들인데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부터는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또 하나의 이름은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무소불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어떻게 실패하겠습니까?
그 믿음을 가진 자는 세상을 이깁니다.
실패는 예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성공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시139:1-10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붙드신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아시고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죄가운데서도 지켜 주시고 범죄하여도 오래두지 않고 회개하게 합니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한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 주었습니다.
볼티모어의 슬럼가에 사는 2백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오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확인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청소년 90%가 자신은 교도소를 다녀오게 될 것이고 사회에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25년이 지난 후에 후임 교수가 우연히 이 설문주사 자료를 발견하고는 다시 자기 학생들에게 그 예견이 맞았는지를 확인토록 했습니다.
수소문 끝에 당시 설문조사에 응했던 200여면 중에 180여명을 찾아냈고 확인 결과 불과 4명만이 교도소에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왔는지를 알아본 결과 그 응답자 대부분이 한 선생님을 지목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수소문 끝에 은퇴해서 양로원에서 살고 있는 오로크 선생님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까?
그 선생님 대답이 난 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한 선생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회가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이 복음이야 말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나를 옭아 메어 자유하게 못했던 세상의 종의 굴레를 벗어 버리고 자녀로서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을 이기는 길입니다.
승리자의 평안이 삶속에서 날마다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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