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원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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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15-10-11 20:18본문
창세기 6:17-22 지금 구원을 이루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던 때에 이 땅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표현하면 질서가 없고 허전하고 답답하였습니다.
이 땅 어느 곳에서도 기쁨이 없었고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런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질서를 잡아 가시고 각종 생명체가 나게 하셨습니다.
너무도 혼돈해서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땅인지 조차 구분하기 힘들었던 이따가는 뭍이 들어나 아름다운 초목들을 내고 하늘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바다에서는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아름다운 땅으로 바뀐 겁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살기 좋은 낙원이었습니다.
노아시대에 하나님을 떠나 버린 사람들이 사는 이 땅은 그들의 포악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물론 이 땅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땅에서는 초목이 나오고 바다에는 물고기가 있고 하늘에는 새들이 날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그들의 마음은 창조 때의 이 땅처럼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5-7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결국은 심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이 주제가 아니라 그 가운데서 구원을 말하십니다.
구원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남겨두신 겁니다.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사실 세상의 죄악과 너 나 할 것 없이 망하게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근심과 한탄 가운데서 망 할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자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을 받을 때입니다.
힘드시죠 구원의 때입니다.
죄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지요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구원을 제시했습니다.
구원의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언제?
지금입니다
멸망 중에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양식을 다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의 구원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구원은 언제든지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두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 하나님 면전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지 않으면 인간은 육에 불과 합니다.
1-3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노아 당시의 사람들이 육적인 존재가 된 것은 하나님 면전에 있다는 생각을 안 한 겁니다.
시10:3-4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성경은 그런 사람이 악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늘 의식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인 존 낙스의 무덤에는 이런 묘비에 여기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누워있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있다는 그것이 구원입니다.
마10:33-34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구원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집니다
13-21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노아만 하나님의 말씀에 열린 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도 들을 귀 있는 사람만 듣습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말해도 듣지를 못합니다.
그 들음이란 순종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기에 욕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교통하는 증거입니다
노아를 보고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정상인으로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그들은 육체의 생각만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었지만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따라 살아가는 자였다는 겁니다.
사55:7-13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노아는 자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것을 그리고 말씀으로 방주를 짓는 길이 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주위에 사람들이 어떠한 소리를 내도 묵묵히 방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겁니다.
육신 소욕만을 위한 삶은 망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을 위한 삶은 복된 삶이 됩니다.
롬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육욕을 쫓아 산다는 것은 내 생명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 겁니다.
멸망은 마지막 날 그 날 딱 정해진 시간에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는 겁니다. 지금도 내 육욕을 위해서만 삶을 산다면 스스로의 파괴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말씀으로 돌아와 산다면 구원의 시작입니다.
120년 후에 일어날 일이지만 멸망은 지금부터입니다.
120년 후에 일어날 일이지만 구원은 지금부터입니다.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든 방주 자신이 타는 것입니다.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는 지금이다
고페르는 고대근동지방에서 방수능력이 탁월해서 배를 짓거나 아니면 죽은 사람의 관을 만들 때 사용했던 삼나무의 일종(높이는 3-40미터 지름2미터가량)으로 추측합니다.
이것으로 구원의 방주를 너를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언제 지금 기회는 지금입니다.
지금 잡아야 놓치지 않습니다.
방주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테바, 모세가 나일강에 던져진 갈대상자의 뜻으로 번역된 것도 테바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엄청나게 크고 모세의 갈대상자는 너무 작습니다.
크기는 큰 차이가 있지만 둘 다 똑같이 거기에 탄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테바 안에 있으므로 살아났다, 구원받은 것입니다.
테바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자체의 동력장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테바입니다.
모세 부모가 갈대상자 테바를 만들어서 모세를 넣고 나일강에 띄었습니다.
그냥 흘러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집트 왕궁의 공주가 양자로 삼은 것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죠.
노아의 방주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동력이 되시어 그런 놀라운 섭리가 일어난 겁니다.
내 인생을 방주로 만든다는 것. 내 가정을 방주로 만든다는 것. 내 일터를 방주로 만든다는 것. 그것은 내 스스로가 동력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이제라도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더욱 투철해집니다.
계3:14-20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노아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120년 동안 더 투철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 준행하여 방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방주의 크기는 대단했습니다
방주의 길이가 136.8m, 폭이 오십 22.8m, 높이가 13.7m입니다.
현대의 선박전문가들에 의하면 길이가 높이의 열배 폭의 여섯 배가 될 때 바다 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뜰 수 있는 구조물이 된다는 겁니다.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이 방주는 축구장보다 30미터가 더 깁니다.
물질과 시간과 명예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순종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오직 배 한척을 만드는데 올인한 인생입니다.
톤수로 14000톤 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그 엄청난 일을 시키신 것은 하나님을 위하심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노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게 내가 사는 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안 지키는 이유는 왜입니까?
자기를 위해서입니까?
자기를 파괴하는 겁니다.
정말 지혜롭고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준행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므로 구원받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믿는 마음으로 인해 구원은 받을 수는 있지만 축복과 쓰임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천대 꾸러기가 되지 맙시다
가장 존귀하고 귀한 자가 돼서야 합니다.
구원의 믿음은 순종의 열매를 가져온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구원은 지금의 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어떠한가를 보면 압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던 때에 이 땅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표현하면 질서가 없고 허전하고 답답하였습니다.
이 땅 어느 곳에서도 기쁨이 없었고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런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질서를 잡아 가시고 각종 생명체가 나게 하셨습니다.
너무도 혼돈해서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땅인지 조차 구분하기 힘들었던 이따가는 뭍이 들어나 아름다운 초목들을 내고 하늘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바다에서는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아름다운 땅으로 바뀐 겁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살기 좋은 낙원이었습니다.
노아시대에 하나님을 떠나 버린 사람들이 사는 이 땅은 그들의 포악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물론 이 땅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땅에서는 초목이 나오고 바다에는 물고기가 있고 하늘에는 새들이 날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그들의 마음은 창조 때의 이 땅처럼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5-7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결국은 심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이 주제가 아니라 그 가운데서 구원을 말하십니다.
구원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남겨두신 겁니다.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사실 세상의 죄악과 너 나 할 것 없이 망하게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근심과 한탄 가운데서 망 할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자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을 받을 때입니다.
힘드시죠 구원의 때입니다.
죄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지요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구원을 제시했습니다.
구원의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언제?
지금입니다
멸망 중에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양식을 다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의 구원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구원은 언제든지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두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 하나님 면전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지 않으면 인간은 육에 불과 합니다.
1-3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노아 당시의 사람들이 육적인 존재가 된 것은 하나님 면전에 있다는 생각을 안 한 겁니다.
시10:3-4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성경은 그런 사람이 악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늘 의식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인 존 낙스의 무덤에는 이런 묘비에 여기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누워있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있다는 그것이 구원입니다.
마10:33-34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구원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집니다
13-21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노아만 하나님의 말씀에 열린 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도 들을 귀 있는 사람만 듣습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말해도 듣지를 못합니다.
그 들음이란 순종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기에 욕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교통하는 증거입니다
노아를 보고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정상인으로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그들은 육체의 생각만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었지만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따라 살아가는 자였다는 겁니다.
사55:7-13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노아는 자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것을 그리고 말씀으로 방주를 짓는 길이 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주위에 사람들이 어떠한 소리를 내도 묵묵히 방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겁니다.
육신 소욕만을 위한 삶은 망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을 위한 삶은 복된 삶이 됩니다.
롬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육욕을 쫓아 산다는 것은 내 생명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 겁니다.
멸망은 마지막 날 그 날 딱 정해진 시간에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는 겁니다. 지금도 내 육욕을 위해서만 삶을 산다면 스스로의 파괴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말씀으로 돌아와 산다면 구원의 시작입니다.
120년 후에 일어날 일이지만 멸망은 지금부터입니다.
120년 후에 일어날 일이지만 구원은 지금부터입니다.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든 방주 자신이 타는 것입니다.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는 지금이다
고페르는 고대근동지방에서 방수능력이 탁월해서 배를 짓거나 아니면 죽은 사람의 관을 만들 때 사용했던 삼나무의 일종(높이는 3-40미터 지름2미터가량)으로 추측합니다.
이것으로 구원의 방주를 너를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언제 지금 기회는 지금입니다.
지금 잡아야 놓치지 않습니다.
방주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테바, 모세가 나일강에 던져진 갈대상자의 뜻으로 번역된 것도 테바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엄청나게 크고 모세의 갈대상자는 너무 작습니다.
크기는 큰 차이가 있지만 둘 다 똑같이 거기에 탄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테바 안에 있으므로 살아났다, 구원받은 것입니다.
테바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자체의 동력장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테바입니다.
모세 부모가 갈대상자 테바를 만들어서 모세를 넣고 나일강에 띄었습니다.
그냥 흘러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집트 왕궁의 공주가 양자로 삼은 것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죠.
노아의 방주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동력이 되시어 그런 놀라운 섭리가 일어난 겁니다.
내 인생을 방주로 만든다는 것. 내 가정을 방주로 만든다는 것. 내 일터를 방주로 만든다는 것. 그것은 내 스스로가 동력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이제라도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더욱 투철해집니다.
계3:14-20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노아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120년 동안 더 투철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 준행하여 방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방주의 크기는 대단했습니다
방주의 길이가 136.8m, 폭이 오십 22.8m, 높이가 13.7m입니다.
현대의 선박전문가들에 의하면 길이가 높이의 열배 폭의 여섯 배가 될 때 바다 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뜰 수 있는 구조물이 된다는 겁니다.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이 방주는 축구장보다 30미터가 더 깁니다.
물질과 시간과 명예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순종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오직 배 한척을 만드는데 올인한 인생입니다.
톤수로 14000톤 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그 엄청난 일을 시키신 것은 하나님을 위하심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노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게 내가 사는 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안 지키는 이유는 왜입니까?
자기를 위해서입니까?
자기를 파괴하는 겁니다.
정말 지혜롭고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준행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므로 구원받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믿는 마음으로 인해 구원은 받을 수는 있지만 축복과 쓰임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천대 꾸러기가 되지 맙시다
가장 존귀하고 귀한 자가 돼서야 합니다.
구원의 믿음은 순종의 열매를 가져온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구원은 지금의 내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어떠한가를 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