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로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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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15-11-01 20:49본문
마태복음 6:31-34 그 날로 족하니라
걱정할 필요 없는 쓸데없는 걱정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 끝나버린 일을 붙들고 걱정하는 것은 바보짓이며 시간 낭비입니다.
우리는 이따금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거나 용기를 잃곤 합니다.
둘째는 기우(杞憂)입니다.
오지 않을 일,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어리석고 교만한 걱정입니다.
무엇이든지 내 마음 대로를 고집하기 때문에 생기는 걱정입니다.
넷째는 자기 이름을 내 세우려 하는 데 따른 걱정입니다.
별것도 아닌 자기 이름 석 자, 명예에 신경 쓰며 괜한 일에 헛되이 시달리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완전히 내 맡기지 못하는 데에 따른 걱정입니다.
남을 믿지 못해서 오는 걱정입니다.
여섯째는 날씨 때문에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뜻에 따라 비오고 안 오고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일곱째는 병들까봐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차피 병들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자연법칙이며 하나님이 정하여 놓으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에 죽지 않아 걱정입니다.
내일의 걱정입니다.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을 염려 할 것이 아니라 오늘 이라는 이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일 일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고 걱정 염려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염려합니까?
31-32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다
이방인(異邦人)이라는 말은 타국사람, 또는 생각하는 것과 생활습관이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러면, 이방인들이 무엇을 구하고 무엇에 몰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이방인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일상생활에 몰두하며 그러면서 염려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우리 입장에서 볼 때 과연 누가 이방인입니까?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사고(思考)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다른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방인입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공중의 새도 하늘의 아버지께서 기르시고
솔로몬의 영광으로도 얻을 수 없는 백합화의 아름다움도 하나님 아버지가 그 옷을 입혀 주십니다.
꽃들이 못 생긴 꽃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들풀도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십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런 염려는 믿음이 작은 자들이나(30절) 이방인들이(32절) 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봤자 키 한 자도 늘릴 수 없는 헛된 염려라고(27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염려를 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믿고 염려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염려는 세상의 필요를 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믿음이 떨어집니다.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비가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시집 장가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
고전7:32-34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아내를 기쁘게 해 주지 못하여 남편들은 야단입니다.
죽을 지경입니다.
고전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는 많은 세상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생활의 염려로 우리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염려가 있으면 마음이 둔하여 집니다.
마음이 둔하여지면 영적 민감함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없기에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기보다 육신의 생각에 따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보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하나님의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생활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속에 있다면 열매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려는 믿음에서 떨어집니다.
하나님을 믿고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려는 주께 맡기도 열심히 믿음의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생활을 해야 염려를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 지식이 없는 데서 출발합니다.
왜 이 백성이 망하게 되었는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왜 염려하느냐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롬8:31-3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염려하는 것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무지입니다.
롬11: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 또한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시고 계십니다.
시139:1-10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대한 생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내가 나에게 대한 염려를 너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하나님의 생각은 보배로운 생각입니다.
시139:16-18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생각이 많으신 것입니까?
왜 이렇게 나를 잘 아시고 관심이 많으십니까
그 이유는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02장 1절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나는 참 기쁘다
염려를 안 할 정도가 아니라 기뻐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루 주신 은혜 족합니다.
고 안이숙 사모님이 쓰신 책 죽으면 죽으리라 에서 일본 국회의사당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대 사명이다 외치면서 일본은 유황불에 망한다는 경고장을 던졌을 때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결과 평양 형무소로 이감되어 6년을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8월 18일 오전 사형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함.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미국의 원자폭탄에 항복하고 사형 집행 하루 전날인 8월 17일 광복과 함께 안이숙 사모님은 출옥하셨다고 합니다
내일 일은 주님께 다 맡겨 버리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합니다.
매일 주어지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내일의 염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빌4:6-9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내일 모레 내달 내년 100년을 위하여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는 올 한해 어떻게 보내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올 한해도 그냥 은혜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인생 평생이 그렇게 지나 갈 것입니다
내일이 누구의 날입니까?
내일이 나의 날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내일에도 나를 이 땅에서 살게 하시면 내일이 나의 날이고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일 이 땅에서 살 수 없게 하시면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내일의 일까지 미리 앞당겨서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입니다.
교만 부리다가 가는 인생이 되지 마십시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기 전에 오늘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아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염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 일을 염려하다가 오늘 일까지 망쳐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은 우리가 염려해야 될 날이 아닙니다.
내일은 우리의 소망의 날이 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은혜로 살아감으로 내일은 기대가 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무엇 때문에 염려해야 됩니까?
염려의 요소가 다 빠져 버리지 않았습니까
염려는 불신앙의 씨앗일뿐더러 마음과 몸과 생활을 파괴하는 사단의 독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과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입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염려는 그리스도인의 것이 아닙니다.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키라 하면 몸길이를 생각하는데 원뜻은 생명의 길이로도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 성경 NIV에서는 이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의 삶을 한 시간을 더할 수 있느냐?
25절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걱정할 필요 없는 쓸데없는 걱정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 끝나버린 일을 붙들고 걱정하는 것은 바보짓이며 시간 낭비입니다.
우리는 이따금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거나 용기를 잃곤 합니다.
둘째는 기우(杞憂)입니다.
오지 않을 일,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어리석고 교만한 걱정입니다.
무엇이든지 내 마음 대로를 고집하기 때문에 생기는 걱정입니다.
넷째는 자기 이름을 내 세우려 하는 데 따른 걱정입니다.
별것도 아닌 자기 이름 석 자, 명예에 신경 쓰며 괜한 일에 헛되이 시달리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완전히 내 맡기지 못하는 데에 따른 걱정입니다.
남을 믿지 못해서 오는 걱정입니다.
여섯째는 날씨 때문에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뜻에 따라 비오고 안 오고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일곱째는 병들까봐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차피 병들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자연법칙이며 하나님이 정하여 놓으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에 죽지 않아 걱정입니다.
내일의 걱정입니다.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을 염려 할 것이 아니라 오늘 이라는 이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일 일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고 걱정 염려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염려합니까?
31-32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다
이방인(異邦人)이라는 말은 타국사람, 또는 생각하는 것과 생활습관이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러면, 이방인들이 무엇을 구하고 무엇에 몰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이방인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일상생활에 몰두하며 그러면서 염려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우리 입장에서 볼 때 과연 누가 이방인입니까?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사고(思考)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다른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방인입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공중의 새도 하늘의 아버지께서 기르시고
솔로몬의 영광으로도 얻을 수 없는 백합화의 아름다움도 하나님 아버지가 그 옷을 입혀 주십니다.
꽃들이 못 생긴 꽃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들풀도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십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런 염려는 믿음이 작은 자들이나(30절) 이방인들이(32절) 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봤자 키 한 자도 늘릴 수 없는 헛된 염려라고(27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염려를 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믿고 염려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염려는 세상의 필요를 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믿음이 떨어집니다.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비가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시집 장가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
고전7:32-34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아내를 기쁘게 해 주지 못하여 남편들은 야단입니다.
죽을 지경입니다.
고전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는 많은 세상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생활의 염려로 우리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염려가 있으면 마음이 둔하여 집니다.
마음이 둔하여지면 영적 민감함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없기에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기보다 육신의 생각에 따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보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하나님의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생활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속에 있다면 열매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려는 믿음에서 떨어집니다.
하나님을 믿고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려는 주께 맡기도 열심히 믿음의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생활을 해야 염려를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 지식이 없는 데서 출발합니다.
왜 이 백성이 망하게 되었는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왜 염려하느냐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롬8:31-3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염려하는 것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무지입니다.
롬11: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 또한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시고 계십니다.
시139:1-10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대한 생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내가 나에게 대한 염려를 너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하나님의 생각은 보배로운 생각입니다.
시139:16-18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생각이 많으신 것입니까?
왜 이렇게 나를 잘 아시고 관심이 많으십니까
그 이유는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02장 1절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나는 참 기쁘다
염려를 안 할 정도가 아니라 기뻐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루 주신 은혜 족합니다.
고 안이숙 사모님이 쓰신 책 죽으면 죽으리라 에서 일본 국회의사당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대 사명이다 외치면서 일본은 유황불에 망한다는 경고장을 던졌을 때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결과 평양 형무소로 이감되어 6년을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8월 18일 오전 사형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함.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미국의 원자폭탄에 항복하고 사형 집행 하루 전날인 8월 17일 광복과 함께 안이숙 사모님은 출옥하셨다고 합니다
내일 일은 주님께 다 맡겨 버리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합니다.
매일 주어지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내일의 염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빌4:6-9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내일 모레 내달 내년 100년을 위하여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는 올 한해 어떻게 보내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올 한해도 그냥 은혜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인생 평생이 그렇게 지나 갈 것입니다
내일이 누구의 날입니까?
내일이 나의 날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내일에도 나를 이 땅에서 살게 하시면 내일이 나의 날이고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일 이 땅에서 살 수 없게 하시면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내일의 일까지 미리 앞당겨서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입니다.
교만 부리다가 가는 인생이 되지 마십시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기 전에 오늘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아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염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 일을 염려하다가 오늘 일까지 망쳐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은 우리가 염려해야 될 날이 아닙니다.
내일은 우리의 소망의 날이 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은혜로 살아감으로 내일은 기대가 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무엇 때문에 염려해야 됩니까?
염려의 요소가 다 빠져 버리지 않았습니까
염려는 불신앙의 씨앗일뿐더러 마음과 몸과 생활을 파괴하는 사단의 독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과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입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염려는 그리스도인의 것이 아닙니다.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키라 하면 몸길이를 생각하는데 원뜻은 생명의 길이로도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 성경 NIV에서는 이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의 삶을 한 시간을 더할 수 있느냐?
25절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