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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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015-11-15 20:48본문
골로새서 3:12-17 감사하는 자가 되자
매년 추수 감사절 때에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곡백과를 주시고 그리고 올 한해도 죽지 않고 살아서 생명이 연장되고 또한 건강하고 불행 중 다행한 일들을 주시고 여기까지 보호해 주신 은혜에 감사 예물을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드렸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죄에서 구원 받은 사실을 감사하고 영원한 천국을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생각하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감사 절기에는 이런 감사들을 감사해야 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 감사의 다른 면이 있습니다.
신16:13-14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사람들과 함께하는 감사입니다.
전적으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녀 노비 객 고아 과부 그리고 수입원이 없는 레위인들 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받은 것에 대한 감사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은혜를 다른 이에게 베풀어 줌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곧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난다
마22:35-40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곧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이요 이웃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이웃을 통하여 드러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을 감사하자
12-14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내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선민이라면 하나님의 큰 사랑 때문입니다.
이 같은 사랑을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사를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선택 받은 조건은 자신의 어떤 조건과 공로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사랑을 받고 있는가?
아무런 조건이 없이 아무 공로 없이 받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자라면 그 사랑을 감사한다면 사람에게 없는 성품이 들어납니다.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성품들입니다,
긍휼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입니다.
긍휼은 내 안에서 있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해지는 동정의 감정 같은 것입니다.
자비는 긍휼이 외부로 표출하는 것이고, 긍휼이 감정이라면 자비는 그 감정을 실행하는 행동입니다.
긍휼이 있는 자가 자비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와 자세를 말합니다.
온유는 포용, 친절 같은 성품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오래 참음은 변함없는 덕행으로, 변절하는 인간을 향해 품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서로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용서한 것 같이 용서해야 합니다.
내가 주께 용서 받은 증거는 다른 이를 용서하는데 있습니다.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죄인 중의 죄인인 내가 용서받았는데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원수까지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사랑해야지 용서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눅23: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이를 본받은 스데반 집사 역시 자신을 돌로 치는 이들을 향하여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에게는 이런 덕행들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감사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주신 진정한 평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평강은 그리스도를 모신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진정한 평강이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는 자의 특징이요
만약 그리스도를 모셨다고 해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명을 앞에 두어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부러 주는 찬송이 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마음을 고이 싸네
그러면 그 사람이 평안을 얻고 죽음까지도 받아 드립니다.
감사가 넘치는 각 지체가 되는 성도 마음의 평강에서부터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를 주장하는 일입니다.
빌4:4-9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이 평강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심에 동참하게 됩니다.
믿음의 공동체에서 평강을 주는 메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를 나를 위하여 화목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내 인생의 화평과 평안만 구하고 받기만 하려고 했지 그 평안을 다른 이에게는 주는 역할을 하는 자가 진정 감사하는 자입니다.
형제간에 사람들 간에 불화와 분쟁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자는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고 물론 감사함도 없는 자입니다.
불평불만 원망이 가득한 자는 육신이 가득한 자입니다.
화평은 희생과 섬김이 따라야 완성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내가 살았듯이 나의 희생으로 다른 지체가 살아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함을 좋아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행함으로 감사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과 일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내용이요 그의 인생입니다.
그 안에 있는 생각과 사상도 말과 일로 표현됩니다.
이 말과 행동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당하는 것이 감사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자입니다.
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것같이 행동에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계속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단 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을 경우가 없습니다.
입술에서 내 말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가야 합니다.
행동에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걸어야 합니다.
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자기 이름을 내 걸고 하는 말과 행동은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말과 행동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고 한다하여 단지 이름만을 빌려다가 쓸 뿐인 것은 아닙니다.
그를 힘입어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능력의 원천입니다.
내용 역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벧전4:8-11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주님을 힘입어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내 이름을 내걸고 또한 내 힘으로 하였다면 자랑할 것이 있지만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하였기에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오직 감사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였고 주님의 능력으로 하였으니 어찌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게 진정한 감사가 아니겠습니까
받은 은혜만 감사하는 감사가 아니라 그 은혜를 내 이웃과 함께하는 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매년 추수 감사절 때에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곡백과를 주시고 그리고 올 한해도 죽지 않고 살아서 생명이 연장되고 또한 건강하고 불행 중 다행한 일들을 주시고 여기까지 보호해 주신 은혜에 감사 예물을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드렸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죄에서 구원 받은 사실을 감사하고 영원한 천국을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생각하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감사 절기에는 이런 감사들을 감사해야 하지요
그러나 한편으로 감사의 다른 면이 있습니다.
신16:13-14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사람들과 함께하는 감사입니다.
전적으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녀 노비 객 고아 과부 그리고 수입원이 없는 레위인들 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받은 것에 대한 감사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은혜를 다른 이에게 베풀어 줌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곧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난다
마22:35-40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곧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이요 이웃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이웃을 통하여 드러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을 감사하자
12-14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내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선민이라면 하나님의 큰 사랑 때문입니다.
이 같은 사랑을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사를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선택 받은 조건은 자신의 어떤 조건과 공로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사랑을 받고 있는가?
아무런 조건이 없이 아무 공로 없이 받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자라면 그 사랑을 감사한다면 사람에게 없는 성품이 들어납니다.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성품들입니다,
긍휼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입니다.
긍휼은 내 안에서 있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해지는 동정의 감정 같은 것입니다.
자비는 긍휼이 외부로 표출하는 것이고, 긍휼이 감정이라면 자비는 그 감정을 실행하는 행동입니다.
긍휼이 있는 자가 자비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와 자세를 말합니다.
온유는 포용, 친절 같은 성품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오래 참음은 변함없는 덕행으로, 변절하는 인간을 향해 품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서로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용서한 것 같이 용서해야 합니다.
내가 주께 용서 받은 증거는 다른 이를 용서하는데 있습니다.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죄인 중의 죄인인 내가 용서받았는데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원수까지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사랑해야지 용서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눅23: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이를 본받은 스데반 집사 역시 자신을 돌로 치는 이들을 향하여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에게는 이런 덕행들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감사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주신 진정한 평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평강은 그리스도를 모신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진정한 평강이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는 자의 특징이요
만약 그리스도를 모셨다고 해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명을 앞에 두어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부러 주는 찬송이 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마음을 고이 싸네
그러면 그 사람이 평안을 얻고 죽음까지도 받아 드립니다.
감사가 넘치는 각 지체가 되는 성도 마음의 평강에서부터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를 주장하는 일입니다.
빌4:4-9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이 평강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심에 동참하게 됩니다.
믿음의 공동체에서 평강을 주는 메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를 나를 위하여 화목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내 인생의 화평과 평안만 구하고 받기만 하려고 했지 그 평안을 다른 이에게는 주는 역할을 하는 자가 진정 감사하는 자입니다.
형제간에 사람들 간에 불화와 분쟁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자는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고 물론 감사함도 없는 자입니다.
불평불만 원망이 가득한 자는 육신이 가득한 자입니다.
화평은 희생과 섬김이 따라야 완성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내가 살았듯이 나의 희생으로 다른 지체가 살아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함을 좋아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행함으로 감사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과 일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내용이요 그의 인생입니다.
그 안에 있는 생각과 사상도 말과 일로 표현됩니다.
이 말과 행동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당하는 것이 감사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자입니다.
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것같이 행동에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계속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단 하루라도 말을 하지 않을 경우가 없습니다.
입술에서 내 말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가야 합니다.
행동에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걸어야 합니다.
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자기 이름을 내 걸고 하는 말과 행동은 없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말과 행동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고 한다하여 단지 이름만을 빌려다가 쓸 뿐인 것은 아닙니다.
그를 힘입어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능력의 원천입니다.
내용 역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벧전4:8-11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주님을 힘입어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내 이름을 내걸고 또한 내 힘으로 하였다면 자랑할 것이 있지만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하였기에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오직 감사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였고 주님의 능력으로 하였으니 어찌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게 진정한 감사가 아니겠습니까
받은 은혜만 감사하는 감사가 아니라 그 은혜를 내 이웃과 함께하는 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