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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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2015-11-23 15:53

본문

역대하 20:31-34 여호와 보시기에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알고 인정하며 그 어떤 사실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는 점에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역대상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바로 이것이 성도로서의 삶을 순결하고 영광스러운 삶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람들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이 요구되어 집니다.
본문에는 유다의 왕 중에 한명인 여호사밧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 자신이 놓여 있었습니다.
32-33절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인생은 누구나 주어진 삶은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소모적 논쟁은 무가치 하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냐? 안계시냐? 하는 논쟁을 하고, 계신다면 증거를 내봐라 하지만 성경은 그런 의문에는 온 천지에 여호와 하나님이 충만하시는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시139:1-8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피할 수 없는 하나님 그러므로 나의 삶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다는 것입니다.
역대기에서는 여러 열왕들 중 어떤 왕은 그 눈을 의식 하고 그 앞에서 정직히 행하나, 악행을 일삼는 왕들은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믿음 없이 행하다 심판을 받았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계시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한다면 배우지도 않고 무슨 지식을 논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성경대로 믿는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게 한다.
여호사밧은 정직히 행하였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인식 할 때입니다.
악한 아합 왕과 동맹을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함께 전쟁에 나간 것을 책망 받은 여호사밧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추진합니다.
그는 유다 온 지역을 다니면서 백성의 모습을 살피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권면했습니다.
또 곳곳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재판관들을 세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백성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재판관들에게 뇌물을 받지 말고 공정하게 재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도 레위 사람과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을 재판관으로 세워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백성을 재판할 뿐만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백성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들을 고민하고 좋은 제도들을 만들면서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하지만 산당을 다 없애지 못했습니다.
당시 산당은 우상숭배의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었지만 어떤 곳은 여호와를 예배하는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후에는 산당제사를 분명히 금하셨습니다.
이 같은 예배는 쉽게 변질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여호사밧은 여호와를 예배하는 산당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는 인간적인 방법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합의 아들 아하시아와 손잡고 솔로몬 시대의 항구인 에시온 게벨에 무역선단을 건조했습니다.
하지만 선단이 출발하기도 전에 풍랑으로 배가 깨어져 그의 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파괴시켰습니다.
35-37절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 앞에서의 삶은 무엇을 하든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선지자 엘리에셀은 이미 여호사밧에게 악한 왕 아하시아와의 교제로 인해 배가 깨어질 것에 대해 예언한 바 있습니다.
경건치 않은 인간의 협력은 언제나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든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역사속에 내게 주어진 제한된 한정된 시간을 살아 갈 뿐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한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국이 기적 같은 승리의 환호에 차있을 때에 민주화의 기수로 살았던 김영삼 대통령은 사투를 버리고 있었고 88세로 오늘 영시22 분에 서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어진 짧은 삶을 살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31절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그는 아사의 아들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 아수바라입니다
나이 35세에 왕위에 오릅니다.
25년간 왕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60에 그의 생애를 다하고 죽었습니다.
더 이상 도 더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인생은 너를 위하여도 나를 위하여도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오직 내게 주어진 인생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았는가만 있을 뿐입니다.
항간에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잡스가 한 말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하여튼 누가 했든지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말대로 모든 사람들이 흠모 할 정도로의 인물로 손색이 없고 누구보다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을 벌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말은 그것이 제대로 된 삶을 살은 인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타인들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을 빼놓고 나는 즐거움이 별로 없었다.
결국 부는 내가 익숙해진 삶의 한 가지 사실이었을 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 병상에 들어 누워 내 삶 전체를 회고해보고 있는 데, 깨닫는 것은 내가 그처럼 자부했던 그 많은 명성과 재산은 막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져 아무 의미 없어졌다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초록색 광선을 바라보며 윙윙거리는 기계소리를 들을 때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죽음의 신이 쉬는 숨소리를 느낄 수 있다.
이제야 나는 깨닫는다 – 우리 인생의 삶을 유지할 만큼 적당한 재물을 쌓은 후엔 부와 무관한 것들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더 중요한 그 무엇이어야 한다.
어쩌면 이런 저런 인간관계, 아니면 예술, 또는 젊었을 시절에 가졌던 꿈을…
쉬지 않고 재물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 같이 비꼬인 인간으로 전향시킬 것이다.
신은 우리에게 각자의 가슴 안에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각(senses)을 주셨다, 재물이 가져다주는 그 환상이 아니라.
내 인생 동안 성취한 부를 나는 가져갈 수 없다.
너는 너를 위해 운전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 있고, 돈을 벌어줄 사람을 구할 수도 있지만 너 대신 아파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
잃어버린 것들은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잃은 후에 절대로 되찾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으니 - "삶" 이다.
우리가 지금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장막의 커튼이 내려오는 날을 맞이할 것이다.
너의 가족들을 위한 사랑을 귀하게 여기라. 너의 동반자를 사랑하라, 너의 친구들을 사랑하라,
너 자신에게 잘 해라. 타인들을 소중히 여겨라.
결코 오래 살지 못했습니다.
1955년 2월 24일 사망 2011년 10월 5일 학력 리드대학 철학과 중퇴
56세 저는 지금 7년을 더 살았는데 앞으로 조금 더 살 수는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네게 주어진 인생이 귀한 줄 아시고 그 시간을 가장 귀한 것을 위하여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인생이 내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고민이랑 그만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 삶은 어떻게 살았든지 그 결과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들이 객관적이라고 말할 때, 그 객관적이라는 말의 뜻은 다른 생각과 의도가 들어가지 않고 그저 보이는 대로 적거나 표현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성경은 전혀 객관적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객관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통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늘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의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9:57-62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사람이 죽어가도 인간의 인지상정도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 대신 성경이 관심을 갖는 것, 성경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 하나님의 평가는 어떠한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역대의 이스라엘의 왕들을 하나님 앞에 발가벗겨 놓고 이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 일로 인하여 그들의 삶의 결과가 있었으며 심지어는 죽어서까지도 어떻게 장사되었다고까지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인생은 결코 내 마음대로 사는 삶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대충 살아가는 삶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것이 힘든 것이 아니고 가장 보람되고 복된 삶입니다.
내 욕심이나 이루고 세상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잘되어 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번민하는 삶을 살아서도 안 됩니다.
내게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내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서 살아가는 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의 배가 고파서 시장으로 달려가 배를 허겁지겁 채웠는데 예수님은 말씀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요한복음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대개 사람들의 평가는 업적과 성과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그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그저 그렇다거나 혹은 실패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영웅이나 위인이라는 평가를 사람들은 어쨌든 눈에 보이는 엄청난 결과물을 내놓은 사람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거기에만 관심을 갖고, 그것을 칭찬하고 그것으로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 입니다.
마25:19-23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8-30절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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