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를 주시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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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015-12-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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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6 독생자를 주시는 사랑
대강절의 절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사랑이 많은 사도 요한은 아니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청년이요 관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자신의 메시아에 대하여 궁금증을 말하였습니다.
그 중하나는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 때문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파로 유대인의 관원으로 율법을 생명처럼 지켜 행하고, 율법을 평생 가르쳐 온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가 속한 바리새파 사람들은, 613개나 되는 율법을 빠짐없이 지켜내기를 거의 강박증에 걸린 사람들처럼 그 율법의 준수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의 삶에는 그들의 율법을 가지고도 근본적인 변화가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히려, 성전에서 짐승들을 비싼 가격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모습과 불필요한 성전에 환전제도를 만들어 폭리를 챙기는 것을 보면서 그의 마음속에 율법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에게선 율법준수라는 자기과시, 특권의식등 아집 이러한 위선적 모습 속에서 혼란과 갈등을 느꼈던 것입니다.
또한, 그의 고민은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율법을 지켜왔지만, 마음속에 평안이 없고,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율법은 더 무거운 짐으로 다가 왔습니다.
말씀이 짐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는 생활 그리고 그의 신앙의 즐거움도 없는 것입니다.
영혼의 안식도 얻을 수가 없고 답답하기만 한 그에게 깜짝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스스로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하늘의 표적을 행합니다.
1-2절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누구도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는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의 비리를 폭로하는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마23:1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에 어떤 진리를 보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 궁금증을 묻을 때에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 독생자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결정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일러 준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라는 책에서 임종을 앞 둔 환자들에게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과 표현이었습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102개 국가의 4만 명에게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1위로 뽑힌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을 대표하는 단어 mother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사람들에게 진정한 필요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갈망하는 진정한 사랑은 땅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그 사랑은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은 아들을 꼭 반드시 주셔야만 하는 사랑입니다.
스위스의 한 마을에서 어린 아들을 치사케 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알프스 언덕을 내리던 관광버스가 승객을 가득 태운 채 버스 브레이크가 파열됐습니다.
승객들은 공포로 몸을 떨었고 운전사는 전신전력을 다해 사력을 다해 언덕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진입하는 마지막 코너에서 한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어린이는 미쳐 피하지 못하고 있었고 운전사는 순간적으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어린이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승객을 구할 것인가?
운전사는 그만 어린이를 치고 말았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다행히 모두 구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차에서 내려보니 이미 어린아이는 죽어 있었는데 운전사는 어린이를 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아이는 운전사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의 희생으로 그 아버지가 무엇을 하였는지 아니 어떤 분이신지를 더욱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것은 세상의 모든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필요로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들이란 아버지의 존재함을 알고 그 아버지의 그 성품과 영광을 나타내는 존재다.
희생된 아들을 볼 때에 그 정황의 상황을 미루어 볼 때에 승객을 위하여 아들을 이렇게까지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있다는 것은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고, 아들이 보여주는 모든 성품과 육신의 모든 것은 다 아버지의 품 안에 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 곧 피조물들의 소망과 그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오는 것에 수렴되는 것에 있는 것이다.
롬8:19-23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피조된 만물이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고 그리고 인간들조차도 몸의 속량을 기다리고 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사람들의 사랑은 상대적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뿐 아니라 자기를 미워하는 원수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인 되었을 때, 곧 사람들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서 원수로 행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들과 같은 아니 아들로 삼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유일한 방법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바로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 아버지를 표현하는 한 사람인 아들이 나오는 것에 수렴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의미를 주신 것을 두고 세상을 사랑하신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피조물의 존재 목적과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게 되는 사람은 아들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을 향하여 또한 사람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가지신 유일한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는 존재 목적을 충족 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알고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아닌 것이요
그리스도가 들어나는 것입니다.
갈2:19-20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광야에서 뱀에 물린 백성들은 맨 먼저 자신이 뱀에 물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뱀의 독은 혈관을 타고 치명적인 고통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몸 안에 이미 죄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죄의 쏘는 것, 죄의 형벌,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치료 받을 생각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광야에서 불 뱀에 물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치료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뱀에 물렸을 때, 그 놋 뱀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면 무지함으로 인해 멸망당했을 것입니다.
만일 구리 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이 그것을 바라보기를 거절하였다면, 그들은 죽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죄의 상태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죄인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를 거절한다면 그는 자신의 죄들 속에서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유일한 방법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역사적으로 존재했고 성경에 기록된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모든 것과 모든 말씀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를 바라셔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으로 자신에게 의미가 있어질 때 비로소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요5:18-26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자기 기대대로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것을 행하시고, 자신을 통하여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수용한다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믿는 것은 자신의 기대나 신념이지 믿음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 아버지와 아들과 같이 자신이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하는 것에 온전히 사용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육신적으로도 아들은 아버지의 어떤 성품을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아들은 그냥 아버지의 모든 유전자, 그것이 설령 유전적인 질병이라도 그냥 다 수용해내는 존재가 아들인 것이다.
그렇듯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과 존재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필요해서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순종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사람의 생각에 이렇게 되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고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이 아닌 것이다.
비로소 이렇게 될 때에 이 천한 육신이 아버지 아들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롬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예수님의 행하신 모든 것과 모든 말씀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를 바라셔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으로 자신에게 의미가 있어질 때 비로소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정하신 유일한 존재 목적이 자신의 존재 목적이자 정체성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보내신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주권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사 우리의 죄를 속량해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롬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자기 아들을 아낌없이 내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무엇이든지 아낌없이 주실 것입니다.
가장 큰 선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아들을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온 몸을 다 드려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리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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