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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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15-12-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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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 14 은혜와 진리되신 예수님
세상의 사람들을 여러 부류로 나눌 수가 있겠습니다.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으로
또는 직업에 따라서 농부 상인 등으로
또는 신분상으로 귀하다 천하다 등으로
또는 지식으로 얼마를 배웠다
빈부로 가진 자 못가진자
사상으로 등등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어 질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이러한 분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분류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있을 뿐입니다.
어제는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축제일이라 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예수님으로 즐기는 그러한 날입니다.
이 성탄절에 예수님을 빼 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무슨 꽃 축제에는 그 무슨 꽃이 주인공이요 아마 그 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운 자태를 축하 하는 것입니다.
농 수산물 축제에는 농 수산물 요리가 등장하여 그 요리로 인하여 맛과 영양을 즐기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축제입니다.
어제 우리 교회는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회 중심으로 준비한 발표회 그리고 서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즐기는 모습이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예수님은 이미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시고 이 곳에 계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맞이하여 모시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게 됩니다.
이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성도들은 이 같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축제를 하며 그 은혜를 누리지만은 그렇지 못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축제일에 예수가 없는 축제를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없는 축제는 무슨 재미있는 일을 한다 할지라도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실 이 세상에서의 삶도 마찬 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살아간다면 그 인생은 아무리 잘 살았다고 하지만 예수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후회가 되고 그 수고가 헛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자가 될 때에는 그 삶이 조금 힘들어도 결코 헛되지 않고 참으로 보람이 있고 그 수고에 많은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가치가 있고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에 어떤 형상이 일어나겠습니까?
아마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하늘의 은혜와 그 영광에 참여 하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를 쉽게 계산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최소한 맛을 보는데 15여년 전에는 440억이 든다고 합니다.
요사이는 수억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만 들을 수 있지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 천국의 은혜의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영생을 얻으리로다.
어떻게 440억이 들여야 맛을 보느냐? 고요
여러분 사람들이 살아서 우주를 여행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 입니다.
우주인들이 많은 훈련을 받아서 갑니다.
그것도 잘못하면 과거 미국 첼렌스호와 같이 지구를 떠난 지 몇 초 만에 산산 조각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에서는 우주에서 신혼여행을 시켜주는 대가로 15년 전에 440억을 받겠다는 프로그램을 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440억이 최소한 천국을 맛보는 경비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주선을 타고 간다고 해서 천국을 맛보는 것은 아닙니다.
당시 소련의 우주인들은 우주에서도 천국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미국인들은 하나님의 지으신 우주가 너무 아름답다고 하니 그들은 천국의 맛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440억을 드리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이 땅에 살면서도 그 천국을 소유하고 그 맛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것을 가르쳐 은혜라고 합니다.
은혜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냥 선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감사와 은혜를 찬송하는 것이 있을 뿐입니다.
16세기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암살하려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궁중의 시종으로 변장하고 교묘하게 여왕의 침실에 숨어들어. 그리고 때가 오면 찌르려고 예리한 칼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왕의 심복들이 여왕이 들어오기 전 침실을 수색하다가 옷장에서 숨어 있던 여인은 끌려나온 여왕 앞에 무릎을 꿀리고는 그 등어리에 창자루로 무자비하게 눌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떨며 왕의 자비를 구했다고 합니다. 노한 여왕은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용서하면 무엇을 너 생명의 살려 주는 은혜로 내게 주겠는가?" 여인은 우러러 보며 대답하기를 "왕이시여 조건을 다는 은혜는 은혜가 아닙니다. 자비를 베풀소서."
여왕은 잠시 생각을 한 끝에 말하기를 "네가 옳다. 나는 너를 내 은혜로 용서한다." 여인은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이 여인만큼 무조건적으로 여왕에게 헌신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여왕을 죽이려던 여인은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버리면서 여왕을 돕는 자가 되었습니다.
은혜는 이런 개념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형벌의 지옥을 만드심은 우리 모두가 거기에 해당되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죄인은 죽을 수밖에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죄하고는 상관이 없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간이 무엇을 하여 구원을 주시고 복을 주는 게 아니다. 무조건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내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고 복을 준다고 생각하면 은혜를 오해한 것이다. 은혜는 거저 주는 것이요 은혜는 엄청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은혜입니다.
은혜를 다 알면 이제 완전한 신앙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세상 적으로도 은혜란 말은 고귀한 곳에 쓰입니다. 높은 이로부터 엄청난 것을 받았을 때만 은혜입니다.
남편의 은혜, 친구의 은혜란 말은 없습니다. 부모나 스승 임금 같은 존재에게나 은혜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은혜를 생각해 보자. 부모로부터 나는 모든 것을 다 받았습니다. 생명과 양육과 교육으로 그치는 게 아니다. 여기에 되돌려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혹시 양육이나 보호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러나 부모처럼 은혜는 줄 수 없습니다. 마지막 생명이 그치는 순간까지 부모는 자식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제공합니다.
이 은혜를 아는 자는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는 참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부모의 은혜도 하나님의 은혜에 비한다면 미약합니다.
부모의 은혜가 나에게 영원한 것은 줄 수 없다. 그저 세상에 사는 동안 유익하게 할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넓이와 깊이나 하나님만큼이나 엄청나서 아무리 오래 배워도 측량을 다 못한다. 하지만 아는 만큼 신자는 누리고 행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행복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알면 알수록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 가운데 주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축복을 위해 하는 것입니까?
은혜이기 때문입니까?
축복을 위해 하는 자는 언젠가는 쓰려지고 넘어 질 것입니다.
옛날 인간들은 지금이나 똑같이 고통하고 있었다. 그 원인은 죄였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을 배신하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어두운 세력이 이 세상에 항상 머물렀습니다.
인간은 절대로 이 어둠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수억만의 인간이 태어나고 죽어갔지만 아무도 이 무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예언을 선지자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이사야9:1-2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미 세상에 빛이 있었다. 밤에 무수한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선지자는 별빛 아래서 예언하고 있었다.
이 빛은 세상에 있을게 아니다. 이 빛은 사람의 영혼 속의 어둠을 몰아낸다.
이 빛은 하늘로부터 강림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을 하는 게 아니었다. 그는 완전히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세상에 내려오실 것이었다.
이사야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 어깨에 온 세상을 메었다. 그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요 평강의 왕이다. 그는 사랑과 의로 믿는 사람들을 영원토록 다스리고 구원하신다.
이 일을 어려운 말로 成肉身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육체로 변했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구원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게 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과 모든 부요하심을 가지고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다. 이 사건이 바로 성탄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오신다. 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죄 많고 어두운 세상은 하늘의 모든 영광으로 빛나게 된다. 이제 이 영광을 볼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은 세상에 오셔서 그는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예사 삶이 아니었다. 그 삶이 바로 은혜의 내용이었다.
그 삶은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그가 왜 인간이 되어 그렇게 살아셨어야 했던가?
그 모든 과정이 다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그의 부끄러운 탄생, 가난, 배고픔, 외로움, 아픔 어느 것 하나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받은 것은 없었다. 그의 비참한 죽음도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은혜인가? 그의 삶을 통해서 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의 천함이 우리의 천함을 대신한 것이다. 그의 가난이 우리가 가난할 값을 치룬 것이다. 그의 슬픔과 외로움 아픔으로 우리는 이러한 저주에서 놓임을 받았다. 그의 죽음으로 우리는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었다. 그의 다시 삶으로 우리는 영원한 삶을 얻었다. 할렐루야!
그의 평생이 은혜였다. 은혜는 내 것임을 알라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더 하여지고 더 풍성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한글의 기초가 되는 아주 쉬운 글부터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중학교에 들어가고 고등학교에 다니고 대학을 나오고 그러다가 어떻게 됩니까?
더듬더듬 읽던 한글을 한 시간에 수십 페이지의 책을 읽어 내려가는 사람이 됩니다.
초등학교 일 학년 때는 1+1=2 이렇게 아주 간단한 수학을 공부하지만 수학에 열심이다 학생은 후에 우주과학을 설계하고 풀어가는 대학자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아주 적은 은혜를 주셨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크고 더 크고 더 많은 은혜를 주실 징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신 분은 계속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큰 은혜를 기대하시고 그 은혜를 요청하십시오.
지금보다 더 놀랍고 큰 은혜를 반드시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한 가지 은혜만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은 두 가지 은혜를 기대하기 바랍니다.
목사도 전도사때 또는 처음 목사가 된 때의 은혜만 가지고 20년 30년 목회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같이 매주마다 매달 매년 새로운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에 그 새로 주시는 은혜 때문에 강단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은혜는 충만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는 은혜를 채워주시기도 얼마든지 무진장으로 은혜는 남아있습니다. 충만한데서 주시는 은혜를 빈약하게 받는 성도가 되지마시고 계속적으로 충만히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끝이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속됩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증대합니다.
가끔 낙심이 되어지는 때도 있고 잘해보려고 노력하는데도 안 될 때가 있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는 것 아니요.
몸이 건강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는 것 아니요.
돈이 없어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어서 충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안주셨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각자가 은혜를 사모하지도 않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지도 않고 은혜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파도가 몰아치고 깊이가 수십 길이 되는 넓은 바다일지라도 배를 타고 가면 그 험난한 파도를 헤치면서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인생의 바다에서 70-80년 100년 동안을 살려면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은혜에 배를 타야 합니다.
은혜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인생에게 순탄한 항해가 있게 되고 가다가 무서운 파도가 밀려온다할지라도 잘
싸워서 승리할 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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