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결국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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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015-12-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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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12:13-14 모든 일의 결국을 보니
세계적인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이 소년 시절에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삼고 인생과 정치의 경륜을 배웠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리스토텔레스가 왕자인 알렉산더에게 장차 왕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소아시아를 정복할 것입니다.
스승은 다시 물었습니다.​
소아시아를 정복한 다음에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 다음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정복할 것입니다.
그럼 그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페르시아와 인도를 정복할 것입니다.
거침이 없는 왕자의 대답에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번 더 물었습니다.​
페르시아와 인도까지 다 정복한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나도 죽겠지요.
실제로 알렉산더 대왕은 왕위에 오른 후 동방원정에 나서서 많은 나라를 정복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열병을 얻어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겠는가!
희대의 부와 권력을 다 지녔던 영웅의 대답은 죽음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우리와 한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고 같이 앞날을 계획했던 사람이 올 한해도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일구 동성으로 하는 말이 허무하고 헛된 인생이란 말 외에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말이 있을까요.
그래서 솔로몬은 인생을 가리켜 무엇을 해 본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올 한해의 시작이 있었는데 우리 모두 출발을 하였는데 이제 한해의 마지막에 서 있지 않습니까
한번 올 한해가 어떠했는지 말해 봅시다
한 것도 없는데 또 한해가 가네 하십니까
씁쓸하십니까.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에겐 이렇게 헛된 인생만 존재하지 않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헛되지 않은 인생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과 사람의 인생이 헛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사람이 사람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즉, 사람이 사람다움을 잃어버려서 사람으로 살지 않고 오히려 짐승처럼 산다는 사실입니다.
롬1:21-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이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죄 때문인데, 죄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자신이 하나님처럼 살아야 갰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로 그분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쪽을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즉, 죄란 본질이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고 불신이며, 그것이 불순종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로써 사람은 사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그 대신 짐승의 특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 사람다워지려면 사람의 본질을 되찾아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은 스스로 그 본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죄로 인해 사람다움을 잃어버렸는데, 이 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대속의 재물로 보내 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를 그분을 믿는 자들은 사람다움을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자정 능력이 없는 자들이 예수의 보혈로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예수로 인하여 정결케 된 자들은 그 말씀으로 사람됨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사람이 사람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으로 살아가는 자가 사람입니다.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행한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데
오늘날은 갈수록 내 마음대로의 인생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하나님이 창조시 남녀를 만드셨다고 했는데
이제 남녀만 구분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페이스 북에서는 50가지의 성으로 구분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제 창조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판의 대상이 되는지 모릅니다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헛된 삶 즉 하나님 경외함이 없는 삶은 심판이 됩니다.
심판은 사람의 본분으로 살아온 자들의 것은 아닙니다.
제 마음대로의 삶을 살은 자들의 것입니다.
저와 여러 성도님들은 주님께 붙잡힌 자인 줄로 믿습니까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지요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신 것 맞습니까
솔로몬은 말합니다.
인생을 해 볼 것 안 해 볼 것 다하고 살아 본 결과 이렇게 살면은 벌 받을 것을 인생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을 알았서니 사람답게 살아 보자는 것입니다.
지나간 삶으로 이제 족합니다.
베드로전서4:1-3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개가 그 토하였던 것을 동네 한 바퀴 돌고 와서 다시 주워 먹고 돼지가 누웠던 곳에 다시 들어 눕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심따라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떼를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오
언제부터
청년의 때부터
언제가 청년의 때인가
지금부터입니다.
왜요 모두가 마음은 청춘이기 때문입니다.
1-2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이제라도 세월을 남은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생의 황금기를 사단적이고, 육체적이고, 세상적인 것에 다 허비하고, 곤고한 노년의 때에 진리를 깨달았던 솔로몬 자신의 뼈아픈 경험을 탄식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생의 한 가운데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바랍니다.
또한 청년의 때를 헛되이 낭비한 자는 노년에도 회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노인들은 일평생 살아 온 굳어진 가치관과 자아관을 쉽게 놓지 못합니다.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노년에 회심하여 주께로 돌아오는 것은 기적적인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감수성이 예민한 청년의 때에, 마음이 열려있는 시절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헌신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복되고 귀한 일입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유산을 많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게 해 주셔서 주일학교부터 교회 다니는 것이 큰 일과였습니다.
이 믿음이 내 일평생을 지켜주었고 앞으로도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알지 못하는데 확실한 것은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른 것은 다 쓸모가 없어요
솔로몬이 말하잖아요
돈도 권력도 그 무엇도 헛되고 헛수고고 허상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지금 이 청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죄인들이 구원의 길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이것은 갑자기 임한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만 바라 본 자는 갑자기가 됩니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을 가르켜 갑자기 당했어요
이럴 줄을 몰랐어요
어찌 나에게 이런 일이 올 줄 몰랐어요. 하는데 다 준비되지 못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준비된 자는 언제든지 오셔도 맞이하는 것입니다.
계22:18-20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사도 요한은 어서 오시옵소서
언제든지 준비 되었습니다 입니다
여러분 준비되었습니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출발했습니다.
이제 사람의 본분을 지키며 살아갑시다
이게 얼마나 복되는지 모릅니다.
솔로몬이 전도서를 통해서 반복해서 가르친 것은 이것입니다
삶이 짜증나는 삶, 불평하는 삶이 아니라, 하루하루 주님 안에서 늘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njoy your life.
즐겁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다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즐겁게 살라는 것입니다.
Remember your Creator.
너의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도취되어, 육신의 쾌락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늘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Fear the Lord.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거역하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서 순종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세상 사람들은 진정한 희망과 삶의 의욕을 주는 영원한 것을 발견 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에 돈, 명예, 권력과 학벌에 목말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영원한 것을 3가지 정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영원하다.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직이란 세상의 어떤 사람도, 행함도, 영원할 수 없이 다 지나간다는 얘기 입니다.
다 지나간다는 말은, 무의미하고 가치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말입니다.
인생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어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하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만 믿음으로 산 것만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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