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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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016-03-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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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53-57 생명의 양식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행하시는 일들이 기이하기에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고 벳세다 광야에는 수천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수당이 결성될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을 듣다가 보니 벌써 저녁 시간이 되도록 식사를 챙겨 먹을 겨흘도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 먹을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이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을 파는 곳도 없습니다.
그 때 이 모임에 최고의 클라이막스가 펼쳐집니다.
예수께서 한 아이의 도시락에 지나지 않는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성한 남자만 세어서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게 하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예수라는 분이 기적을 일으켜서 먹을 것을 주신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쫙 퍼져서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이제 살판이 났다 예수라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기만 하면 평생 먹을 것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됐다라고 하면서 수없이 몰려들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이제 전당 대회장에서 예수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간만큼은 인기가 짱입니다.
그 때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다 할 때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참된 양식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생하는 양식이 참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진나라 시황제는 만년에 불로장생하는 약을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지금은 100세를 산다고 하니 더 건강하게 살려고 온갖 좋은 약품과 식품들을 구하고 있지만 죽은 것은 금 할 길이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먼저 가고 나중 가고 한 것 뿐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루 3끼 식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먹을 것 때문에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이런 음식을 가지고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53-5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예수님은 죽었던 나를 살리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어보니 죽음이 무엇이고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지 않습니까
예수가 없는 곳은 사망인데 예수 믿고 생명을 맛보니 죽었다가 살아본 자의 삶이란 얼마나 놀라운 삶이 되겠습니까?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나폴레옹이 1812년 봄에 453,000여명의 병사를 데리고 러시아를 공격하여 들어갔습니다.
이때 러시아 방위군은 나폴레옹의 공격을 막았는데 마침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자 추위를 준비하지 못한 나폴레옹 군대는 그해 11월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군대를 거의 다 잃고 겨우 10,000여명만 살아 돌아왔습니다.
러시아 기병대의 집중 추적을 받은 나폴레옹은 혼자 어느 외딴 산간 마을 농부의 집 이불 장 속에 숨었습니다.
수색대가 나폴레옹이 숨어 있는 집에도 들어와 그가 숨어있는 이불장을 긴 총대 앞에 달린 칼로 푹푹 찔러보고는 돌아갔습니다.
구사일생한 나폴레옹은 그 농부에게 사례하고 소원이 무엇이냐? 고 물었습니다.
농부는 폐하가 숨어 있던 이불장을 러시아 기병대가 칼로 푹푹 쑤실 때 기분이 어떠하였습니까?
그 말을 들은 나폴레옹의 얼굴빛이 싹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런 무엄한 놈을 보았나 하고는 근위병에게 내일 아침 날이 밝으면 이놈을 총살 시켜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다섯 명의 사수가 총살 집행을 하여 카운트다운이 들어갔는데 황제 직속 근위병이 멈춰라! 소리 지르며 달려와서는 황제의 명으로 총살은 취소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근위병은 말뚝에 매여 창백한 농부에게 다가가 묶은 줄을 풀어준 뒤 품안에서 한 장의 편지를 꺼내 주기에 그 농부가 떨리는 손으로 그 편지를 열어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내 기분이 어땠는지 이제 알겠는가?
나폴레옹 죽었다가 살아난 기분이 어떠한가를 아는 것은 죽었을 뻔 했던 체험을 해 본 자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 같은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죽었던 내가 예수 그리스도 공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엡2:1-6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러므로 예수를 양식 삼아 먹고 마셔야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33-36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내게 오는 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5절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아들을 보고 믿는 자,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은 다 예수께로 가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먹고 마심으로 얻는 영생은 예수께 나와서 그를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 배워서 예수를 따르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와 하나 되는 유기체적인 관계이다
유기체란 많은 부분이 일정한 목적 아래 통일ㆍ조직되어 그 각 부분과 전체가 필연적 관계를 가지는 조직체라고 합니다.
그 예수와 유기적인 영향은 이렇게 나타납니다.
영생(구원)을 확신하게 됩니다.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자는 즉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잘하면 영생을 주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려 주시겠다는 확약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됩니다.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내가 예수 안에 거하고 예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세상과 연합을 하고 사탄의 종으로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과 연합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신부가 신랑과 결혼을 하기 전에는 각각 자신의 신분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 한 몸이 되고 신랑의 가문의 신분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57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기 산다는 것은 영원히 사는 물론이거니와 육체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의 주어진 삶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인간의 힘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속에 게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마시는 이 떡과 잔은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먹는 이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얻어진 가장 복되고 귀한 양식입니다.
이걸 잘 분변하고 먹어야 합니다
고전11:27-3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이번 고난 주간에 주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며 예수를 힘입어 남은 삶도 믿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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