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살아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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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016-03-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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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4: 32-35 과연 살아나셨고
지난 2012년 4월에 경북 안동시 정상동에서 260년 전으로 추정된 미이라가 발견됐다.
이번 발견된 미이라는 고성이씨 문중 이장 과정에서 발굴된 것으로서 팔회당(八懷堂) 이시항(李詩沆,1690-1749)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인생은 죽음을 피 할 수 없는가?
성경에서는 그 해답을 확실히 말하고 있습니다.
생명에서 스스로 떠나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한다면 사망은 죄의 값이라고 합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러므로 사람은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요 그 생명을 떠났기 때문에 사망이 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들도 나에게 찾아오는 죽음은 피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죄의 값인 사망을 대신 죽어 주시는 자가 있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지난주에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죽어갔지만 자신의 죄가 아닌 다른 이의 죄의 값을 치루기 위하여 대신 죽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자는 다시 살아난다는 놀라운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고전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본문에 역시 죽음 그 이상을 생각해 보지 못하고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 소망을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의 죽음을 상당히 실망을 하고 예수와 관계된 것은 다 끝이 난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물음에 알지 못하고 예수 죽음의 소식만 전하고 있습니다
19-21절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당시 이스라엘의 사회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식민지였고, 거기에다 경제적 빈곤, 사회적 무질서, 종교적 타락 모든 면에서 혼란하고 절망스러운 사회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곳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험난한 역사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근거는 메시야 대망 사상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하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메시야를 기다렸던지 심지어는 처녀가 메시야를 잉태하리라는 소문을 듣고 베들레헴에서는 시집가지 않는 노처녀들이 많아졌을 정도라고 합니다.
혹시 나를 통하여 메시야가 오지 않을까 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철저하고 간절하게 기다렸던 메시야가 마침내 오셨습니다.
행하시는 일, 권위 있는 말씀, 그 능력과 이적을 볼 때에 그는 바로 메시야였습니다.
이들은 온 생애의 생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열심히 따랐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고 소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메시야가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그들은 절망합니다.
당연히 높은 보좌에 앉아 왕이 되어 호령하여야 할 분이 왜 그런 고난을 당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주께서 십자가를 지는 순간까지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었을 것입니다.
능력이 있으니까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도 성큼 뛰어내리실 수 있을 것이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기막힌 능력을 가지신 분이 그렇게 죽으실 리가 없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끝내 내려오시지 않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사되셨습니다.
그들의 소망이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과연 예수가 살아나심을 목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으면서 새롭게 피는 꽃을 바라봅니다
앙상한 가지에 새 생명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오늘 나에게도 부활의 주님의 새 생명이 시작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살아 계심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내 삶의 현장에서 계십니다
그 날에 주님을 따르던 무리 중의 두 사람이 엠마오로 향하여 길을 가고 있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환영했던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호산나 다윗의 왕으로 오시는 이여하며 상당히 희망적이요 긍정적이었습니다.
분명히 그 순간에도 희망적으로 소망적으로 그들의 생활 현장에 계셨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 자신들의 소망이었던 주님께서 관원들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하기까지 모든 일을 목격했다.
이제 그들을 고향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주제는 예수의 죽음이요 더 이상 예수께 기대치를 가질 수 없다고 이야기를 주고받고 길을 가는 중이 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에게 가까이 하셔서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그들은 주님께 최근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말해 주었지만 함께 하시는 주님은 알지 못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내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십니다
오늘날을 풍요 속에 빈곤이라 하지 않습니까
많은 메스컴을 대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제가 있는 것 같지만 가장 외로워하는 고독에 빠지는 것이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가 우리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그 사람은 어느 누구도 무엇을 하던지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일 겁니다.
어려울 때 위로해 줄 사람이 없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제 진정한 행복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와 함께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잘살고 못 살고가 아닙니다.
임마누엘 대시는 주님은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요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어떤 방식으로 함께 하십니까
말씀으로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말씀을 환기 시켰습니다.
25-27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리고 말씀들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
32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여기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무지와 영적 문제들은 말씀의 가르침을 받을 때 해결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문제 가운데 있을 때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은 그 문제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물음을 가지고 그 대답을 들기 위하여 성경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마음에 뜨거움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여기 마음이 뜨겁다는 말은 말씀의 깨달음으로 인하여 스스로 문제의 해답을 얻게 됨으로 마음에 일어나는 감동을 말할 것이다.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주님은 더 가시려는 것처럼 보이셨다.
그러나 그들이 강권함으로 주님께 함께 잡수시기를 권했을 때 주님은 떡을 가지시고 축사하신 후 떼어 그들에게 주셨다.
그들은 이와 같이 행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고 이 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그들의 모습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31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감겨졌던 눈이 열려서 사물을 분명하게 보는 것처럼 주님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는 의미다.
눈이 밝아졌다는 의미는 주님이 함께 계심에도 말씀하시고 계심에도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 있을 때, 어느 한 순간 모든 것이 너무 분명하게 보여서 어떤 것도 부정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떡을 때어 축사하심은 언제입니까
잡히시기 전에 바로 며칠 전에 나눠 주신 성찬의 떡이었습니다.
마26:26-27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단순히 식사 장면에 대한 묘사만은 아닙니다.
이 식사는 성만찬의 식사였습니다.
떡을 가지셨다, 축복하셨다, 떼었다, 분배해 주셨다는 한 단어 한 단어가 모두 성만찬 예식 때 행하는 중요한 행동들입니다. 포
부활의 주님은 성만찬 예식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만찬은 예배의 일부입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을 예배를 통해서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만찬은 예수를 힘입어 살아가는 셍활을 통하여 살아 계신 예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생활을 통하여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만납니다.
사모하고 믿는 자는 누구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두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그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과 지금 동행하고 있는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인 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성경으로 자신의 부활을 가르치시기도 했고 직접 자신이 죽어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몰랐던 것은 그 만큼 사모하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25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이들은 심지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 듣고서도 믿지 않고 있었다.
22-24절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지금도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
그래도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
지금도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는 살아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니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이 없었으면 기독교는 사기다.
모든 종교 창시자들은 무덤이 있다. 뼈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덤이 없다. 빈 무덤이다.
당대 최강인 로마 군병이 시체를 도둑질해 가지 못하도록 파수를 섰다.
부활을 최초로 증거한 사람은 그 로마병정들이었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자신의 부활을 직접 증거하셨다.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셨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왜 그럴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있다.
오직 믿음으로 된다!
역사적 증거로 되지 아니한다!
역사적 증거로 되면 그건 믿음이 아니다 과학일 뿐이지. 과학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
신구약 성경 전체가 증거한다.
이제 의심을 버리고 믿어야 한다. 이제 성령께서 도우실 것이다.
부활신앙을 갖게 된 후에 삶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말하자.
부활을 믿으면 어떤 고난도 이기게 된다. 실패하여도 우리도 일어나게 된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죽으면 더 좋은 모습으로 살아나게 된다
얼마나 좋은가! 또 우리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죽고 날마다 부활한다.
날마다 새로워진다.
부활의 삶 체험을 말하자. 내가 죽은 만큼 내가 살아난다. 이것도 말하자.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갈2:19-20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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