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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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016-05-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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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97-104 진정한 스승
시편 119편은 성경 중 가장 긴 장으로 176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의 저자는 말씀은 내 인생의 지표입니다.
그대로만 살면 인생을 성공하게 되어 있는 절대 공식과도 같습니다.
때로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어리석고 이 시대의 흐름에 안 맞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더디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지혜롭고 빠른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경험과 감각과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더 정확하다는 것을 알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산자가 다윗입니다.
다윗은 그의 삶이 마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사느냐 죽느냐이었습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세상을 향한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대체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다윗은 하나님이 말씀이 그의 가이드 북이었습니다.
스승이 되었습니다.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사람들은 선생님이나 인생 선배, 아니면 위인들이 멘토가 되고 스승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이다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
멘토와 스승은 학교 선생님이나 사상가 아니면 위인들이 될 수도 있고 목회자나 리더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멘토는 스승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피조 된 인간의 문제와 고민을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마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씀은 다 감당하실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내 말씀을 가지고 인도하십니다.
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멘토이며 스승 되신 주님은 말씀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요10: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진정한 스승이 되시는 주님은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그 음성 듣고 나아가는 좋은 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받듯이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일러 주시며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그냥 두시지 않으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끊임없이 성령으로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선지자를 통하여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지시하고 계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지 않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되게 불러 주시지 않는 자도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사야65:1-2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복되게 인도하여 주심에도 불구하고 인도하심을 즐겨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러 주시고 인도하심이라는 단어가 수천 군데나 기록되어 있음을 여러분 아십니까?
구구 절절이 나를 부르고 인도하시고 계심을 아셔야 합니다.
지시를 3백번이상. 인도를 4백번이상, 가르쳐주심이 백번이상, 일러주심이 6백번이상, 보여주심이2백번이상, 알려주심이 3백번이상, 지도, 인도해 주심이 천 번 이상 이거만 해도 3천 번 이상 하나님 인도하시고 계시니 어느 누구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시지 않고 나를 버리고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이렇게도 인도 하시는 하나님 앞에 내가 얼마나 많이 외면하고 부인하고 듣기 싫어하고 있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는 내가 버리운 자다 나는 할 수 없는 자다 이제 나는 가망이 없는 자다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라도 귀를 열고 눈을 뜨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내가 알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내게 일어 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만들어 파는 그런 집 안에서 성장을 했지만 아브람을 복되게 하기 위하여 말씀으로 불러내었습니다.
창12:1절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할 때에 아브라함은 말씀을 쫒아 갔고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갔더라고 하였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그렇게도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역사를 가져오는 믿음입니다.
그러니 믿음은 얼마나 선을 향한 적극성을 가진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하나님은 이 믿음이 많은 역사를 가져오게 하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모두가 나를 복되게 하심 인줄로 믿고 적극성을 가지고 행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치는 3대 지혜가 있습니다.
스승의 지혜 노인의 지혜 그리고 이것은 내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 있는 원수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들의 지혜를 능가하는 지혜입니다.
사실 이들의 지혜는 제 아무리 띄어 났다 할지라도 피조물에 지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는 이들을 만드신 창조주의 지혜입니다.
사55:7-11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는 원수보다 지혜롭다
원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원수는 내 속에 잇는 내 생각입니다.
육신의 소욕을 위한 생각을 가짐으로 해서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고난에서 빨리 여기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내 욕심에 끌린 기도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정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순종의 자녀가 되는 것이 광야에서 벗어나 가나안으로 빨리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나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의지를 발견하십시오.
하나님의 의지에 내 자신을 맞춰 가십시오.
내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는지를 보십니다
신8: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광야생활이 우연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이 고생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연은 없습니다. 이 힘든 광야생활조차도 하나님께는 필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 속에서 나로 하여금 그 광야 길을 걷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스승보다 나음
세상적인 극히 인간적이요 합리적인 생각
세계 최대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나중에 미국의 체신부 장관까지 역임한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는 그의 말년에 사업가로서의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장에서 한권의 낡은 성경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저의 출생일인 1838년 7월 11일부터 오늘까지 무려 30,026일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투자하는 것마다 많은 이윤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저의 투자 중 가장 성공한 것은 열두 살 때 2달러 50센트를 주고 빨간 가죽 성경을 산 것입니다.
바로 이 낡은 성경이 제가 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미 전역에 수백 개의 백화점을 거느린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어느 날 백악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해리슨 대통령은 그에게 체신부장관을 맡아 달라고 했습니다.
실업가로서 화려하게 성공한 그에게 있어 장관이 된다는 것은 더 없는 영광인데, 그럼에도 그는 그 제의를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왜 받아들일 수 없냐고 물었을 때, 워너메이커는 나는 교회학교 교사라는 일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장관을 맡음으로 인해 내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해리슨 대통령은 주일날 교회학교 교사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게 할 테니 맡아 줄 것을 다시 부탁하였습니다. 그때서야 워너메이커는 장관직을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체신부 장관을 맡은 후 자신의 말대로 4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먼 거리를 기차를 타고 가서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67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을 하였는데 아무리 바빠도 한 번도 빠진 날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기자들이 워너메이커에게 장관직이 교회학교 교사직만도 못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사직은 내가 평생 동안 해야 할 본업이지만, 장관직은 한두 해 하다가 말 부업이기 때문입니다.
워너메이커는 죽기 직전까지 교회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노인보다 나음
오랜 경험적인 생각
자기고집에 집착된 생각
여기 노인은 최고의 지혜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집을 피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을 움직이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자신을 쳐서 하나님께 복종시키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러니 그 기도가 내 육신의 소욕과 얼마나 충돌이 되겠습니까?
마귀가 얼마나 유혹하고 조롱하였을 것입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걸 들고 나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으로 시험합니다.
내가 그래도 아무 겐데 이것 때문에 힘이 듭니다.
마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27:40-42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이런 상황에서 기도가 간절해 지지 않을 수 없고 삶이 깨어 있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주님이 보여주신 기도에 의하면,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기도에 대한 주님의 교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6:33-3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런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고 천사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맨날 기도하기는 하는데 나에게는 아무런 응답이 없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그러니 하지 말자 하는 것 아닙니까?
맨날 내 기도 들어 달라는 것으로 목이 메어 있으니 제대로 시원함을 얻지 못하고 기도하는 재미도 없는 것입니다
훌륭한 위인에겐 그들을 키워낸 훌륭한 스승이 있기 마련이다.
전 세계 장애우들에 희망을 안겨준 헬렌 켈러는 앤 설리반의 지도로 위인이 됐다.
헬렌 켈러를 키워낸 앤 설리반의 스승은 미국 보스턴 주립 빈민 보호소에서 독방에 갇혀 지내는 유일한 소녀였다. 알코올 중독 아버지 밑에서 자라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고 함께 보호소에 온 동생마저 사망하자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으며 대인기피 증세까지 보였다. 사람들은 그녀를 포기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그때 은퇴한 간호사인 로라가 그녀를 보살펴 줌으로 사랑의 기적을 가르쳤고 결국 설리반이 헬렌 켈러를 인류역사에 희망의 등불로 키워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이다.
이번 주는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는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요14:26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오셔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깨우쳐 주실 것을 말씀한다고 했습니다.
혹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잊어버린다고 해도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신약학자인 레온 모리스(Leon Morris)는 성령은 교회의 안내자이며 교사라고 했습니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그 말씀의 이미를 깨달으며 신앙과 생활에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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