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시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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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016-07-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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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4-12 날마다 주시는 양식
인생은 만족보다 불만을 더 많이 하고 산다고 합니다.
만족도 조사를 보면 우리 민족 역시 OECD 26개국 중에 가장 불만족 하는 나라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니 불행하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 본문에도 이스라엘 민족의 불만이 있습니다.
이 원망은 하늘에 까지 사무쳤습니다.
이 원망은 사람에게 지도자에게 하는 소리가 하나님께 까지 들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 원망을 사람에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을 불러 주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보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들의 소욕을 채우지 못하여 원망하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놀라운 과연 하나님이시구나 함을 느낄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매우 특이한 장면입니다.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하나님께 불평을 했는데, 주님은 그 불평에 대해서 심판하는 대신 그들이 원하는 양식을 하늘에서 비같이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 불평을 했더니 하나님은 빵을 주셨고 하나님께 불평을 했더니 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불평을 했더니 고기를 주셨는데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를 해야 주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원망하면 다 거둬 갈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4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때로 하나님은 불평에 응답해 주십니다. 이는 불평이 정당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 주십니다.
이는 그들을 시험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어떠한 것도 길은 하늘 곧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이들의 원망의 근본은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소리치거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힘이 들기에 얼마나 참기 힘들기에 그러고 있을까 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은 절망했습니다.
더 이상 길이 없고 방법이 없다고 소리쳤습니다.
앞뒤양옆 사방어디를 둘러보아도 방법은 없고 길은 막혀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방 막힌 것 땅에 길이 없었는데 하늘로부터 길을 내십니다.
하늘에서부터 사람이 감히 전혀 생각지도 못하던 방법으로 길을 내시고, 해결의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사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의 생각에 이르지 못하는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광야에서 양식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소리를 치고 죽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끌어 낸 자들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이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고 인간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후가 양식을 얻을만한 지역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농사를 설령 짖는다 해도 가나안을 향하여 늘 이동해야만 합니다.
이런 상황이 맞지 않습니다.
주위에 사방 강한 부족들로 인하여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길 판이요
목숨까지도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답답해서 갑갑해서 미칠 것만 같아서 소리를 치고 원망을 쏟아 놓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해하십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그래서 하나님이 내가 하늘에서 양식을 주되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같이 내리시겠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땅에는 결코 양식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려주셨습니다.
약1:16-1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이 땅만 자꾸 내려다보며 한숨짓고 길이 안 보인다고 답답해하지도 마세요.
오직 하늘에서 비같이 내리신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려 봅시다
하나님은 풍성하게 주십니다
하늘에서 내린 양식은 인간이 땀 흘려 만든 것이 아닙니다.
기도해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원망을 함에도 그냥 주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내려 주신 선물입니다.
만나는 땅의 소산물이 아닙니다.
인간의 상품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이 무엇이냐 라고 해서 만나입니다
그렇다고 이집트에서 가져 온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각 사람마다 한오멜씩 취하는데 약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먹으려면 200만 오멜이 필요합니다.
오멜은 에바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데 오늘날 도량형으로는 2.3리터 정도입니다.
이곳 단위로는 매일 900만 파운드며, 4500 톤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10톤 트럭으로 매일 450대를 어디에선가 이 광야로 실어 날라야 합니다.
길도 없는 곳에서 말입니다.
그 때는 트럭이 없으니 마차로 한 대에 일 톤을 싣는다고 하면 상두 마차가 4500대의 마차가 날라야 합니다.
결론은 불가능입니다.
매일 매일 불가능입니다.
이걸 하나님이 비같이 내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부족함이 없이 풍성하게 내려 주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양식을 비와 같이 내려 주십니다.
왜 이렇게 내려 주십니까
그런데 그 풍성한 양식은 일용할 양식입니다.
주기도에도 일용 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한 달 치가 아니라 일 년치도 아닌데 우리는 평생을 먹고 살도록 구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자자손손 먹고 살도록 구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4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이유가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삶의 주제는 무엇을 먹을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까가 주제입니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지금까지 일용할 양식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양식을 먹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던 것들을 회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일용할 양식은 육신적인 소욕에만 치우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너무 많이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일용 할 그 이상의 것을 취한 자들은 먹지도 못하고 다 벌레로 바뀌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성도들이 육신 생활, 두고 갈 것, 썩어질 것을 위해서 치중하고 세월을 보내는 일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수고하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해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합니다.
만나는 은혜로 주어졌지만 그것을 취하는 것은 백성들 각자의 몫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그들의 입속에 떠 먹여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값없는 은혜들을 취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열러 있지만 받아 드리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 경외함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단지 육신의 양식을 주셔서 육신을 만족시키고 육신의 생명을 연장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을 위한 인생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공중의 새 한마리보다 들의 풀보다도 더 나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생은 불쌍하게 될 것입니다.
육신의 양식은 육신의 생명을 연장시킬 뿐입니다.
육신의 양식은 먹어도 언젠가는 죽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양식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고자 하십니다.
12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만 먹지 말고 말씀을 먹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내가 먹는 양식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소화기 계통을 보면 음식을 섭취하고 입으로 들어갑니다.
치아가 분쇄를 합니다.
이 때 침이 나오는데 그 침은 보통 세 가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 입에 들어온 음식물을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둘째, 음식물에 들어있는 세균을 살균해 줍니다.
셋째, 침이 식도로 넘어가는데 그래서 식도를 미끄럽게 해줍니다.
만약 침이 안 나와 식도로 안 넘어가게 되면 식도가 상하고 음식물이 넘어갈 때마다 쓰리고 아프게 됩니다. 그 다음, 식도를 통해 음식물이 위로 들어갑니다. 위에 가면 먼저 위산이 나옵니다.
위산이 어느 정도 강하느냐 하면 아연을 녹일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강한 위산이 음식물을 분해하게 되지만 동시에 위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때 위장에서 알카리성의 분비물이 나오도록 하여 위벽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위벽이 손상이 되는데 그래서 위벽 세포가 하루에 50만개가 죽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때 동시에 50만개의 위벽 세포들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결국 3일 만에 위벽 세포가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누가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습니까?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시고 매일매일 그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 한 대는 부품이 13,000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트여객기는 300만개로, 그리고 우주왕복선은 500만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몸은 몇 개로 되어 있을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100조 개의 세포조직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100조? 상상이 가십니까? 그것들이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범사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 멀리 어느 때에 어떤 특별한 일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30:11-14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을 경외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요 일상의 생활에서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순종하는 것이 힘들다 귀찮다 대충하자 하시면 그 때부터 제대로 살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나는 손으로 거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나는 그냥 발에 밟힙니다.
썩어져 버립니다.
말씀을 거두어 양식으로 취하지 않는다면 그 양식은 썩어질 것이요 내 발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 말씀이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상을 가장 힘들게 사는 자 이지만 가장 복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가장 힘든 욥 역시 그가 취해야 할 양식을 발견했습니다.
욥23:10-12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배고픔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물질적인 음식이 만족시킬 수 있는 물질적인 배고픔과 물질적인 음식만으로는 결코 만족시킬 수 없는 영적인 배고픔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부유하면서도 무서울 정도로 굶주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굶주림은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이 인간의 모든 굶주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55:1-2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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