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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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016-08-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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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31-36 진정한 자유
올해는 일제에 나라를 찾는지 71년이 되는 해입니다
1905년 11월 17일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압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한 이후에 한국인의 자유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 이후로 조선은 36년간 자유가 없었습니다
일본인에게 국토도 주권도 심지어는 국민도 빼앗겼습니다.
성씨도 이름도 그리고 세종대왕이 서민을 사랑하여 만들은 한글도 빼앗겼었습니다.
대한국민으로서의 누려야 할 자유는 없었습니다 일제의 무시무시한 구속만 있었습니다.
모든 자유를 빼앗긴지 36년 만에 미국이 자유를 찾아 주었습니다.
히로시마와 그리고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 되었습니다.
무조건 항복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자유해방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쁘고 감격적입니까?
땅도 찾고 대한민국 국민도 찾고 주권도 찾고 성도 찾고 말도 찾아 진정한 자유를 찾아서 길거리마다 사람들이 나와서 대한독립 만세를 지금도 감동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 반면에 일본에 대하여는 그렇게 싫어합니다.
자유를 빼앗고 억압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북이 북위 38도로 갈려서 이 남쪽은 자유를 누리지만 북쪽은 자유가 없고 김일성 독재 정치는 세습으로 내려와 일제보다 더 지독한 억압 정치가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대한민국의 자유가 북쪽의 정치와 비교해 볼 때에 비교가 되지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 것인지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세상에서 이야기 하는 자유이고 아직 영적인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이 영적인 자유 역시 아는 사람만 누려 본 사람은 알지 누려보지 못한 사람은 이 자유를 알지 못합니다.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이 자유를 알지 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32-33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이 영적 자유함은 누가 주는 자유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주는 자유입니다.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나에게 이런 진정한 자유함이 있습니까?
이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자유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을 때와 믿을 때의 누리는 자유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자유는 어떤 것입니까?
세상의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정죄함으로부터의 자유!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 정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죄를 그냥 두지 않고 정죄합니다.
우리 가운데도 보십시오
남의 잘못 그냥 덮어 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들쳐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남을 정죄하기를 좋아하고 또 남에게 발가벗겨 지듯이 정죄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세상이 나를 끝없이 괴롭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죄의식입니다.
무슨 일이 안되면 죄를 지어서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죄와 그 죄의 정죄와 죄의 영향인 죄의식에서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로부터 해방될 때, 영혼은 가장 자유롭습니다.
왜 인생이 불행합니까?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지는 죄가 해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천하에 죄에서 자유로운 자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은 죄를 지으면 그냥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죄에 값을 정해서 그 값을 치르게 하여 자유에서 감금을 시켜 구속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죄의식에 사로잡혀 불행하게 사는 것입니다.
왜 언젠가는 내 죄가 드러나 정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죄의 값을 치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윤리요 도덕이요 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방의 세상 종교들이 죄 죄값을 치루는 방법도 참 다양합니다.
힌두교의 사제는 벗은 몸에 온갖 색칠을 하고 평생 사원 마당에 앉아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불교 승려들은 아침마다 맨발로 거리를 돌면서 탁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속죄를 받고 다음 세상에서 보다 나은 존재로 탄생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개혁을 한 루터도 케토릭 사제로 있을 때 무릎으로 계단을 올라가며 속죄를 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극기와 고행, 자선 행위를 합니다.
그것으로 자신의 죄업이 가벼워지고 운명이 나아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정죄는 인간 스스로 벗어나거나 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판단하시고 결정하실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모든 정죄로부터 풀어주시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죄의 값을 인간 스스로가 갚을 길이 없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대신 갚도록 하신 것입니다.
죄 값을 내가 갚으려면 죽어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걸 믿습니다.
예수를 세상적으로 잘 되도록 해 주는 그런 분으로만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로 충분히 속죄되었습니다.
다시는 정죄되지 않습니다.
내가 비록 아직 덜 거룩해지고, 옛날 습관을 다 버리지 못하고 불쑥불쑥 죄가 들어 난다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공로로 나는 정죄에서 이미 해방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은 누구든지 끊임없이 자유를 추구하는데 자유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 갑니다.
사람들은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다양한 구속과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의 자유를 얻으려고 합니다.
내가 묶여 있는 속박과 규제로부터 벗어나 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자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엇에 의해 묶여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자유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엉뚱한 것들을 대적으로 오인하여 저항하는 삶을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입니다.
대부분 돈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의 노예가 스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종이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6:16-18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인간이 해방되어야 하는 억압의 주체는 세상 다른 것이 아니라 죄라고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인간들은 죄의 억압으로부터 묶여 죄의 노예가 되어 죄가 시키는 대로 살다가 죄가 삯으로 주는 사망을 받아들고는 영원한 어두움 속에서 이를 갈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인간을 속여 자유를 박탈합니다.
마귀가 하와를 속여 선악과만 먹으면 하나님같이 되어 하나님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속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획득하고 싶었던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최초로 찾아온 것이 형제간의 살인 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아보겠다는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에게 주어진 열매는 갈등과 분열, 전쟁과 싸움이었습니다.
죄 안에 묶인 지옥의 삶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죄악의 권세를 멸하시고 진정한 자유를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진리입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추구합니다.
철학자들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 진리라고 하다가,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진리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진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살아있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자유란 무엇입니까?
자유(Liberty)에는 선택의 자유와 속박에서의 해방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Freedom은 외부적 지배나 간섭이 없는 상태의 소극적인 자유를 뜻합니다.
인생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은 분노하고 절망의 생각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동일한 사건을 당하더라도 긍정적 생각을 선택합니다.
시련도 복 받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시련을 복으로 승화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특별한 자유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반응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선택입니다.
내가 내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 자유의 핵심입니다.
이것을 자유의지라고도 합니다.
로마서81-6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믿음적인 선택의 자유를 얻은 것은 무한한 축복입니다.
여호수아24:14-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참된 진리의 본체가 되신 주님만이 참된 자유를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구원의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생각하는 것마다 행하는 것마다 구원의 길 곧 더 이상 세상의 그 무엇에 속박되지 않고 구원을 얻는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4-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러므로 구원은 곧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자유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죄로부터 구원이요 그 자유는 죄로부터 자유입니다.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첫째는 정죄 받지 않는다는 뜻이고, 둘째는 죄에서 자유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먼저 정죄를 면합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정죄에서 벗어납니다.
결코 정죄될 일이 없으니 처벌도 없고, 죄와 무관하게 됩니다.
자유인 특징은 종은 마지못해서 일을 하지만 자유인은 자발적으로 일을 합니다.
종은 어떠한 일에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유인에게는 책임이 따릅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다
갈라디아서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마태복음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짐이란 것이 인간들로 자유하지 못하게 가두어 두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과 종의 관계가 맺어지기에는 주인이 종을 살 때 지불한 값이다.
주인의 종으로 산다는 것은 주인이 종을 위해 치른 몸 값 때문이다.
주님은 피 값으로 종인 우리를 자유인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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