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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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016-08-28 21:51본문
사도행전3:17-19 새롭게 되는 삶
지금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클린턴 힐러리와 공화당후보 트럼프의 양자 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양쪽은 서로를 험담하고 잘못을 폭로하는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부인에 대한 과거에 좋지 않았던 부정함을 공포를 했는데 힐러리의 남편 클린턴에 대한 부정함에 대하여는 아직 들어내 놓고 있지 않습니다만 은 누구든지 말하면 다 알 수 있는 클린턴의 성추문 사건이 있습니다,
클린턴은 르윈스키 스캔들로 말미암아 하원의 탄핵을 받은 지 일 년 반발에 된 일입니다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기피 인물이 되었습니다.
성추문 사건으로 자신을 지지해준 자신과 함께 일한 고어 후보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던 어느 날 4500명이나 되는 많은 목사님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들 앞에서 용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언제나 내가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내가 전 세계 앞에서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원이 나를 탄핵했습니다.
탄핵해서 처음에는 괴로웠습니다 만은 오히려 그 탄핵으로 인해서 나는 자유롭게 됐고 이래서 저는 그분들에게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나는 온 몸을 휩싸는 감사의 느낌을 갖습니다.
내가 철저히 무너지지 않았다면 100% 진지하게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숨길 것이 아무 것도 없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을 바로 그 때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데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자유롭고 유쾌하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회개하고 돌이켜 죄 없이 함을 받는 길이 라고 합니다.
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죄를 없이한다는 것은 완전히 씻겨냄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흠이나 불의함이 완전히 씻겨집니다.
이사야는 눈과 같이 희어지고 양털 같이 희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죄를 없이 한다는 것은 죄가 완전히 지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 교도소 생활을 하고 나오면 그는 죄의 값을 치렀고 자유를 얻었지만 그 기록은 오랫동안 그를 따라 다닙니다.
여기 죄를 없이한다는 것은 그 기록까지도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사야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컴퓨터에 무엇을 기록했다가 지우면 많은 경우 그것이 컴퓨터 어디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범죄를 수사할 때 수사관들은 컴퓨터를 압수하고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예전 기록을 살려 증거로 삼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완전히 지워버립니다.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우리의 죄가 이렇게 없어지는 것, 참 기쁜 일입니다.
죄 없이 함을 받으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개역 개정의 성경에는 새롭게 되는 날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다른 성경에는 달리 되어 있습니다.
개역 한글판에는 유쾌하게 되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공동번역성서 개정판에는 위로의 때라고 했습니다.
표준새번역성경 개정판에는 편히 쉴 때라고 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에는 새로워지는 때라고 했습니다.
성경마다 번역이 다른가 했더니 이 단어는 신약에서 여기 꼭 한 번 나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말로 번역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여러 가지 번역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다시 시원하게 되다 신선하게 되다 이런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은 이 말을 the time of refreshing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새롭게 되는 날은 모든 것이 회복되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되는 날은 인생 문제 해결의 날
기도 응답의 날
속이 다 시원해지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할 수 있는 말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어떤 말일까요?
엄청나게 좋은 날 입니다.
대길이다 (입춘대길)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운수 대통하는 기분이 좋은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예수 믿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좋은 일입니다.
할렐루야!
이 백성들이 지금까지 속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 백성들의 죄를 지목하지만 조금은 변명의 여지를 줍니다.
17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예수님도 그들의 무지를 말하였습니다.
누가복음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인지 알지 못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악해서 짓는 죄보다 무지하기 때문에 짓는 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호세아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래서 알려 주었습니다.
이제는 선지자들이 일러 준 대로 돌이키면 됩니다.
18-19절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이들이 주님이시며 메시야인 예수를 죽인 죄를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말씀하였는데 동일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리고 그 이후의 모든 사람들도 회개하고 돌이켜야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우상을 좇아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현대인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 안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방인을 비롯한 외인들도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됩니다.
누가복음3:7-8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모두가 참 이스라엘이거나 언약의 자손이 아닙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라야 언약의 자손입니다.
돌들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면 하나님은 능히 그 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거나, 예수님의 의를 의지하는 전제 조건이 무엇입니까?
바로 회개하고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자입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자기 의로부터 돌이키는 회개
회개하기 전에 인간은 무화과 잎으로 자신을 가리려 하고, 자기 의무를 다함으로써 자신을 온전케 하려고 애를 쓴다.
자신을 신뢰하고 자기 의를 세우고 하나님의 의(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개하여 변화된 사람은 자기의 의를 누더기 옷처럼 여긴다.
그는 마치 더러운 옷을 벗어던지듯 자기의 의를 벗어던진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옷을 입게 됩니다.
이 기분은 말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본문에 나오는 40대 앉은뱅이가 유쾌하게 살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건강입니까
물론 그렇겠습니다 만은
실제적으로는 그것이 아니 엇습니다.
자기중심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는 자신이 불쾌한 삶이 된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성전 미문으로 매일 옮겨 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구걸을 해야 합니다.
전적으로 사람들의 의에 둘러싸이다 그것을 감당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었던 것입니다
삶이 기분이 좋기는커녕 상당히 기분이 우울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상당히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기뻐 뛰었습니다.
사람들도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이 신상이 바뀌어졌나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바뀌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11-16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이 사람이 새롭게 되고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 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할렐루야!
영국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피터 구르퍼라고 하는 사람은 평생소원이 스트라디벨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이분이 258년 전에 스트라디벨리우스가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핀란드에 가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흥분해 있던 피터 구르퍼가 스트라디벨리우스의 바이올린을 안고서 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 바이올린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실망 가운데 있는 그에게 악기를 손질하는 한 기사가 내가 그 악기를 고쳐보겠다고 해서 보냈더니 그 기사가 다시 악기를 잘 고쳐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친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나서 큰 찬사를 받았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다 깨졌던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아니면 고침 받을 수 없는 상처투성이인 우리들,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이 붙잡아 주셔서 치유해주시고 온전케 하시고 더 좋고 더 귀한 존재로 변화시켜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가 나에게 오는 좋은 것들을 막고 기분이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입니다.
가끔 내가 나오면 조용히 타일러 보내십시오
네가 왜 여기 나오기 네가 나를 주장해서 뭐 하나 기분 좋은 일 있니
육체의 일은 현저합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끄시는 삶은
갈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지금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클린턴 힐러리와 공화당후보 트럼프의 양자 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양쪽은 서로를 험담하고 잘못을 폭로하는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부인에 대한 과거에 좋지 않았던 부정함을 공포를 했는데 힐러리의 남편 클린턴에 대한 부정함에 대하여는 아직 들어내 놓고 있지 않습니다만 은 누구든지 말하면 다 알 수 있는 클린턴의 성추문 사건이 있습니다,
클린턴은 르윈스키 스캔들로 말미암아 하원의 탄핵을 받은 지 일 년 반발에 된 일입니다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기피 인물이 되었습니다.
성추문 사건으로 자신을 지지해준 자신과 함께 일한 고어 후보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던 어느 날 4500명이나 되는 많은 목사님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들 앞에서 용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언제나 내가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내가 전 세계 앞에서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원이 나를 탄핵했습니다.
탄핵해서 처음에는 괴로웠습니다 만은 오히려 그 탄핵으로 인해서 나는 자유롭게 됐고 이래서 저는 그분들에게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나는 온 몸을 휩싸는 감사의 느낌을 갖습니다.
내가 철저히 무너지지 않았다면 100% 진지하게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숨길 것이 아무 것도 없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을 바로 그 때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데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자유롭고 유쾌하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회개하고 돌이켜 죄 없이 함을 받는 길이 라고 합니다.
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죄를 없이한다는 것은 완전히 씻겨냄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흠이나 불의함이 완전히 씻겨집니다.
이사야는 눈과 같이 희어지고 양털 같이 희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죄를 없이 한다는 것은 죄가 완전히 지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 교도소 생활을 하고 나오면 그는 죄의 값을 치렀고 자유를 얻었지만 그 기록은 오랫동안 그를 따라 다닙니다.
여기 죄를 없이한다는 것은 그 기록까지도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사야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컴퓨터에 무엇을 기록했다가 지우면 많은 경우 그것이 컴퓨터 어디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범죄를 수사할 때 수사관들은 컴퓨터를 압수하고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예전 기록을 살려 증거로 삼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완전히 지워버립니다.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우리의 죄가 이렇게 없어지는 것, 참 기쁜 일입니다.
죄 없이 함을 받으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개역 개정의 성경에는 새롭게 되는 날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다른 성경에는 달리 되어 있습니다.
개역 한글판에는 유쾌하게 되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공동번역성서 개정판에는 위로의 때라고 했습니다.
표준새번역성경 개정판에는 편히 쉴 때라고 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에는 새로워지는 때라고 했습니다.
성경마다 번역이 다른가 했더니 이 단어는 신약에서 여기 꼭 한 번 나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말로 번역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여러 가지 번역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다시 시원하게 되다 신선하게 되다 이런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은 이 말을 the time of refreshing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새롭게 되는 날은 모든 것이 회복되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되는 날은 인생 문제 해결의 날
기도 응답의 날
속이 다 시원해지는 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할 수 있는 말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어떤 말일까요?
엄청나게 좋은 날 입니다.
대길이다 (입춘대길)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운수 대통하는 기분이 좋은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예수 믿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좋은 일입니다.
할렐루야!
이 백성들이 지금까지 속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 백성들의 죄를 지목하지만 조금은 변명의 여지를 줍니다.
17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예수님도 그들의 무지를 말하였습니다.
누가복음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인지 알지 못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악해서 짓는 죄보다 무지하기 때문에 짓는 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호세아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래서 알려 주었습니다.
이제는 선지자들이 일러 준 대로 돌이키면 됩니다.
18-19절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이들이 주님이시며 메시야인 예수를 죽인 죄를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말씀하였는데 동일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리고 그 이후의 모든 사람들도 회개하고 돌이켜야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우상을 좇아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현대인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 안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방인을 비롯한 외인들도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됩니다.
누가복음3:7-8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모두가 참 이스라엘이거나 언약의 자손이 아닙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라야 언약의 자손입니다.
돌들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면 하나님은 능히 그 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거나, 예수님의 의를 의지하는 전제 조건이 무엇입니까?
바로 회개하고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자입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자기 의로부터 돌이키는 회개
회개하기 전에 인간은 무화과 잎으로 자신을 가리려 하고, 자기 의무를 다함으로써 자신을 온전케 하려고 애를 쓴다.
자신을 신뢰하고 자기 의를 세우고 하나님의 의(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개하여 변화된 사람은 자기의 의를 누더기 옷처럼 여긴다.
그는 마치 더러운 옷을 벗어던지듯 자기의 의를 벗어던진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옷을 입게 됩니다.
이 기분은 말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본문에 나오는 40대 앉은뱅이가 유쾌하게 살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건강입니까
물론 그렇겠습니다 만은
실제적으로는 그것이 아니 엇습니다.
자기중심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는 자신이 불쾌한 삶이 된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성전 미문으로 매일 옮겨 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구걸을 해야 합니다.
전적으로 사람들의 의에 둘러싸이다 그것을 감당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었던 것입니다
삶이 기분이 좋기는커녕 상당히 기분이 우울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상당히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기뻐 뛰었습니다.
사람들도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이 신상이 바뀌어졌나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바뀌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11-16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이 사람이 새롭게 되고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 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할렐루야!
영국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피터 구르퍼라고 하는 사람은 평생소원이 스트라디벨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이분이 258년 전에 스트라디벨리우스가 만든 바이올린을 가지고 핀란드에 가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흥분해 있던 피터 구르퍼가 스트라디벨리우스의 바이올린을 안고서 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 바이올린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실망 가운데 있는 그에게 악기를 손질하는 한 기사가 내가 그 악기를 고쳐보겠다고 해서 보냈더니 그 기사가 다시 악기를 잘 고쳐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친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나서 큰 찬사를 받았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다 깨졌던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아니면 고침 받을 수 없는 상처투성이인 우리들,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이 붙잡아 주셔서 치유해주시고 온전케 하시고 더 좋고 더 귀한 존재로 변화시켜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가 나에게 오는 좋은 것들을 막고 기분이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입니다.
가끔 내가 나오면 조용히 타일러 보내십시오
네가 왜 여기 나오기 네가 나를 주장해서 뭐 하나 기분 좋은 일 있니
육체의 일은 현저합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끄시는 삶은
갈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