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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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016-09-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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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39:1-10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
욥이라는 인물은 역시 그에게는 주어진 힘든 삶에서 실패자로 낙인이 찍히지 않고 오히려 정금같이 태어났다고 하였습니다.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인간은 약한 존재입니다.
욥14: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욥은 자신의 인생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도 마치 큰 죄가 있는 자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에 처 할 수 있습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자이며 입술로도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바르게 살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주어진 삶의 짐을 벗어 버릴 수가 있지 않았습니다.
과연 인생이 이렇게까지 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지금까지 모은 재산이 알 수 없는 재난을 당해 하루아침에 소실되고 몇 년을 걸쳐 낳은 그가 사랑하는 자식들이 벼락과 강도를 만나 죽게 되고 그 자신마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창 몹쓸 피부병에 걸려 뼈를 깎는 듯 한 고통에 시달리며 숨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평생 함께 하고 위로와 의지가 될 줄 알았던 아내마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말합니다.
친구들은 위로의 말을 한다고 하였지만 조금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근심케 하기만 하였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었던 사람들도 비웃고 손가락질 합니다.
이러한 비참함 가운데서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을 멸망시키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너무나도 귀하고 귀한 존재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하나님을 점점 깨달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알았다는 것입니까?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잘 아십니다
욥의 신앙은 하나님이 아신다는 고백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엇을 또 안다는 것입니까?
내 삶을 통하여 나를 단련하셔서 순금같이 하신다는 고백입니다.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심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바른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나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마음을, 환경을, 나의 삶을 알고 계십니다.
본문에 시도 그 누구보디도 시련이 많았던 다윗의 탄원시입니다.
다윗 자신이 처한 삶에 대한 회의와 그리고 보상을 나를 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풀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성, 편재성 때문에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나에 대한 확신이요 힘이 됩니다.
주님은 나를 다 아신다
1-4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는 만큼 우리 또한 하나님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것은 생명입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수 있었던 용기는 그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상17:43-47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주님은 어디든지 다 계시는 무소부재입니다.
5-10절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렘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천지에 충만한 하나님. 구하면은 어디나 계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제가 오래 전에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갈 때 여기서 기도한번 해 봐야지 하고 하나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언제 비행기를 같이 타셨는지 대답을 하시는 것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안수해 주시며, 어디나 계신 하나님은 나를 어디에서나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니 어디를 가든지 감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살아가는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 라는 말의 원 의미는 얼굴 앞에서라는 말입니다.
은혜를 입다라는 말은 주의 눈에 은혜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모든 말은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라는 것과 우리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누가 보든지 보지 않든지 관계없이 늘 주님의 얼굴 앞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감사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방지축과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은혜의 손길이 그 가운데 있습니다.
절대 안심 절대 평안입니다.
다윗은 너무나도 멋있는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시편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또한 내 마음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나의 말을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정확합니다.
하나님이 늘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렇게 늘 인도하신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입니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인정하시며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죽음을 보지 않고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예수님은 우리와 늘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께서도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둔하여 우리와 같이 계시는 주님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둔하여 세상 것에 가리워져 주님을 모르고 있는 것 뿐입니다
믿음의 눈을 가지고 내 삶의 현장에 계신 주님을 날마다 만나시기 바랍니다.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함께 하시며 복 내려 주십니다.
내가 가장 곤란한 그 곳에서도 계십니다
누가 이렇게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세상에 대하여 자연과학에 대하여 우주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있지만 그러나 자신이 어디서 왔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인생을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벌써 파산이 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와주신 것입니다.
물론 믿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주님은 살펴보심으로 우리를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주님을 피하는 일이 큰 잘못입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속속들이 아시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않아야 합니다.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을 가지는 것도 불신의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기보다는 나의 모든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그의 뜻에 나를 맡겨야 합니다.
내 자신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다 포기하고 되는대로 살아갑니까?
우리 가운데 그렇게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주님은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신다고 했습니다.
어디든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주님은 그 곳에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일을 허락하지 않고 감당 하지 못할 때는 피할 길로 내십니다.
이제 하나님으로 절대 안심 절대 평안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인생이 행복입니다.
내 자신을 주님께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주님께로 다가오십시오.
그리고 찾고 구하고 두드립시오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키신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곳 전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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