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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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016-09-11 21:03본문
마태복음4:1-4 말씀으로 사는 삶
내일 모래가 추석 명절입니다. 추석절에는 송편을 먹습니다. 설날은 가래떡으로 떡국을 먹습니다.
요사이는 이런 떡을 안 먹어도 명절날에 먹을 것이 많습니다.
성경에는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떡이란 이런 저런 떡을 칭하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의 먹는 육신적인 양식을 말합니다.
역대로 인간의 가장 큰 관심이 먹는 문제였다.
레닌의 러시아 혁명도 노동자 농민들의 먹는 문제 해결 때문이다.
이들의 구호가 빵을 달라 입니다.
레닌은 혁명하면 빵도 있고 우유도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중국의 모택동도 먹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고 하였다.
북한의 김일성은 모든 인민이 이밥과 쇠고기를 먹도록 하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거기에 별로 관심이 없고 오직 원폭에 온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인사가 아침때가 되면 아침 식사했느냐고 점심 떼는 점심식사 저녁때는 저녁을 했느냐고 꼬치꼬치 묻고 억지로라도 권하는 것이 인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떡보다 더 좋은 떡에 관심을 두셨습니다.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새로운 양식을 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라는 소설 중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고, 예수님은 이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사단의 시험에 떡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광야에 부지기수로 널려있는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배고픔도 해결하고, 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모아 자선 사업도 하시고 떡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믿게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지 않으려고 돌들을 떡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떡으로 짐승으로 돌아가지 않고 말씀으로 인격, 즉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이 떡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뭐냐고 한다면, 떡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살아남는 방편이라는 것입니다.
철저히 떡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삶입니다.
떡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된다고 속이는 장본인이 마귀입니다.
소히 말씀으로는 못 산다
떡이 있어야 산다 이렇게 속이는 것입니다.
이 마귀는 믿음이 약할 때든지 강할 때든지 상관없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 아담에게도 먹는 것으로 다가온 것도 마귀요
욥에게 다가와 세상 것으로 시험한 것도 마귀요
금식한 예수님에게 나타난 것도 마귀요
돈에 눈이 멀도록 예수를 판 가룟 유다에게 다가온 것도 마귀이다.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런 시험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어떻게 살까가 주제가 되어 있으니 이런 시험이 항상 있는 것입니다.
광야는 시험받는 장소이다.
광야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 거의 없는 곳이다.
여기에서 믿음이 필요로 하고 믿음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좋을 때는 다 좋아 힘들 때 그 때에 본심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렸습니다.
음식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다
그때 온 마음의 생각이 다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바로 이때 마귀가 와서 시험을 한다.
지금 40일을 금식한 예수에게 그 누구도 떡을 예비하여 주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그가 처한 곳은 아무 것도 없는 광야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광야에서 흔한 돌로 떡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으니 스스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는 것이다.
마귀의 이 말은 우리의 육체의 생각과 정확히 맞는 말이다.
사단은 육신이 가장 연약해져 있는 예수님 앞에 피조물이 사는 것이 육신의 요구를 채우는 일이 먼저이지 하나님 먼저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가 밥 먹여 주나 많이들은 소리입니다, 먹여줍니다
사단은 세상의 입장을 가지고 하나님 보이지 않게 하고 떡 만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마귀의 수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래도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 예수님이 금식을 했는가?
육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한 기갈입니까 아닙니다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떡으로만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 왔는가가 그의 삶의 형태를 결정 짖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셨던 이유는 그들이 애굽에서 먹고 마시던 육적인 양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광야에서도 애굽에서 먹었던 입맛을 다셨습니다.
애굽의 스타일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다
민수기11:4-5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하나님은 애굽의 입맛을 버리고 하나님의 양식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광야에서 무엇을 터득하는 것입니까
얼마나 투덜 투덜대고 원망을 많이 했습니까
무엇 때문에 먹을 것 때문에
죽겠다고 소리치지 않았습니까
못 먹어 죽은 자가 있습니까
너무 나도 많이 먹어 죽었습니다.
민수기11:33-34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광야에도 먹고 살아 가는데 애굽 스타일로 먹고 마시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편 이스라엘 애굽의 것은 굴러 버린 자들입니다.
이제 애굽 방식으로 살면 죽는 것입니다.
왜 광야 같은 길을 지금도 걸어가지만 살아가는 방법이 잇는 것입니다.
신명기8:1-4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말씀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이제는 말씀을 떠나면 살 길이 없어집니다.
애굽 방식은 굴러 버리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5:6-9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광야없이 가나안 땅으로 바로 들어가면 말씀으로 살아가지 않고 애굽 방식으로 살아 갈 것 뻔한 일입니다.
피조된 물건을 의지 말고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생사화복을 너희 앞에 두었다고 합니다.
그 근거는 말씀입니다.
신명기8:15-16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복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말씀의 양식입니다
이제 명절에 음식 한상 차려 놓고 만족 합니다
그러나 그 만족보다 말씀을 대 할 때마다 만족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양식 삼고 배를 불렀는데 제자들은 시장에 가서 배를 불리러 달려갔습니다.
요한복음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6:26-3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모세가 신명기서를 기록할 즈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간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쳐가는 시점이었다.
모세는 유언의 형태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서를 남겼다
이렇게 말씀에 대하여 기록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신명기28:1-1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세상은 시험이다
경건한 삶에도 육신적인 욕구가 있다
그러나 참 삶은 말씀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광야에서의 마귀로부터의 모든 시험을 다 이기신 예수님께서 3년간의 사역을 시작하시는 첫 설교인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내일 모래가 추석 명절입니다. 추석절에는 송편을 먹습니다. 설날은 가래떡으로 떡국을 먹습니다.
요사이는 이런 떡을 안 먹어도 명절날에 먹을 것이 많습니다.
성경에는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떡이란 이런 저런 떡을 칭하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의 먹는 육신적인 양식을 말합니다.
역대로 인간의 가장 큰 관심이 먹는 문제였다.
레닌의 러시아 혁명도 노동자 농민들의 먹는 문제 해결 때문이다.
이들의 구호가 빵을 달라 입니다.
레닌은 혁명하면 빵도 있고 우유도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중국의 모택동도 먹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고 하였다.
북한의 김일성은 모든 인민이 이밥과 쇠고기를 먹도록 하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거기에 별로 관심이 없고 오직 원폭에 온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인사가 아침때가 되면 아침 식사했느냐고 점심 떼는 점심식사 저녁때는 저녁을 했느냐고 꼬치꼬치 묻고 억지로라도 권하는 것이 인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떡보다 더 좋은 떡에 관심을 두셨습니다.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새로운 양식을 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라는 소설 중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고, 예수님은 이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사단의 시험에 떡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광야에 부지기수로 널려있는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배고픔도 해결하고, 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모아 자선 사업도 하시고 떡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믿게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지 않으려고 돌들을 떡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떡으로 짐승으로 돌아가지 않고 말씀으로 인격, 즉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이 떡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뭐냐고 한다면, 떡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살아남는 방편이라는 것입니다.
철저히 떡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삶입니다.
떡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된다고 속이는 장본인이 마귀입니다.
소히 말씀으로는 못 산다
떡이 있어야 산다 이렇게 속이는 것입니다.
이 마귀는 믿음이 약할 때든지 강할 때든지 상관없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 아담에게도 먹는 것으로 다가온 것도 마귀요
욥에게 다가와 세상 것으로 시험한 것도 마귀요
금식한 예수님에게 나타난 것도 마귀요
돈에 눈이 멀도록 예수를 판 가룟 유다에게 다가온 것도 마귀이다.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런 시험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어떻게 살까가 주제가 되어 있으니 이런 시험이 항상 있는 것입니다.
광야는 시험받는 장소이다.
광야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 거의 없는 곳이다.
여기에서 믿음이 필요로 하고 믿음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좋을 때는 다 좋아 힘들 때 그 때에 본심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렸습니다.
음식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다
그때 온 마음의 생각이 다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바로 이때 마귀가 와서 시험을 한다.
지금 40일을 금식한 예수에게 그 누구도 떡을 예비하여 주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그가 처한 곳은 아무 것도 없는 광야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광야에서 흔한 돌로 떡을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으니 스스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는 것이다.
마귀의 이 말은 우리의 육체의 생각과 정확히 맞는 말이다.
사단은 육신이 가장 연약해져 있는 예수님 앞에 피조물이 사는 것이 육신의 요구를 채우는 일이 먼저이지 하나님 먼저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가 밥 먹여 주나 많이들은 소리입니다, 먹여줍니다
사단은 세상의 입장을 가지고 하나님 보이지 않게 하고 떡 만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마귀의 수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래도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 예수님이 금식을 했는가?
육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한 기갈입니까 아닙니다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떡으로만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 왔는가가 그의 삶의 형태를 결정 짖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셨던 이유는 그들이 애굽에서 먹고 마시던 육적인 양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광야에서도 애굽에서 먹었던 입맛을 다셨습니다.
애굽의 스타일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다
민수기11:4-5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하나님은 애굽의 입맛을 버리고 하나님의 양식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광야에서 무엇을 터득하는 것입니까
얼마나 투덜 투덜대고 원망을 많이 했습니까
무엇 때문에 먹을 것 때문에
죽겠다고 소리치지 않았습니까
못 먹어 죽은 자가 있습니까
너무 나도 많이 먹어 죽었습니다.
민수기11:33-34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광야에도 먹고 살아 가는데 애굽 스타일로 먹고 마시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편 이스라엘 애굽의 것은 굴러 버린 자들입니다.
이제 애굽 방식으로 살면 죽는 것입니다.
왜 광야 같은 길을 지금도 걸어가지만 살아가는 방법이 잇는 것입니다.
신명기8:1-4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말씀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이제는 말씀을 떠나면 살 길이 없어집니다.
애굽 방식은 굴러 버리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5:6-9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광야없이 가나안 땅으로 바로 들어가면 말씀으로 살아가지 않고 애굽 방식으로 살아 갈 것 뻔한 일입니다.
피조된 물건을 의지 말고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생사화복을 너희 앞에 두었다고 합니다.
그 근거는 말씀입니다.
신명기8:15-16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복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말씀의 양식입니다
이제 명절에 음식 한상 차려 놓고 만족 합니다
그러나 그 만족보다 말씀을 대 할 때마다 만족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양식 삼고 배를 불렀는데 제자들은 시장에 가서 배를 불리러 달려갔습니다.
요한복음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6:26-3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모세가 신명기서를 기록할 즈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간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쳐가는 시점이었다.
모세는 유언의 형태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서를 남겼다
이렇게 말씀에 대하여 기록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신명기28:1-1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세상은 시험이다
경건한 삶에도 육신적인 욕구가 있다
그러나 참 삶은 말씀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광야에서의 마귀로부터의 모든 시험을 다 이기신 예수님께서 3년간의 사역을 시작하시는 첫 설교인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