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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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016-10-17 09:53본문
다니엘3:13-18 바른 신앙 고백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익을 주는 곳을 따라서 관계성을 유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관계성을 버리는 그런 사회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부모 자식 형제와 친구 간에도 세상의 논리를 따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단 이것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보배롭게 여기는 믿음조차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라는 주제아래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신의 만족과 자기 행복을 위하고 자신의 계획과 꿈대로 된다면 하나님을 잘 믿어야지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계획과 꿈이 망가지고, 실패하게 되면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믿음을 버리기도 합니다.
사도행전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나의 필요와 요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하나님은 더 이상 나의 하나님으로 섬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비극적인 현상이 말세에 일어나게 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날이 언제입니까?
주님 재림하여 오시기 전 오늘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런 잘못을 범하는 자들이 적은 숫자일까요? 많은 숫자일까요?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지금 누구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며, 귀신을 쫓아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금 잘못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어떤 행동이나 의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동기와 목적이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 이들이 잘못을 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불법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관계가 잘 이루어졌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지만 주님의 통치와 인도,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잘못된 것, 불법을 행하는 것을 알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전혀 자신의 행위가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 이들이 천국에 들어갑니까?
아니면 못 들어갑니까?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고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른 신앙생활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바른 신앙생활을 보인 젊은 세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바벨론의 포로로 잡아들였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고 총명한 사람을 데려오라는 왕의 말을 따라 신하들은 이 세 사람을 데려왔고, 잡혀온 이 세 사람은 모두 왕족이거나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왕은 그들을 교육시켜 정치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재물과 명예를 얻었습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았지만 세 사람은 그런 호화로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왕의 명령 중 딱 한 가지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는 일이었습니다
자기 소욕을 위한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바른 신앙은 항상 도전을 받는다
꿈에 대한 해석을 들은 느브갓네살은 자신이 금 머리라는 것에 대단히 고무되었다.
그렇지만 그 왕국이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은 뜨인 돌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느브갓네살은 왕국에 불안한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금으로 큰 신상을 만들었다.
전체가 금이다.
자신이 금 머리였기 때문에 전체를 금으로 꾸며서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는 뜨인 돌에 대항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 신상에 절하라고 칙령을 내렸다.
하나님처럼 높임을 받고 싶은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이 극대화 되어 높이 27m 폭이 약 3m에 달하는 거대한 금 신상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기를 원했던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처럼 되는 꿈을 꾼다.
그게 성취되지 못하는 얼마나 헛되고 헛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이러한 시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금으로 만든 신상에 절을 해야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세상에 절해야 세상을 주겠다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우선권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아고보서1:12-17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러나 세상은 바른 신앙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느브갓네살은 여호와 하나님 유대인의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가 모든 신들 중의 가장 위대한 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비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엄청 큰 우상을 세우고 그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를 죽이는 핍박을 합니다.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로마서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에게 나타내신 것을 어리석고 헛된 우상으로 바꾸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런 인간의 교만한 마음은 오늘도 동일합니다.
이 바벨론의 위대한 왕은 절대 군주입니다.
그의 뜻이 법입니다.
아무도 그와 더불어 감히 다툴 수 없습니다.
누가 감히 그의 말을 거스르면 맹렬한 풀무에 던질 준비를 한 왕과 논쟁을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그의 명령을 거역한 세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한 번 왕궁의 법도를 어긴 적이 있었습니다.
왕이 내린 음식을 부정하다고 먹기를 거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진리를 위하여 담대히 선 적이 있는 그들은 지금, 보다 더 무서운 고난 앞에 용감히 맞설 준비를 했습니다.
바른 믿음으로 이긴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해 주실 것이다 라는 조건 적인 믿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나의 하나님이심에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15-18절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하나님이 반드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역사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오로지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나를 얼마든지 그의 뜻에 드릴 수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모든 것이 잘되고 형통할 때에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온전하며,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욥기1:1-5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릴 때에도, 고난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욥이 당한 환난과 고통이라는 것은 일순간에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신앙 고백을 듣습니다.
욥기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이 극한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어떤 형편과 사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만 만족이 진정한 만족이 됩니다
하박국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주로 만족해야 인생은 만족해지는 것입니다.
주외에 만족를 찾다가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나의 만족은 주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정적일 때에 고백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삽니다.
재미있는 글 댓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금 북핵은 미국의 관심사요 북쪽의 김모씨는 지금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고집부리면 결국 죽음밖이란걸 알고 있지?
핵이 절대 니목숨과 정권보장 못해준다 이제 그정도는 직감으로 아는 나이가 됐다 결국 죽음이다
살고 싶으면 해외 망명길을 알아보고 망명해서 김일성 김정일처럼 지옥가지말고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라
사도들의 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4:15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우리가 드리는 기도도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기도가 있어야
우리는 자동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것이 기도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꼭 그리해야만 합니다의 기도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 역시 그리해야만 합니다 에서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누가복음22:42-44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위한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하신 겁니다.
오직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께 잇습니다. 할렐루야!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익을 주는 곳을 따라서 관계성을 유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관계성을 버리는 그런 사회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부모 자식 형제와 친구 간에도 세상의 논리를 따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단 이것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보배롭게 여기는 믿음조차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라는 주제아래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신의 만족과 자기 행복을 위하고 자신의 계획과 꿈대로 된다면 하나님을 잘 믿어야지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계획과 꿈이 망가지고, 실패하게 되면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믿음을 버리기도 합니다.
사도행전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나의 필요와 요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하나님은 더 이상 나의 하나님으로 섬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비극적인 현상이 말세에 일어나게 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날이 언제입니까?
주님 재림하여 오시기 전 오늘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런 잘못을 범하는 자들이 적은 숫자일까요? 많은 숫자일까요?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지금 누구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며, 귀신을 쫓아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금 잘못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어떤 행동이나 의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동기와 목적이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 이들이 잘못을 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불법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관계가 잘 이루어졌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이들은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지만 주님의 통치와 인도,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잘못된 것, 불법을 행하는 것을 알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전혀 자신의 행위가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 이들이 천국에 들어갑니까?
아니면 못 들어갑니까?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고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른 신앙생활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바른 신앙생활을 보인 젊은 세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바벨론의 포로로 잡아들였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고 총명한 사람을 데려오라는 왕의 말을 따라 신하들은 이 세 사람을 데려왔고, 잡혀온 이 세 사람은 모두 왕족이거나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왕은 그들을 교육시켜 정치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재물과 명예를 얻었습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았지만 세 사람은 그런 호화로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왕의 명령 중 딱 한 가지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는 일이었습니다
자기 소욕을 위한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바른 신앙은 항상 도전을 받는다
꿈에 대한 해석을 들은 느브갓네살은 자신이 금 머리라는 것에 대단히 고무되었다.
그렇지만 그 왕국이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은 뜨인 돌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느브갓네살은 왕국에 불안한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금으로 큰 신상을 만들었다.
전체가 금이다.
자신이 금 머리였기 때문에 전체를 금으로 꾸며서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는 뜨인 돌에 대항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 신상에 절하라고 칙령을 내렸다.
하나님처럼 높임을 받고 싶은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이 극대화 되어 높이 27m 폭이 약 3m에 달하는 거대한 금 신상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기를 원했던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처럼 되는 꿈을 꾼다.
그게 성취되지 못하는 얼마나 헛되고 헛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이러한 시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금으로 만든 신상에 절을 해야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세상에 절해야 세상을 주겠다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우선권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아고보서1:12-17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러나 세상은 바른 신앙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느브갓네살은 여호와 하나님 유대인의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가 모든 신들 중의 가장 위대한 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비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엄청 큰 우상을 세우고 그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를 죽이는 핍박을 합니다.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로마서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에게 나타내신 것을 어리석고 헛된 우상으로 바꾸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런 인간의 교만한 마음은 오늘도 동일합니다.
이 바벨론의 위대한 왕은 절대 군주입니다.
그의 뜻이 법입니다.
아무도 그와 더불어 감히 다툴 수 없습니다.
누가 감히 그의 말을 거스르면 맹렬한 풀무에 던질 준비를 한 왕과 논쟁을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그의 명령을 거역한 세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한 번 왕궁의 법도를 어긴 적이 있었습니다.
왕이 내린 음식을 부정하다고 먹기를 거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진리를 위하여 담대히 선 적이 있는 그들은 지금, 보다 더 무서운 고난 앞에 용감히 맞설 준비를 했습니다.
바른 믿음으로 이긴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해 주실 것이다 라는 조건 적인 믿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나의 하나님이심에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15-18절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하나님이 반드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역사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오로지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나를 얼마든지 그의 뜻에 드릴 수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모든 것이 잘되고 형통할 때에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온전하며,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욥기1:1-5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릴 때에도, 고난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욥이 당한 환난과 고통이라는 것은 일순간에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신앙 고백을 듣습니다.
욥기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이 극한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어떤 형편과 사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만 만족이 진정한 만족이 됩니다
하박국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주로 만족해야 인생은 만족해지는 것입니다.
주외에 만족를 찾다가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나의 만족은 주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정적일 때에 고백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삽니다.
재미있는 글 댓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금 북핵은 미국의 관심사요 북쪽의 김모씨는 지금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고집부리면 결국 죽음밖이란걸 알고 있지?
핵이 절대 니목숨과 정권보장 못해준다 이제 그정도는 직감으로 아는 나이가 됐다 결국 죽음이다
살고 싶으면 해외 망명길을 알아보고 망명해서 김일성 김정일처럼 지옥가지말고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라
사도들의 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4:15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우리가 드리는 기도도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기도가 있어야
우리는 자동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것이 기도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꼭 그리해야만 합니다의 기도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 역시 그리해야만 합니다 에서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누가복음22:42-44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위한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하신 겁니다.
오직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께 잇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