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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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016-10-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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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4-8 세상을 이기는 믿음
음악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조지 프레드릭 헨델은 한때 반신불수가 될 운명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의 실패에 의한 많은 부채 때문에 채권자에게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병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결국 가지고 있던 재산을 탕진하고 빚쟁이들이 고소하여 감옥살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헨델은 거의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믿음으로 그 같은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가장 위대한 작품인 할렐루야를 작곡했습니다.
이 가운데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그의 힘을 북돋아 승리하게 한 것은 다음의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4-5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인생의 삶은 수많은 영육간의 전쟁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전쟁터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패하여 지쳐 쓰러지고, 심지어 그들이 믿어 왔던 믿음이 아무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예 믿음을 져 버리고 대적들에게 항복하고 영육을 멸하여 버리는 패배자 되는 안타까운 일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실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들은 이 같은 일을 걱정하거나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세상은 그들을 대적이 아닌 하나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세상의 관심과 표적은 오직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미워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런 세상의 공격에 전혀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고대의 전쟁사에 그들의 장군들이 전쟁에 나아 갈 때에 수하 병사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나의 전사들이여 살아서 승리의 전쟁터에서 만나자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서 만나자
승리하도록 끝까지 싸우자 목숨을 걸고 싸우자 패배 할 바에는 살아 있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패배자의 치욕은 죽느니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전에는 승리만 있을 뿐이지 죽으면 죽었지 패배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역시 세상으로 패배 의식 속에서 살아 갈자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승리의 확신을 믿음으로 가지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은 나 약한 아무개 이름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그 누구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입니다.
2011년 9월 12일 청년회에서 김대호 장로님 병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이야기하는 가운데 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이 수술하는 가운데에서 기도를 하는데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더 기도 할 것도 없고 해서...... 몹쓸 병이 확정되었을 때에 이 사실을 받아 드리기는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하나님의 뜻에 맡기겠다는 신앙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헌신하며 소망하며 의지하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그리고 믿어온 그 하나님을 이 질병 하나로 인하여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당신만을 의지하였듯이 이 질병가운데에서도 내 믿음의 확실함을 보여드리자고 했습니다.
질병 때문에 내가 패배하고 좌절하고 모든 소망을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질병으로 어떤 국한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은 그 질병을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가운데 하나님과의 교통의 줄을 놓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을 하였는데 사실 기도하며 들어가서 그리고 수술이 끝날 때까지 하였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교통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이 믿음의 줄을 끊어지면 패배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취 중에서는 비몽사몽간 이었겠지만 그 위험한가운데 기도 할 수 있었다니 더욱이 교회를 위하여 하였다니 물론 좋은 수술 결과를 가져와 저녁에 끝나고 그 다음 날로 병실이 나는 대로 올라와 그날 아침 중환자실에서 식사를 다 해치우니 간호사가 깜짝 놀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삶은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는 수술이 잘되고 식사를 다 먹었다고 가 아니라 내게 처한 그 가운데서 나의 믿음을 보였으니 그 결과가 어떠하였던지 이미 자신의 주어진 상태에 매여 있는 자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승리를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떤 결과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
이럴 수가 있었던 것은 사람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가 조건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롬8:36-37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믿음은 우리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난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입니다.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세상을 이기는 자로서의 삶을 사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내가 누구인지에 아는 것입니다.
영적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할 영적 정체성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이것은 혈통적으로나 사람의 의지나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 이름을 믿는 자들입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어!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어!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어!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사랑하던 그 사람이어!
이 시는 시인 김소월의 초혼이라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 소월이 표현하고 있는 죽은 대상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소월이 설움에 겹도록 부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애타게 부르고 있는 그 이름의 주인공은 소월이 그토록 사랑했던 오순 이라는 이름의 여인어었다고 합니다. 소월과 오순은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소월이 22세 되던 해에 오순이는 대꼬챙이처럼 말라죽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소월에 대한 상사의 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소월은 33세가 되던 해 마약 덩어리를 먹고 자살을 합니다.
소월은 초혼에서 산산이 부서진 이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을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름을 부르다가 진짜 죽어버렸습니다.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은 갈멜산에서 여호와와 바알이 어느 신이 참 신인가 엘리야와 대결이 붙었는데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왕상18: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바알 선지자 역시 바알의 이름을 부르다가 아무대답이 업고 부르다가 기손시내가에 가서 엘리야에게 목 베 임을 당하였습니다.
역사의 천하장사 골리앗 역시 자신의 신 다곤의 이름으로 나오다가 다윗에게 목 베임 당하고 죽었습니다.
이런 인생의 한계를 경험할 때 정말 불러야 할 이름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골리앗은 그의 육체적인 장대한 조건을 가지고 키가 2미터 70센티 정도 칼과 창과 단창으로 골리앗이라는 이름으로 나아왔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자신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으로 나아 갈만한 것이 없었지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감으로 골리앗의 목이 달아나 버렸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십니까?
그 하나님의 이름이 어떠한지 그 위력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그 이름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입니다.
성경에서는 12년간이나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여자는 상당한 절망의 자리 패배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여자에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할렐루야!
이 여인은 부정한 여인입니다.
구약의 율법에 보면 몸에 피를 흘리면 부정하다하여 사람 앞에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부정한 여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 나가서 나를 고쳐 달라고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를 아는 사람들이 이 부정한 여인을 그냥 내버려두겠습니까?
이 여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예수님께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구해 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러니 이것저것 때문에 예수님께로 멀어지는 자가 아니라 내가 부정함에도 불구하고 예수께로 가야만 나는 살 수 있다 하고 예수님께로 나오니 그 믿음으로 그녀가 구원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핑계 삼아 하나님과 멀어지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비지네스에 어려움이 있어서.....개인 신상에 문제가 생겨서.... 몸이 안 좋아서....기분이 안 좋아서....급한 일이 생겨서....누구 때문에.... 등등,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사실들을 가지고 핑계를 삼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황당한지 그러면 나를 구원하시는 예수는 언제 필요하신 분인지 도대체 그 예수님은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귀찮은 존재로 생각을 하니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의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그 문제가 크고 절실하면 절실할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서 매달려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생명의 말씀 여기 계시오니 내가 어디로 가오리까?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예수 앞으로 나아 올 수 있는 복된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도들은 이 여인보다 믿음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을 이길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믿음에 대하여 잘 정리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리하기보다는 패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잃어버린 자의 삶을 살았던 이 여자는 믿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원시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에서 병에서 승리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여자는 실 날 같은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뒤로 가서 옷을 만졌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믿음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고 듣기는 들어 은혜를 받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삶 속에 믿음으로 승리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며, 이 말은 결국 거듭난 자를 의미합니다.
이 믿음은 내 속에 계시는 성령이 증거해 줍니다
고린도전서2:11-12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영이 아닌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받은 존재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이나 지혜를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방편으로 주신 것입니다.
루터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바다를 건너야 하는데 겁에 질려 배를 타지 못하는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자 존 녹스(John Knox 1514~1572)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라. 그리하면 육체의 죽음에도 두려움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담대하게 용기 있게 사는 사람이 누굽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믿음을 가지면 삶을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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