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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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016-11-27 20:30본문
사무엘상13:11-14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지금 온 나라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대통령직을 그만하라고 떠들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던지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심히 물러가라고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면 어떤 모양으로든지 대통령직을 내 놓게 될 것이고 이제 그만하자 하면서 온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대통령직을 그냥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것이 사람들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안 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신정 국가입니다.
사람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주위의 나라들을 볼 때에 모두다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이 자기들도 인간 왕을 세우겠다고 하나님께 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인간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백성들이 고생을 한다하고 사무엘을 통하여 말렸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 해 왕을 세우려고 하니 그러면 나는 그렇지 않지만 너희들이 원함이 너무 크니 너희 원하는 대로 하라 하고 왕을 세워 주었는데 그 왕이 사울 왕입니다.
이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을 폐하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윗을 보니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14절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의 의미는 어떤 뜻일까요?
영어 성경 킹제임스 버전에는 a man after mine own heart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힘쓰는 사람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중에 바로 다윗이 그러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말씀으로 단련을 받는 사람입니다.
대체로 우리 사람들의 고난을 당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온갖 수모도 참고 견디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먹고 살기 위함입니다. 돈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돈이 참으로 잘 생겼다
이 돈이 아니면 이 인생들을 누가 통치 할 수 있을까
아직 세상은 돈 때문에 사는 사람들 때문에 잘 굴러 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돈 때문에 주어진 삶을 사는 자가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금식을 하시고 육신을 가진 사람이니 얼마나 배가 고프시겠습니까
돌들도 떡으로 보일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사단이 이 사실을 목도하고는 금방 굿 아이디어를 내는데 돌로 떡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말에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신명기8:1-6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13년간 훈련 받았습니다.
훈련을 잘 감당하게 한 것이 말씀으로 한 것입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지금 세상의 무엇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계신다고 여기시지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인격을 만드시기 위하심을 아셔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의 것으로 고난당한다 하지 마시고 오히려 주의 말씀으로 단련 받고 주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119: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사람에게 선택되기 보다는 오래 전에 하나님에 의해 선택을 받았습니다.
14절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이미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격을 잃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온 나라를 샅샅이 찾으신 것으로 묘사된다.
로마서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전혀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는 삶을 살아 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평생 동안 양을 돌보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기도 전에 그를 발견하셨다.
백성들은 사울을 그의 외모를 보고 선택하였다.
하나님은 다윗을 선택하셨다.
왜 그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다윗의 아비 이새의 집을 방문한 것이 겉으로는 제사를 위한 것이었지만 그 주요 목적은 이스라엘의 새 왕을 은밀히 선정하는 것이었다.
사무엘은 가족들 앞에서 그의 형제들에게는 매우 불만스럽게도 기름이 담긴 뿔을 들어 다윗의 머리에 그것을 부었습니다.
그 주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무엘상16:1-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다윗은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자이지만 사울 왕은 악령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스라엘의 실제적인 왕은 누구입니까
왕의 옷을 입고 있는 사울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영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의 영이 그를 괴롭히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적인 왕은 다윗입니다.
왜요 그는 하나님의 영이 그를 다스렸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왕의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곧 이 세상은 하나님의 통치이지 인간의 통치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현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또 대통령이 세워 질 것입니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에는 하야를 하고 새 대통령이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기보다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사람이 세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내려오고 내려오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누구 한 사람이라도 아니 내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사울을 하야 하라고 하는 자는 없습니다.
사울은 사람에게 하야를 당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야를 시켰습니다.
다윗은 사람에게 의하여 왕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실제적으로 온 국민이 에너지를 합하여 세워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대통령 하야도 중요하겠지만 당면한 일들이 우리 민족에게는 있습니다.
거기에 온 힘을 기우릴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사울왕 시대에 온 백성들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블레셋의 공격입니다.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누구도 대항 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온 나라의 힘을 다 동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잘난 사람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죽을까봐
그러나 그 일을 위하여 죽고자 나서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윗입니다.
왜 나서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영의 감동입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열심히 나서는 자는 아무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나서야 할 때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나서야 할 때에 자신이 나섰습니다.
누구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보는 것은 인색합니다.
이 대통령을 세우자가 누구입니까
이 백성이 아닙니까
이 백성들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대통령의 허물만 보지 말고 대통령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 백성 모두가 스스로 통탄하고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하야를 하던지 하지 않든지
탄핵을 하든지 부결이 되던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합니다.
아니 내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합니다.
사울은 망하지 만은 하나님의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멸망을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나라는 영원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시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마음에 드시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자입니다
이 시대에 영원한 나라를 위하는 이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온 나라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대통령직을 그만하라고 떠들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던지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심히 물러가라고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면 어떤 모양으로든지 대통령직을 내 놓게 될 것이고 이제 그만하자 하면서 온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대통령직을 그냥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것이 사람들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안 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신정 국가입니다.
사람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주위의 나라들을 볼 때에 모두다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이 자기들도 인간 왕을 세우겠다고 하나님께 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인간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백성들이 고생을 한다하고 사무엘을 통하여 말렸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 해 왕을 세우려고 하니 그러면 나는 그렇지 않지만 너희들이 원함이 너무 크니 너희 원하는 대로 하라 하고 왕을 세워 주었는데 그 왕이 사울 왕입니다.
이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을 폐하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윗을 보니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14절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의 의미는 어떤 뜻일까요?
영어 성경 킹제임스 버전에는 a man after mine own heart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힘쓰는 사람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중에 바로 다윗이 그러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말씀으로 단련을 받는 사람입니다.
대체로 우리 사람들의 고난을 당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온갖 수모도 참고 견디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먹고 살기 위함입니다. 돈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돈이 참으로 잘 생겼다
이 돈이 아니면 이 인생들을 누가 통치 할 수 있을까
아직 세상은 돈 때문에 사는 사람들 때문에 잘 굴러 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돈 때문에 주어진 삶을 사는 자가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금식을 하시고 육신을 가진 사람이니 얼마나 배가 고프시겠습니까
돌들도 떡으로 보일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사단이 이 사실을 목도하고는 금방 굿 아이디어를 내는데 돌로 떡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말에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신명기8:1-6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13년간 훈련 받았습니다.
훈련을 잘 감당하게 한 것이 말씀으로 한 것입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지금 세상의 무엇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계신다고 여기시지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인격을 만드시기 위하심을 아셔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의 것으로 고난당한다 하지 마시고 오히려 주의 말씀으로 단련 받고 주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119: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사람에게 선택되기 보다는 오래 전에 하나님에 의해 선택을 받았습니다.
14절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이미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격을 잃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온 나라를 샅샅이 찾으신 것으로 묘사된다.
로마서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전혀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는 삶을 살아 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평생 동안 양을 돌보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기도 전에 그를 발견하셨다.
백성들은 사울을 그의 외모를 보고 선택하였다.
하나님은 다윗을 선택하셨다.
왜 그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다윗의 아비 이새의 집을 방문한 것이 겉으로는 제사를 위한 것이었지만 그 주요 목적은 이스라엘의 새 왕을 은밀히 선정하는 것이었다.
사무엘은 가족들 앞에서 그의 형제들에게는 매우 불만스럽게도 기름이 담긴 뿔을 들어 다윗의 머리에 그것을 부었습니다.
그 주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무엘상16:1-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다윗은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자이지만 사울 왕은 악령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스라엘의 실제적인 왕은 누구입니까
왕의 옷을 입고 있는 사울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영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의 영이 그를 괴롭히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적인 왕은 다윗입니다.
왜요 그는 하나님의 영이 그를 다스렸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왕의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곧 이 세상은 하나님의 통치이지 인간의 통치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현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또 대통령이 세워 질 것입니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편에서 볼 때에는 하야를 하고 새 대통령이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기보다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사람이 세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내려오고 내려오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누구 한 사람이라도 아니 내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사울을 하야 하라고 하는 자는 없습니다.
사울은 사람에게 하야를 당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야를 시켰습니다.
다윗은 사람에게 의하여 왕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실제적으로 온 국민이 에너지를 합하여 세워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대통령 하야도 중요하겠지만 당면한 일들이 우리 민족에게는 있습니다.
거기에 온 힘을 기우릴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사울왕 시대에 온 백성들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블레셋의 공격입니다.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누구도 대항 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온 나라의 힘을 다 동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잘난 사람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죽을까봐
그러나 그 일을 위하여 죽고자 나서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윗입니다.
왜 나서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영의 감동입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열심히 나서는 자는 아무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나서야 할 때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나서야 할 때에 자신이 나섰습니다.
누구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보는 것은 인색합니다.
이 대통령을 세우자가 누구입니까
이 백성이 아닙니까
이 백성들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대통령의 허물만 보지 말고 대통령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 백성 모두가 스스로 통탄하고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하야를 하던지 하지 않든지
탄핵을 하든지 부결이 되던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합니다.
아니 내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합니다.
사울은 망하지 만은 하나님의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멸망을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나라는 영원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시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마음에 드시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자입니다
이 시대에 영원한 나라를 위하는 이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