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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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016-12-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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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1-7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성탄의 계절이 다가 오고 성탄의 노래만 부르면
벌써 내 마음은 그냥 설레기만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성탄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선물교환 그리고 아름다운 장식 게임 새벽송 맛있는 다과 발표회 그리고 친교 너무 너무 흥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이런 즐거움이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이런 즐거움이 있으시면 합니다.
왜 예수님이 오셨는가
그리고 그 예수님은 누구를 만났는가
그리고 누가 그 주님과 함께 지금도 있는가
4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때가 차매 라는 말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실 때를 기다렸다가 사실 그대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가 된 그 당시의 시대의 배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준비되기 위해 먼저 세 가지가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로마제국에 의해 도로가 건설되어 세계로 뻗어나간 도로망은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 위해서는 언어의 통일이 필수적인데, 당시 로마제국에 의해 통일된 헬라문화는 언어의 통일을 촉진시켰습니다.
그 당시에 신구약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시의 성행했던 사상 즉 철학적인 인간중심적인 학문과 그 어떤 종교로도 우울한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희망적으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로마의 지배와 그리고 부정부패 등으로 모두가 삶에 지쳐 있었기에 대망의 약속하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2. 곧 오소서 지혜의 주 온 만물 질서 주시고 참진리 길 보이사 갈길을 인도하소서
3.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 백성 한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 평화 채워주소서
이렇게 세상은 예수를 너무나도 필요로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를 맞춰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나에게도 꼭 필요로 하셨서 저에게 딱 맞춤으로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예수님은 어떤 은혜를 네게 끼쳤습니까
여태까지 내가 지고 있는 짐 내 힘으로는 감당 할 수 없는 율법에서 속량하시기 위함입니다.
5절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라고 했습니다
속량이란 몸값을 받고 죄인을 풀어 자유인이 되게 함.
이는 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구속 행위(신24:18).
② 채무로 종이 된 형제를 대신해 값을 치르고 해방시켜 주는 일(레25:48-49).
③ 형제가 저당 잡힌 땅을 다시 찾아주는 일(레25:25).
④ 후사(後嗣) 없이 죽은 형제의 대(代)를 이어주는 행위(룻3:12-13).
⑤ 인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눅1:68 갈3:13 4:5 6:16) 등을 가리킨다
구속 대속 혹은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죄의 값을 치루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출생이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던 것입니다
여자에게서 나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율법아래 지쳐있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참 하나님이 참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신 예수는 하늘에서 내려와 처녀 몸에 나셔서 사람 몸을 입었네
예수님께서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율법아래 나셨지만 율법을 다 지키심으로 율법아래 있는 자를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는 율법을 정죄 할 것이 없으시고 오히려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점과 티가 없으십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점과 티가 없도다
그러면 율법은 예수 안에서 이룸을 얻었기에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까
로마서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중세시대 암흑의 시대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이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이 지극히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율법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어두움에 놓여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케토릭 신부로서 경건한 생활을 한다고 하였지만 자신의 양심은 죄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화를 가지고 있다.
루터가 죄로 인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죄를 사함을 받는 다는 종교의식 중 하나인 고백성사를 위해 사제를 자주 자주 찾아갔더니 나중에는 사제가 너무도 귀찮아하며 루터에게 죄를 범할 때마다 찾아오지 말고 여러 개를 모았다가 한꺼번에 가지고 오라고 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또 로마를 방문했을 때에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속죄로 스스로 고행을 자초하는 행위로 라테란 성당의 빌라도의 계단을 주기도문을 외우며 무릎이 터져 피를 흘리며 올라갔다는 일화도 있다.
이렇게 했지만 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루터를 죄에서 해방시켜 줄 수가 없었다.
그는 죄로 인해 너무도 고민하였고 결국 성경말씀에서 해답을 찾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케 된다는 진리를 깨달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 주는 몽학선생이었으나 유대인들은 그 율법으로 의를 이루려 하였다.
신명기6:24-25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아주 율법의 굴레를 씌우셨습니다.
이 율법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율법을 전부 다 지켜서 그것을 자기들의 의로 삼고자 하였다.
로마서10:1-13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5절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명분이란 신분상으로나 도덕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 표면적인 구실
율법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신분과 권리를 부여받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충분히 그 값을 치루었기 때문에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됨은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자녀가 되었다는 놀라운 증거가 우리 몸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영 즉 성령을 주셨습니다.
6절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감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성령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없습니다.
한번 따라 해 보시겠습니까
아빠 아버지라고
로마서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종은 주인의 징계를 두려워함으로 일하지만, 자녀는 사랑으로 아버지를 섬기며 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주님을 섬기는 동기가 종으로서의 율법적으로 섬기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녀로서의 은혜로 섬기는 자가 그의 신앙의 모습은 너무나도 다르는 것입니다.
종처럼 두려워하며 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양자의 영 성령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의 영이 내 속에 와 계십니다.
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아는 것도 설명 할 수 없지만 마음속에서 분명히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해서 성령이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기 때문에 압니다.
성령은 자녀임을 증거 할 뿐 아니라 앞으로 받을 유업에 대한 보증으로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7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유업의 보증으로 셩령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증은 상업적 용어 인데 어떤 계약을 할 때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하고 잔금을 다 치루면 진정한 소유가 됩니다.
하나님이 영생의 부활을 포함해서 영원한 하늘나라의 보증으로 계약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고요.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그 모든 하늘나라를 우리에게 온전히 주실겁니다.
이 보증이 우리 속에 있음으로 부활의 소망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저는 가끔 영생의 소망의 확신으로 살아가는 복을 받았으니 이 세상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는 얼마나 답답해 하겠는가.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끝장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성려의 함께 하심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이름이지만 또 다른 이름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누가 나를 떠나 갈까바 혼자 남게 될까바 얼마나 무서워하십니까
요한복음14:16-1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이제는 초등학문을 버리고 내게 주신 모든 지식과 소유와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고 예수님께 마음을 다해 경배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주님을 섬기는 기쁨과 감격을 회복합시다.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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