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016-12-11 19:46

본문

이사야 40:3-5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이사야서 40장과 함께 시작합니다.
그 중에 테너의 목소리로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고 외칩니다.
이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거스림으로 인하여 먼 나라 바벨론에서 나라 없는 포로의 생활을 합니다.
이들은 모여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들을 부르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소식을 듣습니다.
고향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서식입니다. 굳 뉴스요 복된 소식 복음이었습니다.
1-2절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런 기쁨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실상 그들이 돌아가야 할 그 길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귀향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
바벨론에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려면 사막과 광야를 통과해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길이 누구냐? 하나님이 길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니 주님은 길이 되십니다. 주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됩니다.
그 길은 그냥 가는 길이 아니라 길 되신 주님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길 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대망절이라고 길 되신 예수 오시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예수를 기다림으로 만나는 인물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시므온이라는 제사장이 있습니다.
누가복음2:22-3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안나라는 여인도 예수님을 극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누가복음2:36-38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림에는 시간적으로 세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과거적인 의미로 예수님의 역사적 탄생 즉 성육신 하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2000여전의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모든 인류는 구원받은 문이 활짝 열린 가장 크고 위대한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아마 성탄의 기쁨은 세속적으로 흘려들어가 백화점과 호텔 식당 등의 그들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곳의 화려함에는 결코 예수님의 기쁨을 빙자한 세상의 기쁨은 제 아무리 기뻐하지만 구원의 기쁨은 잊지 않습니다.
그런 기쁨을 누리지 못해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날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전1:8-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날은 약속의 성취일로 이 세상 마지막 날이요 구원의 날이요 심판의 날입니다.
그런데 구주 성탄의 기쁨은 있는데 다시 오실 주님의 대한 기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기쁨은 주를 위하여 열심히 산 자만이 기다 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사도 요한 같은 경우는 재림의 주를 고대하지 않았습니까
계시록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리고 지금 항상 임재 하셔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오셔서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늘 동행하심을 새롭게 체험하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성탄절이 아니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탄은 이미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
지금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그의 영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
그리고 장차 재림주요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성탄절입니다.
대속의 주로 오심을 믿는 자 만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 임마누엘의 경험을 하게 되고 지금 주와 함께 하는 자만이 장차 오실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실제적으로 길을 소개하고 그 길을 예비한 사람이 구약의 이사야요
그리고 신약에는 그 길을 제일 먼저 외친 자가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러 온 신약시대의 선지자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 이후 거의 400년간 이 길을 말 해 주는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신구약 중간시대, 영적인 침묵의 시대, 영적 암흑시기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등장과 더불어 구약시대는 막을 내리고 새로운 메시야의 시대 즉 신약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신구약 시대의 가교역할을 한 선지자이고 오시는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고 그는 선지자의 사명을 다 한 후 짧은 나이인 30여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나셔서 확실하게 예수님을 소개 한 것입니다.
그 길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는 당시의 그릇 가르치는 종교지도자들을 향해서 그리고 당시의 타락한 정치인의 대표적인 인물 헤롯의 죄를 정면으로 탄핵하다가 목 베임을 당하고 순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자 더 이상 이 세상에 미련을 갖지 않고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실상이 아니고 실상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길 되심을 일러 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요한복음1:19-36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주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다.
열매 없는 옛길을 버리고 새 길을 붙잡으라는 것이다.
미국의 아이젠하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는 영웅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유럽에 있는 동안 구불구불한 길들을 다니면서 위험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해 도로망을 재정비하도록 했고, 그것은 나중에 각 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산에는 터널이 뚫리고, 계곡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다리들이 놓였습니다.
고대에는 전쟁에서 승리한 왕들이 자신들의 군대를 위해 닦아놓은 대로를 통해 새로 획득한 영토로 진입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가 길을 잘 닦아 놓음으로 전국적인 유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길을 닦으라고 합니다.
3-4절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예수님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오셨는데 방해받지 않고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시도록 길을 닦으라고 합니다.
사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받아 드리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그런데 맞아 드리면 얼마나 좋은데 받아 드릴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1-1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이제 만왕의 왕이요 만 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내 마음에 내 삶에 주가 되시고 왕으로 모셔 드립시다
이제 그 길을 닦는데 있어서 온갖 장애물을 다 제거 합시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서 50년의 세월을 보낸 유대인들이 조국으로 돌아가려면 광야와 사막을 횡단해야 합니다. 골짜기와 산을 넘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그런 길을 횡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들은 노약자와 함께 가야 합니다. 길을 먼저 내지 않으면 조국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골짜기 돋우어지며, 산과 언덕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어야합니다.
이 길은 아무도 낼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길입니다.
요한복음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내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길이 되어 생명과 구원과 축복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