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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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016-1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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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8-14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의리를 외치는 영화배우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아이들을 돕기 위해 격투기에 도전한 그는 교만해서 패배했다고 반성했다.
성경책을 읽지 않고 링에 오른 걸 후회했다.
김보성은 하나님을 더 찾지 못한 탓이라고 했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은 경기직전까지 성경책을 품었지만 자신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다.
권아솔은 경기 전 대기실에서 몇 시간 동안 성경책을 읽더라고요. 존경스러웠어요. 저도 성경책을 읽을까 고민했지만 긴장해서 그러지 못했어요. 기도만 잠시 했죠. 그런데 권아솔은 승리했고 저는 패했습니다.
그 차이라고 봐요. 성경책을 품었느냐 아니냐.
참 재미있는 고백이 아닙니까
하나님과의 의리가 최고 정의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가장 정의로운 존재로 우리 곁에 살아 계시며, 절망에 빠질 때마다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다고 믿는다.
김보성은 자신을 스타로 만든 의리 열풍 또한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가 웃긴 사람이 되면 어떻습니까.
제가 외치는 의리가 좀 희화화되면 어떻습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남을 위해 생각하게 됐으니 전 행복합니다.
제가 그런 존재라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기적 아닐까요.
김보성이가 외치는 의리 좀 웃기게 봤는데 그 안에 이렇게 하나님과의 심오한 뜻이 있으니 그 의리가 다시 보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인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 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것입니다
8-11절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구주가 오셨으니 기쁨으로 받아드리면 은혜
14절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본래 구주 성탄은 큰 기쁨의 소식으로 만 백성을 위한 것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그러나 사람들이 거부함으로 인해 온 백성의 것이 되지 못하고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아기를 낳을 때 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는 말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잘 말해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보여주지 않습니까?
왜 예수님의 탄생이 가장 큰 기쁜 소식일까요? 굳 뉴스가 되고 복음이 됩니까
그리스도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쁜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온 백성이라 함은 2000년 전 유대인과 그 시대의 모든 사람 그리고 장차 올 자들과 이미 온 자들 이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온 세상사람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까지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어리라 영생을 얻어리로다
누구든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그 누구도 그리고 나 같은 죄인까지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가장 좋은 소식이입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이 됨은 누구에게나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지만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문제는 죄와 죽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죄의 값을 지불하셨고, 그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의 문제도 해결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 삶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자에게는 그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천사들은 들판의 목자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다른 이에게 전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왜 목자들만 이 소식을 들었느냐 입니다.
아닙니다. 오랫동안 이 소식은 전해 졌습니다.
이 목자들은 그 소식을 받아 드린 것입니다.
다른 이들은 못 들었습니까 아닙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일러 줌으로서 온 예루살렘성이 소동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받지 않았습니다.
로마서1:20-25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모든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대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목자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진정으로 예수를 필요로 했고 기뻐했습니다.
사실 예수를 원합니다고 하지만 막상 찾아오신 예수를 구유에다가 강보를 싸여 두고 내 집에는 얼씬도 못하고 내 생황 영역에는 얼씬도 못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화의 왕 사랑의 왕 이 오셨다고 하며 기뻐하라고 하면 기뻐하며 베들레헴으로 예수가 나신 곳으로 달려갔을까요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왕궁에 머물며 그 예수를 알아보려고 하며 이해타산을 할 것입니다.
헤롯왕이 예수님의 나신 소식을 동방박사들을 통해서 들었을 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먼저 불러 모아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서 나신 것 까지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결단코 베들레헴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예수를 죽이려고 하여 수많은 아이들을 살해 하는 일까지 범하였습니다.
♬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 두니 참 나의 수치라
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렸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 죄라
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소냐
나 죄를 회개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아멘
이미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가 그 모습 그대로가 증거입니다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천사는 목자들에게 구유에 누인 아기가 메시야의 표적이라고 말했다.
아마 메시야라고 하면 상당한 능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의 인식 역시 다윗과 같은 장군입니다.
하지만 메시야는 아기로 세상에 태어났다.
무력한, 다른 사람을 의존하지 않으면 살 수조차 없는 아기로 메시야가 세상에 왔다.
그 아기는 놀랍게도 말구유에 누이셨다.
메시야는 이 세상의 가장 좋은 침대, 가장 좋은 이불에 누여야 했을 것이다.
그는 로마의 황궁이나 아니면 저택에 태어났어야만 했을 것이다.
하지만 메시야는 마구간에 태어나 구유에 누이셨다.
그리고 천사는 구유에 누인 아기가 메시야의 표적이라고 말했다.
겉보기에 그는 가장 초라하고 낮은 모습을 오셨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 자신이셨다.
구유에 누인 아기가 메시야의 표적이었듯이 구유는 메시야의 역사의 표적이다.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내면의 영광이지 외적인 화려함과 장엄함이 아닙니다.
당시의 모든 외적인 화려함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것이요 분봉왕 헤롯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는 말구유 정신이다.
오늘날 교회는 크고 화려한 탄생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메시야는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말구유 탄생입니다.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신 표적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운 아기였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 세상에 오시되 아주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아기는 모든 필요를 다른 사람들이 채워주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실제 그런 영광스러운 하나님이시만 이 세상에 오실 때 가장 소박하고 가장 초라하고 가장 연약하고 가장 누추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렇게 세상에 오셨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의 정말 겸손하신 겸손의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겸손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 사람들의 모든 교만함을 다 감당하시고 그들을 감당하여 주셨습니다.
이사야532-6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같은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이 모습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기뻐하심을 입은 자, 즉 받아드리는 자에게는 평화입니다.
♬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때에 부른 노래가 또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는 용서와 화해의 평화입니다.
당시 로마는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가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고, 주인과 종이 분명하게 차별되었습니다.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 자는 항상 대립과 긴장 관계 속에 있었고 원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참된 평화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원수도 사랑하고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버리며 그 둘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던지심으로 적대와 불신과 갈등과 차별과 대립의 담을 허무시고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그 전제는 용서와 화해입니다. 참된 평화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평화도 자기를 희생하는 용서와 화해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내 자존심이 희생하고, 내 육체가 희생하더라도 용서하고 화해하면, 분명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근심이 없고 두려움이 없는 평화입니다.
당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주었던 평화는 근심이 있고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황제의 힘과 군대가 너무도 두려웠기에 그저 겉으로만 평화인체 하며 위장된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근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평화입니다.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의 평화는 세상에 없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영원합니다. 누구도 위협할 수 없고 빼앗을 수 없는 평화입니다. 영원토록 내 안에 기쁨과 자유와 소망이 넘치게 하는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바로 이 같은 평화 즉 용서하고 화해하는 평화, 근심과 두려움이 없는 평화,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위로와 영원한 평화가 예수를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임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의 평화를 이루어 가는 화평케 하는 자(peac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분열과 대립과 전쟁으로 평화가 위협 받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으로 가정의 평화, 교회의 평화, 이 세상의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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