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려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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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017-01-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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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23:13-17 하나님께 드려진 헌신
미국 테네시 주의 작은 마을에 벤 후퍼라는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생아이었고 그는 체구가 몹시 왜소하였습니다.
이런 벤 후퍼는 마을의 어른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자기 자녀와 함께 노는 것을 원치 않았고, 친구들도 그를 놀리며 왕따를 당했습니다.
벤 후퍼가 12살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교회에 가고 싶어 출석을 했지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꺼려해 예배 시간에 좀 늦게 갔다가 축도 시간이 되면 아무도 모르게 살짝 빠져 나오곤 했다.
몇 주가 지난 어느 주일 벤 후퍼는 목사님의 설교에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고 사람들 틈에 끼어 나오면서 목사님과 악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벤 후퍼를 보고 네가 누구 아들이더라? 하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네가 누구 아들인지 알겠다.
너는 네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네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거든!
하나님의 아들답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그때 벤 후퍼는 그래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자하고 굳는 마음을 먹고
세월이 흘러 벤 후퍼는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주지사된 벤 후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때 그 목사님을 만나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던 그날이 바로 테네시 주의 주지사가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본문은 다윗을 도와 다윗의 왕국을 세운 얻게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 용사라고 하였습니다.
용사란 자이언트, 거인들이란 말인데 세상적으로 무엇인가 특별한 자를 가리키는 용사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서의 용사는 믿음의 용사라는 말입니다.
다윗의 은신처인 아둘람 굴에 모인 자들을 살펴보면 세상적으로는 특별한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엘상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이 용사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세상적으로 조건을 내 세우는 자들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환난 당한 모든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이러한 자들이 다윗의 나라를 세우는데 용사가 되었다니 놀라지 않습니까
8절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 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18절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또한 본문의 세 용사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15절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절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왜 이들이 이와같은 용사가 되었느냐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가 모였나가 아니라 왜 모였으며?
무엇을 하였냐? 는 것입니다.
왜 다윗을 중심해 모였습니까?
다윗과 그의 나라를 위한다는데 뜻이 있습니다.
시57:7-1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뜻을 정했던 것입니다.
주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그 나라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던 것입니다.
비전을 가졌던 것입니다.
사실 이 비전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새나라를 새우기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역대상10:14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새나라를 새우기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역대상11: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 주시는 비전을 품지 않았더라면 인생을 불평하다가 낙오된 자로 비판 세력으로 밖에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잠언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 만나 하나님 주신 비전을 품으면 하나님은 용사같이 들어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영어성경 킹 제임스 버전에는 비전이 없으면 사람들이 망할 짓만 한다」
다른 성경에는 비전이 없으면 사람들이 거칠어진다
그들의 의지를 하나님께 두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26:3-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비록 세상적인 당시 상황으로서는 별 볼일 없는 자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짝 달라붙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시57:1-3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다윗 역시 하나님을 그의 피난처 삼은 자가 아닙니까
시편91:1-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하나님의 뜻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주께 의지 한다면 어떤 힘이 나올까요
그것을 위하여 생명을 걸 수 있는 힘이 납니다.
물어봅시다
내가 믿은 예수를 위하여 무엇을 걸수 잇습니까
사도바울은 너무나도 멋있는 말을 했습니다.
로마서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전도자 무디는 어렸을 때 부흥집회에 참석하였는데 헤네스 발렐이라고 하는 영국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이 열려 감동을 받고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를 통해서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더 큰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설교하였습니다.
돈이 많다든가, 재주가 많다든가, 자식이 많다든가가 아닌 온전히 헌신하는 자라야 한다는 이 말씀을 듣고 무디는 바로 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애를 온전히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이 헌신을 주께 다짐하고 나서 너무 기뻐서 눈물을 비오듯 흘렸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윗 휘하에는 다윗을 위해 새나라 건설을 위해 충성된 용사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다윗이 베들레헴을 두고 불레셋과 전쟁할 때였습니다.
다윗은 본래 베들레헴 들판의 목동 출신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양을 칠 때에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 우물물이 생각나서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는데 곁에 있던 세 용사가 불레셋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던 것입니다.
이 용사들의 생명을 건 행동은 다윗만이 받을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것으로 여겨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고 여호와 앞에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 우물물을 마시지 아니했습니다.
주의 뜻이라면 그 어떤 상황도 그 뜻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드리는 자가 용사입니다.
이 행위는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께 열납이 됩니다
무모한 짓이 아니라 어리석은 짓이 아닙니다.
때때로 주를 섬기다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었단 말인가
아니 무엇을 얻기는커녕 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며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아니 물 한잔을 얻기 위하여 이해가 안 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면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고 다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스탠리란 의사가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에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병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의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 병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의학 서적도 없었고 변변한 연구실도 없었으나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조사하여 그들의 이 병을 일으키는 병균을 담아 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는 뉴욕에 도착하기 직전에 자기 몸에 병균을 옮겨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홉킨스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실험 재료로 의사와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이 젊은 의사는 병에 걸려 아픔과 고열에 시달리고 의식을 잃는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그 결과 미국의 의사들은 이 병을 치료하는 주사약을 개발해 냈고 이 의사도 하나님의 은혜와 주사약 덕분으로 그 병에서부터 살아났습니다.
건강을 찾기가 무섭게 이 젊은 의사는 주사약을 가지고 중국으로 되돌아가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스탠리에게는 세 용사의 물 한 그릇 같이 하나님 앞에 전제와 같은 삶이 된 것입니다.
올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출발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뜻에 산 재물이 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은 다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고린도전서10:31-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세 용사가 길어온 물을 다윗이 하나님께 부어드린 일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린 일은 전제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순교의 제물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제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여호와께 헌신을 나타내는 의식입니다.
세 용사가 길어온 물이 여호와 앞에 전제물이 되었다는 것은 세 용사의 충성이 다윗에게 대한 충성을 넘어서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전제는 바로 헌신이요 충성된 마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물 한 잔은 억 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내 생애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세상적인 논리입니다.
세상 논리에 더 이상 머물지 말고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에 헌신한다면 주 앞에서 큰 용사입니다
세상 때문에 믿음을 잃는 자가 아니라 작은 것 하나라도 주의 뜻에 내 자신을 드리는 큰 용사로 세상을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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