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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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17-02-05 19:10본문
출애굽기14: 10-14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본문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과 약속된 가나안으로 가는 노중에서 생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애굽의 바로와 그 군대가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속이 심히 상하여 있던 차에 이스라엘 무리들이 광야에서 갇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앞에는 홍해와 좌우는 절벽으로 진퇴양난이라 바로는 추격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무엇이 그들에게서 나왔을까요
드디어 무리들은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11-12절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종의 신분에서 자유인으로의 신분으로 바뀌었지만 다시 종의 신분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자유인으로의 신분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힘드니 종으로 다시 가겠다는 것입니다.
종의 근성에 젖어 있었고 버리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들의 인격은 노예 문화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막 살아 가는 것이 익숙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개 돼지나 할 것 같지만 그들에게도 그런 근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내 입장에서 한번 이해를 해봅시다.
복음을 듣기 전에,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 없이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사는 것에 익숙하게 되어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불러 주었습니다
에베소서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렇게 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어떤 문제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상당히 원망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버리지는 않습니까
이들은 바꿔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세는 원망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자유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 갈 수 있다고 일러 줍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아야 한다
13-14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두려워 말라
그리고 가만히 서있서라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을 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미 이 말에는 승리가 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내 시대에 이러한 어려움의 고비들은 당연히 있습니다.
왜 나에게만 내 가정에만 내 시대에만 아닙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모든 시대가 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시대에도 마친 가지입니다.
매년마다 한해를 마무리 짖는 연말에 모든 이들이 그 한해를 바라보는 회고에는 다사다난한 한 해이었다고 말들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인생은 누구든지 고난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감당하고 풀어 가느냐 입니다.
욥기5:6-7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든지 태어났기에 생명이 있기에 고난이 있는 것입니다
공동묘지에 가 보십시오
수천 사람이 누워있는데 아무 말이 없어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려면 고난은 필수요 그리고 감당은 선택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멸망을 당 할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는 삶의 경험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든지 고초와 재난이 쑥과 담즙같이 쓰디쓴 경험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마음에 생각을 하기만 하면 낙심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울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먹기 싫으면 울겠습니까?
예레미야의 애가라는 것은 눈물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우리 중에도 많이 울기도 하고, 또 우는 사람을 많이 있습니다
어떤 가장은 아내를 일찍 여의고 어린 딸만 셋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나 이불을 쓰고 울었다고 합니다.
유대 민족의 일원이었던 예레미야도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했다.
고초는 핍박을 당하다 낮아지고 비천해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재난은 원래 집 없이 유리하는 것 안식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유다 백성이 심판을 받아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 나라도 없이 이방 땅에서 천대와 핍박을 받는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아는 이 고통이 얼마나 처절하고 감당하기가 힘들었는지 이해하기 쉽게 쑥과 담즙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심한 고난을 당할 때 원망합니다.
드디어 하나님도 의심합니다.
나의 고통 가운데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 당신은 정말로 사랑과 능력이 많으신 분입니까?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 항변하기도 하고 따지고 합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원망과 낙심을 멈추고 고난과 슬픔 가운데서 새로운 소망을 찾기 시작합니다.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는데, 예레미야의 슬픔의 노래가 소망의 노래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의심이 감사와 확신으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예레미아3:19-23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마음에 담아 두었다는 것은 잘 감당하였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 고초와 고난을 원망만하고 쓰다고 밷어버리 것이 아니라 꿀꺽 삼켜 감당하였더니 약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고초와 고난을 생각하고 원망만 하고 있으면 낙심이 됩니다.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고초와 고난을 잘 감당하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 고난 때문에 내 인생 망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왜 망하지 않느냐? 것입니까?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사극을 보면 이런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까?
한 명도 살려두지 말고 진멸(殄滅)하라 모조리 죽여 끝장을 내버려라 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일 때문에 어떠한 일이라도 끝장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왜요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입니다.
원망은 자기 맘대로 되지 않을 때 쉽게 합니다.
그러나 이 원망이 얼마나 무서운 죄가 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없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아고보서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출애굽기를 읽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원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엄청난 죄가 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원망의 반대는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감당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니까 감당이 되지 않고 원망을 하니 감당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세상의 일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믿는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두려워하고 초조해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조급하고 서두르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신앙생활은 잠잠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가만히 서서 또한 잠잠하여라 는 말은 히브리어로 문자적으로는 굳게 서서라는 뜻으로 믿음이 있으면 가만히 기다 릴 수 있습니다.
위기가 왔을 때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좀 더 참고 기다려 보라 믿음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편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잠히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말은 자제하라
하나님의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가만히 서서라 함은
이 절박한 상황을 너희가 주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너희는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참 믿음은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내가 믿음의 주체가 되어 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나는 형편이 없어요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전능한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일하시는 그 놀라운 구원 사역을 분명히 지켜보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더 이상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 않아도 돼
믿음으로 살면 돼 이것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두려움을 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믿음을 줍니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34: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성도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시는 가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모세는 원망하는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길로 돌이켜 인도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세상의 근성으로 살지 않고 체질을 개선하여 믿음으로만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절대로 평탄 한 길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믿음이 없어질까 봐 또 다시 홍해 길로 몰아 넣어십니다.
믿음의 실력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누구든지 똑같은 인생길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똑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세상 노예로 굳은 마음으로는 가나안에 들어가 살수가 없기 때문에 광야 길로 돌이켜 인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 인생길에 생명과 축복을 믿음으로 얻도록 두셨습니다.
신명기30:19-20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그리스도인은 곤경에 처하였을지라도 불평을 토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믿음으로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싸우실 것입니다.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빠져 죽게 했습니다.
다시는 기억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호수아5:6-9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 이제는 얼마든지 믿음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받는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과 약속된 가나안으로 가는 노중에서 생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애굽의 바로와 그 군대가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속이 심히 상하여 있던 차에 이스라엘 무리들이 광야에서 갇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앞에는 홍해와 좌우는 절벽으로 진퇴양난이라 바로는 추격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무엇이 그들에게서 나왔을까요
드디어 무리들은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11-12절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종의 신분에서 자유인으로의 신분으로 바뀌었지만 다시 종의 신분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자유인으로의 신분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힘드니 종으로 다시 가겠다는 것입니다.
종의 근성에 젖어 있었고 버리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들의 인격은 노예 문화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막 살아 가는 것이 익숙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개 돼지나 할 것 같지만 그들에게도 그런 근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내 입장에서 한번 이해를 해봅시다.
복음을 듣기 전에,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 없이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사는 것에 익숙하게 되어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불러 주었습니다
에베소서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렇게 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어떤 문제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상당히 원망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버리지는 않습니까
이들은 바꿔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세는 원망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자유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 갈 수 있다고 일러 줍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아야 한다
13-14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두려워 말라
그리고 가만히 서있서라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을 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미 이 말에는 승리가 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내 시대에 이러한 어려움의 고비들은 당연히 있습니다.
왜 나에게만 내 가정에만 내 시대에만 아닙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모든 시대가 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시대에도 마친 가지입니다.
매년마다 한해를 마무리 짖는 연말에 모든 이들이 그 한해를 바라보는 회고에는 다사다난한 한 해이었다고 말들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인생은 누구든지 고난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감당하고 풀어 가느냐 입니다.
욥기5:6-7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든지 태어났기에 생명이 있기에 고난이 있는 것입니다
공동묘지에 가 보십시오
수천 사람이 누워있는데 아무 말이 없어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려면 고난은 필수요 그리고 감당은 선택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멸망을 당 할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는 삶의 경험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든지 고초와 재난이 쑥과 담즙같이 쓰디쓴 경험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마음에 생각을 하기만 하면 낙심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울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먹기 싫으면 울겠습니까?
예레미야의 애가라는 것은 눈물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우리 중에도 많이 울기도 하고, 또 우는 사람을 많이 있습니다
어떤 가장은 아내를 일찍 여의고 어린 딸만 셋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나 이불을 쓰고 울었다고 합니다.
유대 민족의 일원이었던 예레미야도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했다.
고초는 핍박을 당하다 낮아지고 비천해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재난은 원래 집 없이 유리하는 것 안식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유다 백성이 심판을 받아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 나라도 없이 이방 땅에서 천대와 핍박을 받는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아는 이 고통이 얼마나 처절하고 감당하기가 힘들었는지 이해하기 쉽게 쑥과 담즙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심한 고난을 당할 때 원망합니다.
드디어 하나님도 의심합니다.
나의 고통 가운데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 당신은 정말로 사랑과 능력이 많으신 분입니까?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 항변하기도 하고 따지고 합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원망과 낙심을 멈추고 고난과 슬픔 가운데서 새로운 소망을 찾기 시작합니다.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는데, 예레미야의 슬픔의 노래가 소망의 노래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의심이 감사와 확신으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예레미아3:19-23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마음에 담아 두었다는 것은 잘 감당하였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 고초와 고난을 원망만하고 쓰다고 밷어버리 것이 아니라 꿀꺽 삼켜 감당하였더니 약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고초와 고난을 생각하고 원망만 하고 있으면 낙심이 됩니다.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고초와 고난을 잘 감당하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 고난 때문에 내 인생 망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왜 망하지 않느냐? 것입니까?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사극을 보면 이런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까?
한 명도 살려두지 말고 진멸(殄滅)하라 모조리 죽여 끝장을 내버려라 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일 때문에 어떠한 일이라도 끝장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왜요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입니다.
원망은 자기 맘대로 되지 않을 때 쉽게 합니다.
그러나 이 원망이 얼마나 무서운 죄가 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없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아고보서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출애굽기를 읽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원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엄청난 죄가 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원망의 반대는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감당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니까 감당이 되지 않고 원망을 하니 감당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세상의 일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믿는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두려워하고 초조해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조급하고 서두르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신앙생활은 잠잠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가만히 서서 또한 잠잠하여라 는 말은 히브리어로 문자적으로는 굳게 서서라는 뜻으로 믿음이 있으면 가만히 기다 릴 수 있습니다.
위기가 왔을 때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좀 더 참고 기다려 보라 믿음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편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잠히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말은 자제하라
하나님의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가만히 서서라 함은
이 절박한 상황을 너희가 주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너희는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참 믿음은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내가 믿음의 주체가 되어 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나는 형편이 없어요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전능한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일하시는 그 놀라운 구원 사역을 분명히 지켜보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더 이상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 않아도 돼
믿음으로 살면 돼 이것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두려움을 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믿음을 줍니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34: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성도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시는 가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모세는 원망하는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길로 돌이켜 인도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세상의 근성으로 살지 않고 체질을 개선하여 믿음으로만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절대로 평탄 한 길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믿음이 없어질까 봐 또 다시 홍해 길로 몰아 넣어십니다.
믿음의 실력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누구든지 똑같은 인생길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똑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세상 노예로 굳은 마음으로는 가나안에 들어가 살수가 없기 때문에 광야 길로 돌이켜 인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 인생길에 생명과 축복을 믿음으로 얻도록 두셨습니다.
신명기30:19-20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그리스도인은 곤경에 처하였을지라도 불평을 토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믿음으로 잠잠히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싸우실 것입니다.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빠져 죽게 했습니다.
다시는 기억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호수아5:6-9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 이제는 얼마든지 믿음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받는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