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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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17-02-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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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6:13-20 부족함이 없는 삶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풀밭에 뉘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애굽에서 나온 지 한 달 포가 지나자 먹을 것이 궁해지자 이들은 가나안은 고사하고 당장 뭐 먹고 살까가 겁이 덜컥 났습니다.
홍해 바다를 건너 춤을 덩실 덩실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던 때가 언제던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있어 보이던 믿음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먹을 것만 해결 하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졌던 믿음이 꽝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풍랑이 이는 물결을 보고 죽겠다고 소리치는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어디 팔아먹었느냐 하고 주님이 지적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로 부르실 때, 광야라는 조건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다 할지라도, 나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나를 대하여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심을 또한 신뢰하셔야 합니다.
먹을 것 없어 소리치는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진짜로 하늘에서 양식이 내리는데 너무나도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여태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양식이었습니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그래서 만나라는 말입니다.
만나 만나 히브리어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입니다.
모세는 이것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부터 광야 40년의 기간 동안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가는 양식이 되었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의 생존과 삶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한 순간도 생존할 수 없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생활을 살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육신은 너무 나도 약합니다.
쉽게 우울해지고 조금만 부족하면 쉽게 위축됩니다.
교만과 좌절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것이 연약한 육신입니다.
그러니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심
13-18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하나님의 양식은 일용할 양식입니다
매일 매일 주시는 양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서 지난 날 것을 먹으려고 하면 썩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19-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이게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입니다
주기도문에도 예수님이 가르친 기도에도 우리에게 일용 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고 외우지 않습니까
만나의 성분은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굴 섞은 과자 같다고 하였으므로 달콤한 비스킷을 연상하게 합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았는지 아무튼 하루를 보관하지 못할 정도로 냄새와 벌레가 생겼습니다.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이 명령 속에 담긴 의미는 내일의 삶. 특히 의식주문제에 대한 모든 염려는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뢰하라는 뜻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용할 양식인 만나를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두지 않음으로써, 하루하루의 양식을 위하여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는 신앙으로 자라갈수 있었습니다.
마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그러므로 만나를 하루 내내 먹기 위해서는 거두어들인 즉시 구워서 일단 햇빛에 녹아내리는 것을 방지해야 했습니다.
이슬 같고 마르면 하얗게 서리 같았다고 했기 때문에 빨리 수분을 제거했으리라 상상하게 됩니다.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몇몇의 백성들의 탐욕으로 인한 불순종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들은 식량난에 대한 과거의 체험과 또한 식량의 결핍을 맞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매일매일 양식을 내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모세의 말을 믿지 않고 만나를 축적했던 것입니다.
여태까지 살아왔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양식은 탐욕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납니다.
만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많이 거둔 것 같았으나, 즉 한 오멜을 넘었지만 먹고 나니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자도 한 오멜은 되지 않았지만 먹고 사는데 부족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 하나는 아셔야 합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족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이 보다 다른 가정보다 적은 수입이 힘들게 하는데 사실 이 사실도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노동을 하며 수고를 하여도 너무 나도 적은 수입이 모두를 분노케 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만나의 수거의 법칙을 보면 이것 또한 부족함이 없으니 은혜가 됩니다.
그렇다고 내 가정의 수입이 내 자신이 남보다 많이 받은 것 같은 사람은 어떤가?
이 사람도 자랑하거나 우쭐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
내게 정확히 맞는 양을 주신 것이므로 조용히 감사드리면 된다.
결국 양자는 하나님께 동일한 은혜를 받은 결과가 되는데, 이것이 만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이다.
그리고 이 만나는 200만을 헤아리는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 한 사람에 필요한 양이 공급되는 신비한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신기하게도 거지가 있었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자신들이 거둬 드리면 적든지 많든지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자족은 스스로 넉넉함을 느낌. 스스로 만족하게 여김.
신앙적 측면에서 자족은 모든 일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스라엘이 만나를 먹고 살았듯이, 위로부터 내려오신 생명의 참 떡 되신 예수를 통해 부족함 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과부족에 상관없이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예수가 나의 삶에 구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이유는 믿음의 습관을 갖게 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하루치 식량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벌어 살아가는 자는 더 큰 믿음의 사람이요
더 큰 은혜를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회는 누가 제일 사랑을 많이 받고 관심을 받습니까
가장 약하고 부족한 자들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복지 사회를 지향하는 목표가 아닙니까
고린도전서12: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부족함이 없는 삶은 내게 주어진 일에 수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양식을 비같이 내려주시지만, 밖으로 나가서 일용할 양식을 매일 거두어야 한다.
이 만나는 매일의 양식이다.
내가 매일 나가서 내 손으로 수고해야 한다.
내가 내 집 안으로 들여야 한다.
누가 대신 해 주지도 해 줄 수도 없다.
즉 이 때 만나의 의미는 관계는 하나님과 나와의 믿음의 관계입니다.
이 만나를 매일 매일 거두지 않으면 살 수 없었듯이, 하나님과의 매일의 관계가 끊어진다면 우리도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의 교통입니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임을 이렇게 밝히십니다.
요한복음6:47-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자신이 희생 되셔서 이 생명의 떡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런 큰일을 하셨는데 예수님을 믿는 일을 등한시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굶어 죽습니다
진짜 죽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넘치고도 넘치는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영혼이 이처럼 주리고 목마른 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은혜를 간구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우리 몫의 최소한의 수고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아사야 선지자는 이 시대를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사야 55:1-3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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