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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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017-03-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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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7 너는 내 것이라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대인들에게는 절대 필요요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중요성의 욕구입니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즉 자신이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삶에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삶의 질이나, 가치는 높아지고 자기 안에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안전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내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소속감의 욕구입니다.
즉 나의 정체감입니다.
인간의 비극은 자기를 잃어버린 데서 시작됐습니다.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삽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며 왜 사는지를 모릅니다.
다른 것은 다 알면서 왜 자기는 누군지 모르는가?
자기 자신을 모르면 모든 것을 모릅니다
이게 문제 아닌가요?
본문은 현대인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삶이 한결 자신감이 생기고 행복해 집니다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너는 내 것이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정체는 내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소유랍니까
인간의 가치는 어떠한가?
우리의 육신만을 이야기함은 별 가치가 없다.
너나 할 것 없이 흙에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이다.
사람의 가치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가에 의해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에릭 프롬은 소유냐 존재냐 에서 인류의 불행과 고통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소유에 목적을 두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존재가 아니라 소유에 목적을 두고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갈등하고 대립한다. 기쁨과 평안이 없다.
영국 속담에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을 행복하려면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라.
1년을 행복하려면 새집을 사라
소유한다는 것이 행복을 느끼게 하기 보다는 소유함으로 더 쉽게 싫증을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속담이다.
소유하는 것으로 행복하려면 끝이 없다.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고, 많은 재물을 쌓아둔다고 행복한가?
더 소유해서 행복을 얻으려고 하니 오히려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소유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소유를 무시하는 말이 아니다.
인생의 참된 가치는 존재에 있다는 것이다.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존재감을 세우시기 위하여 엄청난 대가를 치루었습니다.
구속하였다는 말은 값을 지불하고 구원했다는 말이다.
인간의 편에서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제발 이런 생각을 하지마십시오
나는 하나님께 한 것이 없다
바로 살지도 못하고 착한 일을 하기는커녕 못된 일만하고
그러니 하나님의 사람을 받기는커녕 내 모양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지
이것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교만한 생각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렇키 때문에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43장은 But now 시작이 되는데 그러나 이제라고는 말은 그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in inspite of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도 어떤 일도 No Problem 입니다
제발 내 의로움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남을 정죄하기 십상입니다.
다 예수의 공로입니다
즉 예수의 핏 값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쉽고 어렵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만은
구속은 창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창조는 말씀으로 이루신 것이지만, 구속은 하나님께서 친히 피를 흘리신 일이기 때문이다.
이래 뵈도 나는 하나님께서 피 흘려 죄 값을 대신 치루고 다시 살도록 인도하실 정도로 귀한 존재요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 하시며 동일하게 여기시며 하나 됨을 말 하십니다
당신의 핏 값을 대신해서 새 생명을 얻은 존재이기에, 당신의 생명보다 더 값지게 여기시며 존귀하게 여기시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형편이 볼 품 없어도 자기 자신을 천히 여기지 말라.
지금 자신이 고난의 수렁에 빠져 있어도 자신을 값어치 없다고 치부하지 말라.
나는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데르센 동화 미운 오리새끼에서 이 오리는 다른 오리들에 비해서 작고 볼품없이 태어났다.
못 생긴 외모 때문에 따돌림을 당함, 오리들은 자기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놀아주지도 아니하고 무시하고 미워했다.
그래서 늘 외롭고 고달팠다.
하루는 강가의 백조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저렇게 아름답게 날아 올라봤으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었다.
날개를 움직여 보았다. 계속해서 날개를 저었다. 몸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창공을 날면서 미운 오리새끼는 자신이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라 아름다운 백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아름다운 백조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미운 오리새낀 줄 아는 사람은 늘 불만이다.
이상하게 태어난 자신이 밉기만 하다.
자신을 따돌리고 외면하는 세상이 싫다.
그렇게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그러나 자신이 오리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답고 고상한 백조로 태어난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이런 나를 하나님은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영국에 에드워드 모우트((Edward Mote)라는 목공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면서 열등의식과 반항심으로, 원망과 불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런던거리를 배회하다가 울적한 마음에 한 교회를 찾아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런 나를 불러 주셨구나 하고 그는 나를 불러 주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때부터 자신의 삶이 풍성해지고 부유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겹던 망치질이
내 망치소리는 이제 노래가 되고
내 망치는 이제 춤을 춘다!
예수께서 내 마음에 오셨기에
나는 이제 변하여 행복한 목공이 되었다! 라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주신 은혜가 너무 감격스러워,
그는 감사의 시를 썼고, 그것이 찬송으로 불려 지게 되었습니다.
찬송가 48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후렴)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얼마나 확신적인 삶이 되겠습니까
삶의 무기력 의미를 잊어버리고 더 이상 낙심가운데 방황할 일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파스칼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필연코 허무와 불안의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이런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찾아와 주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사람의 힘이란 자신에게 특별한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무능한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찾아 오셔야 합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는 깊은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에 의해 노예가 된 상태요,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았고, 선지자의 광야의 외침을 거부하는 모습 속에서, 장차 이스라엘의 끝이 어떻게 되어질 것임을 예감하고 있었기에 이사야 선지자는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두가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절망입니다.
이러한 절망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찾아 오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인간 최고의 학문인 철학의 기초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찾아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산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시편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전부가 다 하나님 것입니다.
사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무엇을 내 것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내 것으로 여기고 내 마음대로 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시 2: 1-4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가정이 평안하고 내 삶이 평안하고 아니 내 마음이 평안 했습니까?
결코 그렇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내 던져진 존재가 되어 두렵고 불안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던져진 인생을 하나님은 값을 주고 구속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습니까?
죄로 두려움에 던져진 여러분을 십자가의 피로 죄의 값을 주고 그 가운데서 구원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 백성 소유 삼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이제는 이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평안의 은혜를 받을 자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평안과 이 은혜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지명당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찬송597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다 지극한 그 은혜 내게 넘쳐 날불러 주시니 고마와라
우리 인생이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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