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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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017-06-18 07:08본문
다니엘1:8-16 뜻을 정하여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나라를 잃고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 곳에서 3개국의 총리로 60년을 봉직한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뜻을 가졌고 유다 지파의 왕족 혈통인출신이기도 합니다.
다니엘은 남유다 왕국의 멸망 시작인 BC.605년 제1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서 바사왕 고레스의 통치 원년인 BC.538년까지 활동한 선지자이면서 바벨론과 메대 바사 즉 페르시아의 총리였습니다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왕궁에서 생활을 하는데 왕이 내려준 음식은 가히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생활도 왕궁의 생활이기 때문에 최고의 문화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소이 세상적으로 살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속에는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닌데 입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로마서8:5-6, 12-13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히브리인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 이름까지 바벨론화 시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이름을 가져 하나님의 백성임을 그 이름이 대변해 주었습니다.
다니엘을 벨드사살로 바뀌게 됨으로 벨이라는 말은 이방신의 명칭이며 이 이름의 뜻은 그대의 보호자 벨 우상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아니야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야 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나 더 이상 이대로 살지 않을 거야 믿음으로 살거야
5-8절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이 뜻을 정한 나이가 15-16세라 합니다
중학생 때에 나 한 번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거야 하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일을 크게 낼 것을 믿습니다.
어느 젊은 벤처회사 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너무나 가난한 환경서 자랐습니다.
10세 때 아버지가 아무 것도 남겨놓지 않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자연히 학벌 배경도 없습니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겨우 밤에 야간 공고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니 무슨 공부가 제대로 되었겠습니까. 그렇게 3년을 직장생활 하다가 퇴직을 했습니다.
그때 퇴직금 50만원을 받아서 그것으로 가게를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10여 년 만에 사업이 대성해서 정부가 인정하는 벤처기업인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는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10여 년 만에 사업규모가 1천억 규모의 사업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분에게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의외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주일을 내 마음대로 지키고 교회학교 교사를 마음껏 하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 뻔 했던 삶
세상이 이끄는 대로 살아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그런 삶을 살 뻔했는데
세상에 메이지 않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
뜻을 정하여 라는 이 한마디의 말이
그렇고 그런 삶, 개미 체 바퀴 도는 것 같은 소망 없는 포로의 삶을 소망이 있는 능력 있는 믿음의 삶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는 새로운 의미의 삶을 얻었습니다.
무슨 뜻을 정했습니까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더럽히지 않기를 노력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을 성도라고 부름은 구별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을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단순히 포도주를 마시고 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자체가 죄이기 때문이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왕의 수라상에 올라온 음식들은 바벨론의 문화적이고 종교적인 습관에 따라 우상 신에게 바쳐졌던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왕의 진미를 먹으라는 요구에는 다니엘로 하여금 바벨론의 우상 신에게 마음과 뜻을 바치겠다는 결심을 얻으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지혜롭고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었기에 그런 요구 앞에 단번에 결단하고 거절합니다.
환관장의 명을 거스르는 것은 사실 죽음과도 같습니다.
사단은 지체하기만을 합리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루이스의 악마의 편지에서 영국의 노신사가 도서실을 찾아갑니다.
이 책 저 책을 훑어보다가 기독교 신앙에 관한 책을 보다가 마음속에서 갑자기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는 그 순간 악마가 찾아옵니다.
악마는 그의 마음속에 말합니다.
야 점심시간이야, 뭘 그렇게 생각해.
그 순간 노신사는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미루고 식당으로 갑니다.
점심을 먹다가 또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나는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가?
이 때 악마는 다시 그의 마음에 또 다시 속삭입니다.
밥 먹는데 뭘 골치 아픈 생각을 하나. 밥맛없게
그래서 우선 식사를 끝내고 보자 식사를 끝냈습니다.
또 다시 하나님의 생각이 어렴풋이 나오려고 하는데 악마는 이런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그거 뭐. 있을 수 있는 생각이지. 오늘은 너무 피곤해 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지
그는 피곤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하니 서둘러 도서관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탑니다.
버스에 앉자마자 세상에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기 위해 신문을 읽으면서 여느 때와 같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노신사의 뒤에서는 악마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신명기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아고보서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다니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는 뜻을 정해서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뜻에는 길이 있습니다.
벧전3:13-17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였다.
길이 열려야 뜻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뜻을 가져야 길이 열린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는 그 누구보다도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환관장이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환관장은 왕궁 내의 업무를 담당하는 대신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게 합니다.
다니엘의 의지에 환관장도 감동을 받게 하셨습니다.
9-13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이유는 다니엘이 뜻을 정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뜻을 세우지 않으면 길을 찾지 못하고 뜻을 따르면 길이 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은 위대한 일은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즉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인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패한 사람보다 우유부단한 사람이 더 불행한 것입니다.
역시 믿음의 길은 결단의 길입니다.
주님은 매 순간 나에게 선한 뜻을 정하고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다니엘은 이미 정해진 하나님의 뜻에 나의 의지도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큰 뜻 안에 나의 뜻 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이요 내 삶이 됩니다 나의 존재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 성웅 이순신이라고 합니까
나라의 장수로서 세워진 마당에서 자신을 전부를 드려 왜적을 물리치는 일이 자신에게 주어진 최선입니다.
자신의 존재감입니다.
그러나 약한 병력으로 강한 왜군과의 싸움 그 일로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창자가 끊어지는 듯 한 시름의 아픔은 바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장군의 뜻 때문이다.
그러니 그는 민족과 나라를 위한 고민이 이런 말을 하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今臣戰船尙有十二(금신전선상유십이)。出死力拒戰(출사력거전)。則猶可爲也(칙유가위야)。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드려 하나님의 뜻이 이루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왜요 그 뜻은 이루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선포된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29:10-1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는데 누가 이루기를 내가 사용되기를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나란 말입니다.
나가 아니라고 하지 맙시다
가끔 하나님께 하나님 나는 아닙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고 할 때에 성령님은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할 때에 기뻐하십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뜻을 세우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진정 원함의 추구에는 길이 있습니다
축복해 주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지켜주십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붙잡고 인생이 새롭게 설계 되시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나라를 잃고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 곳에서 3개국의 총리로 60년을 봉직한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뜻을 가졌고 유다 지파의 왕족 혈통인출신이기도 합니다.
다니엘은 남유다 왕국의 멸망 시작인 BC.605년 제1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서 바사왕 고레스의 통치 원년인 BC.538년까지 활동한 선지자이면서 바벨론과 메대 바사 즉 페르시아의 총리였습니다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왕궁에서 생활을 하는데 왕이 내려준 음식은 가히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생활도 왕궁의 생활이기 때문에 최고의 문화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소이 세상적으로 살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속에는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닌데 입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로마서8:5-6, 12-13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히브리인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 이름까지 바벨론화 시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이름을 가져 하나님의 백성임을 그 이름이 대변해 주었습니다.
다니엘을 벨드사살로 바뀌게 됨으로 벨이라는 말은 이방신의 명칭이며 이 이름의 뜻은 그대의 보호자 벨 우상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아니야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야 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나 더 이상 이대로 살지 않을 거야 믿음으로 살거야
5-8절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이 뜻을 정한 나이가 15-16세라 합니다
중학생 때에 나 한 번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거야 하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일을 크게 낼 것을 믿습니다.
어느 젊은 벤처회사 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너무나 가난한 환경서 자랐습니다.
10세 때 아버지가 아무 것도 남겨놓지 않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자연히 학벌 배경도 없습니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겨우 밤에 야간 공고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니 무슨 공부가 제대로 되었겠습니까. 그렇게 3년을 직장생활 하다가 퇴직을 했습니다.
그때 퇴직금 50만원을 받아서 그것으로 가게를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10여 년 만에 사업이 대성해서 정부가 인정하는 벤처기업인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는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10여 년 만에 사업규모가 1천억 규모의 사업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분에게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의외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주일을 내 마음대로 지키고 교회학교 교사를 마음껏 하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 뻔 했던 삶
세상이 이끄는 대로 살아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그런 삶을 살 뻔했는데
세상에 메이지 않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
뜻을 정하여 라는 이 한마디의 말이
그렇고 그런 삶, 개미 체 바퀴 도는 것 같은 소망 없는 포로의 삶을 소망이 있는 능력 있는 믿음의 삶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는 새로운 의미의 삶을 얻었습니다.
무슨 뜻을 정했습니까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더럽히지 않기를 노력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을 성도라고 부름은 구별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을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단순히 포도주를 마시고 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자체가 죄이기 때문이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왕의 수라상에 올라온 음식들은 바벨론의 문화적이고 종교적인 습관에 따라 우상 신에게 바쳐졌던 음식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왕의 진미를 먹으라는 요구에는 다니엘로 하여금 바벨론의 우상 신에게 마음과 뜻을 바치겠다는 결심을 얻으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지혜롭고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었기에 그런 요구 앞에 단번에 결단하고 거절합니다.
환관장의 명을 거스르는 것은 사실 죽음과도 같습니다.
사단은 지체하기만을 합리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루이스의 악마의 편지에서 영국의 노신사가 도서실을 찾아갑니다.
이 책 저 책을 훑어보다가 기독교 신앙에 관한 책을 보다가 마음속에서 갑자기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는 그 순간 악마가 찾아옵니다.
악마는 그의 마음속에 말합니다.
야 점심시간이야, 뭘 그렇게 생각해.
그 순간 노신사는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미루고 식당으로 갑니다.
점심을 먹다가 또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나는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가?
이 때 악마는 다시 그의 마음에 또 다시 속삭입니다.
밥 먹는데 뭘 골치 아픈 생각을 하나. 밥맛없게
그래서 우선 식사를 끝내고 보자 식사를 끝냈습니다.
또 다시 하나님의 생각이 어렴풋이 나오려고 하는데 악마는 이런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그거 뭐. 있을 수 있는 생각이지. 오늘은 너무 피곤해 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지
그는 피곤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하니 서둘러 도서관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탑니다.
버스에 앉자마자 세상에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기 위해 신문을 읽으면서 여느 때와 같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노신사의 뒤에서는 악마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신명기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아고보서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다니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는 뜻을 정해서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뜻에는 길이 있습니다.
벧전3:13-17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였다.
길이 열려야 뜻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뜻을 가져야 길이 열린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는 그 누구보다도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환관장이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환관장은 왕궁 내의 업무를 담당하는 대신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게 합니다.
다니엘의 의지에 환관장도 감동을 받게 하셨습니다.
9-13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이유는 다니엘이 뜻을 정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뜻을 세우지 않으면 길을 찾지 못하고 뜻을 따르면 길이 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은 위대한 일은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즉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인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패한 사람보다 우유부단한 사람이 더 불행한 것입니다.
역시 믿음의 길은 결단의 길입니다.
주님은 매 순간 나에게 선한 뜻을 정하고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다니엘은 이미 정해진 하나님의 뜻에 나의 의지도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큰 뜻 안에 나의 뜻 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이요 내 삶이 됩니다 나의 존재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 성웅 이순신이라고 합니까
나라의 장수로서 세워진 마당에서 자신을 전부를 드려 왜적을 물리치는 일이 자신에게 주어진 최선입니다.
자신의 존재감입니다.
그러나 약한 병력으로 강한 왜군과의 싸움 그 일로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창자가 끊어지는 듯 한 시름의 아픔은 바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장군의 뜻 때문이다.
그러니 그는 민족과 나라를 위한 고민이 이런 말을 하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今臣戰船尙有十二(금신전선상유십이)。出死力拒戰(출사력거전)。則猶可爲也(칙유가위야)。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드려 하나님의 뜻이 이루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왜요 그 뜻은 이루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선포된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29:10-1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는데 누가 이루기를 내가 사용되기를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나란 말입니다.
나가 아니라고 하지 맙시다
가끔 하나님께 하나님 나는 아닙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고 할 때에 성령님은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할 때에 기뻐하십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뜻을 세우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진정 원함의 추구에는 길이 있습니다
축복해 주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지켜주십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붙잡고 인생이 새롭게 설계 되시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