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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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017-07-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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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6:1-3 하나님의 경영
예나 지금이나 제일 힘든 것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문화 문명은 풍성해지지만 사람의 마음은 아주 피곤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마음의 감정이 더욱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갈수록 마음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없는 조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장애로 말미암아 피차가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전문가들은 복잡한 사회 구조에서 오는 장애로 조현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조현증이란 감정, 또는 생각이 조절이 안 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현증이라고 할 때 조(調)자는 고를 조. 그리고 현(絃)자는 줄 현이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즉, 현악기인 가야금이나 기타나 바이올린 등이 연주자나 전문가에 의해 현(줄)이 음계에 맞게 늘어진 줄은 감아주고, 팽팽한 줄은 풀어 바르게 조율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이 극히 인간적인 요소에만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돈, 권력, 명예, 인기, 쾌락, 등에 경쟁을 두고 극히 육적인 것에만 묶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으로 마음이나 생각을 돌릴 때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쩌면은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상적인 인격을 두고 살아가는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모두 생각이나 마음에 병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분명히 마음이 있고 그 마음도 경영을 한다는 말입니다.
가계만 기업만이 잘 되기 위하여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경영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 주체가 누가 하느냐 입니다
경영이란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이라 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소히 내 마음의 경영을 사람이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하시도록 해야 하나
마음의 경영이 사람이 할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내 인생이 잘 경영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경영을 잘 못하면 인생이 파산이 됩니다.
마음 하나 잘 못 먹어 파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파푸아 뉴기니 초기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파인애플 이야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선교사 부부는 의료 선교를 하기 위해 가서 신선한 과일을 먹기 위해 땅을 구입하고 사람들을 고용해서 파인애플 묘목을 심었습니다.
파인애플은 3년이 지나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선한 과일을 먹고 싶었던 선교사 부부는 열매가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나가보면 아직 덜 익을 열매들을 누군가 따가고 다음날로 나가보면 마찬가지로 따 가고 먹을 만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선교사 부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원주민들의 버릇을 고쳐놓으려고 병원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원주민들은 병원 문을 열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 문을 열어주었지만, 여전히 파인애플을 도둑질해갔습니다.
그리고 파인애플을 훔쳐간 사람 중에 한 명은 자기 밭에 파인애플을 심어준 청년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호되게 야단을 치자 그러자 그 청년은 파인애플이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들의 관습에 의하면 모든 열매는 심는 사람이 먹게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노임을 주어 일을 시켰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파인애플을 심은 것은 원주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인애플의 주인은 당연히 자신들이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파인애플 얻어먹기가 틀렸다고 생각을 하고는 파인애플 나무를 모두 줄 테니 너의 밭에 옮겨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파인애플을 옮기는 인건비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누구 말이 맞아요 진짜 헛갈립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주고 옮기도록 했는데 이번에는 그 청년은 자신의 밭에는 다른 식물이 심겨져 있어서 파인애플을 옮겨 심을 수가 없으니 파인애플을 옮겨 심을 수 있는 다른 밭을 사게 밭 값을 달라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파인애플 나무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고 새 파인애플을 직접 심었습니다.
이제는 내 밭에 내가 심었으니 이제 진짜 내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3년이 지나 파인애플은 다시 열매를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원주민들은 파인애플을 훔쳐갔습니다.
선교사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상점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더 이상 생필품을 구입하기 어렵게 된 원주민들은 자기들이 살던 밀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파인애플 도둑은 없어져서 좋았는데 이제 자신의 본연의 일인 선교사의 할 일도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상점을 열었더니 원주민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파인애플을 훔쳐 갔습니다.
선교사는 생각하다 못해 사나운 독일산 세퍼트를 한 마리 사서 농장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러자 원주민들은 다시 밀림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세퍼드를 처분했더니 다시 돌아와서 파인애플을 훔쳐갔습니다.
이것 파인애플 하나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 지경이 된 것입니다
내가 투자하여 심어 놓고도 내 마음대로 과일하나 먹지를 못하는 안타까움을 않고 본국에 돌아와서 모든 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 제가 그들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하는데 알아주는 이 없고 파인애플도 제대로 된 것 하나 먹지를 못합니다. 하고 투덜거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파인애플 농장이 누구 것이냐? 그리고 파인애플 농장의 파인애플은 누구 것이냐?
하나님, 그 농장은 제가 수고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은 그 열매가 자기들이 심었으니 자기들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네 것도 동네 사람들의 것도 아니고 모두가 다 내 것이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선교사는 파푸아 뉴기니로 다시 돌아와서 농장에 있던 개들을 다 치우고, 철조망을 걷어버렸습니다.
원주민들은 여전히 파인애플을 도둑질해갔습니다.
그렇지만 선교사는 저들에게 항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저들은 왜 우리가 파인애플을 따 가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파인애플 농장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파인애플 농장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원주민들은 하나님의 것을 가져가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파인애플을 더 이상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착각을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위하여 수고하면은 내 것이라는 그런 마음의 경영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맡기다라는 말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위탁하다. 위임하다는 뜻입니다
사물이나 사람의 책임을 맡김. 법률 행위나 사무 처리를 타인 또는 다른 기관에 맡기는 일.
욥은 열심히 자신을 다스리는 기법을 평상시에 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재물을 가졌고 가정도 화목하고 또 명예도 가졌습니다
모든 이들이 그를 인품이 있는 자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이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고 몸마저 중한 병에 걸렸습니다.
이 상황에 어디 견딜 자가 누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 파산에서 마음의 경영법이 있었는데 하나님께 맡기는 위임하는 것입니다.
이 순간을 내가 경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욥기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내가 아닌 하나님의 경영으로 이 상황을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는 것은 신뢰하다. 의뢰하다.
믿고 의지하다 와 같은 말로서 꼭 그렇게 여겨서 의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고기잡이 베드로는 자신의 기법으로 생업에 종사한 사람인데 그 날따라 사업 실패를 합니다
이제 이 방법으로 내일 또 도전해야 하는데 자신의 경영 방법이 먹혀 들어갈지 걱정도 되고 더 이상 자신의 생업 방법을 신뢰하기도 의심이 되는 그 때에 그는 새로운 경영 방식을 받아 드리게 됩니다
누기복음5:3-6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 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 합니다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맡기디는 옮기다. 굴러가다.
맡긴다는 것은 내 염려를 주님께로 옮겨 놓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앞에 있던 염려 걱정이 주님께로 전가[轉家]된 것입니다.
이사야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제는 내 인생을 맡기고 위탁하고 전가 시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생활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6:25-3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세상의 염려 근심을 주께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파스칼은 사람의 가장 깊은 곳 즉 내 마음에 여호와를 모실 때만이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쁨의 도구가 아닌 인격적으로 섬기고 모실 때 우울과 근심과 갈등은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케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 마음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감찰(監察)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무게를 달아본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사도행전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로리 베스 존스의 최고 경영자 예수라는 책과 영적 기업가 예수라는 책이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책은 한국어로 변역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물질적인 부나 명예, 세상적인 성공을 쫓느라 영적 충만과 일상의 행복을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삶과 비즈니스를 일치시킬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세상의 성공? 아니면 영혼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
그런데 세상적으로 성공을 쫓자니 마음이 괴롭고 영혼의 만족을 추구하자니 어쩐지 세상의 성공 대열에서 밀려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매일 삶의 현장에서는 세상의 률을 따르고 주일이면 교회에 나가 죄를 고백하는 삶을 되풀이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딜레마는 우리의 삶이 영적인 가치와는 무관한 것이라거나 세상에 영합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다.
당신의 모든 일과 비즈니스를 하나님께 바치듯이 하라 돈이나 당장의 물질적 가치보다는 자신이 진정하고 싶은 일이나 사명을 쫓아 그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성공이나 물질적 보상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적 기업가이다.
당신이 영적 기업가가 되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몫은 영적 기업가요 최고의 경영자인 예수를 만나는 일일 것이요 그를 따르는 길입니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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