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얻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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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017-09-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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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8:43-48 믿음으로 얻는 구원
본문에 혈루 증으로 12년을 고생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혈루 증에 대한 치료 방법을 보면 마늘 등과 같은 식물들에 포도주를 섞어 먹이거나 환자를 놀라게 하든지 너는 혈루에서 일어서라라고 주술을 외치는 등의 갖가지 검증되지 않은 매우 다양한 치료법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인도 많은 사이비 의사들로부터 괴로움을 당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병세를 완화시키거나 치료를 위해 극진히 돌본 의사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의 강조점은 그러한 의사의 치유조차 결과적으로 여인을 괴롭게 하는 이상의 일을 할 수 없었다는 데에 있다.
참고로 누가는 의사입니다
인간적 치유의 불능 상태에 빠져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로 인하여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43-44절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는데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 할 수 없는 고질적인 무엇을 안고 삽니다.
곧 그것은 예수님만을 만나야 치유가 가능합니다
성경에서 12라는 숫자는 하늘의 수인 3과 땅의 수인 4를 곱한 수로서 완전수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앓았다는 그녀의 인생은 혈루 증세로 그녀의 인생은 힘들어 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이 여인의 인생이 어떠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5:25-26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소이 갈수록 태산입니다.
어쩌면은 예수를 만나지 못하는 인생은 살아가면 갈수록 삶의 의미를 잃고 허무해 질 것이며 그리고 힘들어 질 것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그냥 살아간다면 그 인생은 참으로 불행이라는 종말을 가져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예수를 찾아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께 라는 진리를 발견합니다.
지난 12년간의 세월 동안의 인생의 삶이 나를 누구를 만나게 했는가
세상의 많은 제도가 법이 그리고 장애가 나를 누구에게로 인도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갈라디아서3:23-26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세상의 모든 지식이 예수를 만나야 한다고 일러 주고 있습니다.
내 삶이 지금까지 살아오게 한 결론이 무엇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왜요 오직 예수만이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가 구원이 되십니까
44절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치유가 되었습니다
4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그녀의 고통의 삶의 치유의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갔다고 하였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구약 율법 하에서는 정결한 것이 부정한 것에 닿으면 무조건 정결한 것이 부정해집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새에가 되면 무슨 중요한 일이 있으면 부정 타니 조심조심해야 한다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딱 한 가지, 부정 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단만은 달랐습니다.
제단만은 모든 부정한 것이 이 단에 와서 접촉할 때 단이 부정해진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접촉한 그것이 정하게 거룩해졌습니다
부정을 막아 버리는 유일한 상황입니다.
출애굽기30:22-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성전의 제단에 관한 것에 대기만 하면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전에 관한 것이 어떻게 이런 기능을 갖게 되었을까요?
이 물건들에게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는 힘을 부여하는 공통된 요소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양의 피입니다.
출애굽기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7절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12-13절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께 접촉한 혈루증 여인이 깨끗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가 이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는 희생의 어린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속죄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그분께 닿은 부정한 혈루증 여인은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부정함은 죄악으로부터 옵니다.
이 여인의 삶의 고통 역시 그녀가 죄를 지어서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 그 근원을 죄에 두고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고통의 원인도, 모든 부정도 그 모든 원인이 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죄가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만 모든 부정으로부터 깨끗하게 합니다.
인생은 모든 것이 항상 부정한 것과 접촉하고 부정하게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있습니다.
로마서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런 인생이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정결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죄악 가운데 고질적인 고통을 가지고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인은 복 받은 자입니다.
이 예수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의 부정한 짐이 덜어졌습니다.
이제 이 여인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예수를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믿음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 여인의 공로가 아닙니다
이 여인에 믿음을 주신 주님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공로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제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안 됩니다.
그러면 믿음은 힘 있는 사람들의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나같이 약한 자에게 돌아 올 것이 없습니다.
살아 갈수록 세상을 알수록 세상을 보니 참 대단합니다
내 실력 가지고 세상 것을 얻을 수가 없드라고요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들고
권력을 얻기는 더욱 힘들고
공부하여 출세하기도 힘들고
얼굴 좀 잘 생기기도 힘들고
자존심 세우기도 힘들고 뭐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왜요 날고 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능력 없는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 없습니다.
만약에 믿음도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라면 다른 능력 있는 사람들이 다 믿어버림으로 내게 돌아 올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나도 가지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고린도전서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잘난 맛으로 살다가 예수를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쉽게 말하면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합니다.
죽어도 못 믿습니다.
심지어 예수께서 세례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함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그의 제자들, 가족들, 수많은 백성들 가운데 병을 고치기도 하고, 귀신을 쫒아내기도 하고, 수많은 이적과 기적도 행하십니다.
믿었어요 못 믿어요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4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혈루증 앓던 여자와 대화하는 중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회당장 집에서 사람이 와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말씀하십니다.
49-50절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이로는 한 지역 회당을 책임지는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회당장입니다.
여기 여인은 부정한 몸을 가진 재수 없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예수 앞에 나오지 못하고 뒤로 가서 손목을 잡은 것도 아닌 옷자락을 잡은 것입니다.
사실 이 두 사람은 인간적으로는 서로 상종조차 하지 않았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모두가 비천하게 여기는 여자를 통해,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 위치에 있는 회당장 야이로에게 믿음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세상의 기준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주님이 원하시는 자에게 거져 주시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구원을 가져옴을 보여 줍니다
야이로의 집에서는 이미 장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12년을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은 여인도 믿음으로 구원함을 얻었는데
네 딸도 믿으면 구원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부정한 여인이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것도 아니요
회당장이기 때문에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이 구원을 가져 오게 합니다.
이 유출 병을 율법에서 부정하다고 한 것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거부하신다는 뜻입니다.
결국 인간은 율법의 저주 아래 죄의 권세에 매여 살다가 죄의 고질병을 앓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는 이 부정 된 것에서 거룩함을 입게 됩니다
값없이 주시는 구원함을 믿음으로 받고 세상의 고질 적인 문제에게 자유함을 얻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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