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원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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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017-09-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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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2:7-14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
모세는 40일 동안 시내 산에 머물면서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 새기신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출애굽기31: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그때 시내 산 아래에서는 아론을 위시한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계시된 그의 뜻을 받아드리고 있었지만 산 아래 이스라엘은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주제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누구냐 입니다.
모세는 당연히 자신을 계시하여 말씀 하시는 하나님이었고 이스라엘은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것으로 자신들이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1-6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 부른 것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할 때 배웠던 애굽의 관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풍습과 생활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사실을 말씀하시며 부패하고 목이 뻣뻣한 이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의 후손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잠재우는 모세의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1-14절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뜻을 돌이켜 달라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과 맺는 언약이라는 말에 하나님은 진노를 거두셨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진노 받기에 합한 자들입니다.
다 죄 아래 있는 인생입니다.
로마서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을 두고 있는가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입니다.
로마서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자신들의 욕심에 따라서 세상에서 배운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은 애굽 사람들이 주로 섬기던 애굽의 황소 우상인 아피스(Apis)를 본떠 만든 것으로, 음란과 다산의 상징으로 황소를 섬기고자 한 것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와 명예와 성공과 쾌락의 상징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툭 하기만 하면 조그만 어려움이 있으면 애굽과 비교하고 심지어는 애굽으로 돌아 가지고 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가장 좋다고 여길 때는 애굽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앙이 세상으로 자꾸 돌아가는 이유입니다.
또한 이들은 받은 은혜를 금방 잊어버립니다.
시편106:19-21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반석을 쳐 생수를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켜 내 백성,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백성이라 하지 않으시고 네 백성, 다시 말해 모세의 백성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내 백성이라고 부를 수가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진멸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10절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이 백성들과 관계를 끊고 모세와 새 언약을 맺어 모세의 자손들로 하여금 큰 나라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모세의 자손으로 새롭게 이루시겠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모세의 후손입니까
이제 모세의 후손이라면 심각한 일이 벌어집니다.
나의 구원은 전적으로 내 힘으로 일으켜야 할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아온 율법으로 인한 구원이어야 합니다.
율법으로 인한 구원 아무도 얻을 수가 없고 아직도 죄 아래서 망 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잇습니다.
이때에 모세가 말하기를 하나님 율법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하나님 약속하시 않습니까
우리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구원은 은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신약의 사도 바울은 진노 받아 마땅한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4:1-8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가르켜 내 백성이라 하지 않고 주의 백성이라고 부르며 기도드렸습니다.
내 백성은 망합니다. 주의 백성이기 때문에 구원입니다
나 자신에게 우상인지 아닌지, 분별하게 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한다면 그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 때, 이것이 나를 위한 것인지,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가 기준입니다
1절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어떤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맺는 약속이 있습니다.
12-14절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약속이라는 것이 약속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약속을 지킬 때에 효력을 발생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하신 약속을 일방적으로 지키기로 하셨습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은 야곱입니다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은 주의 백성, 사람의 어떤 행동으로도 패기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내가 행한 것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이 매일 매일 파괴 되고 남음이 잇는데 그렇다면 벌써 우리는 아직도 죄 가운데 진노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내 행한 일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너무 잘 압니다
시편51:1-5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스스로 자신을 두고 맹세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같은 죄인도 구원에는 절대 안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6:13-18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나는 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아니 믿을 것이 하나도 없을 뿐 아니라 나를 보니 더 좌절 낙담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되지 아니함은 주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그저 내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의 뜻에 내 자신을 드리기 위한 삶이 되어 하나님께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을 나를 위한 도구 우상으로 전략시켜서 믿음적인 일에 헌신도 없고 적극성도 없는 나만을 위한 삶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의 뜻도 팽개쳐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고 이런 소극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내 삶을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하여 살아가며 기도해야 한다.
로마서8:35, 38-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시대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대와 함께 부패해지는 것 같아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신 그 약속은 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우리의 죄가 무거울지라도 모세처럼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서 우리를 살려주시고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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