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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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017-10-22 06:52본문
창세기35:1-5 벧엘로 올라가자
살아 있는 동안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은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이다.
한때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의 곡이 발표되는 공연장에 불량배들을 동원, 공연을 하지 못하게 했다.
헨델은 그 일로 충격을 받아 앓게 되었다.
그때 무명의 한 시인으로부터 한 통의 격려 편지를 받았다
그리스도는 사람들로부터 버린바 되었으나 하나님이 부활시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주를 바라보면서 힘을 내십시오.
그 글을 읽고 힘을 얻은 헨델은 금식을 하며 묵상을 하던 중 하인이 그의 방에 들어갔을 때 헨델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헨델은 환희에 찬 얼굴로 하늘이 열렸다.
나는 전능왕 메시아를 보았다고 외쳤다.
그때 메시아 중 42번 할렐루야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본문에 야곱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생사의 기로에 서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외동 딸 디나가 세겜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그일 때문에 그 아들들이 세겜 부족의 남자들을 다 죽이고 그들의 부녀자들을 종으로 사로잡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그들의 재산을 다 노략했습니다.
이 일로 야곱은 그 집안이 전멸을 당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창세기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입니다.
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무엇을 일러 주시려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붙잡아라는 것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의미로 야곱이 하나님을 처음 만나던 곳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 곳에서도 야곱은 과거에도 괴로웠던 사연이 해결 되었던 곳입니다.
형과의 이권 다툼이었습니다.
동생 야곱에게 속은 것이 분하여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협박을 합니다
그 위기 상황을 기피하여 외삼촌 집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어 가다가 밤이 되니 길에서 노숙을 하고 있었던 그곳입니다.
그 곳에서 무슨 사연이 있었습니까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에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창세기28:11-17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런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너와 나 사이에 너를 떠나지 않고 무사히 고향 땅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이런 약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끝장나는 것이 아니야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 아직도 유요한 거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2.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것 전혀없네
오 신실하신주 오 신실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벧엘로 올라 가라고 하심은
그 변하지 않는 약속을 믿고 의지하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다른 의지나 바라봄이 있다면 그것에서 자유하고 구속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3절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손에 있고 행위를 말합니다.
귀에 있는 것이란 세상 소리를 듣는 다는 것이니 세상의 문화에 익숙하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은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라 쓸모없어 버리게 됩니다
여태까지 야곱은 자신의 육적인 충족을 위하여 세상에 익숙해 져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위하여만 살아 온 것입니다
그 결론이 자신을 위하는 이것 때문에 죽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세겜에서 세상의 맛을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약속을 따라 가야하는데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자신을 드리겠다는 의지가 없음은 이 세상이 나 자신을 너무나도 두렵게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에 살아 갈 자신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의 의지가 그에게 있을 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주관하심이 있었습니다
삶을 나 자신의 주관이 아니라
내 삶을 하나님의 주관하심 아래 두었으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에게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그 두려움은 상대방에게로 갔습니다.
5절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 할 때에 시각이 바뀌고 청각이 바뀌고 사고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2절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자신을 정결케 한다는 것은 남을 돌볼 줄 아는 신앙입니다.
어떤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진정한 새벽(개혁)은 언제 오느냐
그 동안의 어둠을 밝히는 먼동이 틀 때입니다 아니다
의를 부르짖는 새가 울 때입니다 아니다
그러면 새벽(개혁)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저기 길거리에 지나가는 낯모르는 이들이 나의 형제와 자매로 보일 때, 그 때 새벽(개혁)은 오는 것이니라
의복을 바꿈은 삶의 자세가 바뀜입니다.
중국은 13세기에 유럽을 능가하는 문명과 문화를 가졌다.
도시 거주 인구가 수백만이 넘는 도시들이 여럿 있었고 철 생산량도 연간 10만 톤이 넘게 생산하는 엄청난 국가였다.
징키즈칸과 같은 지도자가 있어서 폴란드, 러시아, 독일 같은 나라의 민족들이 몽고군에게 손한번써보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그러나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계판도가 달라졌다.
유럽은 변화를 추구한 반면에 중국은 만리장성을 쌓고 자기 안에 고립되어 변화를 포기하였다.
결국 인쇄술을 중국이 개발했지만 그것을 이용해서 책을 대량으로 찍어낸 것은 유럽이었다.
화약을 세계최초로 만든 곳 역시 중국이지만 그것은 총과 대포를 만든 것도 유럽이다.
원거리 항해술은 동양이 훨씬 더 앞서 있었지만 미국을 비롯해서 신대륙을 만들어 낸 것은 유럽사람들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중국은 변화하지 않으려 했고, 유럽은 변화하려고 몸부림쳤기 때문입니다.
삶의 기준이, 목표가 무엇입니까?
의복이란 그 사람의 삶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은 공부하는 의미가 있고,
군복을 입은 군인은 전쟁을 하는 의미이며,
우리는 무슨 옷을 입고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로마서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벧엘로 가라 하시는 약속을 성취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야곱이 야곱이라는 인물이 됨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하심 때문입니다
만약에 야곱이 하도록 그냥 두었다면 벌써 야곱이라는 이름은 지워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야곱이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여 죽게 된 경우가 어디 한두 번이었습니까
그의 아버지 이삭도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도 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되게 하시고 이삭이 되게 하셨습니다
만약에 인간 아브라함에게 맡기거나 인간 이삭에 맡겼다면 다 끝장입니다
벌써 인간적으로 끝나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저도 나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였다면 끝장이 나도 벌써 끝장이 났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짖은 벌써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죽게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나를 잊지 않으시고 그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가십니다
내 모든 인생은 약속 성취하시는 하나님 아래 있습니다
한번은 유럽을 갈 때에 오래전에 러시아 국적기를 탄 적이 있습니다.
탄 이유는 전적으로 요금이 아주 싸기 때문입니다
이 비행기 안에는 모니터도 없어 여기가 어디인지 얼마나 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통 모릅니다.
아주 차디찬 러시아인 승무원이 타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기류로 인하여 기체가 매우 많이 흔들리면서 툭툭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거의 사색이 되어 벨트를 꽉 메고 의자를 꽉 붙잡고 불안해 있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러시야 군용기를 개조해서 여객기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내가 안전벨트를 하고 의지를 붙잡아서 무사히 이 비행기가 도착지로 온 것이 아니예요.
비행기가 승무원등의 운행으로 나로 하여금 공항에 도착하게 한 것입니다
내 인생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온 것이지 내가 붙잡은 공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붙잡아도 붙잡은 것에 의해서 이 인생길을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잡혀서 온 것입니다
이것이 사기성 농후한 야곱의 축복이고 성도의 축복입니다.
야곱은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무슨 잘 한 것 없을 때에 부모의 뱃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야곱을 먼저 사랑했습니다.
창세기25:21-23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지난 2000년도에 미국 LIFE지에서 만든 지난 천년동안 백 명의 가장 위대한 인물,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사건 10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백 명 속에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 이백 명에 한 명도 못 들어가 갔습니다.
천년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이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입니다.
일위가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
이위가 미 대륙을 콜럼버스
삼위가 종교개혁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오게 한 루터
사위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
오위는 근대미술의 아버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
여기 공통적인 것이 뭐예요?
이 다섯명이 다 인류를 위하여 공헌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들입니다.
나 역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붙잡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 드리는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살아 있는 동안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은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이다.
한때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의 곡이 발표되는 공연장에 불량배들을 동원, 공연을 하지 못하게 했다.
헨델은 그 일로 충격을 받아 앓게 되었다.
그때 무명의 한 시인으로부터 한 통의 격려 편지를 받았다
그리스도는 사람들로부터 버린바 되었으나 하나님이 부활시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주를 바라보면서 힘을 내십시오.
그 글을 읽고 힘을 얻은 헨델은 금식을 하며 묵상을 하던 중 하인이 그의 방에 들어갔을 때 헨델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헨델은 환희에 찬 얼굴로 하늘이 열렸다.
나는 전능왕 메시아를 보았다고 외쳤다.
그때 메시아 중 42번 할렐루야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본문에 야곱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생사의 기로에 서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외동 딸 디나가 세겜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그일 때문에 그 아들들이 세겜 부족의 남자들을 다 죽이고 그들의 부녀자들을 종으로 사로잡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그들의 재산을 다 노략했습니다.
이 일로 야곱은 그 집안이 전멸을 당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창세기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입니다.
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무엇을 일러 주시려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붙잡아라는 것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의미로 야곱이 하나님을 처음 만나던 곳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 곳에서도 야곱은 과거에도 괴로웠던 사연이 해결 되었던 곳입니다.
형과의 이권 다툼이었습니다.
동생 야곱에게 속은 것이 분하여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협박을 합니다
그 위기 상황을 기피하여 외삼촌 집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어 가다가 밤이 되니 길에서 노숙을 하고 있었던 그곳입니다.
그 곳에서 무슨 사연이 있었습니까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에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창세기28:11-17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런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너와 나 사이에 너를 떠나지 않고 무사히 고향 땅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이런 약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끝장나는 것이 아니야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 아직도 유요한 거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2.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것 전혀없네
오 신실하신주 오 신실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벧엘로 올라 가라고 하심은
그 변하지 않는 약속을 믿고 의지하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다른 의지나 바라봄이 있다면 그것에서 자유하고 구속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3절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손에 있고 행위를 말합니다.
귀에 있는 것이란 세상 소리를 듣는 다는 것이니 세상의 문화에 익숙하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은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라 쓸모없어 버리게 됩니다
여태까지 야곱은 자신의 육적인 충족을 위하여 세상에 익숙해 져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위하여만 살아 온 것입니다
그 결론이 자신을 위하는 이것 때문에 죽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세겜에서 세상의 맛을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약속을 따라 가야하는데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자신을 드리겠다는 의지가 없음은 이 세상이 나 자신을 너무나도 두렵게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에 살아 갈 자신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의 의지가 그에게 있을 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주관하심이 있었습니다
삶을 나 자신의 주관이 아니라
내 삶을 하나님의 주관하심 아래 두었으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에게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그 두려움은 상대방에게로 갔습니다.
5절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 할 때에 시각이 바뀌고 청각이 바뀌고 사고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2절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자신을 정결케 한다는 것은 남을 돌볼 줄 아는 신앙입니다.
어떤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진정한 새벽(개혁)은 언제 오느냐
그 동안의 어둠을 밝히는 먼동이 틀 때입니다 아니다
의를 부르짖는 새가 울 때입니다 아니다
그러면 새벽(개혁)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저기 길거리에 지나가는 낯모르는 이들이 나의 형제와 자매로 보일 때, 그 때 새벽(개혁)은 오는 것이니라
의복을 바꿈은 삶의 자세가 바뀜입니다.
중국은 13세기에 유럽을 능가하는 문명과 문화를 가졌다.
도시 거주 인구가 수백만이 넘는 도시들이 여럿 있었고 철 생산량도 연간 10만 톤이 넘게 생산하는 엄청난 국가였다.
징키즈칸과 같은 지도자가 있어서 폴란드, 러시아, 독일 같은 나라의 민족들이 몽고군에게 손한번써보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그러나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계판도가 달라졌다.
유럽은 변화를 추구한 반면에 중국은 만리장성을 쌓고 자기 안에 고립되어 변화를 포기하였다.
결국 인쇄술을 중국이 개발했지만 그것을 이용해서 책을 대량으로 찍어낸 것은 유럽이었다.
화약을 세계최초로 만든 곳 역시 중국이지만 그것은 총과 대포를 만든 것도 유럽이다.
원거리 항해술은 동양이 훨씬 더 앞서 있었지만 미국을 비롯해서 신대륙을 만들어 낸 것은 유럽사람들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중국은 변화하지 않으려 했고, 유럽은 변화하려고 몸부림쳤기 때문입니다.
삶의 기준이, 목표가 무엇입니까?
의복이란 그 사람의 삶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은 공부하는 의미가 있고,
군복을 입은 군인은 전쟁을 하는 의미이며,
우리는 무슨 옷을 입고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로마서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벧엘로 가라 하시는 약속을 성취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야곱이 야곱이라는 인물이 됨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하심 때문입니다
만약에 야곱이 하도록 그냥 두었다면 벌써 야곱이라는 이름은 지워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야곱이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여 죽게 된 경우가 어디 한두 번이었습니까
그의 아버지 이삭도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도 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되게 하시고 이삭이 되게 하셨습니다
만약에 인간 아브라함에게 맡기거나 인간 이삭에 맡겼다면 다 끝장입니다
벌써 인간적으로 끝나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저도 나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였다면 끝장이 나도 벌써 끝장이 났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짖은 벌써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죽게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나를 잊지 않으시고 그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가십니다
내 모든 인생은 약속 성취하시는 하나님 아래 있습니다
한번은 유럽을 갈 때에 오래전에 러시아 국적기를 탄 적이 있습니다.
탄 이유는 전적으로 요금이 아주 싸기 때문입니다
이 비행기 안에는 모니터도 없어 여기가 어디인지 얼마나 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통 모릅니다.
아주 차디찬 러시아인 승무원이 타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기류로 인하여 기체가 매우 많이 흔들리면서 툭툭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거의 사색이 되어 벨트를 꽉 메고 의자를 꽉 붙잡고 불안해 있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러시야 군용기를 개조해서 여객기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내가 안전벨트를 하고 의지를 붙잡아서 무사히 이 비행기가 도착지로 온 것이 아니예요.
비행기가 승무원등의 운행으로 나로 하여금 공항에 도착하게 한 것입니다
내 인생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온 것이지 내가 붙잡은 공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붙잡아도 붙잡은 것에 의해서 이 인생길을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잡혀서 온 것입니다
이것이 사기성 농후한 야곱의 축복이고 성도의 축복입니다.
야곱은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무슨 잘 한 것 없을 때에 부모의 뱃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야곱을 먼저 사랑했습니다.
창세기25:21-23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지난 2000년도에 미국 LIFE지에서 만든 지난 천년동안 백 명의 가장 위대한 인물,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사건 10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백 명 속에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 이백 명에 한 명도 못 들어가 갔습니다.
천년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이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입니다.
일위가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
이위가 미 대륙을 콜럼버스
삼위가 종교개혁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오게 한 루터
사위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
오위는 근대미술의 아버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
여기 공통적인 것이 뭐예요?
이 다섯명이 다 인류를 위하여 공헌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들입니다.
나 역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붙잡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 드리는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