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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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017-11-19 07:06본문
신명기 30:15-20 생명을 택하라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모압 신 광야에서 진치고 있을 때 모세를 통해 전파된 3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상은 출애굽후 광야에서 태어난 신세대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40세까지입니다.
특히 본장은 신명기의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복을 받고 살아갈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당시 가나안 땅에는 일곱 민족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약속의 땅이지만 미지의 땅으로 그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내 부모들이 꿈에 그리던 약속의 땅이지만 그들은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제 우리가 들어가서 잘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40년을 인도한 모세가 잘 사는 길을 일러 주는 것입니다.
15절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장차 들어 갈 가나안 땅에는 생명과 복을 누리며 살아라 사망과 화를 받은 인생이 되지 말라고 일러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의 인생 여정을 경험한 모세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음을 일러 주는 것입니다
과연 내가 나아가는 앞길에 대하여 사망과 화가 기다린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살맛이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밥맛이 없고 잠도 잘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나의 삶이 생명과 복이 된다면 얼마나 내게 주어진 삶이 즐겁고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제 스스로 한번 자신 있게 말해 봅시다
내가 살아가는 여정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까
아니 적극적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생명과 복이 되셔야 합니다.
그런데 에굽을 출발했던 그리고 꿈에도 부풀었던 그들의 부모 세대들은 어떠했습니까
40세 이상의 삶들 중에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 하고는 광야에서 무덤을 파야 했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하더라도 잘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만 가지고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 때 그 때 마다 내게 주어진 일상생활에서 복되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 되게 하였고 둘째 아담인 예수는 죽기까지 순종하는 길을 택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선택이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만듭니다.
일상에서 생명과 복을 택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렇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 의지를 믿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출애급한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하여 믿음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니 40년을 가면서 한 번도 믿음으로 살았다는 증거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혈육으로만 살아가는 가는 것의 주된 그들의 마음의 상태는 원망입니다.
원망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아 버립니다
갈라디아서5:16-21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유다서에 인간적으로만 인생을 가다가 사망과 화를 당한 성경에 대표적인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다서1:10-11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의 길은 이성 없는 짐승처럼 본능대로 살아서 망하는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발람의 길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앞세움으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고라의 길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복은 인간의 혈과 육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가 복이요 예수가 생명이요 예수가 그리로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그 길을 모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19-20절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생명을 얻고 복을 받는 길입니다.
다른 한 길은 저주를 받고 화를 당하는 길입니다.
17-18절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가장 확실한 생명의 길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가 하나뿐인 그 길(The way)입니다.
생명과 복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에 조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습니다.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없는 여인과 결혼했는데, 나중에 자신도 신앙을 저버리고 극히 인간적인 가정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습니다.
에드워드는 그때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 75명, 의사60명, 성직자100명, 군대 장교75명, 저술가80명, 변호사100명, 판사30명, 공무원80명, 하원의원3명, 상원의원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했다고 합니다.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 거지 310명, 불구자 440명, 매춘부50명, 도둑60명, 살인자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53명 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내 가정에 내 인생 길에 약속된 복이 있습니다.
20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우리는 지금 복 주시는 말씀의 풍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인이며 미술가인 제임스 스메탄은 젊은 시절 경제적으로 매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가난하게 살면서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을 보며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너 그 모양으로 해서 교회에 왜 나가니 밥을 주니 떡을 주니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나갑니다 그렇게 사는 꼴이 그게 무슨 복이야
스메탄은 분노와 경멸, 그리고 냉대를 갖게 하는 유혹이 사라지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기쁨과 만족이 가득 차게 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되는 복입니다.
어둡고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 차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에 교회에 나가지만 돌아올 때는 평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발걸음 가볍게 돌아오지요.
그래서 세상에서 메이지 않고 살맛나니 그게 복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하나님의 생명의 맛을 보는 자요
오늘도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 생명 예수 복을 받을 줄로 믿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니 가나안 땅이 불안한 땅이 아니요 복된 땅입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인생 여정은 예수로 살 맛 나고 예수로 복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좋은 것을 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일러 주어 예수 믿게 해야 합니다
내 자녀들이 세상의 그 무엇 때문에 분노하고 힘들어 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장래로 인하여 불안해하고 지쳐있지 않습니까
아니 거의 죽게 생겨있지 않습니까
내 부모가 형제가 아내가 남편을 그냥 두고 볼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그 무엇을 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실망만 하고 있지 마십시오
모세는 신세대들에게 너 부모들 못 먹어서 죽는 것 아니야
세상의 필요를 다 주어도 그냥 원망만 하고 그것으로 살아 간 것 아니야
그것 때문에 죽은 거야
이제 말씀을 먹어야 해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것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온 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만 먹으면 다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6:48-5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의 말씀을 들려주면 그들은 다 살아납니다
조상들이 그렇게 매일 매일 주는 만나로도 살지 못했습니다.
잘 먹고 세상의 것으로 채운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죽은 자들의 입을 열어 검시를 해보니 굶어 죽은 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너무 먹어서 죽었다는 것 아닙니까
아직도 잇틀 사이에 고깃점이 끼워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죽게 생겼습니까
너무 나도 세상적으로만 자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가까이 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명기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일상생활에서 가족들과 같이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손만 뻗히면 언제나 우리 손에 말씀을 쥘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말씀의 풍요 속에서 정작 예수 믿는 성도들 가슴에는 말씀의 빈곤으로 영혼이 가난한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말씀이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을 때에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함이 복이요 생명입니다,
언제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해야 할 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본문에서는 오늘 이라는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가 네 번 나옵니다.
15,16,18,19절
이 말은 사망이 아닌 생명을, 저주가 아닌 복을 바로 오늘 선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일로 미루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로 미룹니다. 그러나 내일은 이미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예수로 힘입어 살고 예수가 복이 살아가는 삶을 이 시가부터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간 살맛나고 지금 이 시간 가장 행복 합니다
이런 사람이 평생이 살맛나고 행복 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모압 신 광야에서 진치고 있을 때 모세를 통해 전파된 3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상은 출애굽후 광야에서 태어난 신세대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40세까지입니다.
특히 본장은 신명기의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복을 받고 살아갈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당시 가나안 땅에는 일곱 민족들이 터를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약속의 땅이지만 미지의 땅으로 그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내 부모들이 꿈에 그리던 약속의 땅이지만 그들은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제 우리가 들어가서 잘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40년을 인도한 모세가 잘 사는 길을 일러 주는 것입니다.
15절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장차 들어 갈 가나안 땅에는 생명과 복을 누리며 살아라 사망과 화를 받은 인생이 되지 말라고 일러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의 인생 여정을 경험한 모세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음을 일러 주는 것입니다
과연 내가 나아가는 앞길에 대하여 사망과 화가 기다린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살맛이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밥맛이 없고 잠도 잘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나의 삶이 생명과 복이 된다면 얼마나 내게 주어진 삶이 즐겁고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제 스스로 한번 자신 있게 말해 봅시다
내가 살아가는 여정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까
아니 적극적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생명과 복이 되셔야 합니다.
그런데 에굽을 출발했던 그리고 꿈에도 부풀었던 그들의 부모 세대들은 어떠했습니까
40세 이상의 삶들 중에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 하고는 광야에서 무덤을 파야 했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하더라도 잘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만 가지고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 때 그 때 마다 내게 주어진 일상생활에서 복되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 되게 하였고 둘째 아담인 예수는 죽기까지 순종하는 길을 택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선택이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만듭니다.
일상에서 생명과 복을 택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렇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 의지를 믿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출애급한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하여 믿음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니 40년을 가면서 한 번도 믿음으로 살았다는 증거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혈육으로만 살아가는 가는 것의 주된 그들의 마음의 상태는 원망입니다.
원망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아 버립니다
갈라디아서5:16-21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유다서에 인간적으로만 인생을 가다가 사망과 화를 당한 성경에 대표적인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다서1:10-11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의 길은 이성 없는 짐승처럼 본능대로 살아서 망하는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발람의 길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앞세움으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고라의 길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복은 인간의 혈과 육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가 복이요 예수가 생명이요 예수가 그리로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그 길을 모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19-20절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생명을 얻고 복을 받는 길입니다.
다른 한 길은 저주를 받고 화를 당하는 길입니다.
17-18절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가장 확실한 생명의 길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가 하나뿐인 그 길(The way)입니다.
생명과 복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에 조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습니다.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없는 여인과 결혼했는데, 나중에 자신도 신앙을 저버리고 극히 인간적인 가정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습니다.
에드워드는 그때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 75명, 의사60명, 성직자100명, 군대 장교75명, 저술가80명, 변호사100명, 판사30명, 공무원80명, 하원의원3명, 상원의원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했다고 합니다.
맥스 쥬크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 거지 310명, 불구자 440명, 매춘부50명, 도둑60명, 살인자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53명 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내 가정에 내 인생 길에 약속된 복이 있습니다.
20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우리는 지금 복 주시는 말씀의 풍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인이며 미술가인 제임스 스메탄은 젊은 시절 경제적으로 매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가난하게 살면서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을 보며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너 그 모양으로 해서 교회에 왜 나가니 밥을 주니 떡을 주니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나갑니다 그렇게 사는 꼴이 그게 무슨 복이야
스메탄은 분노와 경멸, 그리고 냉대를 갖게 하는 유혹이 사라지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기쁨과 만족이 가득 차게 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되는 복입니다.
어둡고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 차서 지치고 힘들었을 때에 교회에 나가지만 돌아올 때는 평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발걸음 가볍게 돌아오지요.
그래서 세상에서 메이지 않고 살맛나니 그게 복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하나님의 생명의 맛을 보는 자요
오늘도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 생명 예수 복을 받을 줄로 믿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니 가나안 땅이 불안한 땅이 아니요 복된 땅입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인생 여정은 예수로 살 맛 나고 예수로 복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좋은 것을 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일러 주어 예수 믿게 해야 합니다
내 자녀들이 세상의 그 무엇 때문에 분노하고 힘들어 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장래로 인하여 불안해하고 지쳐있지 않습니까
아니 거의 죽게 생겨있지 않습니까
내 부모가 형제가 아내가 남편을 그냥 두고 볼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그 무엇을 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실망만 하고 있지 마십시오
모세는 신세대들에게 너 부모들 못 먹어서 죽는 것 아니야
세상의 필요를 다 주어도 그냥 원망만 하고 그것으로 살아 간 것 아니야
그것 때문에 죽은 거야
이제 말씀을 먹어야 해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것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온 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만 먹으면 다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6:48-5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의 말씀을 들려주면 그들은 다 살아납니다
조상들이 그렇게 매일 매일 주는 만나로도 살지 못했습니다.
잘 먹고 세상의 것으로 채운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죽은 자들의 입을 열어 검시를 해보니 굶어 죽은 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너무 먹어서 죽었다는 것 아닙니까
아직도 잇틀 사이에 고깃점이 끼워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죽게 생겼습니까
너무 나도 세상적으로만 자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가까이 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명기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일상생활에서 가족들과 같이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손만 뻗히면 언제나 우리 손에 말씀을 쥘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말씀의 풍요 속에서 정작 예수 믿는 성도들 가슴에는 말씀의 빈곤으로 영혼이 가난한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말씀이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을 때에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함이 복이요 생명입니다,
언제 사망이 아닌 생명을 선택해야 할 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본문에서는 오늘 이라는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가 네 번 나옵니다.
15,16,18,19절
이 말은 사망이 아닌 생명을, 저주가 아닌 복을 바로 오늘 선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일로 미루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로 미룹니다. 그러나 내일은 이미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예수로 힘입어 살고 예수가 복이 살아가는 삶을 이 시가부터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간 살맛나고 지금 이 시간 가장 행복 합니다
이런 사람이 평생이 살맛나고 행복 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