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구원을 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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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017-12-31 07:11본문
창세기 45:4-8 큰 구원을 주시려고
올 한해 살아보시니 어떤 해로 자리 매김을 했습니까
12달 52주 365일 8760시간 525600분 31536000초 아직 받지 못하신 분 있습니까
하나님은 공평하게 다 주셨습니다.
다 사용하셨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불만하십니까
우리 민족은 지나온 세대가 만족하지 못하고 아주 불만하여 적패 청산을 하여 다 지워버리고 싶어 합니다
내 인생도 혹시 처분해 버리고 싶지 않습니까
본문에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에 의한 삶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로 그의 인생을 평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적패 청산의 인생이 아니라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삶이 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삶의 흐름을 어떻게 받아 드리는 가에 따라 불행한 삶이 될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힘들게 살아온 인생을 잃어버린 세월이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었구나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있구나를 발견해야 하고
오히려 보상받고 위로가 되고 뜻뜻한 내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셉은 그의 지난 인생을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삶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요셉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인생인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에게도 내가 힘들어 하고 기억하기 싫은 것조차도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것임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내 인생의 삶을 얼마든지 받아 드릴 수 있고 오히려 아름다움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큰 구원을 주시려는 인생이란 말은
내가 살아온 겪어본 삶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셉은 소히 아버지 백으로 잘 나ㅅ가는 것을 형들이 미움으로 바뀌고 심지어 살해의 위기를 겨우 면하고 차선으로 장사꾼들에게 종으로 팔려 남의 집에 종살이하는 자로 전략이 되었습니다
그 이방인의 집에서 성실히 충성했지만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되어 옥살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면을 볼 때에 도저히 수용하기 힘든 세월입니다.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요셉이는 말합니다.
이런 나의 삶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그 형제들에게 지난 세월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죽이고 싶도록 했던 증오
이방 나라의 종살이 옥중 살이의 억울함 그리고 원망
이게 다 형들 때문이야
이게 보통 사람들의 삶의 주제가 됩니다.
요셉은 이런 것들이 그의 삶의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당연히 그 대가를 치러 이제 죽었구나 하는 형들에게 돈트 워리 두려워 말고 염려 할 것 없다고 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사용 된 것뿐이다
이 일을 행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인생을 한번 따져 보십시오
잘하면 내 탓 못하면 조상 탓이라고
내 인생 이렇게 되어진 것을 두고 모든 사람을 죄인 만들어 버리고
몹쓸 사람 만들어 버리고
적패 청산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부모도 적패요 형제도 적패요 나와 관계된 자는 다 적패가 되어야 합니까
요셉은 적패가 없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나와 관계된 자들이 모두 이 세상 살아가는데 모두가 힘들게 살아온 언약하고 어쩌면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적패 청산 할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화해와 용서와 용기를 주고 그리고 축복의 대상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기 때문입니다
5, 7-8절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놓여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 세상 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 받는 방법은 내 생각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과제 입니다
적패청산 또 누가 새 권력을 가지면 또 적패 청산을 해야만 그 권력을 유지하며 살아 갈 근거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 너도 죽고 나도 죽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생각을 가져야지 새로운 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는 원수까지도 화목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로마서8:5-11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육적으로만 살던 나를 불러 영으로 살아가도록 세상에서 불러 주셨습니다.
그 인격적인 하나님은 세상에 속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셨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습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경험하십니까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섭리 신앙을 머리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반을 당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불치병에 걸릴 기도 합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원하는 것을 노력을 하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올 한 해도 이런 경험을 하고 넘어 가야만 합니다.
결혼하고 싶어도 마땅한 대상이 없습니다
결혼은 했는데 이것 속아서 한 것 같아 힘들어 또 해어지기도 합니다
자식들은 출세를 하고 하는 일들이 잘 풀리면 좋은데 오히려 속을 섞힙니다
이게 인간의 한계입니다.
일상에 이런 문제에 푹 빠져서 다른 것을 못 보는 것입니다.
아주 우리의 시야가 좁혀져 있습니다.
아예 땅의 생각으로만 사로잡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한 해를 보내야 하고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내년 별로 뾰쪽하지 못합니다.
지난해 보낼 때에 올해는 대박이 아니더러도 무엇인가를 이룰 것만 같았지 않았습니까
이 그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게 하나님의 구원을 위한 손길이었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지난 과거를 결코 더 이상 문제화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용하고 받아 드리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감사함으로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받고 싶습니까
아주 인간적인 감정으로 이해타산으로만 또 만들고 싶습니까
올 한해가 불행해 집니다
그리고 생각을 바꿔 믿음으로 보십시오
다 용납이 되고 오히려 사랑스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도 물론 이거나와 내가 나에게 대하여도 긍지와 사랑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아 김주철 대단히 잘 살아 온 거야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온 거야
물론 하나님이 더 큰 구원으로 인도하실 거야
사도 바울은 가시도 기쁨이 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가 지금 어떤 사람 때문에 아니요
어떤 환경 때문에 아니요
하나님으로 인하여 할렐루야!
여기까지 하나님이 도우심의 손길이야
이사야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고난의 아이콘이라 하는 욥의 고백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가 넋두리 같이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탄은 욥의 환경이 나빠지면 하나님을 부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를 시험하려고 마음먹고 하나님에게까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욥은 재산을 잃고, 자식도 모두 잃었습니다.
극한의 피부병에 걸려 기왓장으로 자기 몸을 긁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욥을 향해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하나같이 욥을 비난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탄이 행한 불행이며 악입니다.
그러나 욥은 그 사탄의 행위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 모든 문제를 통하여 오히려 더 하나님을 향한 의미를 더 확실히 해 버렸습니다.
욥기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그 고난의 절정에는 하나님을 더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욥기42:1-6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내 인생 인간적으로 바라보면 해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답입니다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내 인생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내재 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고 그리고 이 세상의 것을 많이 소유하려고 하다가 크게 실망하고 맙니다
이 세상을 위하여가 아니라 이 세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얻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내가 가진 것은 세상의 그 무엇이 아니라
예수를 얻고 그를 향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염려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입니다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은 그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도서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으로 무엇을 보든지 귀로 무엇을 듣든지, 만족하기는커녕 피곤할 뿐입니다.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인생이란 채워지지 않는 물이 새는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을 살면서 만족하는 삶을 노래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기도인 크리스천입니다
2017년도 하나님이 선민들의 생명을 보존하시는 큰 구원운동을 위하여 존재하는 해가 되었다고 믿으신다면 올 한 해 별별 일을 당하였지만 그래 올 한해 멋진 한 해 이었다고 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한 해로 여긴다면 한 해 참 잘 살았습니다.
올 한해를 이렇게 받아 드린 다면 새 해는 더 큰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끌어 주는 복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올 한해 살아보시니 어떤 해로 자리 매김을 했습니까
12달 52주 365일 8760시간 525600분 31536000초 아직 받지 못하신 분 있습니까
하나님은 공평하게 다 주셨습니다.
다 사용하셨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불만하십니까
우리 민족은 지나온 세대가 만족하지 못하고 아주 불만하여 적패 청산을 하여 다 지워버리고 싶어 합니다
내 인생도 혹시 처분해 버리고 싶지 않습니까
본문에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에 의한 삶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로 그의 인생을 평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적패 청산의 인생이 아니라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삶이 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삶의 흐름을 어떻게 받아 드리는 가에 따라 불행한 삶이 될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힘들게 살아온 인생을 잃어버린 세월이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었구나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있구나를 발견해야 하고
오히려 보상받고 위로가 되고 뜻뜻한 내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셉은 그의 지난 인생을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삶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요셉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인생인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에게도 내가 힘들어 하고 기억하기 싫은 것조차도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것임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내 인생의 삶을 얼마든지 받아 드릴 수 있고 오히려 아름다움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큰 구원을 주시려는 인생이란 말은
내가 살아온 겪어본 삶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셉은 소히 아버지 백으로 잘 나ㅅ가는 것을 형들이 미움으로 바뀌고 심지어 살해의 위기를 겨우 면하고 차선으로 장사꾼들에게 종으로 팔려 남의 집에 종살이하는 자로 전략이 되었습니다
그 이방인의 집에서 성실히 충성했지만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되어 옥살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면을 볼 때에 도저히 수용하기 힘든 세월입니다.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요셉이는 말합니다.
이런 나의 삶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그 형제들에게 지난 세월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죽이고 싶도록 했던 증오
이방 나라의 종살이 옥중 살이의 억울함 그리고 원망
이게 다 형들 때문이야
이게 보통 사람들의 삶의 주제가 됩니다.
요셉은 이런 것들이 그의 삶의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당연히 그 대가를 치러 이제 죽었구나 하는 형들에게 돈트 워리 두려워 말고 염려 할 것 없다고 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사용 된 것뿐이다
이 일을 행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인생을 한번 따져 보십시오
잘하면 내 탓 못하면 조상 탓이라고
내 인생 이렇게 되어진 것을 두고 모든 사람을 죄인 만들어 버리고
몹쓸 사람 만들어 버리고
적패 청산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부모도 적패요 형제도 적패요 나와 관계된 자는 다 적패가 되어야 합니까
요셉은 적패가 없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나와 관계된 자들이 모두 이 세상 살아가는데 모두가 힘들게 살아온 언약하고 어쩌면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적패 청산 할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화해와 용서와 용기를 주고 그리고 축복의 대상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기 때문입니다
5, 7-8절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놓여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 세상 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 받는 방법은 내 생각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과제 입니다
적패청산 또 누가 새 권력을 가지면 또 적패 청산을 해야만 그 권력을 유지하며 살아 갈 근거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 너도 죽고 나도 죽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생각을 가져야지 새로운 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는 원수까지도 화목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로마서8:5-11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육적으로만 살던 나를 불러 영으로 살아가도록 세상에서 불러 주셨습니다.
그 인격적인 하나님은 세상에 속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셨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습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경험하십니까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섭리 신앙을 머리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반을 당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불치병에 걸릴 기도 합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원하는 것을 노력을 하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올 한 해도 이런 경험을 하고 넘어 가야만 합니다.
결혼하고 싶어도 마땅한 대상이 없습니다
결혼은 했는데 이것 속아서 한 것 같아 힘들어 또 해어지기도 합니다
자식들은 출세를 하고 하는 일들이 잘 풀리면 좋은데 오히려 속을 섞힙니다
이게 인간의 한계입니다.
일상에 이런 문제에 푹 빠져서 다른 것을 못 보는 것입니다.
아주 우리의 시야가 좁혀져 있습니다.
아예 땅의 생각으로만 사로잡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한 해를 보내야 하고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내년 별로 뾰쪽하지 못합니다.
지난해 보낼 때에 올해는 대박이 아니더러도 무엇인가를 이룰 것만 같았지 않았습니까
이 그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게 하나님의 구원을 위한 손길이었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지난 과거를 결코 더 이상 문제화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용하고 받아 드리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감사함으로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받고 싶습니까
아주 인간적인 감정으로 이해타산으로만 또 만들고 싶습니까
올 한해가 불행해 집니다
그리고 생각을 바꿔 믿음으로 보십시오
다 용납이 되고 오히려 사랑스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도 물론 이거나와 내가 나에게 대하여도 긍지와 사랑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아 김주철 대단히 잘 살아 온 거야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온 거야
물론 하나님이 더 큰 구원으로 인도하실 거야
사도 바울은 가시도 기쁨이 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가 지금 어떤 사람 때문에 아니요
어떤 환경 때문에 아니요
하나님으로 인하여 할렐루야!
여기까지 하나님이 도우심의 손길이야
이사야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고난의 아이콘이라 하는 욥의 고백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가 넋두리 같이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탄은 욥의 환경이 나빠지면 하나님을 부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를 시험하려고 마음먹고 하나님에게까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욥은 재산을 잃고, 자식도 모두 잃었습니다.
극한의 피부병에 걸려 기왓장으로 자기 몸을 긁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욥을 향해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하나같이 욥을 비난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탄이 행한 불행이며 악입니다.
그러나 욥은 그 사탄의 행위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 모든 문제를 통하여 오히려 더 하나님을 향한 의미를 더 확실히 해 버렸습니다.
욥기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그 고난의 절정에는 하나님을 더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욥기42:1-6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내 인생 인간적으로 바라보면 해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답입니다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내 인생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내재 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고 그리고 이 세상의 것을 많이 소유하려고 하다가 크게 실망하고 맙니다
이 세상을 위하여가 아니라 이 세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얻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내가 가진 것은 세상의 그 무엇이 아니라
예수를 얻고 그를 향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염려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입니다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은 그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도서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으로 무엇을 보든지 귀로 무엇을 듣든지, 만족하기는커녕 피곤할 뿐입니다.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인생이란 채워지지 않는 물이 새는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을 살면서 만족하는 삶을 노래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기도인 크리스천입니다
2017년도 하나님이 선민들의 생명을 보존하시는 큰 구원운동을 위하여 존재하는 해가 되었다고 믿으신다면 올 한 해 별별 일을 당하였지만 그래 올 한해 멋진 한 해 이었다고 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을 위한 한 해로 여긴다면 한 해 참 잘 살았습니다.
올 한해를 이렇게 받아 드린 다면 새 해는 더 큰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끌어 주는 복된 한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