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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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18-01-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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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8:16-20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해
2018년 한해가 시작 되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2017년에 함께 했던 사람과 지금 이 시간에 함께 하시는지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들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부모 자식 간에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어떤 아버지는 장애를 가진 딸을 구박하고 폭행하고 죽으니 야산에 암매장을 해 시신을 유기해 버렸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딸의 그 끈끈한 관계도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일찍 결혼한 20대 엄마는 삶에 지쳐 술에 취하여 피운 담뱃불로 집에 불이 나 자녀 5살 3살 2살 인지 3명은 불타 죽고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또 30대 엄마는 조현증으로 4살 2살 2자녀를 베란다에서 내 던지고 자신도 뛰어 내려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모두 힘이 들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이 땅에서 함께 가기가 너무 서로에게 짐이 되고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과연 나와 함께 할 자가 누구입니까
이 힘든 한해 아니 멋있는 한해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가야 하는데
가족이 함께 하고 교회가 함께 하고 사회의 일원된 모두가 함께 가야 하는데
이렇게 그냥 가다간 자신이 없습니다 함께 할 능력이 없습니다.
자신이 없고 능력이 없더라도 누군가 나를 붙잡아 주고 버리지 않는다면 그래도 잘 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누가 나와 함께 평생 함께 할 수 있습니까 나를 버리지 않을까요
일찍이 시편 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편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나와 평생에 함께 하실 하나님을 확신했습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것 보다 더 반가운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살아 갈수록 고독 해 지는데
현대 사회는 버림 왕따를 당하고 버림을 당하는 삶입니다.
내가 너를 끝까지 책임지겠어
어떤 일에도 함께 해서 크게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너의 존재의 의미를 나타내게 할 거야 하는 주님을 음성을 들으시고 큰 위로가 되시고 무엇인가 선을 만드시는 2018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인생에게 주시는 말씀은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이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서도 잘 견디고 감당하고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은 사람들을 봅니다
위기 때에 혹은 그 위기보다 더 귀하게 사용하시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야곱은 어떻게 하지 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어떻게 살지 할 때에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야곱은 도망자로 가는 여정이 혼자인줄 알았습니다.
두렵고 떨리고 무서웠습니다.
그 가운데 놀라운 발견은 내 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용기를 얻어 담대함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의 여정을 잘 감당하고 오히려 더 놀라운 일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형성하는 12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는 후에 말년에 그의 일생을 바로 왕에게 고백합니다.
창세기47:8-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그는 험악한 인생을 살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의미가 있는 삶이 되었습니다.
내 평생을 고생했는데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다면 참으로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모세 역시 도망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310-12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미디안에서 40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하였습니다.
애굽에서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이스라엘 백성의 탄식 소리를 들으심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애굽을 하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사역을 도망자 모세에게 함께 하심으로서
모세의 인생은 참으로 값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치셨습니다.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한 때에 여호수아에게 주신 음성이 무엇입니까
역시 상황이 이렇다 할지라도 너는 어찌 할 줄을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함께 하는 하나님이 계시니 더 이상 문제 될 것 없고 뜻한 바를 이룰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1:5-9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두려움과 놀라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너를 주의 뜻하심에 형통 할 것이다
세상이 장애가 아니라 주의 뜻 한 바를 이루기에 충분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담대하며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외치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1:6-8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나는 할 수 없는 자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가능 한 자가 됩니다.
예수는 임마누엘이십니다.
구원이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심이요 영원히 함께 하심입니다
누구랑 나랑
그리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무엇으로 그의 영으로 함께 하십니다.
요한복음14:16-1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다시는 고아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천국에서 주와 함께 영생하는 증거는 바로 이 땅에서 주와 함께 함으로서 확정이 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세상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
18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미국의 예일 대학에 단 바틀렛(Dan Bartlett)이라는 교육학 교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를 보는 사람들은 다들 이 세계적인 대학에 어떻게 저런 교수가 있을 수 있지
왜냐하면 그는 흑인이고, 언청이인데다가, 귀 밑에는 큰 혹까지 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부모에게도 버림을 당했고 물론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멸시와 천대의 표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절망하고 자포자기했을텐데ᆢ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예일대의 교육학 교수가 되었을까요?
그는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알게 된 후 하나님께서 보기도 흉칙한 자신과 함께 하심에 감격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장애가 장애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를 위한 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예수께 천하의 모든 권세가 그에게 있습니다
예수가 함께 하심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영혼 구원에 힘쓰면 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다.
싫다는 사람에게 왜 자꾸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적인 삶을 살 때에 세상의 실망과 시험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의 만족으로 배불리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제 아무리 인간적으로 힘들고 어려울수록 복음적이면 됩니다.
복음적인 삶을 사는 자는 예수님에게 모든 권세가 있음을 믿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잘되기를 바라며 예수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병정이 배신한 가륫인 유다를 대동하고 예수를 잡으러 올 때에 베드로는 칼을 빼어 말고라는 사람의 귀를 잘라 버렸습니다.
예수의 권세가 이렇게 사용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수의 권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상황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6:47-56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인간적으로 못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12군단을 동원해 로마군단 박살 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 인간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상황에도 복음적으로 살아간다면 예수 권세입니다.
내가 이런 권세를 가졌으니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맥스 루케이도가 예수님처럼 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그만두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일하는 2018년이 되시고 주님의 권세가 나 사욕을 위함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복음으로 사용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 해가 끝나기 전에 나 자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져 있을 것입니다
내 가정에서 내 교회가 내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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