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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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018-01-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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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1-6 예수로 말미암아
새해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벌써 새해가 된 것도 잃어버리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 올 한해 잘 출발 한 것 같습니까
아니면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지 모릅니다
길을 모른다든지 잃어버리면 방황하게 됩니다
오늘도 건넌다마는 정처 없는 이발길 이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설까도 되어서도 안 됩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 돌다가는 길에 이런 인생도 되어서도 안 됩니다
잘 출발 하려면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목적이 분명하면 길이 보입니다
길이라는 말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키워드가 되는 말이다.
동양이나 서양에서 길이라는 언어는 언제나 인간 최고의 학문인 철학의 중심이 되는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은 어딘가를 향하여 가고 있으며 그들의 종착지는 그들이 선택한 길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한번은 예수께서 무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왔느냐
마태복음11:7-8절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께로 인도하는 세례 요한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낙타 털옷을 입고 석청을 먹는 거의 자연인 수준입니다
사람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에게 관심이지 투박한 못을 입은 세례 요한에 관심이 없음은 예수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사야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왜 그들이 몰랐습니까? 정말 그들이 하나님을 몰랐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백성입니다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자기들이 지금 사는 가나안 땅으로 들여보내신 하나님을 기적으로 눈으로만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곳에 사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소욕으로 육신적으로만 보니 예수를 모르는 것이요
물론 그 은혜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오늘날 교회에 열심히 다니지만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다 육신적으로만 보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표적만 구했습니다.
그래서 나사렛에서 무슨 인물이 날 수 있나
드디어 예수를 죽여야만 할 이단으로 여겨 처형하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아래서 약2천년 동안 하나님을 신앙 하였지만, 율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의롭게 되지 못하였습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롭게 하는 법이 아니라, 그리스도 앞으로 안내하는 초등선생 역할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수께서 오셨지만 관심 밖이었고 오히려 율법으로 무엇인가를 다 얻을 수 있다는 거짓선생들의 말에 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천년 동안 이런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를 하나님 아들로 믿을 리 만무했다.
더군다나 율법생활이 몸에 밴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하고 다니는 행동들이 대부분 율법에 반하는 것들이었기 때문에, 예수를 하나님 아들로 믿을 수가 없었다.
율법에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지를 않나, 그의 제자들은 밀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꺾어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으로 왔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줄 알았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고 있었다.
예수님은 윤리를 말씀하시고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하나님께 가는 방법에 대해 긴 논쟁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철학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내가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종교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내가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인류의 길이라는 사람도 많았고 자기가 진리라고 말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명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하나님께로 나아 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아 나아 갈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이 길이 되십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라고 하신 말씀에는
예수는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하신 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길이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죄 값으로 가야하는 길이였습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새로운 산 길을 열어 넣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친히 그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길이 되신 것은 그가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새로운 산 길이 바로 십자가에서 열린 것입니다.
히브리서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리스도이외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자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나아 갈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라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다른 길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내가 가려고 했던 길, 내가 가고 싶은 길, 사람들이 가라고 하는 길, 사람들이 가기를 원하는 길을 포기해야 한다.
그것은 어려운 일처럼 보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신지요?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났을 때, 혼란스러워지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내가 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길 위를 걷고 있는 것만 확실하다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지 진리로 인도되고 생명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진리입니까
진리란 전통적인 형이상학에서는 사고(思考)와 존재의 합치가 진리라고 하였다.
먼저 진리가 뜻하는 말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마다 진리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돈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고, 돈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권력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권력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고, 권력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정은 권력 문재인 권력 대단합니다
돈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돈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고
권력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권력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본다.
예수님이 진리라는 것은, 예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관점은 무엇인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 즉 그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이루는 근간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17:16-17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니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에 예수는 말씀이었습니다
요한복음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에덴동산에서 생명을 얻는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렇습니다.
사도들의 시대에도 거짓 선생들이 예수를 따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지 못하였으므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일거수일투족도 말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잉태하심 동정녀 탄생도 베들레헴 탄생 그의 사역도 그리고 심지어 십자가의 죽음에도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음도 말씀대로
예수님은 말씀이요
말씀이시니 예수님은 진리시오
이 말씀이 진리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하십니다
예수는 생명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 안에 태초로부터 계셨던 그 생명자체이십니다.
요한복음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인간의 생명은 원래가 생령적인 생명이었습니다.
이 생령적인 생명은 완전한 생명이 못 되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게 되자 이 생명은 곧 육신이 되어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은 이 같은 인간의 생명보다 훨씬 우위적인 생명입니다.
그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과 동일한 생명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그 무엇도 이 생명을 빼앗을 존재는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26-31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 생명이 있으니
죽어 사흘이 되는 나사로에게 무덤에서 나오라 하니 사망을 이기고 생명으로 나아왔습니다
나인성 홀어미의 아이가 죽었는데 예수를 만나니 그 관을 만지니 아이가 일어났습니다
요한복음10:10-11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여기는 삶은 어떤 삶인가?
이제 세상의 염려에서 자유하는 것입니다
1-3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것은 예수님 이외의 모든 길을 포기하는 것이다.
세상의 그길로 못가서 안달하고 더 이상걱정 말아야 합니다
예수가 길이시니 방황을 그치고 확신가운데 갑시다.
예수가 진리시니 자유를 누립시다
예수가 생명이시니 살맛나는 행복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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