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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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018-01-28 06:18본문
출애굽기16:13-27 만나의 교훈
흔히 세상을 광야에 비유를 합니다.
광야는 부족함이 많은 곳입니다.
먹을 양식 마실 물을 구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연환경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가야만 하는 인생길이니
대체로 사람들은 이 인생길을 불만과 원망 그리고 피곤해 하고 지쳐있습니다
2절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먹을 양식이 비같이 내렸습니다.
광야 40년을 가는 동안에 먹을 것이 양식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없고 부족하였다는 말이 없습니다.
광야생활 동안 그들에게 외부에서 공급되는 식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른 부족들과 싸워서 얻은 전리품으로 생활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스스로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2-300만으로 추산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굶었다는 사람 없이 40년 동안이나 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 양식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니 그 양식 이름이 만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이런 만나 은혜로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아니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만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역시 세상사에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역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립보서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말했습니다
빌립보서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필요를 채우시는 이 만나는 도대체 무엇인지
이 만나로 풍성하게 살아가시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날 이 만나는 무엇인지 만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입니다
14-15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31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만나는 무엇이냐라는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만나라고 번역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느헤미야 9:20-21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21.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시편 78:24-25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요한복음 6:31-35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만나는 하늘에서 내리는 신비한 양식입니다.
이것을 먹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만나는 인간의 과학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만나는 하나님의 지식으로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이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사기13: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기묘자, Wonderful 히브리어로 경이로운 일, 불가사의한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이성과 지혜, 상상과 감각으로써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분, 초월적인 능력과 성품으로 오묘하신 섭리를 수행하시는 분, 곧 하나님에 대한 별칭으로 사용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에게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성인신을 의미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신령한 떡으로 예표 되어 있습니다.
만나는 작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부족하거나 결핍되지 아니했습니다.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만나는 둥굴다고 했습니다.
둥굴기 때문에 취급하기 쉽고 누구나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끝도 없고 시작도 없으신 영원을 상징합니다.
만나는 서리같이 세미하다고 했습니다.
세미하다는 의미는 연하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할 때 연한 순 같다고 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만나의 빛은 흰색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결하신 예수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만나의 맛은 달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성도는 예수 믿는 맛을 압니다. 그 맛에 매력을 느낍니다.
만나는 진주와 같다고 했습니다.
진주 같이 귀하고 보배로운 예수를 상징합니다.
불순물이 섞이지 아니한 진주처럼 죄를 알지 못 하는 무죄 성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하늘로부터 온 먹는 양식입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하늘의 양식 곧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요한복음6:47-58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만나는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양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어린양입니다.
만나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향해 가는 자들에게 주신 떡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서 해방 받은 자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먹어야 하는 생명의 떡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매일 매일 주시는 은혜 매일 매일 받아야 합니다
16-21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endorph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엔돌핀의 4000배 효과 다이돌핀(didorphin)을 아십니까?
최근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나 경치나 진리나 행복한 일이 있을 때 생성됩니다.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에서 다이돌핀이 많이 생성이 되어 기적과 건강과 행복함이 풍성하게 됩니다.
감동과 감사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만나는 감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원드풀 기묘자입니다
이 만나는 각자가 먹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이야말로 집합이 아닌 개인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나는 매일 매일의 양식입니다.
만나는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루 분의 양식입니다. 이것은 일용할 양식입니다.
더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도 똑같이 자기 식량대로 거두어야 하는 하루 분의 양식입니다.
만약에 욕심을 부려서 더 많이 거두어 모아둔 자는 벌레가 생겨 썩게 되고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매일매일 필요로 합니다.
오늘 흡족히 받았다고 해서 내일은 주의 은혜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무리 흡족히 은혜를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오늘에 흡족한 은혜입니다.
내일이 오면 또 다시 내일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주님의 은혜는 남겨 두었다가 다음에 쓰는 잉여(剩餘)된 은혜가 없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은혜입니다.
마태복음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파스칼은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커다란 공간을 두셨다.
그 공간에 예수님을 모실 때까지 인간은 만족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오로지 그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모실 때만 참된 만족을 맛 볼 수 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입니다.
흔히 세상을 광야에 비유를 합니다.
광야는 부족함이 많은 곳입니다.
먹을 양식 마실 물을 구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연환경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가야만 하는 인생길이니
대체로 사람들은 이 인생길을 불만과 원망 그리고 피곤해 하고 지쳐있습니다
2절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먹을 양식이 비같이 내렸습니다.
광야 40년을 가는 동안에 먹을 것이 양식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없고 부족하였다는 말이 없습니다.
광야생활 동안 그들에게 외부에서 공급되는 식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른 부족들과 싸워서 얻은 전리품으로 생활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스스로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2-300만으로 추산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굶었다는 사람 없이 40년 동안이나 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 양식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니 그 양식 이름이 만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이런 만나 은혜로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아니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만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역시 세상사에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역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립보서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말했습니다
빌립보서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필요를 채우시는 이 만나는 도대체 무엇인지
이 만나로 풍성하게 살아가시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날 이 만나는 무엇인지 만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입니다
14-15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31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만나는 무엇이냐라는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만나라고 번역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느헤미야 9:20-21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21.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시편 78:24-25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요한복음 6:31-35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만나는 하늘에서 내리는 신비한 양식입니다.
이것을 먹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만나는 인간의 과학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만나는 하나님의 지식으로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이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사기13: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기묘자, Wonderful 히브리어로 경이로운 일, 불가사의한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이성과 지혜, 상상과 감각으로써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분, 초월적인 능력과 성품으로 오묘하신 섭리를 수행하시는 분, 곧 하나님에 대한 별칭으로 사용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에게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성인신을 의미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신령한 떡으로 예표 되어 있습니다.
만나는 작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부족하거나 결핍되지 아니했습니다.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만나는 둥굴다고 했습니다.
둥굴기 때문에 취급하기 쉽고 누구나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끝도 없고 시작도 없으신 영원을 상징합니다.
만나는 서리같이 세미하다고 했습니다.
세미하다는 의미는 연하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할 때 연한 순 같다고 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만나의 빛은 흰색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결하신 예수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만나의 맛은 달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성도는 예수 믿는 맛을 압니다. 그 맛에 매력을 느낍니다.
만나는 진주와 같다고 했습니다.
진주 같이 귀하고 보배로운 예수를 상징합니다.
불순물이 섞이지 아니한 진주처럼 죄를 알지 못 하는 무죄 성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하늘로부터 온 먹는 양식입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하늘의 양식 곧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요한복음6:47-58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만나는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양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어린양입니다.
만나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향해 가는 자들에게 주신 떡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서 해방 받은 자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먹어야 하는 생명의 떡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매일 매일 주시는 은혜 매일 매일 받아야 합니다
16-21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endorph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엔돌핀의 4000배 효과 다이돌핀(didorphin)을 아십니까?
최근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나 경치나 진리나 행복한 일이 있을 때 생성됩니다.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에서 다이돌핀이 많이 생성이 되어 기적과 건강과 행복함이 풍성하게 됩니다.
감동과 감사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만나는 감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원드풀 기묘자입니다
이 만나는 각자가 먹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이야말로 집합이 아닌 개인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나는 매일 매일의 양식입니다.
만나는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루 분의 양식입니다. 이것은 일용할 양식입니다.
더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도 똑같이 자기 식량대로 거두어야 하는 하루 분의 양식입니다.
만약에 욕심을 부려서 더 많이 거두어 모아둔 자는 벌레가 생겨 썩게 되고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매일매일 필요로 합니다.
오늘 흡족히 받았다고 해서 내일은 주의 은혜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무리 흡족히 은혜를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오늘에 흡족한 은혜입니다.
내일이 오면 또 다시 내일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주님의 은혜는 남겨 두었다가 다음에 쓰는 잉여(剩餘)된 은혜가 없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은혜입니다.
마태복음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파스칼은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커다란 공간을 두셨다.
그 공간에 예수님을 모실 때까지 인간은 만족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오로지 그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모실 때만 참된 만족을 맛 볼 수 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입니다.